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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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Headline News
2004-04-26

우주기원 방사성 핵종 연대측정의 불확실한 결과들 

(Cosmogenic Radionuclide Dating Finds Surprises)


        2002년 1월 11일, Science 지는 우주기원 방사성핵종 연대측정(cosmogenic radionuclide dating)의 진전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었다. 그 방법은 우주선이 유일하게 암석을 1m 정도 통과한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주선이 암석을 관통할 때 일부는 핵들과 충돌하여 극히 드문 방사성 동위원소(radioactive isotopes)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들 동위원소들의 상당량은 심부보다는 표면에 축적된다. 산들은 침식되기 때문에, 그것은 침식율을 추론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다. 그러나 이미 몇몇 놀라운 사실들을 밝혀내고 있다.    
.아이다호(Idaho)의 산들에 대한 침식율의 평가는 예상했던 것보다 17배나 높았다. (기사 June 26 headline을 보라). 이것은 격변적인 사건들이 간혹 동일과정적 관측들을 궁지에 빠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켄터키에 대빙원(ice sheet)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70만 년 일찍 도달했다.

.기후(climate)는 침식율에 아무런 영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이상한데, 왜냐하면 그 과정은 '풍화작용 weathering)”으로 불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땅의 경작(cultivation)은 100배 정도 침식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은 주의 깊게 시료채취 장소를 선택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실험 비용이 매우 많이 들기 때문이다. ”당신은 다른 해석들을 위해 철저하게 시험을 하려는 사치를 부릴 수 없다.” 한 연구자가 말했다.




관측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다른 모든 연대측정법들과 같이, 이 측정방법도 시험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대한 믿음을 요구한다. 오늘날 우주선이 얼마 만큼의 깊이로 암석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 방사성핵종의 방사성 붕괴율을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선택된 장소의 시료에서 이들 핵종들이 얼마 만큼의 양으로 남아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 이것이 전부이다. 나머지들은 모두 추론이다.

아무도 우주선의 유입이 과거의 모든 기간 동안 일정했는지를 알지 못한다. (초신성에 관한 뉴스를 참조하라. 과거 한 때 초신성의 폭발은 엄청난 강도의 우주선 폭격이 있었음을 제시 한다). 아무도 격변적 사건의 발생율을 알지 못한다. 시료 선택 장소가 다른 장소들보다 더 좋았을 것이라 것까지도 가정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이 이론과 관측 사이에 1700%의 차이가 있다고 하였을 때, 다른 사람들은 놀라워한다. 연대측정에 관한 여러 주장들에 대해 신뢰성을 가지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2. 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37

참고 : 2719|2882|2961|2946|3273|3351|3702|3775|3781|4074|4190|4435|4693|4838|4992|5053|5240|5243|5377|5367

김정욱
2003-11-18

지구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예레미야 51:15) 

지구가 어떻게 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는지를 설명하는 가설들이 인류역사 이래로 수 없이 많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관찰하고 있고 실험으로 증명되고 있는 자연법칙에 모순됨이 없이 지구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이야 한다. 지구의 기원을 연구하는 과학자나 철학자 마다 제각기 다른 가설을 주장하는 이유도 실은 지금까지 제시된 모든 가설들에서 자연법칙상 용납하기 어려운 오류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태양주위의 기체와 먼지들이 인력에 의해 뭉쳐져서 지구가 되었다고 하는 성운설(星雲說)이 그럴듯하게 여겨져 오늘날 많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수소나 헬륨 같은 기체는 서로 당기는 인력이 있기는 하지만, 서로 기체 압력에 의하여 분산될 뿐이지, 응집되어 지구처럼 뭉쳐질 수 없다는 것이 우리가 증명해내고 있는 과학법칙인데, 성운설은 이를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수소와 헬륨이 지구에 있는 것과 같은 다양한 원소로 전환이 된다는 것은 실은 상상일 뿐이지, 자연에서 직접 관찰된 바는 없다. 


