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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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Multiverse: Is Our Universe One of Many?)


      오늘날 다중우주론(multiverse)을 말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다중우주론이란 무엇인가? 다중우주론은 우리 우주가 무수히 많은 우주들 중에서 하나의 우주라는 믿음이다. 아마도 각 우주들은 서로 평행하게,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공상과학, 철학, 또는 종교처럼 들리는데, 그것은 다중우주론이 그 범주들 중 하나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확실히 과학이 아니다. 왜냐하면 과학의 정의에 따르면, 다른 우주가 존재할 것이라는 주장은 우리의 탐지 능력을 넘어서는 것으로, 관측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이 과학이 아니라면, 왜 그렇게 많은 과학자들이 그것을 믿고 있는가? 그 이유는 과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대신에 어떤 전제와 세계관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의 패러다임에서는, 얼마나 많은 우주를 말하고 있을까? 우주의 수는 너무도 많은데, 아마도 무한으로 생각하고 있다. 각 우주들의 성질은 서로 다를 것이므로, 어떤 두 우주가 똑같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다. 우주들 사이의 차이는 물리적 상수들의 차이, 물리학이 작동하는 방식 등을 포함하여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부분의 우주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다중우주론을 믿는 믿음의 주된 이유를 드러낸다. 우리가 속해있는 우주를 생각해보라. 우리 우주의 물리적 상수들은 실제 값과 조금만 달라져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미세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1973년 호주의 이론물리학자인 브랜든 카터(Brandon Carter)는 이러한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류지향 원리(anthropic principle, 우주가 인간의 존재를 위해서 세심하게 설계된 것 같다)라는 말을 사용했다. 인류지향 원리는 우리의 우주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설계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하게 성경적 창조론이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이것은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다중우주론이 필요한 이유

넓은 의미에서, 진화론은 이 세계가 철저하게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을 통해서 저절로 생겨났다는 믿음이다.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이 주장하고 있는 자연적 과정들 중의 한 예일 뿐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고, 다른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독특한 곳이 된다. 지구가 독특한 곳이라면, 그것은 특별한 지위를 갖는 것이고,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가 설계되었다는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계는 설계자가 있음을 의미하며, 그것은 창조론으로 귀결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적 귀결을 피하고 싶은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우주에서 비교적 흔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환경적 조건이 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확률적으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우주에서 흔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구, 지구가 돌고 있는 태양, 은하 내의 태양계 위치 등은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즉, 우리 지구에서 발견되는 환경적 조건은 어디에서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세기 전에,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우주론자 헤르만 본디(Hermann Bondi)는 우주에서 우리 장소의 평범함을 가정했고,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본디는 그보다 4세기 전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holas Copernicus)는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왔다. 한 세기 전, 미국의 천문학자인 할로 섀플리(Harlow Shapley)는 태양의 위치를 은하의 중심으로부터 이동시켰다. 그 직후 미국의 천문학자인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은 우리 은하가 수십억 개의 은하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우리가 특별한 중요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다.


다중우주론을 믿는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있다. 즉 우리의 행성이 특별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우주도 놀라운 것이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우주는 극도로 미세하게 조율된 것처럼 보인다. 결국 우주가 하나 밖에 없다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우리의 우주는 창조주가 계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적 귀결을 진화론자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우주가 무한한 우주들 중 단지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면, 확률적 문제로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 우주가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우주 수가 무한대라면, 우리 우주처럼 적어도 몇몇 우주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중우주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되는 것이다. 생명체의 존재가 불가능한 우주에서는, 존재의 의미를 생각할 사람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체의 존재가 가능한 우주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물리학적 상수들이나 매개 변수들은 우리의 우주에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의 부재

다중우주론에 대한 믿음은 설계적 특성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설계의 함의를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인 것이다.

그러나 다중우주론의 어느 것에서도 과학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신, 다중우주론에 대한 믿음은 설계적 특성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설계라는 논리적 결론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인 것이다. 다중우주론의 주장에는 과학적 소리처럼 들리게 하려는, 의사과학적 용어(pseudoscientific terms)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 주제에 관한 첫 번째 대중서적 중 하나인, 1997년 유명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마틴 리스(Martin Rees)가 쓴 '태초 그 이전: 우리의 우주와 다른 우주들(Before the Beginning: Our Universe and Others)'에서도 과학은 없다. 그것은 기껏해야 일종의 철학적 주장에 불과하다. 또는 좀 더 좋게 평가하면, 일종의 종교적 주장이다. 다중우주론을 믿는 대부분 사람들이 무신론자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분명히 종교적이다.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피하기 위해서, 검증될 수 없는 철학적 개념을 주장한다면, 그것도 역시 종교적 주장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다중우주론을 믿기로 결정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그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 특히 놀랍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1절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 1:21~22).

그 앞 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18~20).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우리 주변의 모든 세계가 창조주가 계심을 선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초월적 지혜의 전능하신 분이심에 틀림없다. 시편 19:1~6절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대해서 이렇게 찬양하고 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편 19:1~6)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 다중우주론이라는 추측도 그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참조 : Big Bang blunder bursts the multiverse bubble
http://creation.com/multiverse-bubble-bursts

Multiverse theory—unknown science or illogical raison d’être?
http://creation.com/multiverse-theory

On the origin of univers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or, blinded by big bang blackness
http://creation.com/on-the-origin-of-univer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astronomy/cosmology/multiverse-is-our-universe-one-of-many/ ,

출처 - Answers, 2016. 11. 1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98

참고 : 5423|6075|6131|4042|3831|4845|3303|2565|5501|5696|5173|4721|4367|3650|6287|4183|3832|3982|2270|2257|5964|6367|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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