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서 석탄층의 발견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미디어위원회
2020-09-01

심해에서 석탄층의 발견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Deep Water Coals Discovery Supports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의 지질학적 발견은 현대지질학의 기초인 동일과정설적 설명을 부정하고 있었다. 하나는 멕시코 만의 심해에서 발견된 막대한 량의 워퍼 모래(Whopper Sand)이다.[1] 그 다음은 해안에서 110km 떨어진 곳에서 대양 바닥에서 공룡 뼈가 2.4km 깊이에 묻혀있었던 것이다.[2] 그리고 이제 연구자들은 또 다른 놀라운 발견을 발견했다. 그것은 남중국해 아래에서 숨겨져 있던 석탄층을 발견한 것이다.[3]

지질학자인 피터 룬트(Peter Lunt)는 보르네오 해안에서 약 280km 떨어진, 남중국해의 노스 루코니아(North Luconia) 지역에서 수행된 최근의 유정 시추(oil well drilling) 자료들을 검토했다.[3] 유정은 900m 이상의 수심을 지나, 대양 바닥에서 두꺼운 석탄층 부분을 관통했다. 석탄 퇴적층은 육지식물(육상에서 자라던 나무들)이 퇴적층 사이에 매립될 때 형성된다. 그러나 이 특별한 퇴적물 근처에 육지는 없다. 그렇다면 이 석탄은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심해에 어떻게 형성되어있는 것일까?

룬트는 이 석탄은 심해로 운반되어온 것이 아니라, 자랐던 곳에서 묻혔던 식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땅이 거의 3km를 가라앉았고, 그래서 깊은 물속에서 석탄층이 발견된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

석탄층을 함유한 후기 점신세(Late Oligocene) 지층은 노스 루코니아의 여러 유정들로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수심은 1,000m 이상이며, 이 석탄층은 일반적으로 해수면보다 3km 이상 낮다. 따라서 이 석탄층은 후기 점신세 이후 3km 이상의 지각 침강을 나타낸다.[3]

룬트는 또한 석탄을 함유한 퇴적층의 두께가 1,500m에 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

G10-1 유정의 지사학적 분석에 따르면, 시추된 점신세 부분(석탄층 포함)은 두껍고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 층상(facies, 파악된 환경)은 단면의 2,100m 이상이 현저하게 일관되며, 층상들은.... 매우 얕은 바다의 해안가였음을 가리킨다.[3]

룬트는 석탄이 풍부한 점신세 지층이 10,000㎢가 넘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 변동이 없는 것은, 이들 두꺼운 석탄층이 해수면 고도의 지표면을 유지하며 육상식물을 축적시킨 후에, 정확하게 동일한 속도로 침강(subsidence)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3] 10,000㎢가 넘는 광대한 지역에서 1.5km 두께의 석탄을 함유한 퇴적층이 균형을 유지한 채로, 동일하게 침강했다는 것은 정말로 일어나기 극히 어려운 일이다.

또한 룬트는 두꺼운 심해 중신세(Miocene) 지층이 석탄층 바로 위에 퇴적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육지 표면이 약 1.5km를 즉시 떨어진 후에, 다음 퇴적물이 바로 퇴적되었음을 의미한다. 룬트는 Mulu-1 유정은 "극히 예외적이었던 극적인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이야기에 더 많은 동시발생을 추가했다.[3]

즉, 그는 해수면 아래 매우 깊숙한 곳에 석탄층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총 3km 이상의 육지 침강을 제안하고 있었다. 점신세 석탄층의 경우 1.5km의 침강, 상단에 퇴적된 심해 중신세 지층을 설명하기 위해 3km의 침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침강은 점신세-중신세 경계를 가로지르며, “해안가”에서 “심해” 환경으로 거의 즉각적 변화했어야 한다. 이것은 그 자체로 거의 불가능하다.

지각이 빠르게 융기-침강했다는 “요요(yo-yo)" 현상은 동일과정설 설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들의 세계관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점신세 석탄층은 전 지구적 홍수가 끝날 무렵 발생한, 대륙으로부터 엄청난 홍수물의 물러감으로 더 잘 설명된다.[4] 이러한 해석에는 지층의 극단적인 요요 움직임은 필요하지 않다. 홍수 후퇴 단계의 에너지는 막대한 량의 워퍼모래(Whopper Sand)와 마찬가지로, 육지식물을 280km 이상의 먼 심해로 쉽게 운반할 수 있었으며, 해양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을 수 있었다. 우리는 남중국해 심해에서 발견된 석탄층을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 목록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References

  1. Clarey, T. A Whopper Mystery for Nearly 20 Yea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2, 2020, accessed June 5, 2020.
  2. Clarey, T. and J. J. S. Johnson.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10-13.
  3. Lunt, P. 2019. A new view of integrating stratigraphic and tectonic analysis in South China Sea and north Borneo basins.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177: 220-239.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0. Deep Water Coals Discovery Supports Flood. Acts & Facts. 49 (8).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2468450&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3556008&bmode=view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57&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늪지 이론의 침몰 : 동일과정적 석탄형성 이론은 부정되고 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38&bmode=view


출처 : ICR, 2020. 7.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ep-water-coals-discovery-support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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