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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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Steven A. Austin
32분전

바다 샘들의 발견과 성경의 정확성 

(Springs of the Ocean)


도전

구약 시대의 족장 욥(Job)의 생애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경험중 하나는 회오리바람과의 만남일 것이다. 까닭 없는 고통으로 인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욥에게 하나님이 회오리바람 속에서 천지 창조에 대해 물으셨다(욥기 38장). 하나님은 모든 세대를 통하여 가장 뛰어난 과학적 시험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 분명한 것들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통치권(統治權)과 공의를 확증하셨다.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질문 중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것 중에 이런 질문이 있다.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Have you entered into the springs of the sea?)...”(욥기 38:16). '샘(spring)'이란 단어는 히브리어로 네베크(NEBEK; 히브리어로부터 음역한 것임)으로서, 물이 땅으로부터 흘러나오거나 용솟음치듯 분출하는 장소를 가리키는 독특한 단어이다. 욥은 이 질문을 듣고 깜작 놀랐을 것이 분명하다. 욥은 땅에 있는 샘들은 많이 보았겠지만, 바다 속 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그 이유를 안다. 바다는 매우 깊고, 대부분의 바다 밑바닥은 칠흑같이 어두우며, 압력 또한 어마어마하게 크다. 욥이 '바다의 샘'을 탐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바다의 샘을 언급한 구절은 구약 성경 다른 곳에도 있다. 창세기 7:11절에서 노아 홍수의 원인을 기술하면서,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라고 말씀하고 있다. '큰 깊음의 샘들'이라는 구절에서 샘들(fountains)이란 단어는 히브리어로 '마예노트(MAYANOTH)'로서, 샘들(springs) 또는 구약 성경의 많은 다른 곳에서 비슷한 것을 가리킨다. 또 '깊음(deep)”에 대하여 살펴보자. '깊음'은 히브리어로 테홈(TEHOM)으로서, 창세기 1:2절에도 언급되어 있다. 창세기 1:2절을 보면 성령이 '수면' 또는 '깊음'의 표면에 운행하시고 계셨다.


시편 33:6~9절은 바다 샘을 창조와 관련지어 기술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노래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보다시피 이 구절은 창조의 시작부터 바닷물이 무더기 같이 쌓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전형적인 히브리어 문체를 따라 이 구절은 시편 33:7절 후반에서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라고 다시 기술하고 있다. 그러니까, 원래 창조(original creation) 시로부터 깊은 물들의 일부가 간직되고 있던 곳들이 있었다.    


잠언 8장에서는 흥미롭게도 지혜(wisdom)를 의인화하고 있다. 즉 22~24절에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지혜)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8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springs of the deep)을 힘 있게 하시며”. 이 구절에서도 바다의 샘들이 직접 언급되고 있다. 


이 구절들과 관련되는 구약 성경의 주장을 네 가지로 요약하여 보자. 첫째, 구약 성경은 바다에 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주장한다. 이러한 지식은 하나님의 전지하심(omniscience)을 선포하며, 그 전지하심은 (바다 밑바닥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조사에 의해) 시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둘째, 바다 밑바닥의 샘들(undersea springs)은 땅이 창조될 때에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셋째, 노아 홍수는 바다 밑바닥의 샘들의 특이한 활동(터져나옴)에 의해서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초래되었다는 것이다. 넷째, 그렇게 언급된 바다의 샘들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바다 샘들의 발견

바다 샘들의 발견은 지구에 대한 과학적 연구 및 조사에 있어서 위대한 이정표(里程標; milestone)이다. 1930년 이전에는 바다 밑바닥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화산들이 대양 표면을 가르고 분출되는 것이 관측되었다. 이것은 해저에 화산이 있다는 증거였다. 오늘날 육지에 있는 화산들은 수증기를 분출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물이 해저 화산에서 분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930년에 윌리엄 비브(William Beebe)의 구형 심해 잠수구(潛水球; bathysphere)는 해양저(ocean floor)를 가깝게 관찰했지만, 샘을 관찰하지는 못했다. 1940년대에 반사형 측심기(測深器; sounder)를 이용하여 해저 지형도(地形圖)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바다산(seamount)'과 '기요”(guyot; 정상이 평탄한 바다 속의 산)라 불리는 수천 개의 해저화산들이 확인되었으며, 바다 샘들에 대한 추측이 증가했다. 1960년대에 홍해(Red Sea) 바닥을 소나(sonar; 수중음파탐지기)로 조사한 결과, 금속 성분이 풍부한 뜨거운 해수(海水)를 발견했다. 이러한 해수(海水)는 바다밑 바닥에서 솟아나는 물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였다. 1960년대 후반에 멕시코 전복 잠수부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자들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캘리포니아 바자 해안을 따라 얕은 바다온천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평방인치 당 3톤에 달하는 해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심해탐사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과학자들은 심해탐사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최초로 심해(深海) 샘들(springs)이나 광물로 뒤덮인 분출구들을 직접 관찰한 것은 1973년에 대서양 중앙해령(Mid-Atlantic Ridge)에서 FAMOUS 프로젝트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1977년에는 7m 길이의 잠수함 앨빈(Alvin)을 이용하여 태평양 갈라파고스 열곡(Galapagos Rift)에서 장관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개의 온천들을 발견하였다. 1979년에 앨빈 호는 캘리포니아 만(Gulf of California) 바로 남쪽의 동태평양 해팽(East Pacific Rise)의 온천들을 탐사하고, 사진을 찍고, 시료를 채취했다. 조사와 연구는 계속되었다.


최근에 발견된 바다 샘들에 대한 사진과 기사들은 여러 대중 잡지들에도 게재되었다. 갈라파고스 열곡의 샘들에 대한 것은 <내쇼날 지오그래픽> 1979년 11월호에 실렸다. 기사는 ”심해 열곡의 불가사의한 세계”라는 제목 하에, ”과학자들이 광물질을 내뿜는 온천과 태양이 없는 이상한 세계에 사는 놀라운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해저 열곡을 탐사하다”라는 부제를 붙였다.동태평양 해팽의 샘들에 대한 기사는 <사이언스 뉴스> 1980년 1월 12일 호에 실렸다. ”분출구, 붉은 벌레, 그리고 심해 수심측량”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부제로는 ”광물질이 풍부한 바다 속 오아시스와 신비로운 생물들이 해양학자의 꿈을 충족시켜 주었다”라고 붙였다. 동태평양 심해 샘들의 발견은 ”대서양 중앙해령 탐사 이래로 가장 중요한 해양학적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해의 뜨거운 샘들은 ‘흑색연기 분출구(black smoker, 심해열수공)'이라 불리어 오고 있다. ”뿜어져 나오는 연기(smoke)”는 18m 높이에 이르는 광물질의 언덕 위로, 4.5m 높이에 이르는 굴뚝으로부터 검고, 광물질이 풍부한, 뜨거운(최고 400C), 분출되는 물이다. 분출구(噴出口, vent)를 도포해버린(coating) 광물질들은 간헐적 온천물이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순간적으로 침전된 황화구리, 철, 아연 등이 대부분이다. 분출구는 광합성에 의해 에너지를 획득할 수 없는 생물 집단의 일차적 서식처가 된다. 생물들은 붉은머리 서관충(red-tipped tube worms), 큰 대합(giant clam), 홍합, 게, 삿갓조개류 등을 포함한다. <사이언스 뉴스> 기사는 동태평양 해팽의 샘(spring)들에 대해 기술하면서… 연구원들은 20여 개의 온천들이 500m 폭의 해령 정상을 따라 6km나 늘어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흑색연기 분출구라 불리는 이 맹렬해 보이는 초고온의 간헐천 인근에 있는, 갈라파고스 열곡의 분출구들은 미온의 물뿌리개처럼 보인다. 약 300C의 뜨거운 물을 (최초로 수온을 측정하기 위한 앨빈의 열 탐지기를 녹여버렸다) 뿜어낼 뿐만 아니라, 굴뚝 모양의 분출구 주변에 구리, 철, 아연, 유황과 함께, 소량의 코발트, 납, 은, 카드뮴 등을 쌓아 놓았다. 그러나 홍합을 제외하고 갈라파고스 제도에 있는 같은 생물들이 분출구 근처에 모여 산다. 


과학자들이 해양저(海洋底; ocean floor)의 일부만을 조사했기 때문에, 바다 샘들은 64,000 km에 이르는 중앙해령을 따라 흔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MIT 대학의 존 에드몬드(John M. Edmond) 박사는 바다 샘들을 통한 물의 순환은 중요한 지질학적 과정이라고 주장하며, 매년 40 입방마일의 물이 바다 샘들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렇다면, 광물화(mineralization)는 해저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과정이며, 바다 샘들에 대한 연구는 광물 퇴적층에 대한 이해와 탐사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 바다 샘들은 또한 광대하고 개발되지 않은 지열(地熱) 에너지 공급원인데, 불행히도 주요 인구 밀집 지역과 에너지 소비 지역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바다 샘들의 발견은 지난 십년간 가장 획기적인 과학적 성과 중 하나다. 어찌되었든, 바다 샘의 존재는 수천 년 전에 알려진 사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한 영으로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Short BIBLIOGRAPHY On Springs of The Ocean
.Ballard, Robert D., and Grassle, J. Frederick, 'Incredible World of Deep-sea Rifts,' National Geographic, V. 156, No. 5, November 1979, pp. 680-705.
.West, Susan, 'Smokers, Red Worms, and Deep Sea Plumbing,' Science News, V. 117, No. 2, January 12, 1980, pp. 28-30.
.Corliss, John B., et a]., 'Submarine Thermal Springs on the Galapagos Rift,' Science, V. 203, No. 4385, March 16, 1979, pp. 1073-1083.

*At time of publication, Dr. Austin was a Research Associate in Geology and head of the Department of Geology at ICR.  
Cite this article: Austin, S. 1981. Springs of the Ocean. Acts & Facts. 10 (8).
 

*Do you know the laws of the heavens?— the Bible and the hydrologic cycle
http://creation.com/the-bible-and-the-hydrologic-cycle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prings-ocean/ 

출처 - ICR, Acts & Facts. 10(8). 198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39

참고 : 6205|6235|6189|6179|6145|6133|6089|3148|6017|6071|6066|5969|5935|5889|5870|5578|5271|5555|3633|3302|3264|4462|3208|3162|3311|6064|4043|5861|4878|4718|4714|4599|4578|3218|3166|3022|2688|5985|5741|5463|5415|5402|4852|4394|4391|4390|4385|4383|4381|4148|4100|4071|3974|3872|3945

서민호
2019-06-15

기독교 아이콘의 비밀


요지 : 전통적인 기독교적 상징물(아이콘)은 여러 가지가 있다. 물고기 (익두스), 십자가의 패 (INRI), 로타스 비석 (ROTAS tablet), 다윗의 별, 어부의 열쇠 (베드로의 열쇠)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아이콘들의 일부는 그 의미가 잘 알려져 있고 일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부는 영화나 상업주의의 영향으로 왜곡되어 아주 잘못 알려져 있다. 이 아이콘들 속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수한 신앙고백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또한 그들의 지혜와 예술성이 대단히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결코 무식한 어떤 무리들이 아니고 문학적, 수학적, 예술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상고시대부터 오랫동안 민족의 상징물로 여겨왔던 아이콘들 (무궁화, 봉황 날개, 태극 아이콘 등)이 유교나 불교, 도교적으로 해석되어왔던 제한된 의미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 인류가 갈망하는 구원과 평화의 아이콘이며 기독교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음이 최근에 밝혀지게 되었다.


Ⅰ. 서론

   전통적인 기독교적 상징물(아이콘)은 여러 가지가 있다. 물고기(익두스), 십자가의 패(인리 INRI), 로타스 비석(ROTAS tablet), 다윗의 별, 어부의 열쇠 (베드로의 두 열쇠)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아이콘들의 일부는 그 의미가 잘 알려져 있고 일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부는 영화나 상업주의의 영향으로 왜곡되어 아주 잘못 알려지고 있다.

