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미디어위원회
2019-10-09

호주의 붉은여우는 노아 홍수 후에 

생물들의 이동 및 분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The Red Blanket : Australia’s red fox 

sheds light on migration after the Genesis Flood)

by Philip Robinson


      붉은여우(red fox, Vulpes vulpes)는 큰 귀, 덥수룩한 꼬리, 독특한 색상을 지니고 있는, 가장 크고, 가장 보편적이며, 널리 퍼져 있는 여우 종이다. 이 여우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개과 동물이다. 그 서식지는 북반구를 가로질러 그리고 호주 전역으로 확장되어 있다. 그 동물은 농촌 환경과 도시 환경에 모두 적응하고, 번식력이 높고, 매우 다재다능하며, 성공적인 동물로 입증되어왔다.

붉은여우는 1845년에서 1871년 사이에 사냥을 취미로 하는 유럽인들에 위해서,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동부와 빅토리아 동부 지역에 고의적으로 도입되었다. 흥미롭게도 소위 '붉은 담요(red blanket)'라고 불리는 붉은여우에 의한 호주의 빠른 서식지화는, 같은 기간 동안 일어난 소위 '회색 담요(grey blanket)'라고 불리는 유럽산 토끼(rabbit)의 도입 및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2]

이것은 여우의 선호하는 먹이 중 하나가 토끼이기 때문이다. 여우는 잡식동물이지만, 살아있는 먹이와 썩은 고기를 먹으며, 그 외에도 풀, 과일, 열매를 먹을 수 있다. 호주의 풍부한 야생 토끼는 붉은여우의 먹이 중에서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의 붉은여우는 동물이 지리학적으로 얼마나 빨리 확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한 좋은 사례 연구

호주의 붉은여우는 동물이 지리학적으로 얼마나 빨리 확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잘 기록 된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붉은여우는 100년 이내에, 호주 대륙의 76%에 걸쳐 약 580만 km²에 퍼져서 살아가고 있다. 호주에서 붉은여우가 살지 않는 유일한 지역은 북쪽의 열대 지역인데, 그곳은 번식하기에 기후가 부적합하다. 오늘날 호주의 붉은여우 개체 수에 대한 추정치는 7백만~4천만 마리 사이이다.[1, 3]

붉은여우가 짧은 시간 내에 그렇게 넓은 지역을 서식지로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육상동물들은 비교적 적은 수의 새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붉은여우(암컷)는 9개월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만 번식하며, 평균적으로 한 번에 4~5마리 정도를(11마리까지 낳을 수도 있지만) 낳는다. 이에 비해 토끼는 붉은여우보다 훨씬 많은 새끼를 낳는다. (붉은여우와 마찬가지로 토끼는 호주에서 해로운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 암컷 토끼는 3~4개월 만에 출산이 가능하며(일부는 1년에 7회까지), 한 번에 최대 7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다![4]


이동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물론 호주 전역으로 수천 킬로미터로 퍼져나간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은 최초로 도입된 여우도 아니고, 어떤 한 개체가 여행을 한 것도 아니다. 여우들은 번식하고 이동하고, 번식하고 이동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점차적으로 퍼져나갔다. 노아 홍수가 끝나고, 동물들은 노아 방주에서 나온 후에 이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퍼져나갔다.(창 8장). 개 종류(kind)에서 유래한 붉은여우는 북반구에서 번성했다.[5]   

그러면 동물들은 어떻게 지금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는 곳을 건너갈 수 있었는가? 예를 들어 아시아에서 어떻게 북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전 세계의 모든 동물을 분포시킬 수 있는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오랫동안 설명해왔다. 예를 들어, 동물들은 물 위에 떠다녔던 나무와 식물들, 육지다리, 사람과 함께 선박으로 운송될 수 있었다. 호주의 붉은여우는 사람과 함께 선박으로 운송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붉은여우의 분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세기 홍수 직후에 초래되었던 빙하기(Ice Age)의 영향이었다.[7] 빙하기는 대륙에 거대한 빙상들을 형성하면서, 바다로부터 수백만 입방킬로미터의 물을 제거했다. 이것은 현재 물로 덮여있는 베링해협과 같은 곳에서 육지다리(land bridges)를 노출시켰다. 이 육지다리는 여우들에게 북미 대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제공했다. 진화론자들도 이것이 붉은여우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방식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들은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초래된 단 한 번의 빙하기보다, 여러 번의 '빙하기' 중 한 시기에 이동했다고 생각한다.[8]


       따라서 붉은여우는 호주에 도입된 후 100년 이내에 시드니에서 퍼스 사이의 적어도 4,000km에 걸쳐 퍼져나갔다.


붉은여우의 이동

1845~1871년 사이에 호주 동부에 도입됐던 붉은여우는 1911~12년에 호주 서부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1934년에 현재 분포에 도달했다. 따라서 붉은여우는 호주에 도입된 후 100년 이내에 시드니에서 퍼스 지역 사이의 적어도 4,000km에 걸쳐 퍼져나갔다. 아라랏 산에서 오늘날 침수된 베링해협 사이의 거리는 12,000km이다. 그러나 빙하기는 홍수 이후 최소 500년 동안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호주에서 붉은여우의 분산 속도에 기초하면, 그들은 얼음이 녹기 전에, 그래서 이 경로가 폐쇄되기 전에, 편안하게 베링해협의 육지다리를 통해 북미대륙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성경 비판가들에게 주는 대답

성경 비판가들은 종종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후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에는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붉은여우는 한 동물이 먼 거리로 퍼져나가 생태계의 일부가 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심지어 수천 년이 걸리지도 않음을 보여준다. 면밀한 조사를 해보면, 성경의 역사는 항상 사실이고, 신뢰할만한 것으로 판명되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McLeod, R., Counting the Cost: Impact of Invasive Animals in Australia 2004, p. 19, Cooperative Research Centre for Pest Animal Control, Canberra, 2004. 

2. Wieland, C., The grey blanket: What the story of Australia’s amazing rabbit plague teaches us about the Genesis Flood, Creation 25(4):45–47, 2003; creation.com/blanket. 

3. Figure obtained in 2014 by email correspondence with the Orange Agricultural Institute (New South Wales Department of Primary Industry, Australia). The total number is unknown due to the absence of people from much of that vast country, making estimates of fox density particularly unreliable in those areas. 

4. Davies, E., One animal has more babies than any other, bbc.co.uk/earth, 4 March 2016.

5. Many leading creationists think foxes (genus Vulpes) are likely the same original kind (family Canidae) as dogs, wolves, coyotes, etc. (genus Canis). At least one example (fox-coyote) of hybridization between these genera is documented. 

6. Statham, D., Natural rafts carried animals around the globe. Creation 33(2):54–55, 2011. 

7. See Ice Age and Mammoths Questions and Answers, creation.com/ice-age. 

8. Aubry, K.B. et al., Phylogeography of the North American red fox: vicariance in Pleistocene forest refugia, Molecular Ecology 18, 2668–2686, 2009 | doi:10.1111/j.1365-294X.2009.04222.x. ‘Vicariance’ means splitting a population into discontinuous groups by a geographical barrier. 

9. King, D.R., Smith, L.A., The distribution of the European Red Fox (Vulpes vulpes) in Western Australia, Records of the Western Australian Museum, 12(2):197–205, 1985. 



*참조 :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468

노아홍수 후 유대류의 이동이 설명되었다 : 캥거루는 어떻게 호주 대륙에서만 살게 되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204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57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2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58



출처 : Creation 40(3):12–13, July 2018

주소 : https://creation.com/the-red-blank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Tim Clarey
2019-08-20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Fountains of the Deep)


       지구상의 화석 함유 지층들의 대부분은 여섯 개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로 구성되어 있다.[1, 2]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것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쌓여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가장 두드러진 지질학적 특성들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거대층연속체들의 특성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이 된다. 전 지구적 대홍수의 퇴적 증거를 기록으로 보고하기 위하여, 나는 500개 이상의 층서학적 기둥들에 의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고 있는 거대층연속체들을 조사했다. 각 지점에서 각 지층암석 종류들의 두께 및 범위와 함께 거대층연속체들의 경계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어떻게 대홍수가 지구 전체 표면을 순차적으로 변경시켰는지에 대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컴퓨터 지도의 작성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예비 결과는 여섯 개의 공통적 화석함유 거대층연속체 아래에서 일곱 번째의 거대층연속체의 존재를 입증해주었다. 그것은 세속 과학자들이 선캄브리아기 말기(late Precambrian) 또는 원생대(Proterozoic Era)라 부르고 있는 지층으로,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 바로 아래에 놓여있다. 그러나 이 새롭게 묘사된 선-사우크 거대층연속체(pre-Sauk Megasequence)는 노아홍수의 시작을 기록해놓고 있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부분적으로 선-사우크 거대층연속체는 북미대륙 중부를 가르고 쏟아져 나온 엄청난 량의 현무암 용암의 분출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대륙중앙부 열곡(Midcontinent Rift)을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4] 이 균열은 슈피리어 호수(Lake Superior)에서 캔자스를 가로질러 2900km를 확장되어 있다. 그것은 대략 500,000 입방마일의 용암으로 만들어졌다![4] 그 용암들이 대서양과 같은 커다란 바다 안으로 자라가지 못한 이유는 세속적 과학자들을 당황시키는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그리고 Midcontinent Rift에는 용암 흐름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미시간의 위쪽 반도의 지구대에는 110억 파운드 이상의 구리(copper) 광산이 존재한다.[5] 용암 분출에 뒤이어, 엄청난 량의 뜨거운(430ºF, 220ºC) 지하수가 쏟아져 나왔고, 그 흐름 내에서 막대한 량의 구리를 침전시켰던 것으로 보인다.[5] 이것은 창세기 7:11절에 언급된 '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졌음을 증거하는 것일까?


또한 이 연구는 그 열곡이 노아 홍수의 시기에 북미 대륙의 형성에 주요 역할을 했음을 입증했다. 홍수 동안 다음 6개의 거대층연속체의 퇴적은 이 솟아오른 지역 주변으로 우회해야만 했다. 이것은 열곡의 각 측면에 있는 거대층연속체들의 두께에 의해서 입증되었다. (Figure 1).   

.Figure 1. 융기된 Midcontinent Rift/Transcontinental Arch를 가로 지르는 7개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들을 보여주고 있는 동-서 층서학적 단면. 횡단면은 몬태나 주로부터 Midcontinent Rift와 미시간 분지(Michigan Basin)를 지나 뉴저지 해안가까지 달리고 있다.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지층 단면은 납작하다. 그리고 수직적 깊이는 과장되어 그려졌다.


Midcontinent Rift는 대륙을 아치 형태로 따라 달리고 있는데, 윗부분에서 (얇은 층의) 사우크(Sauk), 티페카노(Tippecanoe), 카스카스키아(Kaskaskia) 거대층연속체들과 연결되어 결합되어 있다.[6, 7]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이 Midcontinent Rift는 11억 년 전에 발생했으며, 아치는 5억 년 전에 형성됐다고 주장한다.[4, 6] 이 둘은 6억 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것들은 서로 연결될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추정되는 시간 간격을 나타내는 암석들은 북미대륙을 대부분에서 대게 잃어버렸다. 따라서 그러한 설명은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킨다. 


더군다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구대 인근에 형성되어 있는, 지각이 수천 피트 아래로 꺼져 있는 거대한 분지(basins) 지형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홍수 모델은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땅 깊은 곳에서 거의 50만 입방마일의 마그마와 뜨거운 물들의 빠른 분출은 그곳에 거대한 텅빈 공간(voids)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지각의 함몰을 유도해 분지가 만들어진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Midcontinent Rift와 Transcontinental Arch의 동시발생, 그리고 인접하여 아래로 함몰되어 있는 분지 등은 성경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한다. 노아 홍수는 세 개의 관련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 사이에 관련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열곡(Rift)의 화산활동을 더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면서 분출된 고온의 뜨거운 물은 막대한 량의 구리 침전을 만들었다. 또한 홍수 모델은 열곡 마그마 근처의 퇴적성 분지 아래에 있는 지각의 함몰 원인을 제공한다. 물은 그 아래에서 터져 나왔고, 거대한 싱크홀(sinkhole)과 같은 구조를 만들었다.