성운설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제시된 모든 지구의 자연발생설들이 다 과학적으로 모순점을 안고 있다. 만약에 지구가 자연법칙에 따라 저절로 나타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생성과정은 자연법칙으로 당연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자연발생설들이 하나 같이 자연법칙에 위배된다는 사실은 이러한 가설들이 관찰된 자연법칙에 근거한 것이라기 보다는 지구가 저절로 나타났을 것이라는 신념에 근거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지구의 생성 기원을 설혹 과학적으로 전혀 모순 없이 설명할 수 있다고 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구의 생성과정을 실제로 본 사람이 없는 이상 그 가설이 맞다는 증명이 되지는 못한다. 예를들어 완전히 밀폐된 손목시계의 숫자판 안에 생명이 산다고 하자 이 생물이 시계 안에서 저절로 진화해서 나타났든지 아니면, 시계 안에 살도록 특별히 만들어졌든 지에는 상관없이 이 생물은 숫자판을 아무리 연구해도 이 시계를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과학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 다만 시계가 움직이는 현상을 관찰하고 그 법칙을 연구할 수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지구의 생성 기원을 인간이 밝힌다는 것은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다. 물질이나 우주의 기원을 밝힌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지구가 저절로 나타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설명이 아직까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절로 나타났다고 믿든지, 흑은 어차피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는 지구의 기원을 신이 창조한 것으로 믿든지, 하는 것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다. 


지구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과학적으로 모른다고 하더라도 지구의 나이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왔다. 왜냐 하면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자연현상은 그 흔적을 지구에 남긴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지구의 나이를 알려고 노력해 왔는데, 여기에 그 중의 몇 가지 대표적인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97)은 '지구의 이론' (Theory of the earth)이라는 저서에서 지구의 과거의 역사는 현재나 혹은 가까운 과거에 관찰되고 있거나 기록되어진 현상으로서 설명되어질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즉 ”현재는 과거의 열쇠”가 된다는 가설을 내세웠다. 이 가설을 동일과정설(同一過程說) 이라고 하는데, 현대 지질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 동일과정설은 지구의 암석을 현재 관찰되고 있는 물리 화학적인 작용으로부터 간단하게 과거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편리한 이론이며, 때때로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진이나 화산폭발이나 홍수 같은 급격한 변화도 고려해 줄 수 있는 융통성을 갖기도 한다.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지구의 나이를 추청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퇴적암의 퇴적층의 총 두께를 재고 퇴적되는 속도를 관측하여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는 지구에 최초에 생명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하는 캄브리아기 이후에 지구가 9.500만년 정도 경과되었다고 계산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지구 탄생 이래로 끊임없이 퇴적만 되어온 지층이 지구의 어느 곳에도 없다는 사실과 퇴적속도가 장소와 시기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1cm 퇴적에 수십, 혹은 수백 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가정하는 데서 무리가 있다. 즉. 퇴적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서서히 생성된다는 가정 하에 지구의 나이가 오래된 것으로 계산했으나, 이러한 퇴적암층을 수 미터나 뚫고 서있는 다지층(多地層) 나무화석들은 퇴적암이 홍수 등에 의해 급격히 형성될 수 있음을 말해 주고 있어, 이와 같은 연대계산법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게 하고 있다. 


로드 켈빈(Lord Kelvin, 1824~1907)은 지구가 태초에는 균일한 온도의 불덩이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지각의 냉각 속도로부터 지구의 나이를 2,500만년 내지 1억년으로 계산하였다. 그러나 태초에 지각의 온도가 얼마였는지는 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바닷물의 염분 농도로부터 바다의 나이를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바다가 최초에는 민물이었을 것으로 가정을 하고 육지에서 빗물에 씻겨 내려간 소금이 지금과 같은 바닷물을 만들기 위해서 몇 년이 소요되는 가를 계산하는 것이다. 다니엘 리빙스톤(Daniel Livingstone)은 나트륨의 수지균형율로부터 바다의 나이를 계산하였다. 바다에 녹아있는 나트륨의 양은 약 1.41 ×1016 톤이 된다. 그러나 바다에는 소금이 거의 포화상태에 있기 때문에 앙금이 되어 깊은 바다에 침전할 수도 있고, 침전물은 다시 지각 변동에 의하여 해저에 매립되거나 육지로 올라올 수도 있으며, 또 일부는 암염으로 존재한다. 이 모든 나트륨의 합계는 2.76×1016·톤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하천을 통하여 바다에 유입되는 나트륨의 양이 해마다 약 2.39×108 톤이므로 바다의 나이는 대략 1억년이 된다. 그러나 리빙스톤은 해무(海霧)와 해저 지각의 팽창에 의하여 많은 양의 나트륨이 육지로 환원되었을 것으로 보고, 이를 다 고려하여 바다의 나이를 5억년으로까지 계산하였다.(표1 참조) 그러나 이 방법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즉, 지구가 가진 총 나트륨의 양은 2.76×1016 톤인데, 만약에 태초에 바다가 민물이었다면 이 양은 다 육지에 있어야 한다. 이럴 경우 육지에는 바닷물 속에 있는 다른 염은 제외하고 순수한 염화나트륨만도 공극율(空隙率) 25%를 가정하면 200m 이상이 쌓여 있어야 하다는 말인데, 그러려면 땅은 태초에 소금 덩어리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태초에 바다가 민물이었다고 하는 가정 자체에 신빙성이 없다. 