이 아이콘들 속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수한 신앙고백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또한 그들의 지혜와 예술성이 대단히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결코 무식한 어떤 무리들이 아니고 문학적, 수학적, 예술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상고시대부터 오랫동안 민족의 상징물로 여겨왔던 아이콘들이 유교나 불교, 도교적으로 해석되어왔던 제한된 의미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기독교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음이 최근에 밝혀지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무궁화, 봉황(날개), 태극 아이콘 등이다. 사실 이 아이콘들은 유교나 불교나 도교가 생기기도 훨씬 전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의 상징물이었다. 이 아이콘들 속에 숨어있던 진정한 의미는 놀랍게도 천지를 창조하신 3위 일체 하나님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으며, 인류 전체의 구원자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고, 평화를 상징하고 있으며,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천사들을 상징하고 있다.


Ⅱ. 기독교 아이콘

1. 물고기 (익두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물고기를 그리스어로 익두스 (ιχθυs, ΙΧΘΥΣ)라고 한다. 그런데 Ιησoυs (예수스, 예수), Χριστοs (크리스토스, 그리스도), Θεοs (데오스, 하나님), Υιοs (휘오스, 아들), Σωτηριαs (소테리아스, 구세주)의 다섯 단어의 앞 글자를 모우면 놀랍게도 익두스 (ιχθυs, ΙΧΘΥΣ)가 된다.

초대교회는 로마 당국자들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았다. 이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고백을 담고 있는 철자로 이루어진 단어 익두스(ΙΧΘΥΣ)를 그들의 아이콘(상징)으로 사용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의 구주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을 지혜롭게 아이콘화 하여 로마 박해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알아보는 암호로 사용한 것이다.


2. 십자가의 패 (인리 INRI)

인리 (INRI)라는 말은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임의 십자가 위에 써 붙인 명패로서 예수님의 죄목을 가리킨 라틴어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의 첫 글자만 따서 만든 것이다. ‘IESUS (예수스, 예수) NAZARENUS (나자레누스, 나사렛) REX (렉스, 왕) IUDAEORUM (유대오룸, 유대인의)’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뜻이다. 빌라도는 모욕적인 뜻으로 이 말을 사용하였으나 놀랍게도 예수님은 진짜 유대인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 되었다.


3. 여호와의 이름과 다윗의 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덴 브라운은 주장하기를 ‘야훼’라는 말은 ‘여호와’에서 파생되었으며, ‘여호와’라는 말의 뜻은 남자 神 '야(Yah)'와 여자 神 '하와(Hawah)'의 합성어로서 남-여 두 신이 육체적으로 결합된 양성적(兩性的) 하나님을 뜻하며 남자 신과 여자 신이 성적(性的)으로 결합해 있는 상태가 ‘여호와’라고 주장하였다. 덴 브라운은 또 다른 증거로서 다윗의 별을 예로 들며, 다윗의 별은 ‘하늘을 향한 정삼각형’과 ‘땅을 향한 정삼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각각 남녀의 성기로서 ‘하늘을 향한 정삼각형’은 남자의 성기이고, ‘땅을 향한 정삼각형’은 여자의 성기로서, 다윗의 별은 남녀의 성기가 성관계를 맺고 있는 형상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내용은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 덴 브라운의 주장은 고고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말도 안 되는 엄청난 타락된 말에 불과하다.

’여호와‘에서 ’야훼‘가 파생된 것이 아니고, ’야훼‘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생겨났다.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고 자음만 있었기 때문에 발음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 ’야훼(YHWH)‘에 ’주(主)님‘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도나이(ADONAI)‘의 모음을 도입시켜서 '여호와(YAHOWAH)'라고 표기하게 되었다. 그 후 1270년경에 라틴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여호와(YAHOWAH)'가 ’JAHOVA‘로 표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윗의 별 형상은 남녀의 성기가 아니고 단순히 별 (육각 별)의 형상이다. 특히 육각 별은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의 히브리어 숫자 값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김명현 박사 강연DVD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참조). 창세기 1장 1절의 숫자값 2701 (= 73 x 37)을 도형으로 그리면 ’육각 별 (다윗의 별)‘과 ’정삼각형 (삼위일체)‘으로 나타난다. ’다윗의 별‘ 속에는 놀랍게도 ’천지창조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이다.


4. 로타스 비석 (ROTAS tablet)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거주하던 집락의 유적에서 신기한 비석(돌판)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소아시아(터키), 로마, 영국 등에서 발견되었다. 라틴어로 기록된 다섯 개의 단어로 되어있으며 맨 윗줄에 ‘로타스 (ROTAS 수레바퀴)’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이것을 ‘로타스 비석 (ROTAS tablet)’이라고 부른다. 둘째 줄에는 ‘오페라 (OPERA  조심하여)’, 셋째 줄에는 ‘테네트 (TENET  붙들다)‘, 넷째 줄에는 ’아레포 (AREPO  지명 이름)’, 다섯째 줄에는 ‘사토르 (SATOR  씨 뿌리는 사람)‘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선 그 뜻을 보면 ”ROTAS OPERA TENET AREPO SATOR” 즉, ”수레바퀴를 조심하여 붙들고 아레포에서 씨 뿌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서 아무런 특별한 점이 없다.

그런데 이 비석을 좌에서 우로 읽지 말고 상에서 하로 읽어 내려가면 역시나 똑같이 ‘ROTAS OPERA TENET AREPO SATOR’가 된다. 또 이 비석을 밑바닥 우측에서부터 우에서 좌로 읽어 올라가면 역시나 똑같이 ‘ROTAS OPERA TENET AREPO SATOR’가 된다. 또 이 비석을 밑바닥 우측에서부터 하에서 상으로 읽어 올라가면 역시나 똑같이 ‘ROTAS OPERA TENET AREPO SATOR’가 된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놀랍게도 똑같이 ‘ROTAS OPERA TENET AREPO SATOR’가 된다. 놀라운 사실인 것이다!

좌우 대칭적 문장을 문학용어로 ‘팔린드롬(Palindrome)’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MADAM, I'M ADAM” (사모님, 저는 아담입니다)이라는 말을 거꾸로 읽어도 역시 같은 말이 된다. 한국말로서는 ”다시 합창합시다”를 거꾸로 읽어도 역시 같은 말이 된다.

좌우로 같은 말을 만들기도 어려운데 하물며 동서남북 어디로 읽어도 같은 말을 만들기는 정말 정말 어렵다. 엄청난 천재성을 필요로 한다.

‘로타스 비석’의 비밀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이 기록 속에 숨어있는 뜻은 무엇일까? 많은 연구 끝에 학자들은 드디어 ‘로타스 비문’ 속에 숨어있는 엄청난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문을 자세히 보면 한가운데 ‘N’자를 중심으로 상하 좌우로 십자가 형상을 그릴 수 있다. 그 바로 위 아래줄 가장자리는 ‘A’자와 ‘O’자가 있다. A자와 O자는 알파(Alpha)와 오메가(Omega)를 상징한다. 여기서 학자들은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즉 비문 속의 글자들을 십자가 형상으로 배열하고, 십자가 끄트머리에 A자와 O자를 우선적으로 배치한 후 나머지 글자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이었다.

아이디어는 적중했다. 알파와 오메가를 상징하는 A와 O를 좌우 상하 기점으로 하여 펼쳐진 십자가에는 놀랍게도 좌우 상하 모두 ”PATER NOSTER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는 신앙고백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즉, ”알파요 오메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는 말이 십자가 속에 숨어있었던 것이다!

               

로마의 박해를 피해 힘든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십자가 속의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신앙 고백을 완벽한 대칭문장 (팔린드롬)으로 아이콘화 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마을비석처럼 세워두고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는 암호로 사용한 것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결코 무식한 어떤 무리들이 아니고 문학적, 기하학적, 예술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 오늘날의 과학수준에서 볼 때도 고도의 지식과 설계의 산물임을 깨닫게 한다. 어떤 면에서는 초자연적 산물 (성령의 감동에 의해 신적 지혜가 임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독교적 유산은 어린이들의 지능향상을 위한 매우 우수하고도 재미있는 교육도구 혹은 오락도구 (장난감, 컴퓨터 게임 등)로 응용될 수 있다.


5. 한국 전통 아이콘 속의 하나님

한국인들이 상고시대부터 오랫동안 민족의 상징물로 여겨왔던 아이콘들이 유교나 불교, 도교적으로 해석되어왔던 제한된 의미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기독교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음이 최근에 밝혀지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무궁화, 봉황(날개), 태극 아이콘 등이다. 사실 이 아이콘들은 유교나 불교나 도교가 생기기도 훨씬 전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의 상징물이었다.


(1) 무궁화

무궁화의 학명(學名)은 Hibiscus syriacus로서 그 원산지는 메소포타미아 시리아이다. 바벨탑 사건이 터지고 우리 민족이 동방으로 이주해 올 때 귀중히 여기던 무궁화 씨를 가져온 것이다. 전통적으로 과거에 급제한 어사에게 씌워주는 어사화도 무궁화이며, 신라 화랑의 꽃도 무궁화이다. 무궁화의 영어 이름은 ‘Rose of Sharon’, 즉 ‘샤론의 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꽃이다 (구약성경 아가서 및 찬송가 89장 참조).


(2) 봉황 (날개)

고대 한국인들은 새와 날개를 매우 숭상하여 족장이 죽을 때 깃털로 싸서 매장했다. 민족의 깃발도 신성한 새를 상징하는 봉황을 그린 ‘봉도등’을 사용했다. 관료들의 계급도 새의 이름으로 불렀다. 깃털숭상문화는 메소포타미아로부터 중앙아시아, 몽골, 만주, 한반도 및 미국 인디언으로 이어진다. 북방 아시아인들이 ‘날개’와 ‘깃털’을 숭상한 이유는 ‘날개’란 바로 ‘천사의 날개’를 뜻하며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를 숭상하는 데서 기원된 것이다. 구약시대의 법궤 위에도 천사의 날개 (그룹, 케루빔)를 붙여놓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인 대통령 문양은 무궁화(예수 그리스도)가 가운데 위치하고 좌우편에 봉황 (천사의 날개)이 마주보고 있다. 그 앞에 대통령이 앉아서 나라를 이끌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두 천사 앞에서! 이것은 기독교적으로 매우 놀라운 일이며 우리 민족이 부지불식간에 엄청난 축복의 길에 서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3) 태극 아이콘

한국인은 고대로부터 ‘태극’ 문양을 나라의 아이콘으로 사용했으며 외국에 알려지게 된 것은 1882년 5월 조미(朝美)통상조약 때 태극기가 게양된 때로 추정된다. 이것은 박영효 태극기보다 3개월 앞선 사실로 최근에 밝혀졌다.

고대로부터 한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태극 문양은 삼태극 문양으로서 빨강, 파랑 이외에 노랑이 들어있다. 이 전통 문양은 삼일신 (삼위일체 하나님)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학자들에 의해 최근에 밝혀졌다. 고대 단군시대 역사 기록물인 표훈천사(表訓天詞), 삼일신고(三一神誥), 삼성기(三聖記) 등을 비롯한 많은 고조선 역사-사상서적 속에 삼위일체신이 삼태극에 형상화되어있음이 기록되어있다. 표훈천사에 보면 ”하늘로부터 삼신(三神)이 계셨으니 곧 한분의 상제(上帝)시라. 주체는 하나의 신이요 쓰임은 삼신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고, 이어서 ”삼신(三神)은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이라 하느니라. 천일은 조화(造化)를 주관하시고, 지일은 교화(敎化)를 주관하시며, 태일은 치화(治化)를 주관하시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다. 천일은 성부 하나님, 지일은 성령 하나님, 태일은 성자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을 뜻한다.

태극 아이콘 속에 숨어있던 진정한 의미는 놀랍게도 천지를 창조하신 3위 일체 하나님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으며, 그 바탕은 평화를 사랑한 백의민족답게 아무 색도 없는 순백색으로서 평화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무궁화, 봉황(날개), 그리고 태극 아이콘은 대한민국 안에서만 국한된 민족주의적 아이콘이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갈망하는 구원과 평화의 아이콘인 것이다. 국제화-세계화(globalization) 시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들로 활용될 수 있다.