장구한 시간(deep time)이라는 족쇄를 제거해버릴 때, 창세기는 진정한 역사로서 드러나고 있으며, 관련 없어 보이던 사건들도 앞뒤가 들어맞기 시작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Megasequences are discrete groups of sedimentary rock layers bounded top and bottom by erosional surfaces, often with coarse sandstone layers at the bottom (deposited first), followed by shale, and then limestone at the top (deposited last).
2. Morris, J. D. 2012. The Global Flood: Unlocking Earth’s Geologic History.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A stratigraphic column is the record of which sediments are present at a particular location. It is compiled from the actual rock layers drilled through by a well and/or observed directly in outcrop.
4. Marshall, J. 2013. North America’s broken heart. Nature. 504 (7478): 24-26.
5. Bornhorst, T. J. and L. D. Lankton. 2009. Copper Mining: A Billion Years of Geologic and Human History. In Michigan Geography and Geology. Schaetzl R., J. Darden, and D. Brandt, eds. New York: Pearson Custom Publishing.
6.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0.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6th ed. Belmont, CA: Brooks/Cole.
7. Hemmesch, N. T. et al. 2014. A sequence-stratigraphic framework for the Upper Devonian Woodford Shale, Permian Basin, west Texas. AAPG Bulletin. 98 (1): 23-47.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4. Fountains of the Deep. Acts & Facts. 43 (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fountains-deep

출처 - ICR, Acts & Facts. 43 (12), 201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40

참고 : 6222|6223|6228|4198|4275|4235|4473|4490|4607|4610|5955|3964|5897|5841|5400|5556|4471|4283|4276|5745|5301|4017|5084|6104

Harold Hunt, Russell Grig
2019-08-20

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The Sixteen Grandsons of Noah)


      수많은 고대의 지명들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노아 후손들의 이름이 남아 있다. 역사적 기록은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었으며, 살아 남은 자들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로부터 나왔을 때, 그들은 지구상에 유일한 ‘사람들’ 이었다. 그 이후, 지구는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그들의 부인들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에 의해서 채워졌다. 창세기 10장에는,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한 인물들임을 확신시켜줄 수 있는 풍부한 증거들을 남겨 놓으셔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름들이 그들의 실제 이름들이고, 바벨탑이 무너진 이후(창세기 10장) 그들의 자손들이 전 세계로 흩어진 후 다양한 고대 왕국들을 건설했다는 말씀도 사실이었음을 입증시켜 주고 계신다.

홍수 이후의 첫 번째 세대는 매우 오래 살아서 어떤 이들은 그들의 아들, 손자, 증손자보다도 오래 살았다. 이러한 사실이 그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였다.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은 각 씨족의 족장이 되었으며, 그들 지역에서 커다란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1. 각 지역 사람들은 그들 조상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2. 그들이 거주하는 땅, 주요 도시, 강 등의 이름 또한 그들 조상들의 이름으로 불렀다.

3. 가끔씩 각 나라들은 그들의 조상을 숭배(worship)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조상의 이름 뒤에 그들 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장수한 조상을 그들의 신으로 추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에 근거해서, 노아 후손들의 이름은 잃어버릴 수 없는 방법으로 보존되어져 왔으며, 인간의 모든 흔적들은 사라져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것을 검증해 볼 것이다.


1. 야벳(Japheth)의 일곱 아들


창세기 10장 1~2절 :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1) 고멜 (Gomer)

노아의 손자들 중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사람은 고멜(Gomer)이었다. 에스겔서에는 도갈마(Togarmah, 고멜의 아들)와 함께 고멜의 초기 자손들이 북쪽 지역(극한 북방)에 살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스겔 38:6). 현재의 터어키(Turkey) 지방이 신약시대에 갈라디아(Galatia)라 불리던 지방이다. 유태인 역사학자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그가 살던 시대인 AD 93년경에는 갈라디아인(Galatians) 또는 골(Gauls)은 이전에는 Gomerites 라고 불렸었다.[1]

그들은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이라 불리는 서쪽지방으로 이주하였다. 수세기 동안, 프랑스는 고멜의 자손들 이후에, 골(Gaul)이라고 불렸으며, 현재도 스페인의 북서쪽은 갈리시아(Galicia)라 불리고 있다.

고멜의 자손들(Gomerites) 중 몇몇은 현재 웨일즈(Wales)라 불리는 곳까지 더 멀리 이주하였다. 웨일즈의 역사학자인 데이비스의 기록에 의하면, 전통적인 웨일즈 사람들은 고멜의 자손들이 프랑스로부터 영국의 섬으로 와서 정착한 것이고, 그 시기는 대략 대홍수로부터 약 3백 년이 지난 후였다고 믿고 있다.[2] 또한 그의 기록에 의하면, 웨일즈의 언어도 Gomeraeg (그들의 조상인 고멜의 이름에서 비롯된)라 불렸었다고 한다.

그들 씨족의 다른 무리는 아르메니아(Armenia)에 속해 있는 땅에 정착했다. 고멜의 아들들은 ‘아스그나스(Ashkenaz)와 리밧(Riphath)과 도갈마(Togarmah)’ 였다 (창10:3).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 의하면,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도갈마와 아스그나스의 자손들이라고 주장한다.[3] 고대 아르메니아는 터어키에까지 그 지경이 닿아 있었다. 터어키(Turkey) 라는 지명도 도갈마로부터 파생되었을 것이다. 그들 중에 다른 이들은 독일로 이주하였다. 아스그나스(Ashkenaz)는 독일(Germany)의 히브리어 명칭이다.

2) 마곡 (Magog)
다음 손자는 마곡(Magog) 이다. 에스겔서에 의하면, 마곡은 북쪽에 살았다(에스겔 38:15, 39:2).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은 Magogites 라고 불렸는데, 그리스 사람들은 그들을 스키타이인(Scythians) 이라고 불렀다.[1]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 의하면, 지금의 루마니아(Romania)와 우크라이나(Ukraine)를 포함한 지역의 고대 이름도 스키타이(Scythia) 였다.[4]

3) 마대 (Madai)
그 다음 손자는 마대(Madai) 이다. 셈의 아들인 엘람(Elam)과 함께, 마대는 현재 이란 사람들의 조상이다. 요세푸스는 마대의 자손들이 그리스 사람들에 의해서 메대(Medes)라 불렸었다고 말한다.[1] 구약에서 메대가 언급될 때마다, 히브리어로는 마대(Madai(maday))라고 쓰여졌다. 키로스(고레스, Cyrus, 페르시아(바사)제국 건설자)시대 이후에, 메대는 (한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항상 페르시아인들과 함께 언급되었다. 그들은 하나의 법에 의해서 지배받는 하나의 왕국이었다. - ‘메대와 바사의 규례 (다니엘 6:8,12,15)’. 이후에 그들은 간단하게 (메대를 생략하고) 페르시아(바사)인들(Persians)로 불려졌다. 1935년 이후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이란(Iran) 이라고 불렀다. 메대인들은 또한 ‘인도에도 정착하였다’.[5]

4) 야완 (Javan)
다음 손자 이름인 야완(Javan)은 그리스(Greece)의 히브리 단어이다. 그리스, 그리시아(Grecia) 또는 그리시안(Grecians)은 구약에 다섯 번 나타나며, 그 때마다 항상 히브리어로 야완이라 쓰여졌다. 다니엘은 ‘그리시아의 왕(다니엘 8:21)’ 이라는 단어를 인용했는데, 문자 그대로는 ‘야완의 왕’이었다. 야완의 아들들은 엘리사(Elishah)와 달시스(Tarshish)와 깃딤(Kittim)과 도다님(Dodanim) (창 10:4) 이었는데, 모두 그리스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의 명칭인 Elysians는 엘리사(Elishah)로부터 그들의 이름을 물려받았음이 분명하다. 달시스(Tarshish) 또는 다서스(Tarsus)는 실리시아(Cilicia, 현재의 터어키) 근방에 위치했었다.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 의하면, 깃딤(Kittim)은 키프로스(Cyprus)의 성경적인 이름이다.6 그리스 사람들은 쥬피터 도다네우스(Jupiter Dodanaeus)라는 이름으로 쥬피터 신을 숭배했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야벳(Japheth)과 야완의 네 번째 아들인 도다님(Dodanim)에서 파생된 말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신탁소(oracle)는 도데나(Dodena)에 있었다.

5) 두발 (Tubal)
다음은 두발(Tubal) 이다. 에스겔은 그를 곡(Gog)과 메섹(Meshech)과 함께 언급하였다 (에스겔 39:1). 약 BC 1100년 경에 앗시리아의 왕이었던 디글랏 빌레셀(Tiglath-pileser) 1세는 다발리(Tabali)라 불렸던 두발의 자손이었다. 요세푸스는 그들의 이름을 도벨리트(Thobelites)라고 기록하였는데, 이는 후세에 이베리아인들(Iberes)로 알려졌다.[1]

"요세푸스 시대에 그들의 땅은 로만 이베리아(Romans Iberia)로 불렸었으며, 현재에는 (구소련 연방인) 그루지아(Georgia) 지방에 속하는데, 지금도 그 곳의 수도는 트빌리시(Tbilisi)로서 두발(Tubal)이라는 이름으로부터 파생되었다. 이곳으로부터 코카서스 산맥을 가로질러서 그 사람들은 정확하게 북동쪽으로 이주했는데, 이때 그들 부족의 이름을 따서 강의 이름도 도볼(Tobol)이라 불렸고, 토볼스크(Tobolsk)라는 유명한 도시의 이름도 불려지게 되었다.”[7]

6) 메섹 (Meshech)
다음 손자의 이름인 메섹(Meshech)은 모스크바(Moscow)의 옛 이름이다.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수도임과 동시에 그 도시를 둘러싼 지역의 명칭이기도 하다. 현재에도 그 주변 지역 중 메스체라 노렌드(Meschera Lowland)는 여전히 메섹의 이름을 따라 불려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고 있다.

7) 디라스 (Tiras)
요세푸스에 의하면, 디라스(Tiras)의 자손들은 디라시안스(Thirasians)라고 불리웠었다. 그리스인들은 그들의 이름을 트라시안(Thracians)으로 바꾸었다.[1] 트라키아(Thrace)는 남쪽으로는 마케도니아(Macedonia)로부터, 북쪽으로 다뉴브강, 동쪽으로는 흑해까지 이르렀다. 이들이 유고슬라비아(Yugoslavia)를 이루게 된다. 세계대백과 사전에 의하면 ”트라키아 사람들은 야만적인 인도-유럽계통의 사람들로써, 전쟁과 약탈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되어있다.8 디라스는 그의 자손들로부터 두라스(Thuras), 또는 번개의 신인 토르(Thor)로써 숭배를 받았었다.


2. 함(Ham)의 네 아들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세기 10:6)


1) 구스 (Cush)
함(Ham)의 자손들은 주로 남서부 지역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살았다. 성경에서는 자주 아프리카(Africa)를 함의 땅이라고 부른다(시편105:23, 27; 106:22). 노아의 손자 이름인 ‘구스(Cush)’ 는 옛적 에디오피아(Ethiopia, 아스완 남부로부터 카르툼까지)의 히브리어 단어이다 . 예외 없이 영어성경에서의 에디오피아란 단어는 항상 히브리어로 ‘구스’ 라고 기록되었다. 요세푸스는 그 이름을 ‘Chus' 라고 표현했으며, 심지어 현재에도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또는 아시아인들 모두에 의해서 ’Chusites' 라고 불린다.[9]

2) 미스라임 (Mizraim)
노아의 다음 번 손자는 미스라임(Mizraim) 이다. 미스라임은 이집트(애굽, Egypt)에 대한 히브리 단어이다. 애굽이란 이름은 구약에서 수백번 언급되고 (한 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항상 미스라임이라는 단어로 번역이 된다.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가로되 이는 애굽사람(Egyptians)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 미스라임(Abel Mizraim)이라 하였으니~”(창세기 50:11).

3) 붓 (Phut)
노아의 다음 번 손자인 ‘붓(Phut)’의 이름은 리비아(Libya, 이집트의 서부지역)의 히브리어이다. 구약성경에서 세 번 이렇게 번역되었다. 리비아 내에는 고대 붓 강이 있다. 다니엘 시대에 이미 그 이름은 리비아로 바뀌어 있었다 (다니엘11:43). 요세푸스에 의하면, ”붓은 리비아를 창건한 사람이며, 그들은 부타이티스(Phutites)라고 불려졌다.” [9]

4) 가나안 (Canaan)
노아의 다음 번 손자인 ‘가나안(Canaan)’ 은 훗날 로마인들에 의해서 팔레스타인(Palestine)이라고 불리던(현재 이스라엘과 요르단 지역) 지역의 히브리어식 이름이다. 여기서 우리는 몇몇 함의 자손들을 간단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창세기 10:14~18). 그 곳에는 ‘블레셋(Philistim)'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것은 Philistines의 조상인 것이 명백하며(후에 팔레스타인(Palestine)이 된 것도 확실하다), 시돈(Sidon)도 그 도시를 처음 창건한 조상의 이름이고, 헷(Heth)도 고대 히타이트족(Hittite)의 조상이었다. 또한 그의 자손들은 창세기 10장 15-18절 사이에 열거되어 있는데, 여부스 족속 (Jebusites, 여부스(Jebus)는 예루살렘의 옛 이름이었음. 사사기 19:10), 아모리 족속(Amorites), 기르가스 족속(Girgasites), 히위 족속(Hivites), 알가 족속(Arkites), 신 족속(Sinites), 아르왓 족속(Arvadites), 스말 족속(Zemarites), 하맛 족속(Hamathites)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들은 가나안에 살았던 고대인들이었다.

