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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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성경과 과학 2 : 진화론의 영향과 성경의 과학적 증거들

성경과 과학 2 : 진화론의 영향과 성경의 과학적 증거들


1. 서론

성경과 과학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윤리, 도덕적으로는 위대한 책일지 몰라도, 과학적으로는 무엇인가 문제가 많은 책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세 때 카톨릭교회의 과학에 관한 부정적 태도가 큰 원인을 제공하였고, 오늘날에 와서는 학문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고 서로 건드리지 말자 하는 이원론적인 사고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즉 성경과 과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 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인들의 고집만이 아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진화론의 영향 (1)

성경은 과학에 비교해 뒤진 책일까요? 아니면 과학이 성경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위의 두 이유보다도, 오늘날 진화론 일색의 교육이 마치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무기물에서 우연한 충돌에 의해 유기물이 생겨나고 여기서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탄생했다는 화학진화론적 생명의 기원관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이 최초의 한 생명체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에 불과하다는 생물학적 진화론이 그 원인인 것입니다. 이런 기원관으로 보면 결국 인간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무생물에서부터 생겨난 우연의 산물일 뿐입니다. 이런 인간 속에 무슨 도덕과 영원한 세계가 있겠습니까? 우연히 무기물에서 왔다 무기물로 돌아가면 그만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진화론적 교육을 강요당한 지성인들에게 창조자 하나님은 하나의 우스운 전설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됩니다.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로 세뇌된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란 하나의 허황된 꿈과 같은 얘기일 뿐이며, 이러한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필요도 없게 된다. 하나님의 독생자도 예수 그리스도도 별 의미 없게 되고 맙니다.

 

진화론의 영향 (2)

또한 이러한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근거한 진화론적 사고는 인간의 도덕관념을 흐리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된 존재에 불과하며, 결국 동물과 같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고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의 상태라고까지 미화하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옷 입기를 거부하는 나체주의자와 현재의 가정제도를 부인하는 동성연애자들이 바로 이러한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론의 영향 (3)

이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은 이미 신앙을 소유한 기독인에게도 신앙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된 후에도 이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지 않으면 늘 방황하기 쉽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시절에 교회를 떠나는지 모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를 나가고 자연히 창조에 관해 들어왔지만, 학교교육을 통해선 진화론만이 과학적 정설로 꾸준히 강요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으로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너무 많은 자유 속에 부모님과 교회에 의해 강요되어 온 비과학적이라고 여겨온 창조론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청소년 때부터 신앙과 함께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창조론의 과학성을 가르침으로 성경은 현대과학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에 확신이 생기면 그 후에 새로운 이론과 반론이 엄습해 올 때 스스로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성경의 과학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과학이 밝히기 수 백년 내지 수 천년 전에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과학적 진리들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 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세기 17:10-14)” 창세기 17:10-14에는 하나님께 서 모든 남자아이는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브라함도 이삭을 난지 팔일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창 21:4). 과연 할례의 과학적 이점은 무엇이며, 왜 팔일 만에 행하도록 하셨을까요? 

 

2. 성경의 과학적 증거들

혈액응고 과정

처음으로 혈액의 응고에 관한 지식은 1935년에 Dam박사에의해 Prothrombin이란 물질이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혈소판에서 분비된 물질에 의해 응고효소인 트롬빈이란 물질이 Prothrombin의 활성화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물질은 섬유질의 전구물질인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활성화하여 함께 응고하여 상처나 부위의 출혈을 중지시키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Scanzillo박사는 생후 3일된 아이의 Prothrombin농도는 성인의 30%에 불과하나 생후 팔일에는 성인의 110%로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이후 바로 성인과 같은 수준을 평생 유지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게 하셨는지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번잡한 할례를 그 백성들에게 요구하셨을까요? 영적으로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임을 나타내는 예식입니다. 영적뿐 만 아니라 할례는 신체에도 청결한 육체를 유지하도록 한다는 의학적 이점이 밝혀졌습니다. 유대인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이 다른 민족에 비교해 8.5%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자궁경부암이 남성의 성기에 살고 있는 Mycobacterium smegmatis 라는 균이 전염되어 유발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즉 유대인 남성은 어려서 할례를 받기 때문에 성기에 이 균이 많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멘델의 법칙

멘델은 1866년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우성의 법칙, 분리의 법칙이란 유전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놀라운 유전에 관한 창조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50년 가까이 사장해 놓았었습니다. 보라색의 꽂을 피는 완두와 흰색의 완두를 교배하면 제 1대에선 보라색만 나오는데 그 이유는 보라색이 우성이요 흰색이 열성이기 때문입니다.