Ⅲ. 결론

전통적인 기독교적 아이콘들 속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수한 신앙고백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또한 그들의 지혜와 예술성이 대단히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결코 무식한 어떤 무리들이 아니고 문학적, 수학적, 예술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 아이콘들 중의 일부는 21세기 오늘날의 과학수준에서 볼 때도 고도의 지식과 설계의 산물임을 깨닫게 한다. 어떤 면에서는 초자연적 산물 (성령의 감동에 의해 신적 지혜가 임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지능향상을 위한 매우 우수하고도 재미있는 교육도구 혹은 오락도구 (장난감, 컴퓨터 게임 등)로 응용될 수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상고시대부터 오랫동안 민족의 상징물로 여겨왔던 아이콘들 (무궁화, 봉황 날개, 태극 아이콘 등)이 유교나 불교, 도교적으로 해석되어왔던 제한된 의미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 인류가 갈망하는 구원과 평화의 아이콘이며 기독교의 국제화-세계화(globalization) 시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들로 활용되어져야 하겠다.



Ⅳ. 참고문헌

[1] 김명현: 창세기 1장1절의 비밀(DVD). 성경과학선교회, 서울, 2008.
[2] 김성일: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신앙계, 서울, 1999.
[3] 류승국: 태극기의 원리와 민족의 이상.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서울, 1984.
[4] 서민호: 창조과학 홈페이지 (wonderfuldesign.com)
[5] 어윈 루처: 다빈치코드 깨기. 규장, 서울, 2006.
[6] 유석근: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민족. 도서출판 예루살렘, 서울, 2006.
[7] 조쉬 맥도웰: 다빈치코드 그 해답을 찾아서. 순출판사, 서울, 2006.


출처 - 2009. 10. 10.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71

참고 : 4439|4462|3264

Russell Grigg
2016-11-10

성경은 원주율을 3.0 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 열왕기상 7 장의 용기 둘레에 관한 진실 

(Does the Bible say pi equals 3.0?)


      열왕기상 7:23절에는 흥미로운 언급이 있다. ”(히람이)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유사한 설명이 역대하 4:2절에도 나온다.

때때로 회의론자들은 이 구절을 사용하여, 만약 성경에 기록된 수치대로 그 용기(vessel)의 둘레를 직경으로 나눈다면, 원주율은 파이(pi, 3.14159...)가 아니라 3.0 이 된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정확성을 비웃고 있다.[1] 

더 정밀한 조사는 적어도 두 가지의 가능한 설명이 있음을 보여준다.

1. 첫째, 규빗(cubit)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그것이 용기를 측정하는 데에 어떻게 사용되었는 지를 살펴 보는 것이다. 규빗은 팔굼치에서 손가락 끝까지 남자의 전박(forearm)의 길이이다. 히브리인의 규빗은 대략 45 cm(18 인치)였다. 남자의 전박의 길이를 가지고 어떤 길이를 정확히 측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음이 분명하다. 성경에서 반(1/2) 규빗은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1/3 규빗이나 1/4 규빗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 부피나 무게를 측정하는 데에도 1/3 이나, 1/4 이라는 부분적인 표현은 사용되고 있지 않다.[2]

그러므로 반 규빗보다 조금 많은 길이는 한 규빗으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반 규빗보다 작은 길이는 그것과 가장 가까운 규빗으로 간주했을 것이다.

열왕기상 7:23절로부터, 자신의 팔이나 다른 사람의 팔을 기준으로 한 규빗을 정하고, 그 규빗 막대로부터 거리를 표시한 줄이나 끈을 이용해 둘레가 측정되었고, 반 규빗 이하나 이상은 반올림하였을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직경도 표시된 줄로서 측정되었고, 반올림 되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실제 직경이 9.65 규빗이었다면, 그것은 10 규빗으로 간주되었을 것이다. 그때 실제 원둘레는 30.32 규빗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30 규빗으로 간주되었을 것이다. (직경 9.6 규빗이면 원주는 30.14 규빗...등등). 그러면 실제 직경에 대한 실제 원주율은 30.32 ÷ 9.65 = 3.14 (진정한 파이의 값)가 된다. 그러나 간주된 원주율은 30 ÷ 10 = 3.0 이 되는 것이다.  

이상은 합리적일 수도 있지만, 측정이 이러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만약 주어진 측정이 정확히 10 규빗과 30 규빗이었다 할지라도, 아래와 같은 경우에 그 답을 제공할 수 있다.

2. 열왕기상 7:26절에 보면, 의문스러운 그 용기는 백합화의 모양으로 잔(盞) 가(brim of a cup)와 같은 가장자리(rim)를 가지고 있었다. 즉 백합화의 곡선처럼 바깥쪽으로 벌어진 테두리가 있었다는 것이다.[3] 그것은 성경 학자들에 의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보였다.[4]

열왕기상 7:23절과 역대하 4:2절을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자.

1) 십 규빗의 직경은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from brim to brim)’로 측정되었다. 즉 가장자리의 가장 끝에서 반대편 가장자리의 가장 먼 지점까지 측정된 것이다. (윗 그림에서 A와 B 지점 사이).

2) 삼십 규빗의 주위(원주)는 줄로 둘러져서 측정되었다 (23절). 즉 이 단어의 가장 자연스러운 의미는 용기 몸통의 바깥 둘레에 관한 것이며, 이것은 가장자리 아래의 용기 주변을 줄로서 바짝 두른 후에 측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기 몸통의 직경은 위쪽 가장자리의 직경보다 적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또한 삼십 규빗의 주위는 가장자리 아래의 용기의 수직적 면의 어떤 지점에서 측정되었음이 분명하다. 삼십 규빗이라는 측정되어진 원주로부터, 아래의 공식에 의해서 용기의 외부 직경을 계산할 수 있다.   

                                직경 = 원주 ÷ pi
                                       = 30 규빗 ÷ 3.14
                                       = 9.55 규빗                            

따라서 원주가 측정되었던 지점에서의 용기의 외부 직경은 9.55 규빗일 것임에 틀림없다. [5]

따라서 성경이 원주율 파이의 값과 관련하여 기하학을 위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회의론자들이 성경은 원주율 파이의 값을 3.0 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비웃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자료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신뢰할만 하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오류라고 주장되던 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Does the Bible Give a Wrong Value for Pi? from Tekton Apologetics Ministry을 보라)

 


REFERENCES and FOOTNOTES

1. pi, or the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 is what has been known as an irrational number or infinite non-repeating decimal, of which the first digits are 3.1415926536 …. A value of 3.14 is close enough for our purposes.

2. Abingdon’s Strong’s Exhaustive Concordance of the Bible.

3. The 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yclopedia 4:368, Eerdmans, Grand Rapids (Michigan), 1988.

4. Adapted from reference 3. An NIV footnote (not part of the inspired text) to 1 Kings 7:26 suggests that the vessel had a greater volume than the above figures allow. This could indicate that the vessel may have been shaped more like a lily than imagined (i.e. part of it may have been bulbous), or that the conversion factor used by the NIV commentator was incorrect.

5. Some have suggested that there is one other explanation that fits all the dimensions given in the biblical text, if the circumference measured refers to the inside of the vessel. (This is a possibility, although, as already stated, it was most likely the external circumference which was measured.) The diameter was 10 cubits or 4.50 metres, the circumference was 30 cubits or 13.50 metres, and the walls were ‘a hand breadth thick’ (verse 26) or 10 centimetres (to the nearest centimetre). If the diameter of 4.50 metres was the outside measurement, we subtract 10 centimetres x 2 (to allow for the thickness of the wall on either side) to arrive at a figure of 4.30 metres for the internal diameter of the vessel, and we can now calculate the internal circumference using the formula:
                     circumference = diameter x pi
                                          = 4.3 metres x 3.14
                                          = 13.50 metres
                                          = 30 cubits    

which is exactly the figure given in 1 Kings 7:23. But as shown, there is no need to resort to this solution.

6. The New Encyclopædia Britannica, Vol. 5, p.677, 199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7/i2/pi.asp 

출처 - Creation 17(2):24–25, March 1995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62

참고 : 1793|1790|2330|5861|5723|5578|5514|5395|5275|5271|5034|5033|5886|5986|6071|6205|6235|6360|6401|6432|4663|4878|4872|4870|4868|4726|4725|4723|4718|4714|4713|4599|4578|4540|4514|4492|4488|4480|4463|4452|4451|4450|4416|4414|4413|4400|4399|4394|4391|4390|4385|4383|4387|4376|4375|4329|4685|4237|4148|4100|4071|4043|3945|3932|3872|3707|3689|3641|3633|3628|3311|3302|3249|3233|3218|3208|3166|3148|3020|3022|2530|2321|2688|2525|1756

Jonathan Sarfati
2016-10-19

현대과학의 성경적 뿌리 

(The biblical roots of modern science)


      현대과학(modern science)의 탄생에 기초가 됐던 것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특별히 성경과 아담의 죄에 대한 분명한 이해였다.
 
많은 진화론자들과 진화론에 타협한 사람들은 과학은 성경적 믿음을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과학사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현대과학이 기독교적 세계관 아래에서 번성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현대과학의 역사적 기초는 우주가 합리적인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가정에 의존하고 있다. 질서 있는 우주는 질서를 부여하신 창조주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때에만 생성 가능한 것이다.(고전 14:33 참고). 예를 들어, 진화인류학자이며, 과학 저술가인 로렌 아이슬리(Loren Eisele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실험과학(experimental science)이라는 철학은... 변덕스럽지 않으시고, 작동하도록 설정해 놓은 힘을 방해하지 않으시는, 창조주(a creator)에 의해서 이 우주가 조절되고 있다는 믿음 안에서(지식이 아니라), 그러한 발견들을 시작했고, 그 방법들을 사용했다... 믿음(faith)과는 거리가 먼 과학(science)이 그 기원을 우주가 합리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고 오늘날의 과학에서도 그 가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역사에서 기이한 역설 중 하나이다.”[2]

그러나 만약 무신론(atheism)이나 다신론(polytheism)이 사실이라면, 우주는 질서가 있다(혹은 질서가 있어야만 한다)고 추론할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

더 나아가서 창세기 1:28절은 우리에게 창조 그 자체가 신성하다고 가르치는 애니미즘(animism)이나 범신론(pantheism)과 같지 않게, 창조를 탐구해보도록 허락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그 분은 원하시는 대로 창조할 자유가 있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그 분의 창조가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단 하나의 방법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인간들이 만들어낸 철학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실험해보는 것이다. 사회학자이자 저술가인 로드니 스탁(Rodeny Stark)가 이렇게 단언했던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과학은 서양의 세속주의자들(secularists), 혹은 자연신론자들(deists)의 업적이 아니다. 과학은 지금도 일하시고, 인격적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었던, 전적으로 헌신했던 독실한 크리스천들의 업적이다.”[3]

더 나아가 과학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그 결과를 정직하게 보고해야만 하며, 진화론이 아니라 성경에서 발견되는, 더 많은 것들을 가르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4]


중세의 과학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를 '암흑의 시대(Dark Ages)”로 부르고 있지만, 신뢰할만한 역사가들은 이 시대가 암흑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오히려, 이 시기는 중세교회의 스콜라 철학자들의 논리적 사고와, 수도원에서 발달했던 많은 종류의 발명들과 기계적 독창성으로부터 기인한, 엄청난 과학적 진보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있었던 작은 발전들로는 수력과 풍력의 이용, 안경, 훌륭한 건축물들, 용광로, 등자(stirrup, 말 타는 사람의 발을 받히기 위해서 말안장 양쪽에 늘어뜨린 고리) 등이 있었다.[5]

물리학에 있어서 한 커다란 진보를 가져온 것은 14세기 프랑스의 논리학자 존 뷰리단(John Buridan)이 말했던, 오늘날의 운동량(momentum)의 개념과 같은 임페투스(impetus)에 대한 개념이었다. 이전에 아리스토텔레스 추종자들은 움직이는 물체는 그것이 계속 움직이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뷰리단은 제안했다 : 

”... 던지는 사람의 팔을 벗어난 후에, 던져진 물체(projectile)는 던진 사람으로부터 전달된 임페투스(운동량)에 의해서 움직여질 것이다. 그리고 그 임페투스가 저항보다 더 크게 남아있을 때까지 계속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임페투스가 저항하는 힘이나 반대 운동에 의해서 감소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면, 무한한 기간 동안 움직일 것이다.”