함의 자손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자손은 니므롯(Nimurod)이었는데, 그는 바벨론(Babel, Babylon)의 창시자였으며, 시날(Shinar, Babylonia) 땅의 에렉(Erech), 악갓(Accad), 갈레(Calneh)의 창시자였다.


3. 셈(Shem)의 다섯 아들

마지막으로 셈의 다섯 아들을 살펴보자.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세기 10:22)

1) 엘람 (Elam)
엘람(Elam)은 페르시아(Persia)의 옛 이름이며, 페르시아는 또한 이란(Iran)의 옛 이름이다. 카로스(Cyrus) 시대까지 이 곳의 사람들을 엘라마이트(Elamites)라고 불렀으며, 이것은 신약시대에까지도 여전히 사용되었다. 사도행전 2장 9절에 보면, 오순절날에 모인 사람들 중에서 페르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을 엘람인(Elamite) 이라고 불렀었다. 따라서 페르시아인들은 셈의 아들인 엘람과 야벳의 아들인 마대(Madai)의 자손(앞의 내용 참조)들이었던 것이다. 1930년대 이후로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이란이라 칭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서 유명해진 ‘아리안(Aryan)’ 이란 단어는 '이란(Iran)' 이라는 단어로부터 왔다. 히틀러는 순수한 아리안 혈통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우수한 민족을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바로 ‘아리안’ 이라는 민족은 셈족(Semites)과 야벳족(Japhethites)이 합쳐진 혼합된 민족이었던 것이다.

2) 앗수르 (Asshur)
앗수르(Asshur)는 앗시리아(Assyria)의 히브리 단어이다. 앗시리아는 고대의 거대한 왕국 중의 하나였다. 구약에서 앗시리아인이나 앗시리아라는 단어가 언급될 때마다, 그것은 앗수르(Asshur)라는 단어로부터 해석이 되었다. 그는 그의 자손들로부터 숭배를 받았었다.


”참으로 앗시리아 제국이 지속되었던 동안(BC 612년경까지), 전쟁과 외교관계, 그리고 해외소식들은 그의 동상 앞에서 매일 읽혀졌으며, 모든 앗시리아의 왕들은 조상인 앗수르의 신성시된 영혼의 허락을 받아야만 했었다.”[10]

3) 아르박삿 (Arphaxad)
아르박삿(Arphaxad)은 칼데아(Chaldeans) 사람들의 조상이었다. 이것은 허리안 서판 (Hurrian(Nuzi) tablets)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는 칼데아의 창시자를 아립허라(Arip-hurra) 라는 이름으로 표현하였다.[11] 그의 후손인 에벨(Eber)은 아르박삿의 이름을 에벨-벨렉-르우-나홀-데라-아브람의 경로를 통하여 히브리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다(창세기 11:16~26). 에벨의 다른 아들인 욕단(Joktan)은 13명의 아들들이 있었는데(창세기 10:26~30), 그들은 모두 아라비아(Arabia)에 정착하였다.[12]

4) 룻 (Lud)
룻(Lud)은 리디아(Lydians) 사람들의 조상이었다. 리디아는 현재 터어키 서부(Western Turkey)로 알려진 곳이다. 그들의 수도는 사데(Sardis) 였는데,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 중에 하나가 사데에 위치해 있었다 (요한계시록 3:1).

5) 아람 (Aram)
아람(Aram)은 시리아(Syria)의 히브리 단어이다. 구약에서 시리아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그것은 ‘아람’ 이라는 단어로 번역이 되었다. 시리아인들은 그들 자신을 아람인(Arameans) 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쓰는 언어도 아람어(Aramaic) 라고 칭하여진다. 그리스 제국이 확장되기 전까지, 아람어는 국제어로써 사용됐었다(열왕기하 18:26).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Eloi, Eloi, lama sabachthani) (막15:34)” 라고 부르짖으셨는데[13], 그것은 아람어로서 그 시대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언어였다.


결 론

우리는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았다.[14] 그들이 역사적으로 실제 존재했던 인물들이었다는 증거들은 너무도 많다. 그리고 성경에는 그들 조상들에 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신화나 전설들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며, 고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다.

*. Harold Hunt has pastored churches in Tennessee, Georgia and Mississippi for 40 years.
He is currently writing a verse by verse commentary on Pauls epistles.


References
1. Josephus: Complete Works, Kregal Publications, Grand Rapids, Michigan, Antiquities of the Jews, 1:6:1 (i.e. book 1, chapter 6, section 1).
2. J. Davis, History of the Welsh Baptists from the Year Sixty-three to the Year One Thousand Seven Hundred and Seventy, D.M. Hogan, Pittsburgh, 1835, republished by The Baptist, Aberdeen, Mississippi, p. 1, 1976.
3. Encyclopedia Britannica, 2:422, 1967.
4. Encyclopedia Britannica, 20:116, 1967.
5. A.C. Custance, Noahs Three Sons, Vol.1, The Doorway Papers, Zondervan, Michigan, p. 92, 1975.
6. Encyclopedia Britannica 3:332, 1992.
7. Bill Cooper, After the Flood, New Wine Press, Chichester, England, p. 203, 1995.
8. World Book Encyclopedia, Vol. 18, p. 207, 1968.
9. Ref. 1, 1:6:2.
10. Ref. 7, p. 170.
11. Ref. 7, p. 172.
12. Ref. 5, p. 117.
13. Matthew 27:46 and Mark 15:34 quote the Aramaic form of Psalm 22:1, but Matthew reconverted Eloi to the Hebrew Eli.
14. For example, we made no attempt here to trace the origins of the Chinese. For evidence on this subject see? The original, 'unknown' God of China, Creation 20(3):50-54, 1998. See also how ancient Chinese Characters show that the ancient Chinese knew the Gospel message found in the book of Genesis.

*참조 : A possible post-Flood human migration rout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5-72.pdf

*인류 조상은 5000~2000년전 한 사람 (2006. 7. 2.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186&hotissue_item_id=14707&office_id=081&article_id=0000095348§ion_id=6



번역 - 안인성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0/i4/noah.asp

출처 - Creation 20(4):22-25, September 1998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2

참고 : 3730|921|585|1204|3935|1536|4608|6066|5094|4797|5969|5275|3372|2797|3641|3249

Michael J. Oard
2019-08-20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Loess problems)


     일반적으로 바람에 날린 미사(wind-blown silt)로 여겨지는 황토(loess, 뢰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sm) 지질학에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켜 왔다. 주요한 문제점은 과거의 빙하기들에서 빙하주변 황토의 잃어버림(missing periglacial loess), 육지 표면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막대한 양의 황토 근원의 결여(lack of a source), 과거 빙하기들에서 침식됐던 황토의 결여(lack of eroded loess)가 그것이다. 또한 황토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는 곤혹스런 문제가 되고 있다. 물에 의해서 여러 입자 크기의 혼합 퇴적물이 흘러가면서 분류될 때, 다량의 미사(silt, 실트)가 만들어진다.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와 홍수 이후의 한 번의 빙하기는 황토의 막대한 양과 분포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보다 설득력 있는 틀을 제공한다. 대홍수의 극심한 난류(turbulence)는 막대한 량의 황토를 만드는 데에 기여했을 것이고, 건조했던 빙하기의 퇴빙기 동안에 재분포(reworked) 되었을 것이다.



   황토(loess, 뢰스)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바람에 날린(wind-blown, eolian) 미사(silt)로서 간주되고 있다.[1] 황토는 대부분 미세한 석영 입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적은 비율로 점토와 모래가 미사와 섞여있다. 황토는 흔히 '고토양(paleosols)'과 수직적으로 섞여있다. 고토양은 지질학적 기록으로 보존되어 있거나, 토양 형성 과정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깊숙이 묻혀 있는 화석토양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2] 이전에 과학자들은 황토의 미사 입자들은 빙하의 마모(abrasion)에 의해서 유래했다고 믿기도 했었지만, 오늘날 황토는 빙하 또는 비빙하의 기원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3~6]

황토는 대륙의 중위도 및 고위도 대부분을 덮고 있는데, 유럽의 대서양 연안 동쪽으로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스칸디나비아 빙상의 남쪽에 있는 지역에 걸쳐 두꺼운 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 중서부, 알래스카 저지대, 워싱턴주 남동부, 아이다호 동부, 그리고 중국 중부에는 440,000km2에 일부는 300m 두께에 이르는 막대한 량의 황토가 쌓여져 있다.[8] 수백만 마리의 털복숭이 매머드들과 다른 빙하기 동물들이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유콘의 비-빙하 지역의 황토에 대부분 매몰되어 있다.[9] 바람에 날린 물질들은 그린란드 빙하 코어에서 빙하기를 가리키는 부분에서 흔히 볼 수 있다.[10]

동일과정설적 관점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많은 연구들이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황토와 관련되어서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신생대 제4기 지질학에서 황토만큼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것은 일찍이 없었다.”[11]

그림 1. 빙하기의 정점에 있었던, 한 거대한 빙하 호수였던 미졸라 호수의 홍수(Lake Missoula flood)로 형성된 버링감 캐니언(Burlingame Canyon)의 리드마이트(rhythmites). 반복되는 지층 꼭대기에 바람에 날린 미사(wind-blown silt)가 약 1m 두께로 쌓여져 있는 것에 주목하라.


잃어버린 황토 문제

동일과정설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점들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잃어버린 황토(missing loess)” 문제이다. 현대 지질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서는 과거에 여러 번의 빙하기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모든 빙하주변의 황토들은 ”마지막” 빙하작용 시에 파생된 것만 발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의미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

”중국과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빙하주변 황토(periglacial loesses)는 주로 마지막 홍적세 빙하작용 시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된다. 더 초기인 제4기 빙하작용으로 생겨난 황토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잘 다뤄지지 않고 있는 황토에 대한 한 문제점은 마지막 빙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황토는 거의 완전하게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12]

중국의 빙하주변 황토는 비-빙하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중국 중부의 두텁고 광대한 황토와는 다르다.[13] 제4기 지질학자들은 4번의 빙하기(Ice Age)가 있었다고 한때 믿었지만, 심해퇴적물 코어(cores)에 기초하여, 지난 250만 년 동안 30번이 넘는 빙하기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14] 추정되는 이전의 모든 빙하기들 동안에 만들어진 황토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가장 직접적이고 간결한 추론은 이전 빙하기들은 없었다는 것이다. 단지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가 한 번의 빙하기를 주장하는 11가지의 이유들 중에서, 이 잃어버린 황토는 그 한 가지 이유이다.[15]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이 ”잃어버린 황토(missing loess)”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가장 단순한 설명은 간빙기 동안에, 물과 바람에 의해서 황토가 침식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설명이 가지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여러 번의 빙하기를 초래했다는 밀란코비치(Milankovitch) 메커니즘에 따르면, 현재 지구는 간빙기에 있고, 아마도 다음 빙하기로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전 황토들이 간빙기 동안에 침식됐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다면, 왜 '마지막' 빙하기의 황토는 산림 벌채와 농업으로 인한 침식의 가속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간빙기 동안에 거의 침식되지 않고 남아있는가 라는 것이다.[16]

이러한 모순된 여러 빙하기들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결과로 인해, 몇몇의 과학자들은 현재의 간빙기는 모든 이전의 간빙기들과는 '다르다'고 단순히 제안했다. 그러나 현재의 간빙기가 매우 특별하다는 제안은, 일부 지질학자들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제안은 아마도 현재의 지질학적 해석에 기초가 되는 동일과정설의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한 가설은 각 빙하기의 황토들은 단순히 ”재순환” 된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18] 이러한 아이디어에 따르면, 각 빙하기는 간빙기 동안에 손실되는 것보다 약간만 많은 황토를 생성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황토의 양은 첫 번째 빙하작용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여, 오늘날 두터운 황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전 빙하기의 황토를 잃어버렸다(없다)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각 빙하기 동안 전체 량의 황토가 재분포 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보인다. 게다가 이러한 아이디어는 검증할 수도 없고, 임시방편적이다. 황토 중 일부는 미시시피 계곡과 같은, 강의 계곡에 갇혀 있다. 그렇다면, 황토가 어떻게 이 계곡에서 씻겨 나갔다가 다시 이 계곡에 쌓이게 되었는가? 또한 황토가 재순환 될 때마다, 항상 같은 위치에서만 재순환되고, 대륙 전역으로 퍼져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강한 황토 바람이 단지 황토 벨트 내에서의 재분포만을 위해서 딱 맞추어 불었는가?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은 그러한 주장을 기각시킨다.