표1. 바다 나트륨의 수지균형에 의한 바다의 나이계산

바다에 녹아있는 나트륨의 양
심해 침전물
해저에 매립된 침전물
육지에 올라온 퇴적암내의 나트륨
암염
14.1 × 1015
5.1 × 1015
5.4 × 1015
2.6 × 1015
0.4 × 1015 
나트륨 현존 총량
해무에 의하여 육지로 환원된 양
해저 지각의 팽창에 의하여 육지로 환원된 양
27.6 × 1015
55.2 × 1015
36.6 × 1015
바다를 거쳐 간 나트륨의 총량
하천을 통하여 바다로 유입되는 나트륨의 양
119.4 × 1015
2.39 × 10톤/년
바다의 나이5억년

 

※ 리빙스톤은 바다가 태초에는 민물일 것으로 믿고, 바다를 거쳐간 나트륨의 수지균형으로부터 바다의 연령을 5억년으로 계산하였다. 그러나 만약 바다가 태초에 민물이었다면, 땅은 순수한 염화 나트륨만도 200 미터 이상이 덮여 있는 소금덩어리라는 말이 되므로, 이와 같은 지구의 연대 측정 방법은 신빙성이 결여된다. 


표2. 방사선 동위원소에 의한 지구암석의 연대측정의 예 

지 역암석의 종류측정연대 (억년)
u238- pb206u235- pb207th232- pb208
남아연방, 케이프타운
미국, 몬타나
미국, 몬타나
미국, 콜로라도
미국, 콜로라도
미국, 콜로라도
카나다, 매니토바
카나다, 퀘벡
zircon
zircon
zircon
zircon
pitchblende
xenotime
monazite
euxenite
3.3
7.7
16.6
9.3
8.05
31.8
32.2
6.2
3.56
14.0
23.8
11.3
8.6
20.65
28.4
7.1
2.38
-
8.7
5.15
-
11.00
18.3
5.5

 

※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지구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면, 최고 약 30억년까지 나오기는 하지만 측정 대상의 원소 종류에 따라 연대가 달라진다. 이 연대는 태초에는 지구에 모원자만 있었다고 가정하고서 계산된 값인데, 실제로 태초에 지구에 방사선 동위원소의 모원자와 자원자의 비가 얼마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구의 연대 측정 방법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라늄-238은 납-206으로, 우라늄-235는 납-207로, 토륨-232는 납-208로 붕괴되어 가는데, 그 반감기는 각각 45억년, 7억년, 140억년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붕괴의 중간 생성물들은 그 붕괴속도가 모원자보다 상대적으로 대단히 짧기 때문에 암석중 모원자(U238, U235, Th232)와 자원자 (Pb206, Pb207, Pb208)의 비를 알면 암석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태초에는 모원자만 있었다고 가정하고 U238과 Pb206의 비를 측정하여 지구 암석의 나이를 계산해 보면 최고 30 억년 이상까지도 나온다. (표2참조). 우주 공간에서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나이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측정해 보면 최고 45 억년까지도 계산이 되는데, 운석이 지구와 같은 때에 생성되었다고 보고 지구의 나이를 45 억년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 측정 방법도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신뢰할 수는 없다. 왜냐 하면 태초에 지구에 모원자와 자원자의 비가 얼마였는지는 실제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연대계산이 다르게 나온다는 사실도 이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고 하겠다. 지구와 지구 위의 모든 생물들이 저절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오래 되어야만 진화론이 성립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십 억년의 오랜 나이를 선호하지만, 지구가 반드시 오래 되었다고만 보기 힘든 증거들도 또한 많이 있다. 