이것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의 운동 제1법칙(First Law of Motion)의 전신인 것이다.

따라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과학사(History of Science)로 최근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던 제임스 핸남(James Hannam)은 지적했다 :

”중세에 가톨릭교회는 과학의 많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신학에 어떤 추정이 영향을 주는 것을 통제했다. 더 나아가 대중적 믿음과 반대로, 교회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생각을 결코 지지하지 않았고, 사람의 해부를 결코 반대하지 않았으며, 과학을 부정하지 않았고, 물론 과학적 생각을 가진 이를 결코 화형에 처하지도 않았다.”

”대중들의 생각, 신문이나 잡지의 상투적 표현, 그리고 역사적 오해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중세 시기는 과학, 기술, 문화에 있어 거대한 진보의 시기였다는 것이다. 나침반, 종이, 인쇄술, 등자, 화약 등은 모두 AD 500~1500년 사이에 서유럽에서 나타났다.”[6]


종교개혁 이후의 과학적 도약

중세 유럽이 유대-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동안, 일어난 종교개혁은 성경의 권위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종교개혁은 신약성경의 기록자들과 초기 교회의 교부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를 회복시켰으며, 성경의 역사적 문법적 이해와, 기록된 그대로의 이해를 회복시켰다. 이것은 현대과학의 발달에 엄청난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잘못 이해되어 왔었는데, 호주 퀸즈랜드의 본드 대학(Bond University)의 역사철학 교수인, 피터 해리슨(Peter Harrison)는 이를 잘 기술하고 있었다 :

”초기의 현대적 사람들은 이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성경에서 읽었던 것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다고 보통 생각한다. 이 책에서 나는 그렇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반대였음을 제안한다. 16세기에 사람들이 성경을 다른 방식으로 읽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이 세계에 대한 전통적 관점을 버리게 되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7]

해리슨 교수는 설명했다 :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과학의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초기 현대 과학자들의 성경에 대한 문자적 해석과 성경 기록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면, 현대 과학은 아예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경과 그것의 문자적 해석은 서구 과학의 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8]

캐나다 할리팩스의 킹스칼리지(King’s College)에서 과학-기술사를 가르치는 스테반 스노블렌(Stephen Snoblen) 교수는 이와 비슷한 맥락의 글을 쓰면서, 어떤 면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문자적 해석(literal interpretation)”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여기에 하나의 모순이 있다. 초기 현대과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종교개혁에 의해서 일어난 성경 히브리어에 대한 문자적 해석의 부활과, 현대과학의 경험적 방법론의 출현 사이에는 직접적인 (그리고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나는 융통성 없는 문자주의(literalism)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틴 루터(Martin Luther)와 다른 이들(뉴턴을 포함하여)이 옹호했던 정교한 문자적-역사적 성서해석학(literal-historical hermeneutics)을 말하는 것이다.”[9]

그리고 스노블렌 교수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그들이 성경을 공부했던 방식으로 자연(nature)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즉, 그들은 세속적 철학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연구했다. 그들은 자연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관한 철학적 개념들을 받아들이기보다 (성경을 우화로 읽고 자연을 바라보기보다), 자연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연구했다.[8]

”과학에 이러한 방법이 도입되었을 때, 자연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상징, 은유, 비유로서 자연을 연구하는 것에서, 자연을 귀납적, 경험적 방식으로 직접 관측하는 것으로 이동해갔다. 여기에서 현대과학이 탄생했다. 이때 아이작 뉴턴 또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과학은 천년왕국을 믿는 사람들과 성경적 문자주의자들에게 영원히 빚을 지게된 것이다.”[9]

 

아담의 타락에 대한 믿음 : 그것이 어떻게 과학에 영감을 불어넣었는가?

해리슨(Harrison) 교수는 과학의 발달에서 흔히 간과되어 왔던 또 다른 요소를 연구해왔다 : 그것은 문자 그대로 첫 사람인 아담의 타락(Adam’s Fall)에 대한 믿음이다.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을 비롯하여, 현대과학의 기초를 놓은 사람들은 타락이 사람의 성결함을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지식에도 커다란 손상을 입혔다고 생각했다. 성결함의 문제는 죄가 없으신,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들의 죄악을 그 분에게 담당시키심으로(사 53:6), 회복될 수 있었다. 그 분의 완전한 삶은 그 분을 믿는 자들에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셨다.(고후 5:21). 그리고 아담의 해박한 지식도 회복될 수 있다고 믿으면서, 그들은 과학을 바라보았다. 해리슨은 설명한다 :

”창세기의 창조 기록에 대한 새로운 문자적 이해는 17세기의 사상가들에게 자연과학을 추구하기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아담은 모든 과학 분야에서 완벽한 지식을 가졌으나,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을 때, 그의 지식은 후대로 이어지지 않고, 잃어버렸다. 프란시스 베이컨과 같은 17세기 과학자들이나, 런던 왕립협회 회원들의 목표는 첫 번째 사람이 가졌던 과학적 지식을 다시 얻는 것이었다. 정말로, 그 사람들에게 모든 과학적 활동은 기독교적 신앙에 따라, 원래의 완벽했던 사람이 가졌던 지식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이었다. 따라서 창조에 관한 성경적 설명은 이들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동기를 부여했고, 여전히 전통적 기독교가 퍼져있던 시기에, 새로운 과학은 이러한 종교적 연대를 통해 사회적 합법성을 얻었다.”[8]

”17세기에 새로운 지식을 얻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담의 완벽했던 지식은 그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한 실험적 접근은 타락으로 야기된, 인간 지식의 한계에 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귀납적인 실험적 경험론(inductive experimentalism)은 어거스틴주의(Augustinianism)의 전통과는 부모-자식 관계에 있다고 주장될 수 있다.”[10]


반대

몇몇 무신론자들은 과학이 기독교의 산물이고,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지금은 과학이 성장하여, 그 끈을 잘라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총리였던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는 이러한 류의 주장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11] :

”만약 기독교의 뿌리 없이 기독교의 열매를 따려 한다면, 시든 열매만을 거둘 것임에 모두 동의했던, 내 인생 초기의 많은 토론들이 생각난다. 뿌리에 양분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열매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적 믿음을 고백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회의 개혁과 유익, 혹은 더 나은 행동 기준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숭고하기 때문에, 자유에 대한 책임이 뒤따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희생은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에서 너무나 잘 드러나 있다”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은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요약

•무신론자들은 자주 성경을 폄하한다, 특히 창조의 기록에 대해서 더욱 그렇다. 여전히...

•과학은 어떤 것들이 완벽하게 작동된다는 전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성경에서 발견된다.

•중세시대의 유럽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함께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 커다란 발전을 했다.

•성경의 권위와 성경의 역사적 문자적 이해를 강조했던 종교개혁은, 그러한 방법을 자연에 대한 연구에도 적용했기 때문에,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문자적으로 첫 번째 사람인 아담과 그의 타락에 관한 믿음은, 타락 이전의 아담이 가지고 있었던 지식을 되찾기 위한 수단으로서, 과학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현대과학의 뿌리에 성경적 기독교가 있음을 부정하면서, 과학 발전의 지속적 열매를 예상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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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Christian Apologetic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Leading misotheist Richard Dawkins often calls theistic religion a ‘virus of the mind’, which would make it a kind of disease or pathology, and parents who teach it to their kids are, in Dawkins’ view, supposedly practising mental child abuse. But the sorts of criteria Dawkins applies makes one wonder whether his own fanatical antitheism itself could be a mental pathology—hence, 'atheopath”.
2.Eiseley, L., Darwin’s Century: Evolution and the Men who Discovered It, Doubleday, Anchor, New York, 1961.
3.Stark, R., For the Glory of God: How monotheism led to reformations, science, witch-hunts and the end of slaver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3; see alsoreview by Williams A., The biblical origins of science, Journal of Creation 18(2):49–52, 2004; creation.com/stark.
4.Sarfati, J., Why does science work at all? Creation 31(3):12–14, 2009.
5.Carroll, V., and Shiflett, D., Christianity on Trial: Arguments Against Anti-Religious Bigotry, ch. 3, Encounter Books, 2001; see review by Hardaway, B. and Sarfati, J., Countering Christophobia, Journal of Creation 18(3):28–30, 2004; creation.com/trial.
6.See Hannam, J., God’s Philosophers: How the Medieval World Laid the Foundations of Modern Science, 2007; jameshannam.com/Godsphilosophers.pdf.
7.Harrison, P., The Bible, Protestantism and the rise of natural sci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 see review by Weinberger, L., Reading the Bible and understanding nature, J. Creation 23(3):21–24, 2009 (in press).
8.Harrison, P., The Bible and the rise of science, Australasian Science 23(3):14–15, 2002.
9.Snobelen, S., Isaac Newton and Apocalypse Now: a response to Tom Harpur’s 'Newton’s strange bedfellows”; A longer version of the letter published in theToronto Star, 26 February 2004; isaacnewton.ca/media/Reply_to_Tom_Harpur-Feb_26.pdf.
10.Harrison, P., The Fall of Man and the Foundations of Sci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introduction.
11.Thatcher, M., Christianity and Wealth, Speech to the Church of Scotland General Assembly, 21 May 1988.



번역 - 한동대학교 두두스

링크 - http://creation.com/biblical-roots-of-modern-science ,

출처 - CMI, 29 September, 2009(GMT+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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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atchpoole
2016-09-06

리워야단의 몸통 갑옷의 비밀 

(The secret of Leviathan’s body-armour?)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리워야단(Leviathan)에 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욥기 41장)로부터, 우리는 이 동물의 몸통갑옷(body armour)이 강력한 탄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26절; 7, 13, 28-29절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음) 


탄성이 강한(또한 유연성을 가진) 몸통갑옷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는 비늘피부(scaled skin)를 가진 물고기와 천산갑(pangolins), 그리고  피부골편(osteoderm, 피부에 박혀있는 판 모양의 뼈)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아르마딜로(armadillos)와 악어 등의 (오늘날에도 존재하며 우리가 잘 아는) 동물들이 있다. 이러한 동물들로부터 리워야단의 몸통갑옷에 대해 추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악어의 외피(外皮)는 찌르는 데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서, 화살이나 심지어 총알까지도 막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유연성을 가진 휠 수 있는 산업용 보호 코팅제, 개인용 방탄복, 휠 수 있는 전자회로 등의 설계 길잡이로서, 이러한 천연갑옷(natural armour)을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    

악어의 외피는 관통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서, 화살이나 심지어 총알까지도 막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한 연구팀이, 전에는 주목하지 않았던 속성, 즉 유연한 갑옷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의 단단한 외피 조각과 부드러운 내부 조직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했다.[2] 그들은 ”공학적 관점으로 보아 성질이 다른 물질을 사용하면 보통 큰 문제를 일으킬 것 같았지만, 자연은 그 차이를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성질이 너무 다른 물질들을 조합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장력(stress)의 부조화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천연갑옷이 이렇게 심한 강도(stiffness)의 차이를 어떻게 이용하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동물의 부드러운 조직을 시뮬레이션한) 연구자들은 실리콘 고무 판(soft silicone rubber substrate) 위에 (비늘이나 피부골편을 시뮬레이션 하여) 육각형 모양의 붕규산염 유리 판(hexagonal borosilicate glass plates)들을 붙인 다양한 조합의 고무판-유리조각 결합체를 대상으로, 관통에 대한 저항성을 어떻게 실험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3] 물론 그들의 시험 모델이 생체갑옷을 완전하게 복제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교한 모양과 크기의 단단한 판들은 그 판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판위에 놓여져 있는 천연 분절 보호(natural segmented protective) 시스템의 주요 특성을 모방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같은 재료와 두께를 가진 큰 판을 관통하는데 필요한 힘보다, 합성갑옷(synthetic armour)의 육각 판을 관통하는데 일곱 배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관통저항(puncture resistance)과 다중타격(multi-hit)에 대한 저항성의 극적인 증가는 부드러운 조직과 작은 육각형 조각의 상호 작용의 결과였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현격한 개선은 윗 판이 적어도 아래 판보다 1000배 이상 단단할 때에만 성취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천연 갑옷 시스템도 그렇다.”   


