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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13-12-09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New Record Structure Defies Fundamental Tenet of Modern Cosmology)

David F. Coppedge


    이전 기록의 두 배 이상 되는 한 구조는 우주 이론들에 엄청난 부담을 가하고 있었다.

최초로 우주 구조의 기원에 대한 선호되는 이론인 빅뱅설을 위협했던 1989년의 '그레이트 월(Great Wall)'을 기억하는가? 자 이제 그것은 꼬맹이에 불과하다. 그것은 Space.com(2013. 11. 26)가 ”우주에서 가장 큰 구조는 우주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라는 글에서 보고된 새로운 우주 구조에 비하면 1/6에 불과하다. 이 새로운 발견은 지난 1월에 거대 퀘이사 드룹(Large Quasar Group, LQG)의 발견에 이어 1년도 안 되어 또 다시 발견된 것이다. (지구로부터 약 90억 광년 거리에 73개의 퀘이사가 운집한 거대 퀘이사 그룹으로 불리는 무리는 그 지름이 무려 40억 광년이나 된다고 보고되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것은 이론들을 거부할 뿐만이 아니라(1/12/2013), 오랫동안 받아들여지고 있던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를 폐기하도록 위협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먼 곳에 있는 마음이 움찔해질 정도의 거대한 구조를 발견해왔다. 그 구조는 너무 커서 횡단하는 데에만 100억 광년이 걸릴 것이다.

이 발견은 현대 우주론의 기본 견해에 하나의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현대 우주론에 의하면, 충분히 거대한 스케일로 바라볼 경우에 물질은 균일하게 분포되어 나타나야만 한다.

이것은 빅뱅 우주론의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 태초에 매끄러운 상태에서 밀집된 물체들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빅뱅 우주론은 비교적 작은 덩어리들, 가령 은하 또는 작은 은하단들을 설명하기에도 불충분하다. 이제, 이러한 거대한 크기의 구조는 덩어리 문제를 수백 수천 배로 증폭시켰다. 새로운 구조는 감마선 폭발의 분포로부터 추론되었다. 그들은 다른 편견들을 배제하고, 그 구조의 직경이 대략 100억 광년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 보고는 공동 조사자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공공서비스 국립대학의 이스트반 호르바트(Istvan Horvath)과 같은 사람의 얼굴에 수심을 가득 드리우게 했다. ”지금까지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우주 구조가 진화할 수 있었는지 짐작할 수 없다고 이스트반은 말한다.” 이러한 관측 결과는 표준 빅뱅 이론이 오류일 가능성을 강하게 가리키는 것이다.  



짐작할 수 없다는 말은 모르겠다는 말이다. 이스트반이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구조가 진화했는지 짐작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대안은 그것은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무엇을 막으려… 길이 100억 광년 ‘우주 만리장성’이 생겼을까 (2015. 12. 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197483#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record-structure-defies-cosmology/

출처 - CEH,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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