 

분리의 법칙

그러나 열성인 흰색도 같은 열성인자와 만나면 발현이 되는데 제 2대에선 우성과 열성이 3:1로 분리되어 나온다는 원리입니다.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이해되기 시작한 이 이론이 345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에 언급되어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창세기 31: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 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창세기 31:12) 야곱은 외삼촌이요 장인인 라반이 자기에게 주기로 약속한 아롱진 양, 점있는 자, 검은 양을 열 번이나 약속을 변역하면서 지키지 않지만 하 나님께서 해치 못하게 하시고 빼앗아 주신 것을 꿈에 천사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창 30:32; 31:7-12). 위의 열성 형질을 갖고 있는 양을 따로 분리했지만 교배하 는 수양은 모두 얼룩 무늬있는 것, 점있는 것, 아롱진 것이 되도록 하여 이런 열성 형질의 양이 많이 나오도록 하신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하얀 양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열성인자를 하나님이 보시고 주로 교배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 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편 139:16) 생명을 창 조하시고 그 모든 형질을 기록하신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보시고 계시기 때문인 것 입니다.

 

Preformed Theory

부모에게 있는 쌍가풀과 귀의 모양이 어떻게 자녀에게 유전될까요? 사람은 사람만 낳고 돼지는 돼지만 낳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로 16세기까지 과학자들은 정자 속에 이미 다 형성된 작은 아이가 있는 것으로 설명해왔습니다. 이를 Preforemed theory 라고 합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 범유전자설이 제기되면서 온 몸에 있는 세포가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생식세포에 특별한 정보를 주어 부모를 닮은 후손을 생산하는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DNA 구조

그러나 1953년에 DNA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모든 정보는 ATCG 라는 네 종류의 염기의 배열순서에 따라 다른 종류의 아미노산이 결정되고 이들의 순서에 따라 만들어진 단백질에 의해 여러 형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단백질 생성순서

이 과정을 종합해 보면 DNA에 기록된 유전정보는 핵에서 정보RNA에 모든 정보를 전달하여 세포질에서 리보솜에 의해 단백질을 합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부모에게 있던 정보가 후손에게 DNA로 전달된 후 형질로 나타나게 되어 닮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39: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이 말씀에서 장부 (원어로 케라요츠)는 신장을 의미하며 모태에서 나의 모든 장기를 조직하셨다는 이 말씀에서 16세기까지믿고 있던 Preformed theory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 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이 말씀에 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모태에서 조직하시되 이미 기록된 정보대로 지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현대생물학이 밝힌대로 모든 정보는 DNA에 기록되어 있습 니다.

 

지구

이제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지구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듯이 지구는 둥글게 생겼으며 허공에 떠서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 과학이 이러한 사실을 언제부터 이해하기 시작했을까요?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지구는 평평하며, 태양이 지구주위를 도는 것으로 이해해 왔습니다, 그러나 1543년 코페르니쿠스가 지구는 둥글며,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게 되었지요. 이 진리를 뉴튼이 17-8세기에 두 물체는 질량의 곱에 비례하며,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이 작용한다는 중력의 법칙으로 훌륭히 설명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과연 지구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혹시 천동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사야 40:21-22]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 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 여기서 '땅 위 궁창' 할 때의 궁창은 원형의 모양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NIV 영어성경은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궁창은 (잠언 9:27)에도 말 씀하고 있다. 또한 (욥기 26:10)에는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경계라는 말의 의미가 역시 원이라는 뜻입니다.