사람들은 실제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보호용 갑옷을 모방해왔는데, 예를 들면, 로마시대의 유명한 갑옷 로리카 세그멘타타(lorica segmentata), 일본 사무라이들이 착용했던 찰갑(lamellar armour) 등으로, 이러한 천연 갑옷의 효과는 정량화되어 보고되어왔다. 그렇지만 연구팀들이 다양한 포유류, 파충류, 어류의 단단한 외피의 고유한 설계 원리를 모두 파악했던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그러한 놀라운 갑옷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보호갑옷들을 설계하셨던 하나님이 리워야단에 대해서 특별히 말씀하신 것을 보면, 리워야단의 보호갑옷은 다른 동물들의 것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욥기 41:13 상, 15~17)

하여튼 욥기 41장의 메시지는 리워야단보다 훨씬 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욥기 41:7~10)

다른 말로 하자면 리워야단이 그렇게 강하고 능력이 있다면, 그것(또 우리)을 지으신 분이야말로 얼마나 더 강하고 능력이 크시랴! 감사하게도 우리가 그 분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요한복음 14:6)

감사한 것은 우리가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천연갑옷은 수 세기 동안 사람들에게 갑옷에 대한 영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로리카 세그멘타타(lorica segmentata)는 고대 로마에서 사용된 것으로 여러 개의 금속판으로 만들어졌으며, 물고기, 뱀, 천산갑의 비늘을 연상시킨다. 전통 사무라이 갑옷은 작은 금속판들을 두꺼운 직물에 꿰매어 붙여 보호 기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아르마딜로와 악어 피부의 뼈판(bony plate)과 유사하다. 뱀과 악어는 파충류이며, 천산갑과 아르마딜로는 포유류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양한 강(綱; class) 내에서, 또한 서로 다른 강들에서 어떻게 다양한 생체갑옷들이 개별적으로 각각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도전을 회피하기 위한 속임수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즉 천연갑옷이 우연히 여러 번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이로운 보호용 외피가 우연히 한번 생겨나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인데, 여러 번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는가? 공통조상(common ancestry)이 아닌, 공통설계자(common Designer)가 더 논리적인 설명인 것이다.creation.com/lookalikes를 참조하라.
   

 

Related Articles
A new candidate for Leviathan?


Further Reading
Mantis shrimp ‘fist’ could inspire new body armour
•  Amazing abalone armour
•  Was Leviathan a Parasaurolophus?


References and notes
1. E.g.: Brown, M., Piranha-proof fish offer body armour inspiration, wired.co.uk, 13 February 2012.
2. Chintapalli R., Mirkhalaf, M., Dastjerdi, A., and Barthelat, F., Fabrication, testing and modeling of a new flexible armor inspired from natural fish scales and osteoderms, Bioinspiration and biomimetics9(3):036005, 2014.
3. ‘Pyrex’ is a well known brand; borosilicate glass is much more resistant to temperature shock than ordinary glass.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leviathan-body-armour 

출처 - Creation 37(2):20–21, April 201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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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Thomas
2016-05-04

현대 유전학은 역사적 아담을 확증하고 있는가? 

(Does Modern Genetics Confirm a Historical Adam?)


      만약 인류가 원숭이와 같은 조상에서 진화했다면, 우리의 DNA는 수백만 년 동안 시행착오적 돌연변이들로 지저분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DNA는 깔끔하게 보인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세포들은 DNA를 포함하고 있다. DNA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엄청난 량의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세포들의 삶을 관리하고 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인류가 아담과 하와에서 출발했다면, 하나님은 처음 출발 시에 아담과 하와 내에 모든 유전정보의 백과사전을 넣어놓으셔야만 했다. 네 가지의 놀라운 유전적 발견은 사람의 성경적 기원을 강력하게 확증해주고 있다.


첫째, 진화론적 유전학자들은 사람의 원숭이 같은 조상은 3백만 년 전에 살았고, 현대 원숭이들로 진화한 다른 후손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사람과 현대 원숭이의 DNA 염기서열은 서로 가깝게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선택된 염기서열 만을 비교하는 대신에, 전체 유전체(genomes)의 염기서열을 비교할 경우에, 자연적 과정으로는 적어도 3억6천만 년에 걸쳐 추가돼야할 DNA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1] 이것은 바람이나 파도에 의해 우연히 10,000개의 사용 설명서들이 작성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가장 과학적인 설명은 아담과 원숭이 종류를 처음부터 다르게 창조하신, 전대미문의 나노공학 대가에 의해서 프로그램 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이러한 유전정보들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사람 유전체의 95%는 어떠한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은 '쓰레기 DNA(junk DNA)'라고 주장해왔다. 아마도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적 실수들이 그러한 모든 쓰레기들을 DNA 내에 축적시켰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전학자들이 실제로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을 때, 쓰레기 DNA는 없었고, 이들은 모두 사용되고 있었고,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굿바이! 진화론자들의 정크 DNA여! 사람의 DNA는 모두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연구들은 성경적 시간 틀인 최근 창조를 확증해주는 유전자 '시계'를 밝혀내고 있었다. 사람의 매 세대마다, 정자와 난자 세포에는 100개 이상의 DNA 복사 오류가 더해지고 있다.[3] 이러한 오류, 또는 돌연변이들은 점진적으로 축적된다.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부모님보다 적어도 10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조부모 보다 20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증조부모 보다 300개 이상의 돌연변이들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돌연변이 시계를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과 하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DNA는 오류가 없이(error-free) 창조되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4] 이러한 돌연변이 축적률에 의하면, 인류는 1,000세대도 지속될 수 없다.[5]   


마지막으로, 유전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mtDNA)로부터 하와의 증거를 발견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유전암호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 DNA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미토콘드리아 DNA 내에도 돌연변이가 축적된다. 지금까지 실험된 모든 사람은 미토콘드리아의 3가지 기본 혈통인 M, N, R 중 하나에 속했다.[6] 노아의 세 아들과 그들의 아내들은 현대 인간 유전학의 이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해줄 수 있다. 창세기 10:32절은 말씀하고 있다.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유전학자들은 창조 이후에 발생한 모든 돌연변이를 제거한 하와의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과 동등한 것을 만들어냈다.[7]


인간-침팬지의 DNA 차이, 치밀하게 압축되고 기능적인 DNA 정보, 돌연변이 축적률에 의한 유전자 시계, 미토콘드리아 DNA의 복원 등은 분명 최근의 창조를 가리킨다.[8] 유전학은 아담과 하와가 실제로 존재했음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Tomkins, J. 2015. Documented Anomaly in Recent Versions of the BLASTN Algorithm and a Complete Re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Genome-Wide DNA Similarity Using Nucmer and LASTZ. Answers Research Journal. 8: 379–390.
2.Tomkins, J. 2012. Junk DNA Myth Continues Its Demise. Acts & Facts. 41 (11): 11-13.
3.Thomas, B. The Human Mutation Clock Is Tic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1, accessed February 12, 2016.
4.Evolutionists argue that human DNA contains more variants than the known mutation rate could ever hope to add over just 6,000 or so years. However, their argument assumes that every DNA variant arose from a mutation when God could well have encoded DNA variation into Adam. These designed variations combine with mutations to produce trait variations, like different hair colors or body sizes.
5.Mankind can’t last more than about 20,000 years, assuming a generation time of 20 years and the measured mutation rate of 100 per generation. See Sanford, J. 2014. Genetic Entropy. Waterloo, NY: FMS Publications. See also Williams, A. 2008. Mutations: evolution’s engine becomes evolution’s end! Journal of Creation. 22 (2): 60-66.
6.Carter, R. W. Adam, Eve and Noah vs Modern Genetics.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May 11, 2010, accessed February 12, 2016.
7.Carter, R. W. 2007. Mitochondrial diversity within modern human populations. Nucleic Acids Research. 35 (9): 3039-3045.
8.Tomkins, J.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4 (12): 9-11.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6. Does Modern Genetics Confirm a Historical Adam?. Acts & Facts. 45 (4).

 

*관련기사 :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48 ,

출처 - ICR News, 2016. 5.

구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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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모
2016-03-09

공룡도 하나님께서 만드셨나요?


      티라노사우루스, 트케라톱스, 스피노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이 이름들은 공룡의 종류를 대표하는 명칭들이다. <쥬라기 공원>과 같은 영화를 통하여 공룡은 일반인들에게 꽤나 친숙한 동물이 되었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꼽으라면 1, 2위를 다투는 동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살아서 볼 수도 없고, 박물관에서 화석의 형태로만 볼 수 있는 공룡은 과연 어떤 동물일까? 인터넷 지식 백과사전에는 공룡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약 2억년 전)에 나타나 쥐라기와 백악기에 크게 번성하다가 백악기 말(약 6천5백만년 전)에 멸종 된 대형 육상 파충류”로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면 육상에서 서식했던 생명체 중 가장 큰 몸집을 지닌 동물로 여겨지는 공룡은 과연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금은 존재하지 않은 거대한 화석 뼈(이구아노돈)를 연구한 해부학자 리차드 오웬경은 1941년 8월 영국 과학진흥학술회의에서 처음으로 ‘공룡’이라는 이름을 제안하였다. 그 이후 많은 과학자들, 주로 진화론자들은 양서류에서 파충류로 진화하는 과정 중 수중생활을 한 고공류(Anthraeosums)와 단궁류(Opiacodon)에서 점차 진화하여 육상 공룡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추정하고 있는 것  뿐이다. 공룡도 모든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들이며, 격변에 의해 화석이 되었다. 공룡 중에는 지금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가진 공룡이 발견되고 있고, 지나치게 긴 목을 가져서 어떻게 호흡을 했는지 설명이 안 되는 공룡도 있고, 너무 몸무게가 무거워 스스로 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거대한 익룡도 있다. 과거 지구에 이런 공룡들이 살았다는 것은 지금의 지구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생명체들이 훨씬 오래 살고, 더 크게 자랄 수 있었고, 지금의 공기보다는 날기가 쉬었던 환경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의 지구 환경은 지금보다 더 좋은지 진화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땅들이 움직였던 노아 시대의 대격변을 상상해보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의 기록에 의하면 공룡은 바다의 생명체들과, 땅의 동물들과 또한 공중을 나는 새들과 함께 창조되었다. 흥미롭게도 성경에는 공룡과 유사한 생물에 대해 ‘공룡’ 이라는 단어를 만들기 전부터 기록되어있다. 수천 년 전에 쓰인 욥기에 ‘베헤못’으로 표현된 동물이 있다.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40장 15-19절).

