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의 눈은 '잃어버린 고리'인가?

불가사리의 눈은 '잃어버린 고리'인가? 

(Are Starfish Eyes Missing Links?)

David F. Coppedge


     불가사리(starfish)는 그들의 팔 끝부분에 '원시적' 이미지를 만드는 눈(eyes)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눈은 간단한 눈과 복잡한 눈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나타내는가? 몇몇 기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New Scientist(2013. 7. 5) 지에서 데보라 맥켄지(Deborah MacKenzie)는 진화론을 선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서 여기고 있었다. 

200년 동안 불가사리의 팔 끝에 있는 센서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이 이미지를 만드는 진짜 눈인지, 아니면 빛의 강도 변화를 감지하는 단순한 구조인지 알지 못했다.

마침내 우리는 그 답을 얻게 되었다. 그들은 진짜 눈처럼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발견은 인간의 눈과 같은 복잡한 기관은 간단한 구조로부터 결코 진화할 수 없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하나의 타격이 되고 있다. 

유사한 맥락으로, PhysOrg(2013. 7. 4) 지는 그것이 눈의 진화에 있어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인지 묻고 있었다. 코펜하겐 대학의 앤드류 가름(Andrews Garm) 박사는 불가사리에 대해서 실험을 실시했다. 불가사리는 광센서(photosensors)가 제거되었을 때, 정처 없이 방황을 했다. 하지만, 완전한 센서를 가지고 있는 동료 불가사리는 그들의 먹이가 있는 산호 쪽으로 이동해갔다. 그 기사는 불가사리와 광센서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놀랍게도, 이러한 광수용체의 존재는 200년 전부터 알려져 왔었지만, 아무도 그것이 불가사리의 방향성 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지 않았다. 그 눈은 집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기에 충분히 좋았다. 그러나 절지동물에 있는 겹눈보다 더 원시적이라고 New Scientist 지는 말했다. 맥켄지는 진화론적 시각으로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다 :

진화적 관점에서, 불가사리의 눈은 가설적인 최초의 이미지 형성 눈의 형태와 구조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가름은 말했다. 

예를 들어, 더 발전된 눈에 있는 광수용체들은 미세융모라 불리는 변경된 세포질 돌출 밖으로, 또는 섬모라 불리는 필라멘트 모양의 세포 소기관 밖으로 구축되어 있다. 불가사리의 눈은 이 두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조상으로 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룬드 대학의 닐슨(Dan-Eric Nilsson)은 말한다.

”이것은 시각적 작업이 눈의 진화에 중요한 단계를 유도했음을 보여준다”고 가름은 말한다. ”고정된 대형 물체(여기서는 산호초)를 향한 항해는 더 나은 서식지를 제공해주었다.” 다른 말로해서, 최초에 우리의 눈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불가사리의 눈 구조는 ”진정한 광학의 결여를 제외하고, 절지동물의 겹눈과 비슷하다”고 PhysOrg 지는 말했다. 그 기사는 또 다른 극피동물 불가사리의 몸 전체에 분포하는 렌즈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른 극피동물 뉴스로, PhysOrg(2013. 5. 31) 지는 어떤 불가사리는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서 팔을 탈피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 Nature News(2013. 7. 4)는 초기 극피동물로 주장하는 한 캄브리아기 화석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것은 팔이 없지만, 5중첩 대칭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해저에 심겨져있는 끝이 가늘어지는 알을 닮았다”고 기사는 말했다. ”그것의 입은 위로 열려져 있고, 몸체는 나선형으로 내려간다.”



다윈 당원의 시도는 좋았다. 그러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불가사리는 절지동물 또는 척추 동물의 조상이 아니다. 눈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에 연체동물, 해파리, 빗해파리, 절지동물(삼엽충과 버제스 셰일 동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독립된 문(phyla)들에서 갑자기 출현한다. 삼엽충의 눈은 고도로 정교하며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다른 모든 생물들에서처럼 갑자기 나타난다. 만약 불가사리의 눈이 전이 형태라면, 불가사리는 수억 년 후에도 여전히 원시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가사리에서 왜 진화는 일어나지 않았는가?  

저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서 또 다른 전술적 실수를 하고 있었다. '시각적 작업'은 진화를 유도할 수 없다. 목적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어떤 메커니즘을 유도할 수 없다. 그러한 일은 이론적으로도 틀리며, 증거도 없는 것이다. 모든 생물들은 서식지를 찾는 일을 포함하여 몇 가지 공통 '작업'을 수행한다. 그렇다면 식물은 왜 눈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씨앗들은 왜 적절한 토양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많은 식물과 동물들은 눈이 있다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눈을 진화시키지 못했다. ‘진화하다’라는 단어는 능동태 동사로서 사용될 수 없다. 진화는 어떤 지시나 필요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돌연변이는 목적이 없이, 방향도 없는, 복제 시의 발생하는 무작위적 오류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잘못 사용하며,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각 생물은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위치에 필요한 감각기관들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각 생물들은 각자의 역할에 필요한 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불가사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놀라운 기능들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진화론자들은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베스트셀러 책인 ‘의심스런 다윈(Darwin’s Doubt)‘의 출간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져있을 수 있다. 그 책은 캄브리아기 화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지적설계의 경우들을 제시하고 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일러스트라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 한국어판 출시)를 참조하라.


*관련기사: Starfish: Keeping an Eye on the Prize(2013.7.15. The New York Times)
http://www.nytimes.com/2013/07/16/science/eye-on-the-prize.html?_r=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are-starfish-eyes-missing-links/

출처 - CEH,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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