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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앙

도킨스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영국 런던의 버스에 등장한 무신론자들의 광고

도킨스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영국 런던의 버스에 등장한 무신론자들의 광고 

(Dawkins Supports 'No God' Ads)

Christine Dao 


       골수 진화론자인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만들어진 신’의 저자) 교수는 무신론자(또는 그들 스스로가 부르고 있는 것처럼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이 일종의 거품 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음을 또 다시 보여주었다.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주장만을 중요시 여기고 있었다.

이 저명한 무신론자는 런던 버스들에 광고될 새로운 선전 캠페인을 BBC에서 자랑하고 있었다. 그 선전 문구는 ”아마도 하나님은 없다. 이제 걱정을 멈추고, 당신의 인생을 즐겨라 (T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이다. 영국 인본주의자 협회(The British Humanist Association, BHA)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에 맞서 ”하나님은 없다”라는 표어를 광고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없다”라는 대담한 주장보다 ”아마도 하나님은 없다”라는 조금 약한 문구의 선택은 도킨스의 광고에 대한 지원을 조금 미묘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인본주의자협회는 60대의 버스에 4주 동안 그 문구를 광고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도킨스는 BBC에서 ”종교는 자동적 세금감면, 노력 없이 얻는 존경, 공격당하지 않을 권리, 어린이들을 세뇌시킬 권리” 등에 무료 편승하는 데에 익숙해 있다”라고 말했다.[1] 노력 없이 얻는 존경이라고? 도킨스는 그의 조국인 영국에서 위대한 공헌들을 했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에 대한 역사를 알고나 있는 것인지?

과거에 도킨스처럼 같은 옥스퍼드 대학의 일원이었던 C. S. 루이스(C. S. Lewis)가 있다. 그는 이전에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지만 기독교인이 된 후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 등과 같은 그의 뛰어난 작품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그의 헌신은 문학적인 작품들 속에 남아있다. 루이스의 죽음(1963년 11월)은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의 암살에 의하여 빛을 잃고 가려졌지만, 그의 작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많은 세대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한 명의 유명하고 높은 존경을 받고 있는 영국인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이다. 그는 복음주의적 크리스천으로서, 노예 매매의 폐지를 위해 그의 부, 명성, 건강 등 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사람이다. 그의 헌신으로 영국에서 노예 제도가 종식되었다. 인류 역사에 한 위대한 족적을 남긴 그의 동기는 명백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두 가지의 커다란 사명을 맡기셨다. 그것은 노예 무역의 폐지와 도덕적 가치의 개혁이다.”[2]   

그리고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삭 뉴턴(Isaac Newton)이 있다. 그는 권위있는 영국 왕립협회(Royal Society)의 회장을 지냈으며, 만유인력의 법칙, 미적분, 뉴턴식 망원경 등의 발명자이기도 하다. 그는 과학을 연구했던 만큼 성경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했던 사람이다. 윌버포스와 같이 그가 헌신하게 된 동기는 명백하다 :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나 항상 동일하시다”[3]

도킨스, 영국 인본주의자협회, 다른 무신론자들은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수고했던 루이스, 윌버포스, 뉴턴, 다른 많은 크리스천들의 공헌에 대해서도 말해야했다. 무신론자들은 아마도 하나님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 위대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확신하였고 인류 발전의 놀라운 업적들을 남겼다.  

숙련된 의사였고 예수님의 전기를 기록했던 누가는, 나무는 그 열매로 알 수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의 행위로 알 수 있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하고 있었다.(눅 6:43-45). ”하나님은 없다”는 광고들은 수 주 후에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다.(마 24:35)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들의 고귀한 노력들은 명백히 높은 존경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o God’ slogans for city’s buses.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October 21, 2008, accessed October 21, 2008.
[2] Wilberforce, R. I. and S. Wilberforce. C. Morris, ed. 1841. The Life of William Wilberforce. Philadelphia: Henry Perkins, 77.
[3] Newton, I. General Scholium. Translated by Motte, A. 1825. Newton’s Principia: The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New York: Daniel Adee, 505.

  

*참조 : 런던 시내버스 무신론 광고 논란 (2008. 10. 22.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081022003568

“신은 없다” 무차별 광고 논란  (2008. 11. 17.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53

영국, 이색 버스광고 모금운동  (2008. 10.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317774.html

Dawkins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8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68/

출처 - ICR,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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