욥기의 베헤못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태연히 풀을 뜯어 먹는 거대한 공룡이 연상된다. 진화론적으로는 사람이 공룡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 말이 안되지만, 실제 증거들은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고대 유적지에서 사람이 직접 조형이나 그림으로 만들어놓은 공룡의 모습이 발견되고 있는데 직접 보지 않았다면 과학자들이 재현한 공룡들과 어떻게 똑같은 모습일 수 있을까?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8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여겨졌던 공룡의 뼈에서 적혈구와 탄력 있는 연부조직 등이 발견되어 공룡이 멸망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욥기에 나타난 표현만으로 베헤못이 정확히 어떠한 생물을 지칭하는지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대한 생명체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신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과학만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경말씀을 신뢰할 것인가, 아니면 과학자들의 진화론적 추정을 신뢰할 것인가에 대하여 우리의 믿음을 다시 생각해 볼 시점이다. 우리는 너무나 다양한 가치와 지식, 이해관계로 믿음의 눈이 흐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기 소망하며 예수 바보 행전을 써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를 받아들이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 또한 우리가 써나가는 예수 바보 행전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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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 Journal of Creation
2016-03-02

소 모노바라민(창조된 종류)에 속한 종(種)들

: Identification of species within the cattle monobaramin(kind)


성경은 ”하나님이 동물을 그 종류(kind)대로 만드시고, 번식하여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창조된 종류(created kind)에 대한 연구인 바라미놀로지(baraminology, 창조종류학)는 교잡자료(hybrid data)를 이용하여, 어떤 종(種)들이 서로 교배하여 잡종(hybrid, 雜種)이 될 수 있는지, 그리하여 같은 모노바라민 또는 기본 유형에 속하는지를 결정한다. 교잡자료에 의하면, 소(Bos taurus)와 소 속(genus Bos)의 모든 종들과 들소 속(genus Bison)의 모든 종들은 같은 모노바라민이며, 물소 속(genus Bubalus)의 종들도 같은 모노바라민일 수 있다. 이 모든 종들은 모두 소 과(family Bovidae)와 소 아과(subfamily Bovinae)에 속한다. 더욱이 소(cattle)와 사향소(musk ox, 양 아과; subfamily Caprinae) 교잡종과 소와 큰사슴(moose, 사슴 과) 사이의 교잡종이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더 많은 자료가 있으면, 바라민의 전모(全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 속에는 혹한에 잘 견디는 야크(yak)로부터, 폭염과 기생충에 잘 견디는 제부(zebu, 혹소)까지, 극한의 환경 조건에 적응한 다양한 종들이 있다.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하나님이 동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번식하여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1] 창조된 종류(created kind)에 대한 연구는 창조종류학(baraminology, 바라미놀로지)이라고 부른다. 창조종류학은 히브리어 바라(ברא)와 민(מין)을 이용하여 만든 용어로서, 바라는 창조를, 민은 종류를 의미한다. 두 종이 같은 바라민(창조된 종류)인지를 결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서로 교잡(hybridization)할 수 있거나, 두 종(種)이 모두 제3의 종과 교잡할 수 있는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교잡자료(hybrid data)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종들은 모노바라민, 또는 기본 유형이라 정의한다.[2] 그러나 교잡을 방해하는 차이가 종분화(speciation) 기간 동안에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에, 교잡이 잘 안된다고 하여 모노바라민이 아니라고 결론내릴 수는 없다.[3]


소(cattle)를 포함하여 많은 동물에 대한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 기술이 발달하여 사용되고 있다. 체외수정은 교잡을 시험해보는 유용한 방법이다. 단순한 수정(fertilization)만으로는 교잡의 충분한 증거가 되지 않는다. 배(embyo)의 발생이 배아 유전자의 정상적인 발현의 시점까지는 일어나야 한다.[2] 창조론자 그룹에서 유전자 발현의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강력한 공감대가 존재하지는 않는다.[4]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바라민 내에서의 변화를 인정한다. 그러한 변화는 하나님의 섭리(계획)와 관련되어 있으며, 동물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된다. 그 외의 다른 변화들은 퇴화나 저주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창세기 3장, 로마서 8:19-23).[5] 모든 생물들의 조상이 같으며, 생물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새로운 기관과 복잡하고 정교한 생화학적 경로(biomedical pathway)를 우연히 획득했다는 진화 사상은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과 실제의 변화 패턴, 둘 다 ‘분자로부터 사람까지’ 진화론 사상과 직접적으로 충돌하고 상충된다. 필자는 지난 번에 발표한 논문에서[6], Tsoan(양-염소) 모노바라민에 속하는 많은 종들을 확인하였다. 소 속(genus Bos)에 속하는 소가 Tsoan 모노바라민에 속하는 지를 결론내리기에는 교잡자료가 불충분하다. 그 문제는 이 글에서 별로도 다룬다.


야크(Yak; 학명 Bos grunniens)는 추위와 고도가 높은 지역에 잘 적응한 ‘소 모노바라민’의 하나다.

 

성경의 기록

성경은 기본적으로 생물학 책이 아니다. 그렇지만 생물학과 관련되어 언급되어 있는 성경 기록은 완벽하게 사실이다. 그러므로 동물의 기원(起源)과 친척관계에 대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조사를 해보아야 한다.

영어에서 ‘cattle’이라는 단어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의미가 조금씩 변했다. 1828년 웹스터 사전에는 ‘cattle’을 인간을 돕는, ”일반적으로 짐승이나 네발 짐승”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어서 언급하기를 ”일차적 의미로는 낙타, 말, 당나귀, 뿔이 있는 가축이나, 소 속(genus Bovine)의 다양한 짐승, 모든 종류의 양과 염소, 그리고 돼지까지도 포함하기도 한다. 이렇게 광범위한 의미로 성경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된다.”[7]

*표-. 소(소 종, 소 과, 소 아과)에 대한 교잡도표(交雜圖表; hybridogram)/  
V=번식 가능 잡종; VF=번식 가능하며 다산; ?=교잡 추정 혹은 주장;
B=시험관에서 배양하여 배반포가 잘 형성됨;     I=시험관 배양 결과 불충분;    *=같은 종  


성경의 초기 역사는 히브리어로 쓰여있으므로, 정의(定義)와 용법(用法)과 용례(用例)를 포함한 히브리 단어에 대한 연구는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이해하는 데’ 견실한 토대가 된다. 성경에는 ‘cattle(소, 가축)’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가 많다. 첫 번째 것이 בהמה (베헤마)이며, 영어 성경에서 cattle로 흔히 번역된다.[8] 이 단어는 창세기 1:24절에서 시작해서 190번 사용되었다.[9] ‘스트롱 성경용어 색인’은 이 단어를 ‘네발 달린 짐승이나, 짐승’으로 정의한다.[10] ‘브라운, 드라이버, 브리그스 히브리어 사전’은 이 단어를 짐승(일괄적으로 모든 짐승에 대하여 사용)으로부터, 가축, 들짐승까지 넓은 의미로 사용한다고 한다.[11] 소 속(genus Bos)에 관련됐을 짐승들보다 더 많은 짐승을 가리키는 구체적 예는 레위기 11:2절에 있다. 레위기 11:2절은 다음과 같다. ”이것들은 땅에 있는 모든 בהמה(베헤마) 중 너희가 먹을 수 있는 것이다”[12] 그리고 이어서 기술하기를, 굽이 갈라진 짐승들은 정결하며, 낙타와 토끼와 돼지는 부정하다고 말한다.


cattle로 번역되기도 하는 두 번째 히브리 단어는 מקנה(미크네)이다. 창세기 4:20절에 처음 등장하며 78번 사용되었다.[13] ‘스트롱 성경용어 색인’은 מקנה(미크네)를 ”사온 것, 즉, 재산 중 가축; 개념적으로 취득물”로 정의하고 있다. מקנה(미크네)는 창세기 13:2절에서 ”아브람이 가축과 은과 금이 많았다”고 말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구절의 몇 구절 전에(창세기 12:16), 아브람이 소와 양과 숫나귀와 암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낙타를 소유했다고 언급하고 있다.[14] 요셉은 이집트의 바로 다음의 권력자인 총리로서 —사람들이 돈이 다 떨어져 궁핍할 때—양식(food)을 מקנה(미크네)와 바꾼다. מקנה(미크네)는 (소)떼와 (양과 염소)떼와 함께 말과 나귀를 포함한다.[15]


히브리어 בקר (바콰르)는 보다 구체적으로 소 속(genus Bos)의 짐승을 가리킨다. בקר (바콰르)는 창세기 12:16절에 처음 등장하며, NIV 성경에는 ‘cattle’로, KJV 성경에는 ‘oxen’으로 번역되었다. בקר (바콰르)는 180번 사용되었다.[16] 또한 ‘욥기’에서 욥의 가축을 기술하는데 사용되었다. (※역자 주: 개역개정 성경에는 창세기 12:16절이 소로 번역되었다.)


히브리어 שור (소르)도 역시 현대어에서 cattle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bull(숫소) 또는 ox(소)로 번역되며, 79번 사용되었다.[17] 이 단어는 야곱이 아내들과 자녀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 그 형 에서와 화친을 도모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낼 때, 창세기 32:5절에 처음 등장한다. 또한 욥기에서도 사용되었다. 욥은 일반적으로 야곱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동시대 인물로 여겨진다. (※ 역자 주: 창세기 32:5절은 KJV=oxen, NIV=cattle, 개역개정=소로 번역됨.)  

성경에 수록된 역사적 사실과 실제의 변화 패턴, 둘 다, ‘분자로부터 사람까지’ 진화론 사상과 직접적으로 충돌한다.

히브리어 פר (파르)와 여성형 פרה (파라)는 숫소와 암소를 가리키며, 각각 133번과 26번 사용되었다.[18] 이 단어들은 창세기 32:15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야곱이 가나안으로 되돌아가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구절이다. 

흠정역에서는 שה (세)와 צאן (tsō’n)를 창세기 30:32와 39절에서 cattle로 각각 번역했다.[19] 첫 번째 것은 어린 양, 양, 염소 같은 가축 무리 중 한 마리를 의미한다. 두 번째는 양들을 지칭하거나, 양들과 염소들이나 가축 떼를 지칭한다. 어떤 성경 사전에서는 작은 크기의 가축(cattle)을 의미한다고 말한다.[10]  


요약하면, 노아 홍수 이전에[20] ‘cattle’로 번역되기도 한 단어들은 분명히 다른 종류의 짐승을 포함하는, 보다 더 광범위한 의미를 갖는다. cattle을 언급한 단어들은 노아 홍수 이후 400년쯤에 아브라함과 욥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나온다. 당시에는 양들과 염소들은 cattle과 달랐다. 또한 말은 당나귀와 달랐다.[21] 말과 당나귀는 교잡하여 노새를 낳으므로, 그들은 모노바라민이다. 성경적으로는 cattle이 영과 염소와 모노바라민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교잡 자료

소 속(genus Bos)의 종들끼리는 교잡이 잘 된다. 유럽 혈통의 소(Bos taurus, 2n=60)는 인도 소(Indian cattle), 제부(zebu, Bos indicus, 2n=60)와 교잡하여 번식 가능한 후손을 낳는다. 그래서 제부는 유럽 혈통의 소의 아종(말하자면, Bos taurus indicus)으로 간주된다. 야크(yak, Bos grunniens, 2n=60)도 마찬가지로 위의 종들과 교잡하여, 낳은 암놈은 번식가능 하지만, 숫놈은 불임이다.[22] 가얄(gaur, 인도큰들소, Bos frontalis, 2n=58)와 반텡(banteng, 들소, Bos javanucus, 2n=60)은 각각 소와 삼원교잡(three way cross)을 형성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혼혈 조합도 가능하다. 첫 번째로 언급한 혼혈을 제외하고, 혼혈 숫컷은 거의 불임이고, 암컷은 가임이다. 가얄을 제외하고는 모두 염색체 수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나온다.


