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미디어위원회
2019-03-04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A Rock-Based Global Sea Level Curve)

by Tim Clarey, Ph.D.


      진화 지질학자들은 캄브리아기로부터 현재까지 장구한 시간과 환경 해석을 사용하여 해수면 곡선을 작성해왔다.(그림 1).[1] 그들은 지구의 해수면이 고생대 페름기의 퇴적 동안에 낮았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페름기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과 같은 많은 퇴적지층들은 건조한 육지를 가로지르면 퇴적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페름기 기간 동안 해수면이 낮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 지질학자인 존 위트모어(John Whitmore)는 코코니노 사암층의 암석 자료들은 바다 환경에서 퇴적되었다는 것을 지지함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에 대한 또 다른 증거인 것이다.[2]

그림 1. 세속적인 과거 지구의 해수면 곡선. (Vail과 Mitchum의 것에서 변경).[1] 


미국 창조과학연구소(ICR)은 북미, 남미,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1,500개 이상의 지층 기둥들로부터 층서학 자료들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전 지구적 해수면의 진정한 본질을 명확히 알아낼 수 있었다. 이들 대륙을 가로지르며 쌓여있는 거대한 퇴적지층의 범위와 부피만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세속적인 해수면 곡선은 실제 지층암석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신에,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에서 천천히 시작하여,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에서 정점을 이루다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에서 후퇴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 사건의 증거를 보게 된다.(그림 2). 모든 대륙들이 일반적으로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결과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림 2. 3개 대륙에 분포하고 있는 현생대 퇴적지층의 양과 범위에 기초하여, 새로운 개념으로 만들어진 해수면 곡선.


새로운 해수면 곡선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3개 대륙에 걸쳐 수집된 퇴적층 지도와 자료를 사용했다. 표 1은 각 대륙을 횡단하며 퇴적되어있는 거대한 각 거대층연속체(megasquence)의 분포, 부피, 평균 두께를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이들 데이터는 가장 초기 거대층연속체에서 퇴적됐던 제한된 양의 퇴적물을 보여준다. 3개 대륙은 모두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에서 최대량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축적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는 홍수의 후퇴 단계이지만, 규모와 범위에서 주니 거대층연속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단 한 번의 점차 진행되어갔던 거대한 홍수에 대한 증거는 아마도 아프리카 전역의 퇴적물 패턴에 의해서 가장 잘 보여지고 있다. 여기에서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에서부터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는 적은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가, 주니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되던 노아 홍수의 최정점인 홍수 150일 경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확장되어감을 보여주고 있다.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주니 거대층연속체와 거의 동일한 표면적을 보여준다. 기억해야할 것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홍수 150일 경에 시작됐던 후퇴 단계였다. 이들 두 거대층연속체의 표면 범위는 이후의 침식을 제외하고, 거의 동일해야한다.

표 1에서 3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쌓여져있는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uence)의 퇴적물 부피와 범위의 엄청난 증가를 주목하라. 이 시기는 방주가 물에 떠다니기 시작했던, 노아 홍수의 약 40일 경으로 해석된다.(창 7:17). 그것은 또한 암석기록에서 최초의 주요 석탄층과, 수많은 육지생물 화석의 첫 번째 발생과 일치한다. 또한 주니 거대층연속체의 부피와 범위에서 커다란 점프가 있음을 주목하라. 이것은 공룡들도 완전히 물에 빠지게 되었고, 수위가 정점에 도달했던 홍수 후 150일 경이었을 것이다.[3]














표 1.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되어 있는, 그림 1에 정의된 6개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각각에 대한 범위(면적), 퇴적물 부피, 평균 두께. 3개 대륙의 합은 각 칸의 맨 오른쪽에 표시되어 있다.


표 1의 맨 오른쪽에 있는 칸의 합들은 홍수 기록을 확인해준다. 이 데이터는 천천히 시작하여, 주니 거대층연속체에서 최대치에 도달한 후, 다시 감퇴되어 갔던 홍수 사건을 나타낸다. 이 때문에 주니 거대층연속체는 전 지구의 퇴적암에서 최대 부피, 두께, 범위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홍수가 절정에 도달했던 150일 경이었다.

여러 대륙에 걸쳐 동일하게 존재하는 퇴적 패턴은 전 지구적 홍수의 강력한 증거이다.

이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합리적인 방법은 없다. 여러 대륙에 걸쳐 동일하게 존재하는 퇴적 패턴은 전 지구적 홍수의 강력한 증거이다. 진화론적 편견에 근거한 세속적인 해수면 곡선은 잘못된 것이다.


References

1.Vail, P. R. and R. M. Mitchum, Jr. 1979. Global Cycles of Relative Changes of Sea Level from Seismic Stratigraphy.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Memoir. 29: 469-472.

2.Whitmore, J. H. and R. Strom. 2009. Petrographic Analysis of the Coconino Sandstone, Northern and Central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1 (7): 122.

3.Clarey, T. L. and D. J. Werner. 2017. The Sedimentary Record Demonstrates Minimal Flooding of the Continents During Sauk DepositionAnswers Research Journal. 10: 271-283.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17/

출처 - ICR,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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