황토 근원의 결여

두 번째 수수께끼는 황토의 근원(출처)을 잃어버렸다는(missing sources) 것이다. 대륙의 황토 량은 빙하의 양보다 훨씬 크고 막대하다. 황토는 지구 표면의 10%를 뒤덮고 있다.[19] 이 미사들은 모두 어디에서 기원했으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황토의 근원과 침식은 설명되기 어렵다 :

”황토는 어디에서 왔는가?”는 잘 알려진 질문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질문이 있다. ”침식된 황토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17]

황토의 기원에 대한 주된 문제점 중 하나는, 화성암과 변성암의 석영은 대략 700μm의 평균 입자 크기를 갖고 있지만, 쇄암질의 석영은 60μm의 입자 크기를 갖는다는 점이다.[20] 모래(sand)와 미사(silt)를 구분하는 입자 크기는 63μm인데, 대부분의 황토는 20~50μm의 크기를 갖고 있다. 따라서 황토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석영 입자의 크기가 근원에서부터 90%나 줄어든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했던 것일까?

황토의 근원으로는 크게 4가지가 제안되었다 : 1)뜨거운 사막, 2)추운 사막, 3)빙하기말 해수면 상승으로 뒤덮였던 물에 수장된 근원들, 4)빙하의 분쇄물.[21] 이 모든 근원들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뜨겁거나 차가운 사막은 많은 량의 황토를 생성하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황토 벨트들이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에 있기 때문에, 황토의 기원을 오늘날에는 수중인 대륙붕과 관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22]

또한 황토는 빙하 아래에서 분쇄(subglacial grinding)에 의해서 생성되었다고 제안되었다. 그러나 황토는 현재 또는 과거에, 빙하 또는 빙상에서 멀리 떨어진, 북부 튀니지, 나이지리아 북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지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23] 소량의 황토가 사하라 사막에서도 발견되었다. 더군다나, 실험은 빙하의 분쇄가 많은 미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5] 또한 실제 관측에 의해서도 현재의 빙하 앞이나 옆에서 황토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고 있으며, 퇴적되지도 않는다.[21] 따라서 빙하 아래에서 분쇄로 인한 황토의 생성은 막대한 양의 황토에 대한 실행 가능한 근원으로 간주될 수 없어 보인다.


침식된 황토는 어디에 있는가?

세 번째 문제는 침식된 황토의 결여 문제이다. 위의 마지막 인용문에서, 무시됐던 한 가지 문제점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여러 번의 빙하기에 부여해놓은 수백만 년 동안에 침식된 황토의 위치이다. 황토는 쉽게 침식되지 않지만, 시작되면 수직적 침식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된다.[16] 따라서 이러한 모든 빙하작용이 실제로 있었다면, 막대한 양으로 침식됐던 황토가 어딘가에는 퇴적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대륙에서 이들 재분포된 황토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잃어버린 황토처럼, 침식된 황토도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황토와 같은 황토는 거의 침식이 일어나 있지 않다.

황토는 매우 젊고, 젊은 지구 시간 틀과 한 번의 빙하기와 잘 어울린다.

오늘날 퇴적되어 있는 황토에서 침식의 결여와, 수백만 년 동안 침식됐을 황토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 등은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가 상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황토는 매우 젊고, 젊은 지구의 시간 틀과, 한 번의 빙하기와 잘 어울린다.


황토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넷째, 황토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빙하의 분쇄(glacial grinding) 외에도, 황토의 형성에 대해서 제안됐던 몇 가지 다른 메커니즘들이 있다. 그러한 메커니즘으로는 바람에 의한 마모(wind abrasion), 풍화(weathering), 서릿발풍화(frost weathering), 염풍화(salt weathering), 물흐름에 의한 마모(fluvial abrasion) 등이 있다. 그러나 미사 입자의 형성에 대한 실험에 의하면, 혼합된 퇴적물 입자들의 물 흐름에 의한 마모를 제외하고, 다른 메커니즘들은 매우 비효율적이거나, 너무 느리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흐르는 물에 오직 모래들만 굴러간다면, 분쇄(comminution) 또는 미사 형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렬한 고에너지의 물 흐름 시에, 자갈 크기의 돌부터 여러 크기의 입자들이 혼합되어 흘러가는 시뮬레이션에서, 서로 부딪치는 입자들은 빠르게 분쇄되어, 입자 크기의 감소가 이루어졌다.”[24]

미사의 양과 그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에 대한 표를 기초로 하여, 여러 크기의 입자들로 혼합된 퇴적물이 빠르게 흘러가는 물 흐름에서, 많은 양의 미사가 빠르게 만들어졌다. 반면에 바람에 의한 마모는 매우 긴 시간이 걸렸다.[25]


해결책으로 노아 홍수와 한 번의 빙하기

전 지구적 홍수와 홍수 이후에 초래된 빙하기는 황토에서 관측되는 사항들을 잘 설명할 수 있을까? 황토가 빙하 아래에서의 분쇄나, 홍수 이후의 다른 메커니즘들을 통해서 만들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없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중국 황토의 막대한 량의 비-빙하작용 미사들은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인 260만 년 내로는 잘 설명될 수 없다.

”중국 황토 고원에 지난 260만 년에 걸친 막대한 량의 석영 우세의 미사 공급은 참으로 흥미로운 문제이다.”[26]

중국의 황토 퇴적물이 홍수 이후에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상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막대한 량의 두터운 '황토'를 설명할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가능성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극심한 난류(extreme turbulence)를 동반한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한 마모이다. 이것은 막대한 량의 미사를 생성하기위한 암석 침식의 이상적 환경을 제공했다. 전 지구적 대홍수는 앞에서 언급했던, 혼합된 크기의 입자들의 텀블러 실험(tumbler experiment)과 유사하게, 강력한 물 흐름으로 인한 입자들의 마모를 유발했던 메커니즘으로서 역할을 했다.

막대한 량의 두터운 '황토'를 설명할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가능성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극심한 난류(extreme turbulence)를 동반한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한 마모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암석기록에서 관찰되는 ~75%의 미사를 함유하는 두터운 실트암(siltstone)과 셰일(shale)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 암석 기록에 있는 이 모든 미사들의 형성과 분류(sorting, 입자들의 무게 크기 등에 따라 나뉘어진 ) 퇴적되어 있는 현상은 동일과정설에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27] 아프리카에 있는 한 실트암 지층은 그 두께가 무려 평균 300m이다.[28]

홍수물이 물러가면서, 많은 양의 미사를 가진 진흙(mud)은 홍수 후기에 물 흐름 속도가 낮아졌던, 정체된 물(slackwater, 게류)이 있던 지역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이 진흙은 여러 지역에서 홍수 이후에 지표면에 남겨졌을 수 있다. 팔루스 미사(Palouse silt)의 경우, 그러한 게류 지역은 워싱턴 주와 오레곤 서부의 캐스케이드 산맥의 융기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 강력한 빙하기 폭풍은 진흙층의 상단 부분에 바람에 날린 퇴적물을 재분포시켰을 것이고, 근원으로부터 황토들을 하류로 운반했을 것이다.

홍수 물에 의한 마모는 황토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가능성 높은 설명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젊은 지구의 시간 틀 내에서 작동된다. 따라서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현대의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는 받아들여질 수 없는 모델인 것이다. 원래의 홍수가 표면 미사의 퇴적에 관여했음을 암시하는 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물이 어떤 단계에서 미사의 수송 과정에 관여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

”실제로 황토와 같은 많은 퇴적물들이 물에 의해서 운반된 것처럼 보이며, 이전 함몰부위에 축적된 그러한 많은 량의 퇴적물은 얕은 물웅덩이나 호수에서 정체되면서 가라앉아 형성된 것처럼 보인다.”[16]

라이트(Wright)는 어떤 단계에서 물의 작용은 지지하고 있었다 :

”마지막으로 갈렛(Gallet et al.) 등의 황토 퇴적물에 대한 최근의 지화학 및 동위원소 연구에 의하면(1998), 모든 황토 입자들은 적어도 한 주기의 물에 의한 수송을 경험했음에 틀림없는 것으로 밝혀졌다.”[27]

위 인용문은 동일과정설적 패러다임 내에서 빙하 용융수(glacial meltwater)에 의한 운반보다 더 이상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추가적으로, 황토의 지화학적 특성은 셰일(shales, 혈암)의 지화학적 특성과 구별될 수 없는데, 이것은 황토가 홍수에 의해서 생겨났음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갈렛 등은 말했다.[29]

그림 2. 워싱턴주 남동부의 완만한 기복의 팔루스 황토(Palouse loess). 일렁거리는(rolling) 특성은 '황토' 아래의 컬럼비아 강 현무암의 볼록한(bulbous) 표면에 의해서 원인되었다.


미졸라 호수의 홍수(Lake Missoula flood)를 연구할 때, 나는 빙하기의 절정기 이후, 바람에 의한 미사(wind-blown silt)가 1m 정도 두께로 워싱턴주 동남부의 버링감 캐니언(Burlingame Canyon)에 있는 홍수 리드마이트(rhythmites) 상층부에 퇴적되어있다는 것에 주목했다(그림 1). 버링감 캐니언은 두터운 팔루스 황토(Palouse loess)가 퇴적되어 있는 지역 내에 있는데, 팔루스 황토는 50,000km2 이상의 지역에 2~75m 두께로 황토가 덮여 있다.[31] 그림 2는 일렁이는 팔루스 미사(Palouse silt)의 사진이다. 일렁이는(rolling) 특성은 사실 아래 놓여있는 컬럼비아강 현무암에 의해서 기인했다.[32] 빙하기 초기에 황토 지층은 젖어있었을 것이다. 반면에 퇴빙기는 훨씬 더 건조했고, 많은 량의 미사가 바람으로 운반되었을 것이다. 만약 모든 팔루스 황토들이 퇴빙기 동안 건조한 바람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면, 1m보다 훨씬 많은 미사가 리드마이트 위에 퇴적되어 있어야만 한다.

또한, 바다생물인 해면동물의 골편(sponge spicules)이 '황토'에서 발견되어왔다.[33] 해롤드 코핀(Harold Coffin)은 워싱턴주 남동부의 팔루스 황토의 모두 19군데 장소에서, 바다에서처럼, 해면동물의 골편들을 수집했다.[34] 팔루스 미사의 아래층은 층리를 이루며, 둥근 자갈들이 또한 미사 내의 몇몇 위치에서 발견되고 있다.[33]

