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Upsets Surpris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계속되는 화석 발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모순되고 있었다.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

5천6백만 년 된 한 화석은 포유동물의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었다.(Phys.org, 2018. 7. 6). 진화론에 의하면 생물들은 작은 크기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동물로 진화했다. 그러나 앨버타에서 발견된 한 화석 포유류는 예상과 달랐다.

앨버타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의 포유류 화석은 그 계통의 종에 대해 갖고 있던 오래된 믿음을 뒤집었다.

고대 (5천6백만 년 전의) 카톱살리스 칵와(Catopsalis kakwa, C. kakwa)는 무게 400~600g 정도로 다람쥐 크기에 불과했다. 왜 이것은 이렇게 작은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은 더 큰 크기로 진화해갔다는 이전의 연구와 그 화석은 상반되는 것이었다. (다구치목은 뾰족한 끝 또는 정렬된 결절들이 있는 치아로 인해 그러한 이름 붙여진 설치류 같은 포유류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이 포유동물들은 화석 기록에서 장구한 기간 동안 등장한다. 이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늦게 나타났기 때문에, 더 커다란 크기로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히려 더 작은 크기였다. 그것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것 중 하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령 같이 불쑥 등장한 이 화석은 진화 이야기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

”이들 다구치목은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진화의 꽤 늦은 시기에 이렇게 작은 개체의 발견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스콧은 말했다.

카톱살리스 칵와의 작은 크기와 그것이 늦은 초기 팔레오세에 살았었다는 사실은 Taeniolabidoidea의 진화 역사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유령 계통(ghost lineage)을 갖고 있거나, 진화론적 특성과는 반대로 큰 몸체 크기에서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유령 계통은 현재 화석 기록에서 진화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동물들에 대해 말해지는 것이다.  이 생물의 화석 역사에서, 작은 몸체 크기의 미스터리한 카톱살리스 화석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었다.


잘못된 시대와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된 초기 새?

조류의 계통나무는 깃털 화석의 발견으로 흔들리고 있었다.(BBC News, 2018. 6. 25). 진화론적 연대로 5천2백만 년 전의 부채머리새(turaco) 화석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밝고 화려한 깃털, 머리 볏, 과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의 부채머리새는 오직 아프리카의 사바나 숲에서만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5200만 년 전에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조류는 이국적 새들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었다.

그 화석의 기묘한 모습은 그것이 부채머리새만이 아닌, 뻐꾸기(cuckoos)와 느시(bustards, 크고 긴 다리의 조류)의 가장 초기의 살아있는 친척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화석이 북아메리카에서 발굴되었다는 사실은, 지구상의 여러 새들의 분포가 과거에는 매우 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륙 깊숙한 사막에서 적조 화석의 발견

적조(red tide) 화석은 쥐라기의 바닷물에 의한 홍수를 가리킨다.(Science Daily, 2018. 6. 5).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조개와 같은 해양생물이 발견될 때, 진화론자들은 대륙이 융기되거나 침강되면서, 대륙 위로 바다가 전진 및 후퇴했기 때문이라는 오래된 이야기에 호소하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발견된 적조 화석은 꽤 기괴하다. 진화론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의 해안에서 250마일 떨어진 로마(Roma) 마을 근처에서, 적조를 유발하는 작은 생물인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 화석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화석을 쥐라기의 것으로 평가했다. 진화론자들은 그 지역이 4천만 년 후인 백악기까지 바다로 침범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왔다. 이제 이 발견은 진화 속도를 조정하여, 그들의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수정해야만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서 나온 이 새로운 화석 증거는 4천만 년 더 이전에 이곳 바다에 짧은 수명의 미세 생물들이 살았음을 가리킨다.”

와인만(Wainman) 박사는 이러한 미화석(microfossils)들은 해수의 침입으로 인해서 내륙으로 옮겨졌으며, 담수 또는 바닷물이 천천히 물러감에 따라서 소금기 환경에 적응하도록 빠르게 진화했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었다.

”와편모충류가 해안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호주 대륙의 내부에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한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은 없다” 와인만 박사는 말했다.

물론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이 있다. 그것은 창조 지질학자들과 창조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이다. 이러한 개념은 현재 과학계의 지배 세력인 찰스 왕조(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에서는 완전히 배제된, 용납될 수 없는 개념이다.


석기시대에 진입한 원숭이?

파나마의 일부 원숭이들은 석기시대로 진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New Scientist, 2018. 7. 4).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특정 원숭이가 돌을 사용하여 견과류를 깨뜨리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연이라는 요술지팡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또 다른 비인간 영장류가 석기시대에 진입했다.(석기시대에 들어선 4번째 타입). 파나마 섬에 사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white-faced capuchins, 꼬리감기원숭이) 개체군은 견과류와 조개류를 열기 위해 돌을 사용하고 있었다. 근처의 다른 개체군들은 돌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조상을 포함해서 아마도 영장류가 우연히 석기시대에 진입했을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 우스꽝스러운 설명은 우리의 조상들이 (석기시대 이전) 수백만 년 동안, 견과류를 깨기 위해 돌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이보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은 흰머리카푸친 원숭이에게도 적용되고 있었다. 그런데 왜 지금에서야 석기시대에 진입했는가? 원숭이가 사람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다면, 왜 이러한 단순한 행동을 알아낸 원숭이들이 일부에 불과한 것인가? 바라스는 그 섬에는 포식자가 없어서, 원숭이들이 그러한 행동을 실험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니, 그 아이디어는 바로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브렌든 배럿(Brendan Barrett)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또 다른 추측 이야기로 가공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것은 지카론(JicaroÓn) 섬의 다른 곳에 있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들이, 같은 조건에 놓여있으면서도 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아마도 그러한 행동은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졌던 한 원숭이가 도약을 하여 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원숭이들은 그것을 따라했을 것이다. ”좋은 혁신은 매우 드물지만, 적응력이 있다면, 그것은 이륙할 수 있다”고 배럿은 말했다.

신다윈주의 이론에 따르면, 고도의 지능을 갖는 운 좋은 개체는 유전자 수준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한다. 어느 날, 한 똑똑한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돌로 견과류를 내려치면 먹기가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우둔한 원숭이 동료들이 그 행동을 모방했고 그 이후로 개체군은 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설명은 라마르크설(Lamarckian, 용불용설)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둔한 원숭이는 그 행동을 후대로 전달할 수 있는 고도 지능의 유전자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왜냐하면 원숭이들은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지카론 섬에 수백만 년 동안 살았다면, 왜 섬에 사는 다른 원숭이들은 왜 이 기간 동안 그러한 행동을 보고 배우지 못했는가? 장구한 연대는 이 이야기와 모순된다. 왜냐하면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흘렀다면, 이 섬에 사는 모든 원숭이들이 돌로 열매를 깨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관련기사 : 파나마 원숭이도 석기시대 진입…獨연구팀, 영상 공개 (2018. 7. 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4601016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이 학습에 필요한 지능, 새로운 서식지를 탐사할 수 있는 이동 능력,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후성 유전학적 프로그래밍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러한 능력을 동물들에게 부여하셨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으며, 원인으로서 지성을 부인하고,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7/upsets-surprise-evolutionists/

출처 - CEH,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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