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Stop the Presses! Human Evolution Falsified!)

David F. Coppedge


      모로코(Morocco)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들은 다윈 이후 인간의 진화에 관해 가르쳐온 거의 모든 것을 훼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해마다 발생하고 있지 않은가?

이 소식은 진화론자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좀 더 완벽한 분석을 기다려야하지만, 모로코에서의 발견이 사실이라면, 진화론적 고인류학은 커다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번 주 Nature 지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발견된 현생인류 5명의 뼈들은 30만 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최초의 현생인류가 등장했다고 생각했던 시기보다, 10만 년 이상이나 더 오래된 연대였다. 그리고 그 뼈들은 탄자니아의 올두바이(Olduvai) 협곡이나, 대부분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남동부 아프리카의 어떤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북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발견자들은 그들이 돌연장(stone tools)을 사용했으며, 요리를 했다는 화학적 증거들을 발견했고, 아마도 같은 시기에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었다!

얼굴, 턱, 치아의 많은 특징들은 현대인과 거의 구별할 수 없었다.

발견된 현대인의 두개골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호모 나레디(Homo naledi),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은 물론이고, 다른 인간 진화론의 상징물들의 출현 시기에 대한 진화론적 시간표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은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러한 설명은 과장된 것인가? 기자들의 말을 들어보라 :

◦우리 종은 생각했던 것보다 15만 년 더 오래되었을 수 있다(New Scientist. 2017. 6. 7). 매우 초기의 연대임에도 불구하고 두개골은 호모 사피엔스(H. sapiens)와 사실상 구별할 수 없었다.

◦현생인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만 년 더 빨리 진화했다. 그리고 동아프리카에서가 아니었다.(The Conversation. 2017. 6. 8). ”종합적으로,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쪽 구석진 곳에도,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이전의 시기에도 살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발견팀의 일원인 매튜 스키너(Matthew Skinner)는 말했다.

◦이제 과학자들은 현생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최소 10만 년 더 일찍 출현했다고 믿고 있었다(BBC News. 2017. 6. 7). 또한 비디오 영상은 현생인류가 그 시기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 종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현생인류의 기원을 더 이전 시기로 끌어내렸다(Live Science. 2017. 6. 7). 찰스 최(Charles Q. Choi)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한 연구에서 컴퓨터 모델과 화석에 대한 수백의 3D X-선 측정은, 얼굴, 턱, 치아 등 수많은 특징들이 현대인의 것과 거의 구별할 수 없음을 제안했다.” 허블린(Hublin)은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얼굴은 오늘날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라고 말했다.

◦발견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 화석들의 사진(Live Science. 2017. 6. 7). 잔느 브리너(Jeanna Brynner)는 발견된 장소와 뼈들에 관한 10장의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놀랍게도 우리와 비슷한 300,000년 된 두개골은 인간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하고 있다.(Business Insider. 2017. 6. 7). ”이러한 연대는 매우 충격이었다.” 허블린은 기자와의 최근 통화에서 말했다.

◦모로코에서 발견된 고대 화석들은 현생인류의 기원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Scientific American. 2017. 6. 8). 케이트 웡(Kate Wong)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에서의 발견은 우리 종의 새벽이 매우 복잡한 사건임을 입증했다.”

그 발견 및 분석은 Nature 지에 2개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

◦Jean-Jacques Hublin et al,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Jebel Irhoud)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과 호모 사피엔스의 아프리카 전역(pan-African)에서의 기원.” Nature 546, 289–292, (08 June 2017) doi:10.1038/nature22336.

◦Richter et al,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에서 발견된 호미닌 화석의 연대와 중기 석기시대의 기원.” Nature 5 46, 293–296 (08 June 2017) doi:10.1038/nature22335.

같은 이슈로, 두 논평이 그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

◦Ewen Callaway, Nature. ”주장되는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의 화석은 우리 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모로코에서 유래한 315,000년 전의 유물은 우리 종의 기원을 10만 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우리는 동아프리카에서만 진화하지 않았다고 제안한다.”

◦Chris Stringer and Julia Galway-Witham, Nature. ”고인류학 : 우리 종의 기원에 대해. 모로코에서 발견된 호모 사피엔스(H. sapiens)의 가장 초기 화석은 아프리카에서의 인간 진화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수정할 수도 있다.”