이러한 증거들은 지표면 위의 많은 미사와 모래 퇴적물의 아래 부분들은 노아홍수의 마지막 시기에 퇴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미사들은 건조했던 퇴빙기에 연속적으로 재분포(reworking)되었다. 이러한 재분포는 황토가 몇몇 빙하기 포유류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홍수/홍수 후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는 황토 근원 지역에서는 신생대 말, 특별히 팔루스 황토 및 중국 황토와 같은 곳에서는 홍적세 중기(mid Pleistocene)의 초기였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경계는 후에 로이 홀트(Roy Holt)에 의해서 주장됐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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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Ice Age Questions and Answers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Wright, J.S., ‘Desert’ loess versus ‘glacial’ loess: Quartz silt formation, source areas and sediment pathways in the formation of loess deposits, Geomorphology 36:231, 2001.
2. Klevberg, P., Oard, M.J. and Bandy, R., Are paleosols really ancient so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0(3):134–149, 2003.
3. Wright, ref. 1, pp. 231–256.
4. Muhs, D.R. and Bettis III, E.A., Geochemical variations in Peoria loess of western Iowa indicate paleowinds of Midcontinental North America during last glaciation, Quaternary Research 53:49–61, 2000.
5. Wright, J., Smith, B. and Whalley, B., Mechanisms of loess-sized quartz silt production and their relative effectiveness: laboratory simulations, Geomorphology 23:15–34, 1998.
6. Smith, B. J., Wright, J. S. and Whalley, W. B., Sources of non-glacial, loess-size quartz silt and the origins of ‘desert loess’, Earth-Science Reviews 59:1–26, 2002.
7. Busacca, A.J., Begét, J.E., Markewich, H.W., Muhs, D.R., Lancaster, N. and Sweeney, M.R., Eolian sediments; in: Gillespie, A.R., Porter, S.C. and Atwater, B.F., (Eds.), The Quaternary Period in the United States, volume 1, Elsevier, New York, pp. 275–309, 2004.
8. Kohfeld, K.E. and Harrison, S.P., Glacial-interglacial changes in dust deposition on the Chinese Loess Plateau,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1,859, 2003.
9. Oard, M.J., Frozen in Time: The Woolly Mammoth, the Ice Age, and the Bibl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10.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2005.
11. Van Loon, A.J., Lost loesses, Earth-Science Reviews 74:309, 2006.
12. Van Loon, ref. 11, pp. 309, 310.
13. Sun, J., Provenance of loess material and formation of loess deposits on the Chinese Loess Plateau,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03:845–859, 2002.
14. Kennett, J., Marine Geology, Prentice-Hall, Englewood Cliffs, NJ, p. 747, 1982.
15.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p. 149, 1990.
16. Van Loon, ref. 11, p. 313.
17. Van Loon, ref. 11, p. 310.
18. Van Loon, ref. 11, pp. 314–315.
19. Wright et al., ref. 5, p. 16.
20. Wright, ref. 1, p. 232.
21. Van Loon, ref. 11, pp. 309–316.
22. Van Loon, ref. 11, p. 312.
23. Wright, ref. 1, p. 233.
24. Wright et al., ref. 5, p. 25.
25. Wright et al., ref. 5, p. 30.
26. Gallet, S., Bor-ming, J., Lanoë, B.V.V., Dia, A. and Rossello, E., Loess geochemistry and its implications for particle origin and composition of the upper continental crust,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56:158, 1998.
27. Wright, ref. 1, p. 234.
28. Nahon, D. and Trompette, R., Origin of siltstones: glacial grinding versus weathering, Sedimentology 29:32, 1982.
29. Gallet et al., ref. 26, p. 169.
30. Oard, M.J.,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Number 13,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2004.
31. Busacca et al., ref. 7, p. 294.
32. Ringe, D., Sub-loess basalt topography in the Palouse Hills, southeastern Washington, GSA Bulletin 81:3049–3060, 1970.
33. Lowry, W.D. and Baldwin, E.M., Late Cenozoic geology of the Lower Columbia River Valley, Oregon and Washington, GSA Bulletin 63:12, 1962.
34. Coffin, H.G., The Miocene/Pleistocene contact in the Columbia Basin: time implications, Origins 53:39–52, 2002.
35. Holt, R.D., Evidence for a late Cain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Journal of Creation 10(1):128–167, 19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loess-problem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1(2):16–19, April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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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geology blog
2019-08-05

호주의 카나본 협곡 : 노아 홍수의 기념비 

(Carnarvon Gorge, Australia : monument to Noah’s Flood)


      카나본 협곡(Carnarvon Gorge)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북서쪽으로 600km쯤에 있는, 반 건조지대인 퀸즐랜드 중부의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이다. 협곡 입구는 현무암 고원 아래 600m에 놓여있다. 거력(boulder)들이 흩뿌려져 있는 카나본 지류(Carnarvon Creek)는 22km 길이로 협곡을 통과하며 이어져 있다. 협곡은 두 주요한 지질학적 분지의 교차점에 놓여있다. (See Figure 3 of Geological history of Carnarvon Gorge).


.카나본 협곡의 안쪽 전경. 빛나는 프레시피스 사암의 백색 절벽을 볼 수 있다.


협곡의 우뚝 솟은 절벽은 수랏 분지(Surat Basin)로부터 퇴적층을 노출시키고 있다. 수랏 분지는 다른 지역에서 풍부한 가스와 석유를 함유하고 있다. 협곡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랏 분지의 가장 밑바닥 지층인 프레시피스 사암(Precipice Sandstone)의 빛나는 백색 절벽이다. 담요처럼, 이 퇴적층은 호주 동부의 광대한 지역을 뒤덮고 있다. (See Sedimentary blankets). 이 사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 중기의 물이 점점 불어나던 때에, 그리고 정점 근처에서 퇴적되었다. (See Carnarvon Gorge geological history).


보웬 분지(Bowen Basin)의 가장 꼭대기에 놓여있는 무레이엠버 지층(Moolayember Formation)은 카나본 협곡의 바닥층을 형성하고 있다. 무레이엠버 지층은 비교적 물에 불침투성이기 때문에, 협곡 샘들의 물은 지표면 가까이에 남아있어서, 건조한 지역에서 협곡을 하나의 오아시스로 만들고 있다. 보웬 분지는 북쪽과 동쪽으로 확장되어있고, 풍부한 석탄층을 포함하고 있다. 이 보웬 분지도 또한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되었는데, 수랏 분지보다 먼저 퇴적되었다. 


최대 300m 두께의 현무암 모자(Basalt caps)는 협곡의 양쪽 위로 높이 놓여있다. 이들은 버클랜드 화산 지역의 일부이며, 북쪽 절벽 꼭대기에 있는 콘수엘로 대지(Consuelo Tableland)와 남쪽으로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Great Dividing Range)을 형성했다. 뜨거운 현무암 용암은 홍수가 정점에 도달하고 대륙으로부터 물러가기 시작한 후에, 사암층 고원을 가로 지르며 흘렀다. 이어서 현무암 용암은 후퇴하던 물에 의해서 잘려졌다.


퇴적지층 내에는 빠른 퇴적을 가리키는 풍부한 증거들이 존재한다. 가령, 두터운 퇴적지층, 사층리(cross bedding), 광대한 지리적 범위 등과 같은 것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한 퇴적과 일치한다. 그리고 카나본 협곡의 침식은 노아 홍수에 대한 더 극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을 블로그에 앞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Note
1. Carnarvon Gorge is widely quoted as being 30 km long but from Google maps it’s more like 22 km, as the crow 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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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all catchment for Carnarvon Gorge is not large enough
Carnarvon Gorge was carved in two stages
Landscape around Carnarvon Gorge was eroded in sheets by retreating floodwaters
Carnarvon Creek flows through a water gap carved during Noah’s Flood
The geological history of Carnarvon Gorge, Queensland, Australia, from a biblical Flood perspective

 

*참조: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The Great Artesian Basin, Australia
http://creation.com/great-artesian-bas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carnarvon-gorge-australia-monument-to-noahs-flood/

출처 - biblicalgeolog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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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Revolution
2019-08-05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Images of Perth landscape reveal Noah’s flood)


   호주 서부 퍼스(Perth) 지역의 해안가에 대해 한 독자가 두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 사진은 구글 어스에서 얻었다고 한다. 그는 말했다 :

”첫 번째는 구글 어스의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보라색은 해발고도 80m의 지형이고, 파란 색은 120m의 지형을 나타내고 있다. 파란색 지역은 서쪽으로 흘렀던 고대수로(paleochannel)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고대수로는 지형을 가로로 절단하며 흘렀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 지형은 보라색으로 나타나있는 스완 강(Swan River)에 의해서 포위됐던 것으로 나타난다.”

호주 서부 퍼스 지역은 80, 180, 240m로 해수면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이미지는 해수면 상승(Sea Level Rise)이라 불리는 구글 어스 맵플릿(Google Earth mapplet)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적색, 노란색, 오렌지색의 3개의 다른 해수면을 설정할 수 있게 하여 해수면 상승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게 했다. 이 사진에서 빨간색은 80m, 오렌지색은 180m, 노란색은 240m에 설정되었다.”

”내가 이 사진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것은 호주 서부의 고대수로들은 모두 평행하게 달리고 있었고, 또한 수로들은 일관적으로 해안 평야에 도달할 때 급하게 구부러져 있다는 것이다. 고대수로들이 평행하게 달렸던(stream parallelism) 현상은, 그리고 해안 평야에 도착할 때 구부러지는 모습은 아메리카 대륙 동부 해안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또한 흥미롭게도, 80m, 180m, 240m는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맥 북부에 나타나있는 주요 수극(water gaps)들과 같은 높이이다.”

두 번째 사진의 또 다른 특징은 달링 급경사면(Darling escarpment) 동쪽에 있는 고원의 평탄성이다. 후퇴하던 홍수 물의 판상흐름(Sheet flow) 단계는 표면으로부터 종이장처럼 제거됐던 수 km의 침전물로 쌓여진 이 고원의 평탄성을 설명할 수 있다.  

스완 강(노란색)의 계곡이 서쪽으로(그리고 남쪽으로) 얼마나 멀리 파여져 있는지를 주목해 보라. 노탐과 요크, 그리고 브룩톤(Brookton)까지 100km 이상에 거쳐서 파여 있다. 이 거대한 계곡은 많은 곳에서 그 폭이 10km 이상이다. 이 계곡의 모습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과(폭과 깊이는 적지만) 유사하다. 피터 셀레(Peter Scheele)는 후퇴하는 홍수 시나리오(receding-Flood scenario)를 사용하여 창조 지(Journal of Creation)에 그랜드 캐년의 기원에 대한 한 연구를 발표했다.
 
고원에 나있는 스완 강의 계곡 가장자리의 프랙탈(fractal) 구조를 주목해 보라. 그것은 그랜드 캐년의 모습과 비슷하다. 셀레는 고원 위에 놓여있던 거대하고 깊은 물이 고원으로부터 제거되면서, 그리고 급경사면을 가로지르며 어떻게 프랙탈 구조를 조각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고원의 표면에 나있는 희미한 물결무늬(연흔) 패턴을 확인해 보라. 그것은 썰물 때에 해변에서 발견되는 모래의 물결 무늬처럼 보인다. 이러한 종류의 특징들은 전 세계의 모든 곳의 지형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이미지를 보내준 독자에게 감사드린다. 이것은 정말로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지형들에 남겨놓은 대홍수의 서명인 것이다. 구글 어스 덕분으로 이제 누구나 이러한 종류의 지형들을 쉽게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조 : Young evidences in an ancient landscape: part 1—-the Eastern Structural Front of the Appalachian Mountains
http://creation.com/images/pdfs/tj/j23_3/j23_3_76-83.pdf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Water gap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http://creation.com/do-rivers-erode-through-mounta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1/12/images-of-perth-landscape-reveal-noah’s-flood/ ,          

          http://biblicalgeology.net/blog/images-of-perth-landscape/

출처 - CreationRevolution, 201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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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 Walker
2019-08-05

케이프 타운에 남아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 

(A new view of Chapman’s Peak Drive, Cape Town, South Africa 

Revealing spectacular evidence for Noah’s global Flood)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Cape Town)의 산악 해안선 남쪽에 나있는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도로는 1백여 개의 커브를 돌아야 하는 아슬아슬하고 숨이 막히는 곳으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그 지역 사람들은 그 도로를 ‘Chappies’ 라고 부른다. 바다로 떨어지는 절벽 중간에 위치한 도로는 케이프 반도(Cape Peninsula)의 급경사면을 돌아 구불구불 끝없이 이어져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남쪽의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도로. 이 도로는 바다로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는 회색의 화강암 심성암(granite pluton) 꼭대기를 달리고 있다. 홍수물이 상승하면서 퇴적된 갈색의 퇴적층은 도로 위쪽으로 광대한 지역에 수평적으로 쌓여져 있다.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 도로가 특별히 지질학자에게 더욱 장엄한 것은, 그 도로가 두 개의 완전히 다른 지질학적 경계면을 따라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한다면, 다른 암석 위에 팬케이크처럼 엄청난 넓이로 평탄하게 쌓여있는, 적갈색, 자주색, 갈색의 지층 단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지층들은 절벽을 따라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층들은 케이프 슈퍼그룹(Cape Supergroup)이라 불려지는 광대한 퇴적층 담요(sedimentary blanket)의 일부분이다.[1] 이 퇴적층 담요는 습곡되고 침식되어 있지만, 그것은 여전히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쪽의 광대한 지역을 뒤덮고 있다.[2]


화강암의 날카로운 노두는 도로 아래로 계속되어 바다 깊은 곳으로 이어져 있다. 이 매끄러운, 회색의, 둥근 암석은 한때 지구 지각 내 깊은 곳에 있는 거대한 용융 '용암체'의 일부분이다. 그 용암체는 오늘날 케이프 타운 심성암(Cape Peninsula Pluton)이라 불려진다.[3] 그리고 케이프 화강암 스위트(Cape Granite Suite)라고 불려지는 거대한 화강암 그룹 노두의 부분이다.