[욥기 26:7-8]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물을 빽빽 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과학자들이 18세기에 와서야 정확히 이해한 지구가 허공에 떠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공간에 다시며'하는 말은 허공에 띄워 놓으셨다는 말로 NIV영어 성경은 이 의미를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공식은 성경에 없지만, 지구에 대한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가? 이것을 히브리서 1:3은 만물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다고 표현해 주고 있을 뿐입니다.

 

공기의 무게 발견

욥기 28:25절에 보시면 ”바람(공기)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분량을 정하시며” 등등 많은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공기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공기에 무슨 무게가 있겠나?”하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데 수 천년이 지나 1640년에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 박사가 공기의 무게(압력)을 재는 기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압력계라고 하지요. 그래서 재어 보았더니 1기압이 수은으로 치면 760mmHg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토리첼리 박사가 이 단위를 자기 이름을 붙여 torr(토르)라고 하였습니다. 1600년대에 알게 된 사실을 성경은 이미 수 천년 전에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 당시의 과학보다 성경이 훨씬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기의 순환

17세기에 하틀리는 대기가 적도에서 상승한 기단이 양극으로 이동한다는 설을 주장하여 대기가 순환한다는 학설을 처음 주장했습니다. 이어 19세기에 코리올리와 페렐을 통해 북반구와 남반구에서의 반대 방향으로 휘어지는 대기의 움직임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전도서 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이 말씀은 이러한 대기의 순환을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공기만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순환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이 말씀에서 언급하고 있는 물이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로의 발견

시편 8편 8절에 보면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바다에는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 박사라는 신앙이 좋은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병에 걸려 장기간 누워있을 때, 그의 아들이 성경을 읽어 드리곤 했는데, 마우리 박사는 이 시편 구절을 듣다가 큰 충격을 받고 영감을 받아서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그런데 성경이 그렇게 말을 하니, 병이 나으면 한 번 조사해 보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이 낫자 바다에 가서 연구를 한 끝에 세계 최초로 해로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 최초로 해양지도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마우리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시에는 마우리 박사의 묘가 있는데, 거기에는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그 비문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는 시편 8편 8절을 읽고 해로가 있음을 깨달아 최초의 해양지도를 만들었다.'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책이 아닙니다. 앞서가는 과학자를 더 앞서가게 하는, 그 시대로 보아서는 초과학적인 책임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밑 샘의 발견

욥기 38장 16절에 보시면 ”네가 바다근원에 들어갔었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근원'이란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springs of the see' 즉, 바다 밑에 있는 샘 이라는 뜻입니다. 바다 밑에 샘이 있다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바다가 통째로 물인데 그 밑에 샘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1960년에 sound navigation ranging(SON) 연구에 의해 바다 속에 샘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조금 세월이 지나 1973년에 심해 잠수함을 만듦으로서 바다 속에 샘이 있음을 촬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불과 20여년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몇 천년 전에 이미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 명의 하와

성경은 인류의 기원, 유전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흔히 인류는 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등 여러 가지 문명으로 각각 시작하였고, 모든 것이 따로따로 시작하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미국 와싱턴 대학에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이 과연 각각 발생하고 문명이 각각 시작하였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유전공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미토콘드리아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사람의 세포입니다.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핵 안에는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DNA 라는 형태로 들어 있는데, 핵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핵 바깥에 그러니까 세포질 내에 에너지 만드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안에도 독자적인 DNA 가 따로 있습니다. mitocondrial DNA 라고 하는데요, 그 미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해서 인류의 조상을 조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처음 만들어질 때 모든 것이 엄마 아빠가 반반씩 기여를 하는데 미토콘드리아만은 엄마에게서만 받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 만드는데는 엄마의 역할이 더 크다 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이 미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조사해 올라가면 모계혈통을 조사해 올라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어디서 왔을까? 하는 것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여기 보시면 여러 사람의 DNA를 받아 가지고, 특수한 제한 효소들을 이용해 잘라 가지고 각 DNA의 특징들을 비교해 보고 있는 광경입니다. 염색된 DNA가 300nm 정도 되는 자외선을 받아서 분홍색의 형광을 발하게 되어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백인이건 관계없이 모든 인류의 여자 조상은 단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하는 것을 미토콘드리아 DNA 조사를 통해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대단한 발견이라 하여 연구자들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와싱턴 주립대학에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곳에 모인 기독교인 과학자들이 농담 겸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만 보았으면 될 걸…' DNA를 뽑아 많은 고생 끝에 발견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모든 여자의 조상은 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성경에 그대로 쓰여 있습니다. 창세기 3장 20절에 보시면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으니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 모든 사람들은 하와의 자손입니다. 그러다가 인류는 노아의 홍수 때 다 죽고 노아의 아내와 그 세 며느리로부터 오게 된 것인데, 이들도 결국은 하와의 자손이지요. 이렇게 성경은 예전부터 하와는 한명이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끼의 되새김질