바다의 나이를 소금 이외의 물질로 계산을 하면 대단히 젊게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생물에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소인 인(P)은 현재 해마다 약 1,400만 톤이 빗물에 씻겨 바다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바닷새와 어부들이 바다의 생물에 축적되어 있는 인을 육지로 환원시키고 있는데, 이 양은 연간 약 7만 톤에 지나지 않아 바다에 유입되는 양에 비하여 무시할 정도이다. 바다에 있는 인의 총량은 9.7×1010 톤이므로, 태초에 바다에 인이 없었고, 인의 유입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진행되어 왔다고 단순히 가정한다면, 바다는 약 7,000년 만에 현재와 같은 상태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바다의 나이를 수억 혹은 수십억 년으로 본다면 그 기간 동안 바다로 유입된 인의 행방은 찾을 길이 없게 된다.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측정방법에 의하면 오히려 지구의 나이를 젊게 볼 수도 있다. 각종 방사성 동위원소들이 붕괴할 때에는 헬륨(He)을 방출한다. 이렇게 지구에 생성되고 있는 헬륨의 양은 연간 약 30 만 톤인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상에 있는 총 헬륨의 양은 35 억톤에 지나지 않으므로, 지구의 나이를 12,000년 정도로도 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대체로 사람들은 달의 나이가 지구와 같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달에서 가져온 암석에는 대단히 짧은 반감기를 가진 U236 과 Th230 등이 발견되고 있어서 지구의 나이를 수만년 이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지구나 달에는 인력에 의하여 끊임없이 우주먼지가 유입되고 있다. 대기가 없고 화산활동이 멈춘 달에는 이 먼지가 달 표면에 고스란히 쌓일 것으로 믿어진다. 지구에 떨어지는 우주먼지의 양이 연간 약 1,400 만톤 이므로, 달에 만약 45 억년간 이 먼지가 쌓였다면 그 두께는 약 7 미터나 되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달나라에 최초로 보낼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설계할 때 과학자들은 우주선이 달의 먼지에 파묻히지 않게 우주선에 긴 삼각다리를 붙여 보내었다. 그러나 막상 달에 가본 결과 달 표면에는 우주먼지가 거의 없어 긴 다리는 전혀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달에 우주먼지가 없었다는 사실은 달의 나이가 젊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증거이다. 


지구가 생겨난 이래로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물리, 화학, 생물학적인 작용들이 그 흔적을 당연히 지구상에 남겼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나 태초에 지구가 어떠한 모습으로 태어났는지를 우리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지구의 나이를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계산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지구가 저절로 생겼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그 태초의 모습을 아무도 알 수가 없고, 창조되었다고 가정한다 해도 아담이 어른으로 창조되었다고 보듯이 지구가 얼마든지 늙은 모습으로 창조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의 나이가 계산방법에 따라 수천 년에서 45 억년까지 천차만별로 다르게 계산이 된다. 우리가 지구의 생성기원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나이도 또한 과학적으로 정확히 계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지구에 대해서 우리는 단지 지표면에서 우리에게 나타나 보이는 자연현상만으로 짐작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시계의 숫자판에서 바늘이 움직이는 현상만 보고 시계 뒷면의 기계를 정확하게 알아 맞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시계 숫자판의 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구조는 무한히 많기 때문이다. 또 숫자판만 보고서 이 시계를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는 것도 짐작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왜냐 하면 이것을 아는 것은 과학의 한계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오늘날 과학이 크게 발달했다고 하여 과학으로 우주의 끝까지라도 다 파헤쳐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수십 km 속도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르고 있다. 지구의 반지름이 약 6,370 km인데, 인간이 실제로 땅을 파서 확인해본 깊이는 10 km도 안 된다. 이는 지구를 사과로 볼 때 사과의 껍질도 채 못 벗겨본 셈이다. 우리는 사과껍질 만큼도 채 안 되는 지표면만 보고 지구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므로 우리의 지구에 대한 짐작이 사실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겸손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제 40호 [1987. 1]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dating/d2/d2/d2c1.htm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4

참고 :

Michael J. Oard
2003-10-05

진화론적 긴 연대론의 가상적 일관성 

(The Supposed Consistency of Evolution’s Long Ages)


    진화론 중에서 가장 도전적인 면은 추론적 긴 지질연대에 대한 확고한 일치성이라 할 수 있다. 진화론자와 긴 연대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당신이 하나의 연대측정법은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독립적인 방법들이 거의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면 어떻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방사선동위원소법과 화석연대는 대개 일치한다.”