성경에 의하면, 이 세상은 대략 4,500년 전에 대격변이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경험했다. 우리는 성경적 관점에서 이러한 경관을 설명할 수 있다. 주류 지질학자들은 과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과거를 해석하는 데에 있어서 다른 안경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이루어놓은 관측들과 상세한 보고는 성경적 조망으로 암석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우리는 노아 홍수의 증거에 대한 단지 작은 일면만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초원에 있는 작은 개미처럼, 우리의 시각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제한되어 있다. 이것이 우리가 더 큰 스케일로 지질학적 지도와 지층들을 조사해야하는 이유이다


간단히 말해서, 지각 이동의 결과로써, 화강암은 홍수 초기 땅 밑의 직경 수 km의 거대한 마그마방으로부터 관입되었다. 이 대격변 동안 지구 전체를 가로지른 홍수물의 이동은 화강암 위쪽의 암석들을 제거했다. 홍수가 지속됨에 따라, 빠르게 흐르는 물은 대륙들 위로 평탄하고 종이장 같은 퇴적층들을 광대한 지역에 퇴적시켰다. 해수면의 상승을 계속됐고, 결과적으로 퇴적층 더미가 엄청난 두께로 도달할 때까지(서부 케이프에서는 두께가 7km 나 되는) 더 많은 퇴적물이 퇴적되도록 하는 방을 만들었다.[4]


결국 홍수물은 정점에 도달했다. 지구 지각의 계속된 움직임은 케이프 슈퍼그룹의 퇴적층을 습곡시켰고, 대양 분지를 깊게 만들었다. 그리고 대륙으로부터 홍수 물은 깊어진 대양으로 물러갔다. 이것은 대륙에 퇴적됐던 수 km의 퇴적층을 침식시켰고,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자리에 있는 대륙붕에 그것들을 퇴적시켰다.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을 포함하여 채프먼스 피크 로드를 따라있는 산들은 그 엄청난 침식 과정의 잔유물이며, 살아남은 암석 노두들인 것이다.



Further reading
Devils Tower can be explained by floodwater runoff
The remarkable African Planation Surface
Continent wide sedimentary strata
Granite formation: catastrophic in its suddenness


References and notes
1. Walker, T., Sedimentary blankets: Visual evidence for vast continental flooding, Creation 32(4):50–51, 2010.
2. McCarthy, T. and Rubidge, B., The Story of Earth and Life: A Southern African Perspective, Struik Nature, Cape Town, p. 194, 2005. Compton, J.S., The Rocks and Mountains of Cape Town, Double Storey Books, pp. 110–111, 2004 has a geologic map that also shows the geographical extent of the Peninsular Formation but his map does not extend as far as Port Elizabeth. Compton’s map on p. 17 shows the geographical extent of the Cape Supergroup which compares well with McCarthy & Rubidge’s.
3. Theron, J.N., Gresse, P.G., Siegfried, H.P. and Rogers, J., The Geology of the Cape Town Area, Department of Mineral and Energy Affairs, Republic of South Africa, 1992.
4. Compton, ref. 2, pp. 58–5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ape-town-geology 

출처 - Creation, 2012. 7.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19

참고 : 5400|1493|4198|4473|4490|4607|4468|3948|4352|1292|1192|3773|5264|4211|4808|4304|4368|2104|5286|5260|2050|1906|2417|266|4235|4275|4363|4610|2419|4805|5675|5717|5721|5737|5841|5897|5958|5957|5973|6030|6076|6097|6104|6123|6130|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55|6254|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62|6485|6507|6508|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

Tas Walker
2019-07-31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Sedimentary blankets: Visual evidence for vast continental flooding)


    호주 시드니 서쪽의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관광객들은 세자매(Three Sisters) 봉의 장엄한 전경을 볼 수 있다. 세자매봉은 넓은 계곡에 부서질 것같이 남아있는 사암의 거대한 노두이다. 멀리를 바라보면, 광대한 넓이로 펼쳐져 있는 수직 절벽의 동일한 퇴적지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들 퇴적지층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땅 아래로도 이어져 있다. 이 지층들은 동쪽 태평양으로 100km, 북쪽으로 200km, 남쪽으로 200km에 걸쳐서 확장되어 있다.[1] 그 지층은 시드니 분지(Sydney basin)의 한 부분으로써, 퇴적층의 두께가 3km에 이르도록 축적되어 쌓여있다.[2]    


당신이 미국 그랜드 캐년의 가장자리에 서서 바라본다면, 이것과 동일한 지질학적 패턴을 볼 수 있다. 깊은 절벽(캐년의 양쪽 측면)을 응시하여볼 때, 절벽을 장식하고 있는 동일한 수평적인 퇴적지층들을 보며 경탄하게 될 것이다. 일부 지층은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고, 다른 지층은 경사면으로 침식되어있다. 식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이 지층들은 눈에 띄게 두드러져서 먼 거리에서도 추적될 수 있다. 사실 이들 퇴적지층들은 북미 대륙을 횡단하며 수천 km 이상에 걸쳐서 확인되고 있다.[3] 


영국의 지질학자 데렉 에이저(Derek Ager)는 그의 책 ‘층서학적 기록의 본질(The Nature of the Stratigraphical Record)’에서 대륙을 횡단하며 수천 km에 쌓여져 있는 퇴적암에 대해서 경탄했다. 하나의 담요처럼, 그 지층들은 덮여져 있는 지역의 광대한 넓이와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얇다.  


그는 영국 도버 해협의 유명한 백색 절벽(White Cliffs of Dover)을 형성하고 있는 백악층(chalk beds)을 언급했다. 그 백악층은 아일랜드 북부의 앤트림(Antrim)에서도 발견되며, 프랑스 북부, 독일 북부, 남부 스칸디나비아에서 폴란드, 불가리아, 터키, 이집트까지도 추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다른 경우들을 기술했는데, ”상상할 수도 없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서 쌓여져 있는 더 많은 얇은 지층들의 예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광대한 지역에 담요처럼 덮여져 있는 엄청난 퇴적층들은 과거에 예외적인 어떤 특별한 일이 발생했었음을 가리킨다.

에이저가 언급했던 그러한 광대한 지층 사례들 중 하나가 호주의 대찬정 분지(Great Australian Basin)이다. 이 퇴적층은 호주 동부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다(figure 2). 그리고 각각의 지층들은 수천 km를 연속해서 이어져 있다.[5] 이곳의 사암층은 엄청난 양의 지하수를 저장하고 있다. 이 지하수는 건조한 지역에서 목축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축들을 먹이고 풀들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figure 3).       

대찬정 분지에 있는 지층들 중 하나는, 정유회사들이 석유나 가스를 채굴하기 위한 굴착 시에 뉴스에 보도되는, 소위 허튼 사암층(Hutton Sandstone)으로 불려지는 것이다. 이 암석 지층은 분지의 중간 부위인 2km 정도의 깊이에 묻혀있다. 그러나 퀸즐랜드의 카나본 협곡(Carnarvon Gorge)과 같은 가장자리 장소에서는 표면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광대한 지역에 담요처럼 덮여져 있는 엄청난 퇴적층들은 과거에 예외적인 어떤 특별한 일이 발생했었음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지층 담요들은 오늘날에는 퇴적되지 않는다. 만약 그와 같은 상태로 퇴적물이 퇴적된다면, 사람은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그와 반대로, 오늘날의 퇴적은 강하류의 삼각주나 해안을 따라 좁은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제한되어 일어난다.    


이들 퇴적층 담요(sedimentary blankets)의 특징적인 모습은 빠르고 엄청난 수력학적 힘에 의한 퇴적 증거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여러 퇴적지층들을 ‘하성 퇴적환경(fluvial environment)’에 의한 퇴적, 또는 ‘고에너지의 망상 하천계(high energy braided stream system)’로 기술하고 있다.[6] 고에너지의 망상 하천계는 매우 광대한 지역을 뒤덮었던 빠른 유속의 엄청난 양의 물에 의한 퇴적을 말하고 있는 또 다른 표현 방법이다. 


이러한 증거는 모든 대륙에 영향을 주었던 물에 의한 대격변을 가리킨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창세기 6~9)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퇴적지층을 노아의 홍수와 연결시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퇴적지층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만들어졌다고 말해지기 때문이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는 사실인가? 추정하는 장구한 '연대'는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 퇴적지층이 만들어졌다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의해서 계산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증거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대륙을 뒤덮은 대격변적 홍수는 퇴적지층들을 빠르게 격변적으로 퇴적시켰을 것이고, 이것은 지층들의 퇴적에 수억 수천만 년이 걸리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다음에 당신이 전망대에 서서, 수평적으로 쌓여져 있는 광대한 퇴적지층을 바라볼 때, 그 지층들은 전 대륙에 걸쳐서 광대하게 펼쳐져 있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것은 과거에 엄청난 대홍수가 대륙을 휩쓸며 쌓아놓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제적 증거임을 기억하라. 4500여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의 증거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The Great Artesian Basin, Australia
Three Sisters: evidence for Noah’s Flood


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Tas Walker’s Biblical Geology


References
1. Jones, D.C. and Clark, N.R., Geology of the Penrith 1:100,000 sheet 9030, NSW Geological Survey, Sydney, p.3, 1991.
2. Branagan, D.F and Packham, G.H., Field Geology of New South Wales, Department of Mineral Resources, Sydney, p.38, 2000.
3. Sloss, L.L.(ed.), The Geology of North America, Vol. D-2, Sedimentary Cover—North American Craton: U.S.,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ch. 3, p. 47–51, 1988.
4. Ager, D., The Nature of the Stratigraphical Record, MacMillan, pp. 1–13, 1973.
5. Assessment of Groundwater Resources in the Broken Hill Region, Geoscience Australia, Professional Opinion 2008/05, ch. 6, 2008; http://www.environment.gov.au/water/publications/environmental/groundwater/broken-hill.html.
6. Day, R.W., et al., Queensland Geology: A Companion Volume, Geological Survey of Queensland, Brisbane, pp. 127–128, 198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ontinent-wide-sedimentary-strata

출처 - Creation 32(4):50–51, October 20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00

참고 : 1493|4198|4473|4490|4607|4468|3948|4352|1292|1192|3773|5264|4211|4808|4304|4368|2104|4453|4052|5841|5737|5721|5717|5556|5534|5527|5429|5897|5958|5957|5973|6030|6076|6097|6104|6123|6130|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55|6254|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62|6485|6507|6508|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

미디어위원회
2019-07-24

산록완사면(페디먼트) : 수로화되어 흘러갔던 홍수 물로 빠르게 파여졌다.

(Pediments: Rapidly carved by channelized Flood runoff)

Michael Oard 


     동일과정설의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이라는 믿음은 지형(landforms)이라고 불리는 지표면의 많은 특징들을 설명하는데 큰 어려움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지표면의 많은 지형들을 대홍수 시에 지표면을 흘러갔던 홍수물의 유출(Flood runoff)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지형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 지구적 홍수 말에 대륙으로부터 물이 물러가면서, 판상흐름(sheet flow) 단계에서 침식되어 형성된 것과, 수로화 단계 동안에 형성된 것으로 나눌 수 있다.[1] 이 잡지의 이전 글에서 판상침식(sheet erosion)의 여러 특성들을 언급했으므로, 이 기사에서는 수로화 단계의 지형, 즉 산록완사면(pediment, 山麓緩斜面)을 다루기로 한다.

그림 1. 미국 몬타나 남서부, 토바코 루트 산맥(Tobacco Root Mountains)의 서쪽 경사면을 따라 있는 산록완사면. 이 산록완사면의 길이는 산 정면과 평행하게 약 18km 길이이며, 폭은 정면에 수직 방향으로 5km이고, 인접한 강보다 약 300m 더 높다.


산록완사면이란 무엇인가?

산록완사면이란 산의 정면에서 계곡의 중앙부를 향하여 매우 완만하게 기울어진 편평한 침식 표면을 말한다. 그것은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도 형성될 수 있었으며, 때로는 면적이 300km² 을 넘는 것도 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산, 산맥, 산등성이, 또는 고원(그림 1)의 기슭에 평탄화된 면(= 물에 의해 평평하게 침식된 대규모 표면)이다. 대부분의 산록완사면은 대홍수의 수로화 단계 동안에 빠르게 깎여진 계곡에서 발견된다.[2]

산록완사면은 지구 대륙의 대부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이따금씩 습한 기후 지역에서도 발견되지만, 주로 건조기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건조기후 지역은 침식이 적기 때문에, 산록완사면의 원래 모양이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일부 계곡은 여러 층의 산록완사면과 그 잔존물을 보여주기도 한다.

