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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구상성단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16-03-14

구상성단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Globular Clusters Give Astronomers Cluster Headaches)

David F. Coppedge 


      오래된 이야기가 또 틀렸다. 그리고 아무도 새로운 이야기가 무엇과 같아야할지 모르고 있다.

한 교리(dogma)가 파탄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재미있을 수 있다. 고등학생들의 교과서 천문학 장에서, 구상성단(globular clusters)은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체들 중 하나로, 빅뱅 직후인 100억~130억 년 전에 형성된, 오래된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이들 잘 연구된 천체는 단일 집단의 별들로 이루어진, 단순한 천체로 오랫동안 생각해왔었다.” Nature(2016. 1. 28) 지는 말했다. 그런데, 허블 우주망원경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    

그러나 2004년에, 우리가 알고 있던 구상성단에 대한 모든 것은 근본적으로 변경되었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정확한 관측을 통해서, 천문학자들은 은하수에서 가장 거대한 구상성단 중 하나인 오메가 센타우리(ω Centauri)에서, 하나가 아닌 다양한 집단의 별들을 관측했다. 다른 구상성단들에 대한 후속적 연구들에 의하면(예를 들어, ref. 4를 보라), 이러한 관측은 한 번의 예외적 관측이 아니라, 일반적 특성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이것은 구상성단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있어서 혁명적인 발견이었다. 이들 별들의 항성종족(populations)은 다른 별들의 환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 이러한 성단은 전혀 단순하지 않고, 자신의 수명 기간 동안 하나 이상의 별 형성 사건을 경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Nature 지는 그것을 ”흥미로운 소식”이라고 불렀다) '오래된' 별무리 중에 '젊은' 별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소위 '청색 낙오자들(blue stragglers, 청색별)'을 설명하기 위해서 제안된 여러 이론들을 논의하고 있었다. (젊은 청색별은 그곳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도 빨리 타버리기 때문에, 오래된 별들과 같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론들은 한 주요한 문제로 고통당하고 있었다.”( 7/12/08,  12/19/12). 젊은 청색 별들이 발견되고 12년이 지난 지금, 그 문제는 어떤 상태일까? 아직도 ”천문학계는 그러한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인, 혁명적 아이디어를 긴급히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쳉유안 리(Chengyuan Li)라는 이름의 과학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는 마젤란 성운에서 10~20억 년의 나이로 생각하는 비교적 젊은 몇몇 구상성단을 연구했다. 그는 구상성단의 '초기 형성시대‘ 이후 수억 년(오차 범위 내에서 10억 년까지) 지나서 발생했던, 늦은 별 형성 폭발을 제안했다. 쳉유안의 팀은 그들의 생각을 Nature (2016. 1. 27) 지에 같은 이슈로 게재했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방편적 추정이다. 왜 130억 년 된 성단에서 존재한지 반, 또는 1/4을 지나는 시점에서 '늦은 폭발'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그럴듯한 가설일 수 있지만, 합의된 견해는 아니다.” 그 기사는 말한다. 그러나 한 가지, ”젊은 성단과 늙은 성단 간의 연결은 완전히 확립되어야만 한다.” 이 신인 과학자에게 관대하게, Nature 지는 미래의 연구로 그 추정을 넘기면서, ‘아마도’, ‘일 수도’, ‘가능의’, ‘추정의’, ‘할 수도’ 등의 단어를 남발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발견은 더 깊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확실히 기존의 개념, 미래의 관측, 관련 해석 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과학적 논쟁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최종적인 확고한 설명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Space.com(2016. 1. 28)에서 찰스 최(Charles Q. Choi)는 ”2세대의 별들이 성단에서 생겨날 수 있다”라는 글에서, 진화론자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상투적인 용어를 동원하여, 이것은 어둔 곳에 빛을 비춰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은하들의 구조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다.” 그는 말했다 :

”전통적으로, 과학자들은 별 집단들이 초기에 형성된 이후, 젊은 별들이 추가로 형성될 수 있었다고는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쳉유안은 말했다. ”우리의 발견은 성단의 진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함을 나타낸다. 성단 별들과 그들의 환경 사이의 빈번한 상호 작용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적 유물론자라면,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관측되고 있는 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것이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흥미로운 뉴스”라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주장하고 가르쳐왔던 것들이 잘못되고 틀렸어도,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자신들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다.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 우리는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 그것은 이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16)


번역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1/globular-cluster-headaches/

출처 - CEH, 201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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