미국 들소(American bison, Bison bison, 2n=60)와 유럽 들소(European bison,  wisent, Bison bonasus, 2n=60)는 다양한 소 속(Bos)의 종들과 교잡 가능하다. 이번에도 교잡의 결과는 번식 가능한 암컷과 일반적으로 번식 능력이 없는 수컷이 태어난다. 물소(water buffalo, Bubalus bubalis, 2n=48 또는 50)가 가얄 그리고 제부와 짝짓기 하는 것이 관찰되었지만, 새끼가 태어났다는 보고는 없다. 물소와 소(Bos taurus)의 교잡이 중국에서 보고되었지만, 다른 교잡 시도들이 계속 실패했기 때문에, 대체로 의심스러워하고 있다.[22] 체외수정은 8세포 단계까지 발생한 교잡배(交雜胚)를 만들었지만, 대조군으로 사용된 물소 배에서 발견되는 mRNA를 발현하지 못했다.[23] 어쨌든 적어도 한 연구는 소의 난모세포를 물소 정자로 수정한 교잡배(交雜胚; hybrid embryo)를 배반포(胚盤胞)가 되게 했으며, 반대 교잡보다는 성공률이 훨씬 높았다.[24]


제부와 일란드(eland, 큰영양, Taurotragus oryx, 수컷은 2n=31, 암컷은 2n=32)의 교잡이 보고되었다. 더 나아가 일란드와 소를 교잡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그래서 이 교잡종은 어떤 이들에 의해서 일란드 불스(eland bulls)라고 간주되고 있다.[22]


지금까지 살펴본 교잡들은 모두 소 아과(subfamily Bovinae) 내에서 일어난 것들에 관한 것이다. 어쨌든 소와 소 아과 밖의 종들 사이에서도 교잡이 존재한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양 아과(subfamily Caprinae)에 속하는 사향소(muskox, Ovibos moshatus, 2n=48)이다. 양(sheep)도 역시 양 아과에 속한다. 인공적으로 양과 소를 교잡하려는 시도는 수정이 일어났고, 8세포기까지 진행됐으나, RNA 합성의 결여로 어미로부터 배아 조절의 변환에 실패했다.[25] 

포유류에서 고급 배반포기가 교잡의 충분한 지표가 되는지 결정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검은영양 아과(subfamily Hippotraginae)의 멸종 위기 종인 언월도 뿔을 가진 오릭스 영양(scimitar-horned oryx, Oryx dammah. 2n=56-58)의 정자(精子; sperm)로 소의 난모세포를 체외수정한 연구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배가 5-8세포기까지 도달했다는 보고뿐이었다.[26] 이 연구의 목적은 교잡배의 생존력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릭스 영양의 정액의 질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교잡 배가 더 높은 단계까지 발생하는 것이 문서로 보고되기 전까지, 배의 유전자 발현이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잡이 성공한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소, 양, 오릭스 영양은 소 과(family Bovidae)에 속한다. 소와 사슴 과(family Cervidae)에 속한 사슴의 한 종(Cervus elaphus, 2n=68) 사이에 짝짓기가 보고되었다. 암소와 사슴 과(family Cervidae)의 큰사슴(Alces alces, 2n=68, 70) 사이에 잡종이 존재한다고 한다.


종류내의 자연적 다양성
 
소는 체형(예를 들면, 고기소와 젖소), 크기, 색깔, 뿔의 형태(예를 들면, 긴 뿔과 짧은 뿔과 뿔 없음)가 다양하다. 야크는 길고 거친 털과 겨울에 자라는 조밀하고 양털 같은 속털이 있다. 야크는 어떤 소보다도 추위와 높은 고도에 더 잘 견딘다.[27] 반면, 브라만과 같은 제부 소는 늘어진 귀와 턱밑의 늘어진 살과 등의 돌기가 연장된 (목과 어깨의) 혹과 잘 발달된 땀샘을 가지고 있다. 제부 소는 다른 소보다도 더 뜨거운 환경과 기생충에 견딜 수 있다.[28] 



결론

소 속(genus Bos)과 들소 속(genus Bison)의 모든 종들은 소 모노바라민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다. 어떤 교잡배(hybrid embryo)는 배반포 단계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물소 속(genus Bubalus)도 소 모노바라민에 포함될지도 모른다. 8세포 단계 부근에서 실패한 연구를 살펴보면, mRNA 복사의 결함과 관련되어 있다.[23] 이것은 배(embryo)가 이 단계를 지나 상실배(桑實胚; morula)가 되고, 이어서 배반포(胚盤胞; blastocyst)가 되는데, 유전자의 정상적 발현이 필요함을 보여준다.[29] 적어도 소에서는 착상과 지속적 발생을 위하여, 배반포기에 대리 출산을 할 소에게 주입해야 한다. 배반포기가 정말로 포유류 교잡(hybridization)의 만족할만한 표지인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양 아과(Caprinae) 및 사슴 과(Cervidae) 동물과 소의 교잡종이 있다고 하는 것은 홀로바라민(holobaramin, 알려졌든지 아니든지, 창조된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모든 생물)이 소 과(family Bovidae) 전체와 다는 아니더라도 되새김질을 하는 다섯 과(family) 동물의 일부를 포함할 가능성을 암시한다.[30]   


소 모노바라민(cattle monobaramin) 내에 눈에 띄는 다양성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필자가 전에 발표했던 Tsoan(양-염소) 모노바라민에 대한 논문을 통하여, 다양성 중에서 어떤 것은 ‘지시된 돌연변이(directed mutation)’에 의한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생물이 환경적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지시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주는 유전자의 변화이다. 현재로서는 유전 가능한 지시된 돌연변이는 미생물에서만 문서로 보고되고 있다. 진화론적 틀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기본적으로 무작위적 작용의 결과이다. 창조론적 틀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동물이 저주(Curse) 후에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유전체 내에 프로그램 되어있는 것이다. 모노바라민 내의 다양성에 대하여 앞으로 더 해야 할 연구는, 특히 다양성에 대한 분자적 근거에 주목하여, 사람들이 결코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창조물에게 부여하신 (무한한 지성을 지니신 창조주의) 프로그래밍을 밝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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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a cow become a hog?
Variation, information and the created kind


Further Reading
The limits of Neo-Darwinism
Speciation and the Created Kinds


References and notes
1. Genesis 1:20–31.
2. Scherer, S., Basic Types of Life, p. 197; ch. 8 of Dembski, W.A., Mere Creation: Science, Faith and Intelligent Design, Downers Grove, IL, 1998.
3.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4. Wood, T.C., Wise, K.P., Sanders, R. and Doran, N., A refined baramin concept, Occas. papers of the BSG No. 3, p. 3, 2003.  
5. See Smith, H.B.,  Cosmic and universal death from Adam’s Fall: an exegesis of Romans 8:19 23a, J. Creation 21(1):75–85, 2007.
6. Lightner, J.K., Identification of species within the sheep-goat kind (Tsoan monobaramin), J. Creation 20(3):61–65, 2006.
7. Webster’s 1828 Dictionary, electronic version, Christian Technologies, INC., July 2006.
8. For example in Genesis 1:24 in the King James version, the New King James version, the Revised Standard version, th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and the Message. In this passage the New International Version translates it ‘livestock’.
9. Kohlenberger III, John R. and Swanson, James A., The Hebrew-English Concordance to the Old Testament, Zondervan, Grand Rapids, MI, No. 989 (Strong’s No. 929), 1998.
10. BibleSoft’s New Exhaustive Strong’s Numbers and Concordance with Expanded Greek-Hebrew Dictionary, Biblesoft and International Bible Translators, Seattle, WA, 1994.
11. The Online Bible Thayer’s Greek Lexicon and Brown Driver & Briggs Hebrew Lexicon, Woodside Bible Fellowship, Ontario, Canada, 1993; Licensed from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2. Adapted from Green, J., The Interlinear Hebrew Greek English Bible, Vol. 1, Associated Publishers and Authors: Wilmington, DE, pp. 283–284, 1976.
13. Kohlenberger, ref. 9, No. 5238 (Strong’s No. 4735).
14. Green, ref. 12, pp. 28–29.
15. Genesis 47:15–18.
16. Kohlenberger, ref. 9, No. 1330 (Strong’s No. 1241).
17. Kohlenberger, ref. 9, No. 8802 (Strong’s No. 7794).
18. Kohlenberger, ref. 9, No. 7228, 7239 (Strong’s No. 6499, 6510).
19. Kohlenberger, ref. 9, No. 8445, 7366 (Strong’s No. 7716, 6629).
20. The Flood is recorded in Genesis 6–8.
21. See Job 39:18, 19 for mention of the horse; Abraham had donkeys (Genesis 12:16).
22. Gray, A.P., Mammalian Hybrids, Commonwealth Agricultural Bureaux: Farnham Royal, Bucks, England, 1972.
23. Patil, S. and Totey, S., Developmental failure of hybrid embryos generated by in vitro fertilization of water buffalo (Bubalus bubalis) oocyte with bovine spermatozoa, Mol. Reprod. Dev. 64(3):360–368, 2003.
24. Kochhar, H.P.S., Appa Rao, K. BC, Luciano, A.M., Totey, S.M., Gandolfi, F., Basrur, P.K. and King, W.A., In vitro production of cattle-water buffalo (Bos taurus-Bubalus bubalis) hybrid embryos, Zygote 10(2):155–162, 2002.
25. Slavik, T., Kopecny, V. and Fulka, J., Developmental failure of hybrid embryo originated after fertilization of bovine oocytes with ram spermatozoa, Mol. Reprod. Dev. 48(3):344–349, 1997.  
26. Roth, T.L., Weiss, R.B., Buff, J.L., Bush, L.M., Wildt, D.E. and Bush, M., Heterologous in vitro fertilization and sperm capacitation in an endangered African antelope, the scimitar-horned oryx (Oryx dammah), Biol. Reprod. 58(2):475–482, 1998.
27. Breeds of Livestock: Other Species, ansi.okstate.edu, July 2006.
28. Breeds of Livestock: Cattle: (Bos), ansi.okstate.edu, July 2006.
29. Although this study classified some hybrid embryos as having reached the morula and blastocyst stages, the total cell number (TCN), 7.9 ± 4.1, was significantly less than those of the buffalo controls, 95.2 ± 7.2. The paper reports that the nuclei stopped dividing, but the cytoplasm continued to do so giving the appearance of further development. In ref. 24, TCN for the same hybrid cross was 62.4 ± 10.3 compared to 65.1 ± 9.1 in buffalo controls. The TCN for the reverse hybrid cross, cattle oocytes fertilized with buffalo sperm, was 89.6 ± 23.7 compared to cattle embryos 102 ± 12.6. While the second study did not look for mRNA transcrip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blastocysts, including the percentage of cells comprising the inner cell mass, are consistent with viable embryos that could be successfully implanted back into an animal.
30. The six ruminant families are Bovidae (cattle, sheep, goat and antelope), Cervidae (deer), Tragulidae (mouse deer). Moschidae (musk deer), Antilocapridae (pronghorn), and Giraffidae (giraffe and okapi). They are in the suborder Ruminantia because they all have the unique ruminant stomach.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identification-of-species-within-the-cattle-monobaramin-kind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1(1):119–122, April 200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37

참고 : 1439|5938|5420|2152|2494|6098|4800|5994|5683|2727|5516|5930|2169|2281|3315|5366|3935|4502|5234

