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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캔자스 주 학교 교실에서 의심되고 있는 다윈

캔자스 주 학교 교실에서 의심되고 있는 다윈 

(Doubting Darwin in Kansas classrooms)

Pam S. Sheppard 


캔자스 주 교육위원회는 새로운 과학 기준을 승인하였다.

창조/진화 논쟁(사이에 쐐기 못으로 지적설계와 더불어)의 전선은 지난 6주 동안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펜실베이니아 법정(Pennsylvania courtroom)으로부터 2005년 11월 8일에 캔자스 주의 교육위원회로 이동하였다.

학생들, 교사들, 취재 기자들(아일랜드, 이탈리아, 파키스탄, 러시아, 남아프리카, 영국 등의 해외에서 온 기자들을 포함하여)이 가득 모인 회의실에서, 캔자스 주의 교육위원회는 새로운 과학 기준을 찬성 6 대 반대 4로 승인하였다. 새로운 과학 기준은 학생들이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찬성하는 증거들과 함께 반대하는 과학적 증거들을 모두 같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제 캔자스 주는 공립학교 교실에서 진화론의 비판을 소개할 수 있는 다섯 번째의 미국 주(미네소타, 뉴멕시코, 오하이오, 펜실베니아와 함께)가 되었다.

”이것은 캔자스 주의 학생들을 위한 커다란 승리입니다. 학생들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그리고 과학 학술지 등에서 진행되어오고 있었던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토론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Discovery Institute의 대변인이며 지적설계의 싱크 탱크인 케이시 루스킨(Casey Luskin)은 한 기사에서(11월 8일) 말했다.

11월 8일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공립학교 기준은 진화론에 대한 여러 특별한 도전들을 포함시키고 있다. 즉 ”유전적 암호(genetic cod)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은 증거가 결여되었으며, 화석 기록(fossil records)은 진화 이론과 일치하지 않으며, 어떠한 진화론적 설명도 직접적인 관측(observations)에 기초하지 않고 있으며.... 간접적인 주변 증거들로부터 추정하고 있으며...” 등과 같은 문장들이 포함되게 되었다.

새로운 기준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적설계론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화론의 주요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다른 주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과학의 정의(definition of science)와 일치하도록 과학의 정의를 바꿀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정의는 40개주 이상에서 고수하고 있는 과학의 정의와 거의 일치하는 것입니다. 이제 캔자스 주는 다른 주들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Discovery Institute 기사(11월 7일)에서 루스킨은 말했다.[1]

로이터 통신의 글에 의하면, 비평가들은 ”새로운 과학 기준은 어떤 다른 주보다 많이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것의 실행은 다른 주들에서 과학적 원리들에 대한 더 많은 공격적인 훼손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미국 과학 분야의 업적을 약화시킬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펜실베니아주 도버 재판에서 지적설계에 반대하여 증언을 하였던 브라운(Brown) 대학의 생물학자이며 진화론자인 케네쓰 밀러(Kenneth Miller)는, 주 전체 학교 구역에서 과학 시험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되어질 기준들에 대해 비판 하였다. 밀러는 다윈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허용한 최근의 캔자스주 교육위원회 투표에 대해서 논평하면서, ”캔자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펜실베니아 도버(Dover)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판보다 과학교육에 있어서 훨씬 더 근본적인 것이고, 훨씬 더 위험한 것이다” 라고 Lawrence Journal-World에서 말하였다 (11월 8일).

캔자스 주 상원의원으로 교육위원회의 부위원장이고 새로운 과학기준을 비판하고 있는 존 브라틸(John Vratil)은 Lawrence Journal-World의 같은 글에서 말했다. ”법안은 텐트 안으로 들어온 낙타의 코(camel’s nose in the tent)처럼 두려운 것입니다. 그것은 학교 안으로 종교가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그는 계속 말했다. ”가장 큰 충격은 캔자스 주에 대한 평판일 것입니다. 그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캔자스는 뒤로 가고 있고, 문맹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진행되고 있는 창조/진화 전쟁의 다음은 무엇인가?

전선(battle line)은 판사인 존스 3세(John E. Jones III)가 Kitzmiller 등과 도버 지역 학군(Dover Area School District) 간에 진행되고 있는 이 이정표적인 사건에 대한 판결이 예측되고 있는 2006년 1월로 이동될 것이다.

도버 전투에서 승자가 누가 되든지 간에, 패한 측은 상고할 것이 예상된다. 이 사건은 결국 연방 대법원(Supreme Court)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8명의 공화당 교육위원들이 과학 교과과정에서 지적설계를 제거하기를 원하는 민주당 교육위원들로 교체된 결과를 가져온 교육위원회 선거 때문에, 도버 측은 일부 신임 군인들과 싸워야 될 것이다.

전투가 펜실베이니아 법정에서 또는 캔자스주 교실에서 벌어지든 간에,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은 전투가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명확히 같은 전쟁의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전쟁은 학생들의 마음과 정신을 지키기 위한 전쟁, 세계관의 전쟁(a war of the worldviews)인 것이다!



Reference

Discovery Institute News, Kansas Becomes Fifth State to Allow Teaching of Scientific Criticisms of Evolution in Public Schools, November 7, 2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5/1110kansas.asp

출처 - AIG, 200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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