그 논문들은 앞으로 골수 진화론자들이 이 발견으로부터 진화론을 구출하려고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들은 두개골과 뼈들에서 원시적인 특징과 현대적인 특징들을 같이 발견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현대인의 속성 일부만이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다른 속성들은 진화되고 있는 중일 것이라 추정할 것이다 (예를 들어, 얼굴은 현대적이지만, 얼굴은 ”가늘고 긴 두개골 모양”을 (문제가 있는 것처럼) 가지고 있다 등과 같은). 그리고 그들은 실험해볼 수 없는 이 사람들의 두뇌가 아직 완전히 현대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계속 추측할 것이다.

 

인간 진화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너무도 강하여, 오류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에 의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설명 도구함에는 진화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잡아 늘릴(변명할) 수 있는 유연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일은 여러 번 발생했다. 거의 매년 새로운 뼈나 두개골의 발견으로, 인간 진화론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라는 언론 보도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계속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정말로 도구를 사용했고, 음식을 요리해 먹었다면, 그들은 원시인이 아니었다. 이 사람들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고 널리 퍼져나갔다면, 그들은 멍청이들이 아니었다. 도구를 사용하고 기술을 갖고 있었던,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의 골격을 가진, 똑바로 걷고, 아마도 언어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을, 사람들이 29만 년(= 2900 세기) 동안 어떠한 문명도 발달시키지 않으면서, 천천히 진화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로 터무니없는 불합리한 생각이다! 그러한 일을 상상할 수도 없는 우스꽝스러운 생각이다. 그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움집에서 살다가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갔던 인류 역사보다 30배나 되는 장구한 기간이다. 그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사람도 건축물을 짓거나, 농사를 짓거나, 말을 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가? 단 한 명의 사람도 바퀴를 발명하지 못했는가? 보라, 그들은 불을 조절하고, 도구를 만들고, 장거리로 이주했으며, 우리보다 더 나은 사냥꾼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의 그러한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이야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비해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사람처럼 행동했다.


자신들의 주장이 오류였음을 인정하지 않고, 새로운 추정이야기를 지어내는 진화론자들의 뻔뻔한 선전술을 밝히 드러내고 알려야할 것이다. 이제 현생인류에 관한 그들의 과거 주장들은 모두 틀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종교인들'(진화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그들의 표현)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see ENST). 그들의 주장을 보라. 더 똑똑해 보이는가? 나는 정말로 화가 난다. 지난 16년 동안 CEH에서는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주장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얼마나 쉽게 그들의 주장이 번복되는지를 다루어왔다. 해가 지날수록, 그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들이 말해왔던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신화의 오류가 밝혀지면, 또 다른 신화로 대체하고 있다. 자바인(Java Man)에 대한 모든 것들이 틀렸다.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에 관한 모든 것이 틀렸다. 필트다운인(Piltdown Man)은 완전한 사기였다. 1960년대에 National Geographic 지의 표지를 장식했던 뉴스들은 모두 잊혀졌다. 1970년대의 루시(Lucy)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은 낡은 것이 되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두개골 1470(Skull 1470), 호두까기 인(Nutcracker Man), 손재주가 좋은 사람(Handy Man, Homo habilis)... 등에 대해서는 누구도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오로린(Orrorin)에서부터, 아이다(Ida), 여러 호모(Homo) 종에 이르기까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초의 이야기들은 모두 틀렸다. 이제 이 새로운 발표는 2016년까지의 진화론자들이 요란하게 떠들어왔던 모든 현생인류의 진화 이야기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있었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그들은 다윈의 신화에 충성할 때 얻어지는 직장, 돈, 명예... 등만을 바라보며, 그러한 이야기로 실족했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지어낸 이야기들의 오류를 우리가 지적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어떠한 양심의 가책도 없이, 소설 지어내기를 계속할 것이다. 이 사람들은 과거의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적 인종차별주의자(historical racists)’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변호할 수 없는 죽은 사람들보다, 지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성은 원숭이로부터 생겨난 것으로 믿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러한 자기모순적 논리는 합리적 토론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진화론은 가짜과학으로 유죄이다. 과학계와 언론 매체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 전체가 에덴동산? '31만년 전' 화석 발견(2017. 6.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1120

현생인류 기원 10만년 앞당겨져…모로코에서 30만년 전 인류화석 발견(2017. 6. 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8/2017060800521.html

가장 오래된 현생인류 화석 북아프리카서 발견(2017. 6.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607157900017

인류, 10만년 더 일찍 출현했다 (2017. 6. 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9793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stop-presses-human-evolution-falsified/

출처 - CEH, 2017. 6. 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