강영재
2016-02-18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 셋째 날에 풀과 채소와 나무를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 모든 동물들과 사람을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채소와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으로 주시고, 동물에게는 풀을 먹이로 주심은, 사람과 동물이 다 채식만 하도록 하셨다. 이는 채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 섭취하고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운동선수임에도 채식만 하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육식을 많이 하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최근 WHO에서는 지나친 적색육 섭취가 암발생 위험이 있다고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대홍수가 끝나고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9:3) 라고 말씀하시면서 고기도 먹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왜 육식(엄밀하게는 잡식이지만 이하 육식으로 표현)을 하도록 하셨을까? 어떤 사람들은 대홍수로 모든 채소와 나무가 죽거나 손상되어 먹을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용하셨다거나, 노아 가족의 간청으로 육식을 허용했을 것이라 해석한다. 채식만을 하던 사람들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동물의 고기를 먹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했을 것 같지는 않다.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육식을 명령하신 것 같다. 즉, ”채소를 먹는 것처럼, 고기도 함께 먹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으로 보아 우리는 원래 채식을 하도록 창조되었으나, 대홍수 이후에는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있어 육식으로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현재 우리들은 영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육식이 필요하다. 채식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채식만 하는 경우, 영양 결핍 내지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식물에도 단백질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식물만 먹어도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상당히 다르다. 아미노산 중에는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하여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있는데, 식물성 단백질에는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 동물성 단백질에만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한 가지 아미노산을 다른 아미노산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다양한 효소를 갖고 있다. 만약 우리 몸이 식물성 단백질에 있는 아미노산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만들어낼 수 있다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 사실로 홍수 이전에는 우리 몸이 채식으로 섭취한 식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모든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있었는데, 홍수 이후에는 그렇지 않게 된 것 같다. 홍수 이후 자라난 식물들이 변화하여 식물성 단백질의 성분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 몸에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아미노산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데, 그런 아미노산들이 주로 동물성 단백질의 구성 아미노산인 것이다. 그래서 육식을 통해 부족한 아미노산을 채워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육식을 명령하셨을 것으로 보인다. 필수 지방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필수 아미노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사라졌을까? 이것은 필수 아미노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 시스템이 파괴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노아 시대의 대홍수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격변이다. 화산폭발에 의해 형성된 용암지대인 데칸 고원은 인도 대륙을 거의 덮고 있으며, 대륙붕 지역에는 그보다 10배가 더 큰 용암지대가 발견된다. 또한 암석을 조사하면 과거에 급속한 방사선 붕괴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홍수 이전 형성되어 있던 궁창 위의 물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이나 우주방사선 등의 노출이 증가되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DNA가 손상을 입게 되어 수명 단축뿐만 아니라, 대사 장애를 일으켜 채식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언젠가는 우리 몸의 DNA를 세밀히 관찰하여 손상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일부 아미노산 변환 효소들을 찾아내면, 이런 주장이 확인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동물을 창조하시면서 먹을 것을 정해주셨고, 대홍수 이후에도 모세를 통하여서 먹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도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대할 때마다, 먹을 것을 매일 매일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지나친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채식위주의 식사에 약간의 육식을 보완해 주는 것이 창조섭리에 맞는 건강을 유지해 주는 식생활이 될 것이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28

참고 : 2200|2202|6145|5903|2245|2291|4451|5500|5031|3046|6073|3936|5739|6286|3730|5094

Ken Ham
2016-01-28

문화 전쟁 (2) : 신앙과 과학의 분리 

(PART 2 ; Culture Wars : Ham vs Bacon)


     문화전쟁 1부에서는 베이컨의 철학이 사람들의 사고에 끼친 영향을 논했다. 여기서는 베이컨에 의해서 자물쇠가 풀린, 인본주의의 문이 세대를 거치면서 어떻게 점차 활짝 열리게 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한 마디로 베이컨이 서구사회에 끼친 영향은 '교회의 약화(기독교의 쇠퇴)'였다. 예를 들어 오늘날 자신이 (십자가의 공로로)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미국 십대들 가운데서도, 단지 9% 만이 절대적 진리(absolute truth)가 있다고 믿고 있다.1 과거 한때 매우 기독교적이었던 서구사회에서 오늘날의 교회는 더 이상 영향력이 없다. 오늘날 교회의 약화로 인해 오히려 세상 문화가 급속히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지 않은가!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와 같은 나라들을 생각해 볼 때, 이들 나라의 문화들이 과거 한때 오늘날 보다 훨씬 더 기독교적이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국을 보자!  미국이야말로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독교 국가라고 할 것이다. 이 나라에는 아직도 가장 많은 수의 교회, 성서대학, 기독교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 라디오, 기독교 TV, 그리고 기독교 서점 등이 있다. 그리고 세계 선교사의 반 이상이 미국에서 파송되었다. (Operation World, p747, 2001).2 그러나 각종 사역들이 행해지고 있지만, 오늘날 문화는 매일매일 비기독교화 되어가고 있으며, 반기독교화 되어가고 있다. (참고: Barna Research, Gallup G Jr, Unchurched on the rise 8-15-2002).3 필자는 이러한 오늘날의 상황이 바로 교회가 베이컨식 철학을 수용함으로써 초래한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요한복음 3장 12절에 예수께서 ”내가 땅의 일(earthly things)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 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heavenly things)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라고 유대인의 관원 니고데모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여기서 이 말씀을 자세히 적용해 보자.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땅의 일, 즉 생물학, 지질학, 인류학 등을 포괄하는 창세기 역사를 믿을 수 없다면, 이 땅의 역사에 바탕을 둔 영적인 일, 즉 도덕률과 구원의 메세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성경에 족보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창세기에 시작된 역사(첫 아담과 죄와 죽음의 근원)가 마지막 아담(고전 15:45, 우리를 죄에서 구하려 역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까지 직접 연결된 것임을 가르치려는 것이다. 


만약 성경이 기록한 역사를 신뢰할 수 없다면, 바로 이 역사에 근거를 두고 있는 구원의 복음도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첫 아담과 원죄로 인한 타락, 그 결과로 생긴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아담과 그 분의 죽음과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성경이 무오한 것이 아니라면, 그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절대자 일 수 없다. 그렇다면 누가 절대성을 결정하겠는가?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의 영적 가르침(도덕성과 구원에 관한 메세지)은 받아 들였지만, 중요한 성경의 역사는 거부해 버렸다. 기껏해야 성경은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는 이야기책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특히 창세기의 앞부분에 기록된 역사)는 중요하지 않으며, 심지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대화를 숙고해 보라. 이것은 필자가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강연할 때, 청중들과 흔히 나누는 대화이다.


내가  만약 전형적인 주일학교 교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그들은 무엇이라 대답할까?

”당신은 주일학교에서 생물학, 지리학, 천문학, 인류학, 그리고 화학을 가르칩니까?”

그러면 ”아니오” 라고 답한다. 또 묻는다.  

”그러면 주일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그 주일학교 교사는 뭐라고 대답할까? 

”예수님과 성경 이야기를 가르칩니다.”  ”네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렇게 물어본다. 

”학생들은 그러면 어디에서 생물학, 지리학, 천문학, 인류학, 화학을 배웁니까?”

그 교사는 뭐라고 대답 할까요?  언제나 쩡쩡 울리는 대답은 ”학교에서요!” 이다.

 

그러면 내 반응은 ”아! 알았습니다. 교회 주일학교와 대부분 프로그램에서는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서만 배우고, 지질학이나 생물학 등 실제 역사는 세상 학교에서 배우는군요!”

 

그 다음 교회를 다니는 가정에서 자라는 80~90%의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닌다는 통계 자료에 대해 설명한다.4 바나 연구소(Barna Research)의 보고에 의하면,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난 학생이 일단 집을 떠나면 약 70%가 교회를 등지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5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날까?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학생들은 교회에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요나와 거대한 물고기,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바울의 선교 여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고, 반면에 학교에서는 지질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과학을 통해 우주와 지구의 소위 실제 역사에 대해서 배운다. 학교에서 배우는 소위 실제 역사라는 내용을 보면, 지구의 나이는 46억 년이고, 인간은 원숭이 같은 유인원에서 진화되었다는 내용이다. 성경은 과학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주는 빅뱅(big bang, 대폭발)으로 생겨났고,  태양과 지구 및 행성들은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부터 생겨났고, 우연히 원시 수프에서  생명체가 자연발생되었고, 그 생물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계속 진화되었고, 화석 증거들은 무기물에서 인간으로의 진화를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종교를 가르치고, 세상 학교는 참된 과학과 실제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세대가 지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성경은 도덕률과 구원을 다루며,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실제 역사라는 생각을 점차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시작 부분에 기록된 역사야 말로 실제로 생물학, 지리학, 천문학, 인류학, 화학 등 모든 학문의 근본 이슈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그것이 매우 다행인 것은 과학 교과서들의 내용은 해마다 바뀌지만, 성경은 모든 분야의 ‘큰 그림’을 보여주는 변함없는 역사의 계시인 것이다. 즉 성경은 우리에게 올바른 기본 틀을 제공하여 바른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 모든 분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죽음은 아담의 범죄 후 세상에 들어왔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따라서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석들은 아담의 죄 이전에는 존재할 수 없다. 또한 성경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대홍수 사건은 지표면의 모습과 거대한 퇴적지층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또 대부분의 화석들이 형성된 과정을 설명하는 지질학과 고생물학 연구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보라. 세상은 학교와 미디어를 통해서 전 지구적인 대홍수는 결코 없었으며, 죽음은 생명이 시작된 이래 장구한 세월 전부터 항상 있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기에 성경에 근거한 지질학은 오류일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지구가 태양보다 먼저 창조 되었다고 말하는데, 세상은 '빅뱅'의 결과로 태양이 지구보다 먼저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성경의 천문학이 틀린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흙으로 첫 인간을 만드셨고, 모든 인류는 그의 후손이며, 따라서 오직 한 족속만이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세상은 수백만 년 전에 유인원으로부터 다양한 종의 사람들이 진화되었다고 가르친다. 고로 성경의 인류학은 잘못이라고 믿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동식물을 창조하시되 각 종류대로 지으셨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세상은 처음 생겨난 동식물들이 진화하여 다른 생물 종류들로 나타났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성경의 생물학은 오류일 수밖에 없다. 


성경은 또한 무한하신 창조주의 뜻에 따라 생명체들이 완벽한 기능을 가지고 존재하게 되었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그 분께서 DNA와 같이 복잡한 생명 정보체계도 주셨다고 결론짓는다. 그러나 세상은 물질 자체에서 그러한 정보체계가 저절로 우연히 생겨나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화학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을 포괄하는 창세기의 역사는 십자가의 도까지 이어지는 역사이며, 바로 이 역사로부터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률이 나오는 것이다. 창세기의 지질학, 생물학 등의 역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궁극적으로 나중 역사도 진실일 수 없는 것이다. 베이컨주의는 교회로 하여금 성경을 점차 실제 세계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고, 구원에 대한 놀라운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책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성경이 실제 과학과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 관문의 자물쇠를 베이컨이 풀어 놓았던 것이며,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문은 매 세대마다 더욱 넓게 열리게 된 것이다. 성경에 시작되는 역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 나머지는 어떻게 진실일 수 있겠는가? 땅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신뢰할 수 없다면, 영적 가르침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 결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되었고, 성경이 가르치는 도덕률과 구원을 거부하는 것이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 낙태는 죄악이다! 동성애는 잘못이다!” 등등을 외치지만 사람들은 듣지 않는다왜냐하면 교회가 성경 말씀의 권위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문에 인터뷰를 했던 배우 부르스 윌리스의 말에 잘 요약된다.  ”... 과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누구나, 지옥의 불꽃을 더 이상 믿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내고 있는 도덕성에 관한 목소리는 점점 그 힘을 잃고 있다.” 6   


그렇다. 이제 교회가 힘을 발휘하려면 잘못된 세속적인(진화론적) 역사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진실의 역사로 돌아와야 한다. 교회는 잃어버린 반쪽의 참된 역사를 찾아야 한다. 설교에서, 성경공부에서, 각 교회 프로그램에서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천문학 등 가르치기 시작하여야만 한다. 크리스천들은 역사에 대한 큰 그림(big picture)을 가져야 한다. 그리할 때 믿는 자들과 미래의 후손들은 우주와 삶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바른 기초를 가지게 될 것이다.   



References

1. Barna research online, The year’s most intriguing findings, from Barna Research Studies, 15 August 2002.

2. Johnstone, P. and Mandryk, J., Operation world, Paternoster USA, Georgia, p. 747, 2001.

3. Barna research online, Annual study reveals America is spiritually stagnantHow America’s faith has changed since 9–11,15 August 2002. Gallup G. Jr., ‘Unchurched’ on the rise?, 15 August 2002.

4. Smithwick, D.J., Teachers, curriculum, control, Nehemiah Institute Inc., Kentucky, USA, p. 5, 1998.

5. Barna, G., Real Teens, Regal Books, Ventura, California, p. 136, 2001. Barna Research Online, Teenagers embrace religion but are not excited about Christianity, 21 August 2002.

6. Bruce Willis, actor—Die Hard series, USA Weekend Magazine, Cincinnati Enquirer, February 11–13, 2000, p. 7.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시카고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1/part2_culture.asp

출처 - Creation 25(1):49-51, December 200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13

참고 : 2311|548|2864|6082|778|3722|4069|5179|3077|330|518|5470|6112|3186|4140|3682|2067|4647|6152|6153|5376|3778|5809

HEADLINE

창조말씀 365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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