산록완사면은 때로는 인접한 산에서 발견되는 암석에 침식되어 있다.[3], 반면에 다른 지역에서 침식은 계곡을 채우고 있는 두꺼운 퇴적암 층에 제한되어있다. 초기 지질학자들 중 일부는 산록완사면은 선상지(alluvial fans)였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사하게 보였기 때문이다.[4] 그러나 예상됐던 비경화 된 선상지 모래, 자갈, 기타 입자들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둥근 암석들의 얇은 층 아래에 있는 단단한 암석 표면에서 발견되면서, 지질학자들은 크게 놀랐다.[5] 그래서 산록완사면이란 단단한 암석의 침식 후에 남겨진 표면이다. 그리고 얇게 둥근 암석들이 덮여있는 것은 이 광범위한 침식의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때로는 그러한 ‘보호용’ 얇은 층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오늘날의 침식이 산록완사면을 아직 파괴하지 않았다는 것은 산록완사면에 대한 침식 현상이 최근의 일임을 가리킨다.


산록완사면은 현저하게 평평하다.

산록완사면은 종종 광범위한 규모에 걸쳐 현저하게 평평하다.[6] 이 표면의 크기, 평탄도 및 풍부함은 그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작은 스케일로서, 산에서 내려오는 수로와 시내는[7] 종종 산록완사면을 가로지르며 표면을 절단하고 있다(그림 2). 사실상, 대부분의 산록완사면은 산에서 멀리 떨어져 흘러가는 수로들에 의해서 절단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수로를 지우고, 절단되지 않고 남아있는 표면을 다시 연결하면, 원래는 평평했던 표면이었음을 여전히 알아볼 수 있다. 저명한 지형학자인 도렌웬드(Dohrenwend)는 다음과 같이 썼다 :

확실히 모든 산록완사면의 가장 주목할만한 물리적 특성 중 하나는 표면의 대부분(또는 적어도 일부)이 일반적으로 평평하고, 굴곡이 없다는 것이다. 많은 대형 산록완사면은 일반적으로 국부적 기복이 수m 이하로 매끄럽고 규칙적이지만, 얕은 수로가 국소적으로 산록완사면 표면을 절개하여, 절개된 지형과 절개되지 않은 지형이 불규칙하게 뒤섞일 때는(patchworks) 보다 더 복잡한 형태의 지형이 발생한다.[8] 

그림 2. 미국 와이오밍 주의 쉽산(Sheep Mountain)의 수극(water gap, 물에 의해 파여진 협곡 또는 협로)에 거의 수직으로 놓여있는 지층 위로 잘려져 있는 산록완사면.

그림 3. 몬태나 남서부의 그레이블리 레인지(Gravely Range)의 서쪽 경사를 따라 루비강 계곡(Ruby River Valley)에 있는 산록완사면. 계곡을 채우고 있는 퇴적층은 오른쪽(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반면, 산록완사면의 표면은 왼쪽(서쪽)으로 기울어져서 퇴적층을 낮은 각도로 평탄하게 절단하고 있음을 주목하라.


산록완사면은 둥근 자갈층으로 얇게 덮여있다.

산록완사면을 덮고 있는 암석은 때로는 표석(boulder) 크기만 하며[9], 일반적으로 둥글다. 암석은 물의 작용에 의해 둥글게 깎여졌기 때문에, 그것은 얇게 덮여있는 둥근 암석들과 산록완사면의 형성에 물이 관련되어 있음을 명확하게 나타낸다. 물 흐름에 의해 운반된 자갈들은 사포처럼 작용하여, 거친 표면을 깎아내고 매끄럽게 다듬어, 암석을 둥글게 만들었다. 자갈들은 평탄면(planation surface)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산록완사면을 형성했다.[10] 그림 3은 몬태나 남서부의 루비강 계곡(Ruby River Valley) 가장자리에 있는 산록완사면을 보여준다. 산록완사면은 퇴적암의 경사와 반대방향으로 낮은 각도로 절단되어 있음에 주목하라.

오늘날의 침식은 훨씬 작은 규모로 일어나며, 통상적으로 강둑의 모습을 바꾸거나, 기존 표면을 파내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 산록완사면의 엄청난 크기는 홍수 정도가 아닌, 역사적으로 관측된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거대했던 대홍수 물과 관련된 사건을 나타낸다. 그것이 오늘날 산록완사면이 형성되지 않는 이유이다. 산록완사면은 거대한 양의 물을 포함하는, 과거의 어떤 과정에 의해서 깎여진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

성경의 대홍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산록완사면의 기원을 100년이 넘게 설명하려고 시도해왔었다. 그러나 오늘날 산록완사면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주된 이유 때문에 실패해왔다. 대신에 우리는 산록완사면이 절개되고 파괴되고 있는 것을 관측하고 있다.[12, 13, 14] 오늘날 산록완사면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물이 산록완사면을 가로질러 흐르면서, 물이 산록완사면을 절개하거나, 그 표면에 쇄설물을 퇴적시킨다.[15] 그러므로 흐르는 물은 현재 산록완사면을 형성하지 않는다. 크릭메이(C.H. Crickma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오늘날 어떤 지역을 평평하게 만드는 침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마모, 파쇄는 항상 거칠게 일어난다. 빗물로 인한 파여짐은, 심지어 이미 납작하고 매끄러운 지반 위로 흐를지라도, 고랑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16] 

도렌웬드(Dohrenwend)도 이렇게 말했다 :

산록완사면은 오랜 기간 동안 지형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불행히도, 이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연구 결과는 명확하지 않으며, 설득력도 없고, 산록완사면의 형성에 대한 신뢰할만한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17]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산록완사면의 기원을 설명하는 세 주요한 가설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각 가설들은 주변의 산에서 물이 흘러 나와 지표면을 가로질렀다고 가정한다. 그들은 산록완사면을 덮고 있는 암석 일부가 주변의 산에서 온 것이 아니라, 먼 상류 지역에서 운반되어 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가정을 하고 있다. 그림 4는 그림 3에 있는 산록완사면 위에 덮여져 있는 일반적으로 얇은 층의 둥근 암석(자갈)들을 보여준다. 이 산록완사면 위에 있는 대부분의 암석들은 규암으로써 단단한 변성된 사암이다. 이 규암의 가장 가까운 근원은 160km 이상 떨어져 있다. 산록완사면의 기원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은 광범위한 지역을 뒤덮었던, 골짜기 측면을 따라 흘렀던, 강한 물 흐름에 의해 침식됐다는 것이다.

그림 4. 그림 2의 산록완사면을 덮고 있는 얇은 층의 굵은 자갈들. 암석들은 일반적으로 둥글고, 그들 대부분은 옅은 색깔의 규암으로써, 주변 산에서 온 것이 아님을 주목하라.


산록완사면은 노아 홍수 말기에 지표면을 흘러갔던 홍수 물로 생겨났다.

산록완사면은 노아 홍수 말기에 거대한 홍수 물이 아래 계곡으로 흐르며 바다로 들어갈 때 깎여졌다. 얇은 층으로 덮여있는 둥근 암석들은 물이 빠져 나가면서 점차 기세를 잃어갈 때 퇴적되었다. 일부 골짜기에서 볼 수 있는 다중의 산록완사면과 산록완사면 잔해는 유출 후반의 계곡 침식의 약동(pulse)으로 설명될 수 있다. 물러가던 물은 일부 산록완사면을 추가로 침식하면서, 약간의 잔해를 남겨놓았고, 때로는 중첩되게 새로운 산록완사면을 만들었다. 그림 5는 대홍수 말기에 골짜기를 따라 빠른 침식 흐름에 의해서, 산록완사면이 신속하게 형성되는 것을 보여주는 개략도이다. 산록완사면은 비평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지형학 분야에서 창세기 대홍수의 분명한 증거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그림 5. 대홍수의 물이 아래 계곡으로 빠져나갈 때, 산록완사면이 산과 나란히 발달하는 것을 보여주는 개략도.(Peter Klevberg 그림).



References and notes

1.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Walsh, R.E. (Ed.), Proc.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biblicalgeology.net.

2. Oard, M.J., How valleys and canyons formed during Noah’s Flood, Creation 40(2):48–51, 2018.

3. Ritter, D.F., Pediments; in: Process Geomorphology, Wm. C. Brown, Dubuque, IA, pp. 290–299, 1978.

4. Twidale, C.R. and Bourne, J.A., Origin and age of bornhardts, southwest Western Australia, Australian J. Earth Sciences 45:903–914, 1998.

5. Rich, J.L., Origin and evolution of rock fans and pediments, GSA Bulletin 46:999–1,024, 1935.

6. Howard, A.D., Pediment passes and the pediment problem (Part I), J. Geomorphology 5(1):3–31, 1942.

7. A term generally reserved for smaller channels cut by a watercourse.

8. Dohrenwend, J.C., Pediments in arid environments; in: Abrahams, A.D. and Parsons A.J. (Eds.), Geomorphology of Desert Environments, Chapman & Hall, London, U.K., pp. 324, 329, 1994.

9. Technically, rocks whose diameter is > 256 mm (10 in). See Wentworth, C.K., A scale of grade and class terms for clastic sediments, J. of Geology 30(5):377–392, 1922.

10. Crickmay, C.H., The hypothesis of unequal activity; in: Melhorn, W.N. and Flemel, R.C. (Eds.), Theories of Landform Development, George Allen and Unwin, London, U.K., p. 107, 1975.

11. The angle at which they are inclined to the horizontal.

12. Higgins, C.G., Theories of landscape development: a perspective; in: Melhorn, W.N. and Flemal R.C. (Eds.), Theories of Landform Development, George Allen and Unwin, London, U.K., pp. 1–28, 1975.

13. Twidale, C.R., On the origin of pediments in different structural settings, American J. Science 278:1,142–1,176, 1978.

14. Dohrenwend, J.C., Wells, S.J., McFadden, L.D., and Turrin, B.D.; In, Gardiner, V. (Ed.), International Geomorphology 1986, Proceedings of the 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morphology, Part II, pp. 1,047–1,062, 1987.

15. Garner, H.F., The Origin of Landscapes: A Synthesis of Geomorph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NY, pp. 343–344, 1974.

16. Crickmay, C.H., The Work of the River: A Critical Study of the Central Aspects of Geomorphology, American Elsevier Publishing Co., New York, NY., p. 127, 1974.

17. Dohrenwend, ref. 8, p. 321.


*MICHAEL OARD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Exploring Geology with Mr Hibb. He is on the board of Creation Research Society and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For more: creation.com/oard.


*참조 :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415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723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547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번역 : 이종헌

출처 : CMI,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1 pp. 52-55

링크 : https://creation.com/pediments


미디어위원회
2019-07-14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Michael Oaed


      지표면에 있는 두 개의 놀라운 지형인 수극(water gaps)과 풍극(wind gaps)은 산과 능선을 잘라내고 파여져 있는 지형이다.[1] 그것은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흥미로운 증거이다.[2, 3] 지질학 용어집에 따르면 수극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 “산등성이에 깊이 나있는 수로로, 특히 선행적 강, 혹은 중첩된 강에 의해서 저항성의 암석이 깎여 나간 좁은 계곡이나 협곡.”[4] 다시 말하면, 수극(water gap)이란 산등성이, 능선, 또는 다른 암석 장벽의 파여진 절단부이다. 그 협곡에는 강이나 시내가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이 협곡이 현재 흐르는 강에 의해서 깎여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풍극(wind gaps)은 수극과 비슷하지만, 물이 그것을 통과해 흐르기에는 그렇게 깊지 않다. 단지 바람만 통과하기 때문에, 그것은 풍극이라 불려진다.


지질학적 정의가 함축하고 있는 것

지질학적 정의는 서술적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위의 수극에 대한 정의는 그 기원을 가정하는 두 가지 가설을 포함하고 있다. 즉, 선행적 물 흐름과 위를 흘러갔던 지류이다. 첫 번째 가정하고 있는 가설은 ‘선행적 강(antecedent stream)’ 가설인데, 이것은 산이나 능선이 융기되기 이전에 흐르고 있었던 물 흐름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융기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물 흐름의 경로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은 땅의 융기 속도와 거의 동일한 속도로 수로가 침식될(파여질) 때 가능하다.[5] 그 개념은 물 흐름이 현재의 지형 이전부터 존재했거나, 앞서서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림 1은 미국 워싱턴의 엘렌스버그(Ellensburg) 남쪽에 있는 야키마 강(Yakima River)의 수극 앞에 있는 해설 표지판으로써, 선행하던 야키마 강이 어떻게 수극을 만들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야키마 강이 먼저 있었다고 가정하고, 다음으로 능선이 서서히 융기하는 동안 강이 계속 흐르면서, 같은 위치에서 능선을 관통하며 침식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있을 법하지 않은 지질학적 우연이다. 

