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멸종을 가리킨다는 K-T 경계는 무엇인가?

미디어위원회
2017-03-16

공룡 멸종을 가리킨다는 K-T 경계는 무엇인가?

 (Closing In On the K-T Boundary of Dinosaur Extinction)


    30년 동안 진화론 과학자들은 공룡 멸종에 대한 소행성(asteroid) 충돌 가설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유행하던 소행성 충돌 멸종을 주장하던 진화론자들조차도, K-T 경계(K-T boundary) 바로 아래에 공룡 화석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어려워했다. 예일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타일러 라이슨(Tyler Lyson)에 의해서 몬태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발견된 한 공룡 화석은, K-T 경계 13cm 아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화석들 중에서 K-T 경계에 ”가장 가까운 뼈”였다.

백악기-제3기(K-T) 경계는 소행성 충돌 지지자들에 의해서, 소행성이 충돌한 직후에 퇴적된 퇴적물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공룡 화석들과 경계 사이의 간격(gap)으로 인해, 다른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소행성 충돌 오래 전에 멸종됐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기본적으로 K-T 경계 위쪽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적어도 일부 공룡들이 충돌 이후에도 잘 지내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공룡 멸종(dinosaur extinction)에 대한 수많은 원인들이 제안되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점진적인 멸종을 제안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격변적 사건을 주장했다. 소행성 충돌의 여파로 발생했던 대기 중 먼지가 전 세계적으로 햇빛을 차단하여 공룡들을 멸종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 그 시나리오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시나리오에 의하면, 광범위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초식동물의 먹이 공급에 필요했던 햇빛이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K-T 경계는 소위 ”대량 멸종사건(mass extinction event)”을 표시하고(mark) 있다는 것이다.  K-T 경계 위의 지층에서는 많은 종의 생물 화석들이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공룡 화석들은 K-T 경계에서 끝났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식물들과 해양 파충류 화석들도 그러하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K-T 경계 멸종은 6천5백만 년 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행성 멸종 가설이 처음 제안되었을 때, 가장 가까운 공룡 화석은 3m 아래에 있었다. 그 깊이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10만 년 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운명의 소행성이 유카탄 반도에 충돌크레이터를 만들기 오래 전에 공룡들은 죽었던 것처럼 보였다. 약 20년 전에, 공룡 화석은 경계 아래 60cm와 37cm에서 발견되었다. 이 최근의 발견은 추정 연대에 가장 가까웠다.

많은 진화론 과학자들은 그 발견이 소행성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라이슨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그것은 단지 하나의 뼈일 뿐이다”라고 토양과학자인 그레고리 레탈렉(Gregory Retallack)은 말했다. 점차적인 멸종 시에도 경계 근처에 몇 개의 공룡 뼈들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생물학자인 데이비드 아치볼드(J. David Archibald)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한 조각의 공룡 뼈를 발견했다고 갑자기 이 간격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 간격은 현실이다.”

소행성 충돌 가설의 지지자들은 K-T 경계에 있는, 소행성 충돌에서 유래된 이리듐 층(layer of iridium)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리듐은 우주에서 왔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구에 있는 어떠한 이리듐도 한때 용융 상태였던 지구에서는(K-T 층이 형성되기 수십억 년 전) 가라앉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리듐은 너무 많아서, 모두 소행성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소행성 충돌로 인한 먼지는 매우 멀리까지 퍼져나가지는 않는다. 반면에, 화산 폭발들도 이리듐을 생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먼지 구름을 퍼트리는 경향이 있다.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고지대를 찾았을 것이다. 발자국들은 흔히 오르막을 오리고 있었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하기 위한, 많은 동물들의 마지막 노력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대한 공룡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파묻혔던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과학자들은 백악기 지층 위의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이 사라진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전 지구적 홍수를 주장하는 홍수지질학(Global Flood geology)은 지질주상도의 화석 지층들을 설명할 수 있다. 많은 공룡발자국들과 몸체 화석들이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다.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고지대를 찾았을 것이다. 발자국들은 흔히 오르막을 오리고 있었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하기 위한, 많은 동물들의 마지막 노력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대한 공룡들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파묻혔던 것이다.

백악기 위의 암석지층은 노아 홍수의 후반기와 홍수 이후에, 홍수가 약해지던 시기에서 기대되는 결과와 일치한다. 그곳의 화석들은 포유동물과 새뿐만 아니라, 파충류와 양서류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매몰되어 파묻히게 된 동물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리듐 퇴적층은 무엇인가? 광범위한 화산 활동은 홍수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홍수지질학은 이리듐 퇴적층을 설명할 수 있으며, 소행성 충돌 가설보다 그것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또한 고농도의 이리듐이 블랙 매트(black mats)라 불려지는 습지와 늪지대에서 형성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2번 참조).

따라서 공룡화석들이 K-T 경계 위의 가까운 곳에서 발견된다 하더라도, 진화 과학자들의 소행성 충돌 가설은 사실과 거리가 먼 해석이 되는 것이다. 증거들은 성경적 홍수 모델과 일치한다. 대부분의 공룡들을 대량 멸종시킨 격변적 원인은 전 지구적 홍수였다. 노아 방주에서 내렸던 공룡의 후손들은, 오늘날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하는 압력과 같은 종류의 압력에 굴복하여 점차 사라졌던 것이다.


Further Reading
Dinosaurs
Dinosaur Killer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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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do-data-support-large-meteorite-impact-chicxulub/

Asteroids Hit First, Volcanoes Deliver Knockout Punch to Dinosaurs?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asteroids-volcanoes-knock-out-dinosaurs/

Were Duck-Billed Dinosaurs Found in Alaska Warm Blooded?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duck-billed-dinosaur-found-alask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closing-in-on-k-t-boundary-dinosaur-extinction/ ,

출처 - Answers,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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