”진화는 유기물이 시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여 왔음을 보여 준다. 그런데 어떻게 그토록 정밀한 패턴을 믿지 않을 수 있는가?”

”모든 공룡들은 백악기 말기에 죽었다.”

이러한 설명들이 설득력 있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전혀 다른 구도를 발견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 그러한 일관된 일치성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일관성(일치성)이 있는 연대'는 오차나 변동범위가 매우 큰 거짓자료들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거의 모든 진화론적 자료들이 발표 전에 내부적으로 조정된 것으로 확신한다.


'흔적화석(trace fossils)'에 대한 <사이언스 뉴스>지(159, 362-364, 2001)의 기사를 읽었을 때 이러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그 기사에서 필자인 퍼킨스(Sid Perkins)는 미지의 유기물체에 의해 구멍이 뚫린 연체동물화석의 껍질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였다.

”어떤 해양화석들은 5억 년 이상이 된 구멍을 가지고 있었지만,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이들을 육식동물의 증거라고 말하지 않고 모두 함구했다고 캘리포니아 대학(UC Berkeley)의 고생물학자인 아로노스키(Aronowsky)는 증언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달팽이도 그와 비슷한 구멍을 뚫지만, 달팽이는 1억 년까지 진화한 동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구멍을 뚫는 연체동물들간의 연대적 차이는 동일과정적 연대로 약 4억 년이다. 이러한 수치는 진화론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이 구멍을 뚫었으리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에게는 그러한 자료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이 모두 대홍수 이전에 살았으며, 홍수기간에 매장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구멍은 대홍수의 전이나 후에도 나타날 수 있었을 것이다)

연대측정법은 믿을 만하지 못하며, 표준화석에 맞도록 조작될 수가 있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루베나우(Marvin Lubenow)의 유골논쟁(Bones of Contentions, 1992)이라는 글에 잘 소개되어 있다.


'연대측정놀이' 라는 부제의 이 글은 네 방사성동위원소법과 두 표준화석법(코끼리와 돼지)에 의한 실험수치들이 어떻게 리키의 상상적 유인원인 KNM-ER 1470을 260만년의 것으로 조작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고생물학자들은 그토록 현대인과 닮은 유골이 그렇게 오래 되었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진화론적 추리가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들은 진화론을 지속시키려고 해골과 연련된 화산의 응회암(凝灰岩)을 갖다 붙이고 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이 유골이 160만 년 전의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들끼리 동의할 수 있는 연대치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들이 의견을 통일하지 못했던 10년간, 어떤 것은 2억3천만 년을 나타낸 것도 있었다.

이처럼, 여러 측정법들이 서로 다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방사선동위원소법에 대해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는 <현대적 측정방법의 신화>(1999)에서 진화론자들이 방사선동위원소법에 의해 '일치된' 연대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수없는 조작을 하여 왔다고 지적한다. 내가 미국 북서지역의 지질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을 때 맥키(B. Mckee)가 쓴 'Cascadia: the geological evolution of the pacific northwest'(1972) 라는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우연히 발견하였다.

”누구나 연대를 측정하는 방사선 동위원소법이 종전의 측정법들을 진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상상하겠지만, 이 새로운 방법은 재래의 측정법들(표준화석법)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지질학자들은 기계적 측정된 결과보다는 상층부로 갈수록 지층이 젊어진다는 원칙과 진화이론에 더 신뢰를 두고 있다. 만일 실측결과가 그들의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 그들은 그 실험장치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추리한다. 그래서, 동의할 수 있는 자료들만 선별한다는 말이다.”

나는 다른 책(M.J. Oard, 1997)에서, 공룡이 어떻게 처음에는 삼첩기 초기에 발견되었다고 하다가 백악기로 재조작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이러한 조작으로 일반인들은 진화론자들처럼 공룡이 백악기 말기에 죽었으리라고 상상적으로 믿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이는 순환논리적 형태의 많은 사례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다음, 여기에 새로운 선택된 자료를 덧붙여 그러한 가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특히 저명한 진화론자의 가설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러한 편견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과학자들로 하여금 자료 속에 나타난 불연속성에 대한 증거를 무시하도록 오도하게 만든다. 반면에 연대의 동일성과 기존의 학설들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끌게 된다.


이러한 지속성이 진실처럼 보이는 것에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 근거한 긴 연대론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번역 -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1/0816gc.asp

출처 - AiG, August 16, 200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3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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