그림 1. 용암 능선을 관통하여 파낸, 야키마 강에 대한 선행적 강 가설을 설명하고 있는 해설 표지판. 야키마 강이 먼저 있었고, 다음에 능선이 천천히 융기하는 동안, 같은 위치에서 강이 지속적으로 능선을 통과하며 침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표지판의 설명글 : 야키마 강은 언덕보다 오래되었다. 캐스케이드 산맥이 융기하기 이전에 야키마 강은 평화스럽게 굽이쳐 흐르고 있었다. 땅은 강의 경로를 가로질러 솟아올랐지만, 너무나 느려서, 강에 의한 침식 속도가 융기하는 속도와 같았다. 인간적인 기준으로는 느리지만, 지질학적 시간으로 본다면 강이 깎아낸 가파르고 좁은 협곡이 증거하듯이, 그 침식은 빨랐다. 그러나 강의 조류가 직선의 수로를 침식할 정도로 급하지는 않아서 초기의 굽이쳐 흐르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래에 깎여져서 강에 의해 드러난 현무암층은 컬럼비아 유역을 형성하고 있는, 용암유출이 만들어낸 암석의 일부이다.

또 다른 개념인 중첩 강 가설(superposed stream) 개념은 “새로운 지표면에 형성된 물 흐름으로, 그것은 아래에 놓여진 암석의 종류와 구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아래쪽으로 침식이 계속 일어나 그 경로를 유지했다”는 가설이다.[6] 그림 2는 중첩된 강에 의한 수극의 가상적 기원에 대한 개략도를 나타낸다. 이 메커니즘은 강에 의한 침식이 수백만 년에 걸쳐 넓은 면적의 지형에서 수백 미터의 두께로 암석을 잘라냈다고 가정한다. 장구한 시간도 어떠한 지질학도 강의 흐름을 변경시키지 못했다고 가정한다. 그러한 개념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그림 2. 중첩 강 가설(superimposed stream hypothesis)의 블록 다이어그램. 퇴적암의 상층부 대부분이 정확히 같은 속도로 침식에 의해 제거됨에 따라, 물 흐름이 그 경로를 유지했다고 추측한다(Bryan Miller의 그림).


아이러니하게도, 위의 두 메커니즘은 수극에 대한 정의로 남아있지만, 오래된 연대 지질학자들에 의해 대부분 거부되었다. 지질학자들은 세 번째 메커니즘인 ‘강 포획(stream capture)’ 가설을 선호한다(그림 3). 이 개념에서, 침식은 서로 평행하게 흐르는 두 개의 강으로 시작하며, 하나의 능선에 의해 분리된다. 이 가설에 따르면, 한 강의 지류가 수백만 년에 걸쳐 그 흐름들 사이의 능선을 침식하고, 다른 강의 물을 포획했다는 것이다.

그림 3. 강 포획 가설에 대한 블록 다이어그램(Peter Klevberg 그림)


이들 세 가지 메커니즘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항상 특정 지형의 기원에 대해 적어도 한 개념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들 가설들에 대한 어떠한 증거들이 있는지 여부이다.


수많은 수극들

지구 곳곳에는 수천 개의 수극들이 있다. 강이나 물 흐름이 장벽을 둘러서 가야할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 장벽을 관통하여 절단한 것으로 보인다. 북아메리카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 하나에만도 능선 장벽을 통과하여 흐르는 수극들이 약 1,700개 정도 있다.

미국 중부 와이오밍 주에 있는 쇼숀 강(Shoshone River)은 코디(Cody) 서쪽에 있는 래틀스네이크 산(Rattlesnake Mountains, 방울뱀 산)을 관통하여 지나간다. 그 틈(gap)은 760m 깊이의 협곡이다. 산의 반대쪽에는 Rattlesnake 산맥의 남쪽 가장자리 주변의 낮은 지역이 있다. 계곡에서 퇴적물이 높아졌을 때, 강은 쉽게 산 주변을 돌아가야만 했다. 그런데 대신에 강은 산을 관통하여 깊은 협곡을 파내고 지나가고 있다. 그것은 마치 강이 산을 거슬러 올라가 침식을 일으키고, 아래쪽으로 협곡을 파낸 것처럼 보인다. 강물은 중력의 법칙을 따라 내리막으로만 흐르기 때문에, 강이 수극을 깎았다는 개념에는 커다란 문제가 존재한다.

미국 서부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수극으로는 헬스 캐년(Hells Canyon)이 있는데, 거기서는 스네이크 강(Snake river)이 오레곤 북동쪽의 월로아 산맥(Wallowa Mountains)과 아이다호 주의 세븐 데빌스 산(Seven Devils Mountains)을 관통하여 지나간다.[7] 아이다호 쪽에서 헬스 캐년의 협곡 높이는 2,440m에 이르는데, 이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고, 그랜드 캐년 보다 더 깊다. 헬스 캐년은 길이가 약 145km로 그랜드 캐년 길이의 약 1/3이다.

또 다른 중요한 수극은 와이오밍 남서부를 통과하여 유타 북동부의 동서를 잇는 유인타 산맥(Uinta Mountains)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그린 강(Green river)에 나있다. 그 지역 안에는 4,000m를 넘는 봉우리가 거의 12개나 있다. 유인타 산맥의 북쪽에서 그린 강은 먼저 산맥과 평행하게 동쪽으로 흐르다가, 유인타 산맥의 중심부에 있는 단단한 규암(quartzite)을 관통한 후에, 남쪽으로 돌아서 흐른다.[8] 이 수극은 로도어 캐년(Lodore Canyon) 혹은 로도어의 문(Gates of Ladore)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그림 4). 그것은 깊이가 700m인 좁은 틈의 슬롯 캐년(slot canyon)이다. 이 수극에서 동쪽으로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훨씬 낮은 고도에서, 이 강은 쉽게 산을 돌아 흘러갈 수 있었다.[9] 동일과정설 지질학은 이 수수께끼에 더해서, 그들의 연대 틀로 이 수극의 나이가 지질학적으로 비교적 젊은, 단지 5백만 년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10]

그림 4. 유인타 산맥 동쪽으로 그린 강이 흐르고 있는 로도어 캐년. 이곳 좁은 수극의 깊이는 700m 이다. 


그랜드 캐년은 약 1,600m 깊이의 또 다른 유명한 수극이다. 그것 또한 강이 논리적으로 높은[11] 고원 주위로 돌아가는 대신에, 고원들을 관통하여 지나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극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다. 11개의 강이 티베트 고원(Tibetan Plateau) 남쪽에서 시작한다. 티베트 고원은 깊고 좁은 협곡들이 통과하고 있는 거대한 평탄면(planation surface)이다. 이 강들은 수극을 통해 히말라야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데, 강들은 융기된 곳 주위를 뱀처럼 돌아, 인도양으로 흘러들어갔어야만 한다.[12, 13] 이들 수극의 일부는 깊이가 무려 6km이다!


풍극

풍극이란 “산 능선의 꼭대기 또는 윗부분에 나있는 얕은 산골짜기(notch, 협곡)이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수극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14] 풍극으로 간주되려면, 산골짜기가 침식으로 인해 파여져만 하며, 단층작용이나 다른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한때는 전체 능선의 꼭대기가 거의 같은 고도였다가, 그 능선 정상부를 가로지르며 침식이 일어나 얕은 산골짜기가 형성된 것이다. 그림 5는 미국 버지니아와 켄터키주 사이에 있는 유명한 컴버랜드 풍극(Cumberland wind gap)을 보여준다. 초기 개척자들이 애팔래치아 산맥을 넘어서 서쪽으로 여행할 때, 자주 이 풍극을 이용했다. 풍극은 예전에 수극이었던 것이, 나중에 높고 건조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림 5. 켄터키 주 미들스보로(Middlesboro) 근처의 버지니아/켄터키 주 경계를 따라 애팔래치아 산맥을 통과하는, 300m 깊이의 컴버랜드 풍극(58번 하이웨이 58에서 북서쪽으로 바라본 전경).


동일과정설 지질학의 주요 미스터리들

위의 세 주요 가설과 다른 소수의 가설들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지질학적 과정이 과거에도 항상 동일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동일과정설 관점에서, 수극과 풍극의 기원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수극을 광범위하게 연구한 토마스 오버랜더(Thomas Oberland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변형된 구조를 관통하며 흐르는 수로들은(즉, 수극을 통하여 흐르는 물 흐름)은 모든 연대의 산맥(조산대)에 나있는 특징적인 지형학적 요소이다. 그러한 강들과 파여진 구조들은 지형학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배수의 기원에 대한 경험적 증거가 명백하게 부재한 것은 일반적으로 그것에 대한 논의를 제한하게 한다.”[15]


물러가던 수로화 된 대홍수의 물은 수극들과 풍극들을 쉽게 깎았다.

수극과 풍극은 전 지구적 대홍수의 물이 융기하는 대륙에서 산들을 가로지르며 빠져 나감으로써 형성되었다.[16] 그림 6은 가로지르는 능선에 직각으로 흐르던 물이 능선에 얕은 산골짜기(협곡)를 파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들 산골짜기는 수위가 떨어지면서 산골짜기를 통과하며 물이 가속함에 따라 계속해서 아래로 침식된다. 대홍수 물이 완전히 빠진 이후, 강은 새로 형성된 경로를 이용한다. 풍극은 같은 방식으로 형성되었지만, 깊게 깎이지는 않았으며, 따라서 지금 그것들을 통과하여 물이 흐르기에는 고도가 너무 높다.

그림 6. 물러가던 홍수 물이 수극과 풍극을 형성하는 것을 보여주는 모식도(Peter Klevberg 그림).


많은 수극과 풍극들이 미졸라 홍수(Lake Missoula Flood, 미졸라 빙하호수의 붕괴로 야기됐던 홍수)에 의해서도 만들어졌다. 이 빙하기의 홍수는 노아 홍수 이후 수백 년이 지나서 일어났던 것으로, 아마도 지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홍수였을 것이다. 이때 미국 북서부의 장엄한 ‘수로가 나 있는 화산용암지대(Channeled Scablands)’를 깎아낸 것으로 이제는 잘 알려져 있다. 미졸라 홍수는 빙하기의 정점에서 일어났다. 그것에 대한 압도적인 지질학적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이 격변적 홍수가 지질학계에서 받아들여지기까지 수십 년의 투쟁이 필요했는데, 왜냐하면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느리고 점진적인’ 메커니즘(동일과정설)을 선호하는 편견이 너무도 강했기 때문이다. 미졸라 홍수는 산 능선을 관통하며 수많은 수극과 풍극들을 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18]. 따라서 그것이 뒤에 남겨놓은 증거들은 거대한 홍수가 수극과 풍극을 쉽게 깎을 수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17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6852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542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Do rivers eroded through mountains? Water gap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9(3):18–23, 2007; creation.com/watergaps.  

2.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3. Oard, M.J., (ebook), Earth’s Surface Shaped by Genesis Flood Runoff, 2013; Michael.oards.net/GenesisFloodRunoff.htm.

4. Neuendorf, K.K.E., Mehl, Jr., J.P., and Jackson, J.A., Glossary of Geology, Fifth Edition,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lexandria, VA, p. 715, 2005.

5. Neuendorf et al., ref. 4, p. 27.

6. Neuendorf et al., ref. 4, p. 645.

7. Val l ier, T., Islands & Rapids: A Geological Story of Hells Canyon, Confluence Press, Lewiston, ID, 1998.

8. Bradley, W.H., Geomorphology of the North Flank of the Uinta Mountains, U. S. Geological Survey Professional Paper 185—I, Washington, D.C., 1936.

9. Powell, J.L., Grand Canyon: Solving Earth’s Grandest Puzzle, PI Press, New York, NY, p. 8, 2005.

10. Powell, ref. 9, p. 152. This would be very late in Noah’s Flood within the biblical timeframe. 

11. Oard, M.J. A Grand Origin for Grand Canyon,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2014.

12. Lave, J. and Avouac, J.P., Fluvial incision and tectonic uplift across the Himalayas of central Nepal,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6(B11):26,561–26,591, 2001.

13. Oberlander, T.M., Origin of drainage transverse to structures in orogens; in: Morisawa, M. and Hack, J.T. (Eds), Tectonic Geomorphology, Allen and Unwin, Boston, MA, pp. 155–182, 1985.

14. Neuendorf et al., ref. 4, p. 723.

15. Oberlander, ref. 13, p. 155.

16. 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biblicalgeology.net.

17. Oard, M.J.,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Chino Valley, AZ, 2004.

18. Oard, M.J., The Great Missoula Flood: Modern Day Evidence for the Worldwide Flood, Awesome Science Media, Canby, OR, 2014.


*MICHAEL OARD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Exploring Geology with Mr Hibb. He is on the board of Creation Research Society and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For more: creation.com/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2 pp. 48-51

HEADLINE

창조말씀 365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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