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창립25주년 기념 축사 - 김건일 삼조셀텍(주) 회장

속삭임으로 시작되었더라도


그 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짐으로, 모든 죄악의 모습들이 심판받았다.  그 때, 노아의 방주에는 의로운 생명들이 순종하여 들어감으로, 생육하고 번성할 호흡들이 새로이 시작되었다.


이 날, 너무도 많은 물질과 정보의 흐름으로 세상이 어지럽다. 방대한 학습과 혼돈스런 지식이 그대로 홍수가 되어 우리를 덮어 버리는 느낌이다. 이 때, 창조과학회 식구들이 순종하여 일해 나감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바르게 배우는 기쁨을 얻는다.


지금 나의 회사 공동체 식구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IT 영역에서도, 무수한 정보와 이익이 평행하고 충돌하는 모습으로 극히 혼란스럽다. 올바른 시각으로 판단해야만, 사회 공동체 전체에 유익한 좁은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성경에서 배우는 정확한 내용들을 성실히 습득하고 동시에 반드시 적용해 가는 용기가 절실하다. 그 길이 험하고 그래서 가다가 지친다 해도, 동료들이 서로 이끌고 따르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 거대한 홍수 속에서 주님 예비하신 방주로 들어가는 것이며, 그리함으로 의로운 생명의 호흡이 다시 한 번 새로이 시작되는 것이다.


벌써 스물다섯 해, 이 일을 묵묵히 해오고 계신 창조과학회 식구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속삭임으로 시작되었더라도 이제는 온 나라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외침이 되었다. 창조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창조 세계를 바라보는 정확한 시각이 더욱 널리 전해짐으로, 극한 혼돈이 바로 잡히리라. 그리함으로 과학의 발달이 창조주께 순종하는 의로운 길로 들어서리라. 그 한 가운데에 창조과학회 열정과 정성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참 고마운 마음이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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