성경은 식생활에 대해서도 놀라운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위기 11장에 식생활과 건강에 대해서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동물에 대해서도 놀라운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11장 6절에 보시면 광야생활을 하던 유대백성들이 토끼를 보더니 먹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모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겠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응답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먹지 마라, 왜냐하면 되새김질을 해야 하고, 발굽이 갈라진 동물 즉 유재류 동물이라야 먹기에 좋은 동물이다. 그런데 토끼는 되새김질은 하기 때문에 합격이지만, 발굽은 안 갈라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하다. 그래서 먹지 마라'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토끼는 동물학계에서 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먹느냐 마느냐 하는 적나라한 순간에 이 부분을 다르게 영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큰일 난 겁니다. 모든 과학자들과 모든 농부들이 토끼는 새김질 안 해요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였으니까요. 어떡하지요? 그래서 톰슨 성경에서는 주석을 달 때, "토끼는 새김질을 안 하는데, 평소에 입을 오물오물하니까, 모세가 오해하였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헷갈릴 사람이 아닙니다. 독일의 프랑크프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프랑크프르트 동물원 원장도 하시고요, 유명한 동물학자인데, 이 분이 신앙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토끼 때문에 큰 일 났네, 하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신뢰하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 한 것입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먹이를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이 토끼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지요.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고, 토끼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3. 결론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이런 관계는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성경은 과학에 비교해 뒤진 책일까요? 아니면 과학이 성경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 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인들의 고집만이 아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과학에 위배된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가지게 된 것은 오늘날 진화론 일색의 교육이 마치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말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무기물에서 우연한 충돌에 의해 유기물이 생겨나고 여기서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탄생했다는 화학진화론적 생명의 기원관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최초의 한 생명체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에 불과하다는 생물학적 진화론이 그 원인인 것입니다. 이런 기원관으로 보면 결국 인간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무생물에서부터 생겨난 우연의 산물일 뿐입니다. 이런 인간 속에 무슨 도덕과 영원한 세계가 있겠습니까? 우연히 무기물에서 왔다 무기물로 돌아가면 그만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진화론적 교육을 강요당한 지성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의 우스운 전설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됩니다.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로 세뇌된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란 하나의 허황된 꿈과 같은 얘기일 뿐이며, 이러한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도 예수 그리스도도 별 의미 없게 되고 맙니다.

또한 이러한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근거한 진화론적 사고는 인간의 도덕관념을 흐리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된 존재에 불과하며, 결국 동물과 같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은 이미 신앙을 소유한 기독교인에게도 신앙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된 후에도 이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지 않으면 늘 방황하기 쉽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시절에 교회를 떠나는지 모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 이겨 교회를 나가고 자연히 창조에 관해 들어왔지만, 학교 교육을 통해선 진화론만이 과학적 정설로 꾸준히 강요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으로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너무 많은 자유 속에 부모님과 교회에 의해 강요되어 온 비과학적이라고 여겨온 창조론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청소년 때부터 신앙과 함께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창조론의 과학성을 가르침으로 성경은 현대과학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에 확신이 생기면 그 후에 새로운 이론과 반론이 엄습해 올 때 스스로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이와 같은 시작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우리는 지금까지 성경과 과학에 대해 함께 다루어 보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들이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성경과 과학에 대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교육원교재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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