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에서 다람쥐와 유사한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쥐라기에서 다람쥐와 유사한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Jurassic Squirrels?)


      최근 중생대 쥐라기 지층에서 포유류(Jurassic mammals) 화석이 발견되었다. 중국의 고생물학자들은 최근 발견한 세 개의 새로운 종을 포함하여 여섯 개의 작은 골격들을 Nature 지에 보고하고 있었다.[1] 이들 다람쥐 같은 화석(squirrel-like fossils)들은 소위 '공룡 시대(dinosaur-era)'의 대부분의 포유류는 뒤쥐(shrews) 같은 동물이었다는 오랫동안 내려오던 진화론의 주장을 산산조각내고 있었다. 이들 새로 발견된 포유동물들은 뒤쥐처럼 땅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이 아니라,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처럼 보였다. 새로운 화석은 포유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명확히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아니면 진화론의 문제투성이 이야기에 계속해서 문제들을 추가시키고 있는가?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보도 자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새로운 그룹 또는 분기군(clade)으로 위치시킨, ‘유하라미이다(Euharamiyida)’라 불리는 그 동물은 작은 다람쥐(squirrels)와 유사하게 보였다.”[2] 그들이 다람쥐처럼 보였다면, 아마도 그들은 다람쥐였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다람쥐 종류(kind) 내의 멸종된 고대 변종이라면, 연구자들은 새 그룹이나 분기군의 이름을 발명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동굴곰(cave bears)은 한때 유럽에서 살았지만, 오늘날 그들의 친척인 회색곰, 북극곰, 흑곰 등의 변종들은 살아남아 여전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 새로운 쥐라기 다람쥐들은 위장 내에 잡아먹은 공룡을 가지고 발견된, 진화론자들이 레페노마무스 로부스투스(Repenomamus robustus)라고 이름붙인, 중국의 화석 포유류를 기억나게 한다. 그 화석은 호주에 살고 있는 태즈메이니아 데빌(Tasmanian devil)처럼 보였었다. 그러나 왜 그들은 그러한 화석들에 다른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일까?[3]

본질적으로 세 마리의 쥐라기 다람쥐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포유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이야기에 커다란 문제점을 또 다시 드러내고 있었다. 왜 훨씬 아래의 지층에서 포유류의 조상이 되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고, 완전한 형태의 포유류가 발견되는가? 그리고 왜 이 고대의 포유류는 오늘날 살아있는 다람쥐와 유사해 보이는가? 그리고 왜 이 다람쥐는 추정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다른 포유류로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들 화석들은 다람쥐는 항상 다람쥐였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될 때마다 자주 진화론적 연구자들은 이들 새로운 포유류 종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초의 포유류로 진화한 종은 어떤 종류인지, 어떤 표본을 진화론적 조상으로 분류해야하는지, 어떤 포유류 종이 조상이고, 어떤 포유류 종이 후손인지? 

화석 형태가 진화론적 패러다임과 그렇게도 들어맞지 않는 이유는, 발견되는 화석들은 추정하는 진화적 생물들 사이에서 예상되는 연결 관계(중간 형태의 모습)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각 포유류들은 완전히 기능을 하는, 서로 맞물려서, 통합적으로 작동되는 기관과 특성들을 가지고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한 과학자는 포유류 이빨 화석의 발달에 기초하여 포유류의 조상에 대한 진화론적 도표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진화계통도는 어떤 포유류에서만 발견되는 다른 주요 몸체 특성들을 무시하고 있었다. 자주 그러한 특성을 적합시키기 위해서, 계통도를 따르지 않는 특성들은 무엇이든지 간에, 여러 번 진화로 독립적으로 생겨났다고 가정한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한 가정이며, 엉망진창의 우스꽝스러운 추정이다.[4]      

때때로 그들은 다른 신체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진화계통도를 구축하지만, 그것은 기존의 이빨에 기초한 진화계통도와 충돌한다. 예를 들어, Nature 지의 연구 저자들은 이들 새로 명명된 종들에 기초하여 부분적으로 새로운 진화계통도를 만들어보았지만, 그 도표는 ”후치골(postdentary bones)의 분리가 초기 포유류의 진화 동안에 독립적으로 두 번 진화했음을 가리킨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1]

이러한 과학적 관측에 대한 두 종류의 해석, 즉 ”후치골의 분리는 두 번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대 ”하나님이 어떤 포유류에서는 후치골을 분리시키셨다”라는 해석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들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다람쥐 같은 포유동물은 진화론 교과서 중 하나가 이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 ”원시 포유류의 진화 순서에 대한 상호관계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는 주제이다.”[5]

진화 시나리오는 종종 서로 충돌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 발견된 화석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오래된 진화론적 문제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쥐라기의 다람쥐 같은 화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 화석들은 포유류 종류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계되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Bi, S., Y. Wang, J. Guan, X. Sheng, and J. Meng. Three new Jurassic euharamiyidan species reinforce early divergence of mammals. Nature. Published online September 10, 2014, DOI:10.1038/nature13718.
2.Snyder, K. Researchers Discover Three Extinct Squirrel-like Species.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ress Release # 78. Posted on hmnh.org September 10, 2014, accessed September 23, 2014.
3.Thomas, B. 2013. The Details Are in the 'Devil.Acts & Facts. 42 (3): 18.
4.See also Thomas, B. 2013. The Unpredictable Pattern of BioluminescenceActs & Facts. 42 (4): 17.
5.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Wiley-Liss, 281.
Image credit: Karakal (Wikipedia)


*관련기사 : 포유류 진화역사 뒤바꿀 ‘다람쥐 화석’ 발견 (2014. 9.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11601004


*참조 : RSR: What Museums Aren't Showing You.  432 Mammal Species in Dinosaur Layers:
http://kgov.com/432-mammal-species-in-dinosaur-lay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62/

출처 - ICR News, 2014. 10.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11

참고 : 5719|5032|4691|3920|3767|3588|4174|3150|2450|5083|5963|5244|2916|4393|4306|3883|5909|5840|5842|5830|5827|5764|5672|5629|5586|5563|5503|5497|5459|6229|624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