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홍수를 가리키고 있는 호주의 카타츄타

미디어위원회
2019-10-18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고 있는 호주의 카타츄타 

(Kata Tjuta : an astonishing story)

by Tas Walker, Ph.D.


      호주 중부의 율라라(Yulara) 관광휴양지에서는 서쪽으로 카타츄타(Kata Tjuta)의 신비스러운 모습이 평평한 모래 지평선 위에 546m 높이로 어렴풋이 나타난다. 울루루(Uluru, Ayers Rock)의 30km 서쪽에 있는 이 돔형의 바위 노두(outcrops)들은 전에는 올가스(Olgas)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봉우리들(many heads)’ 또는 카타츄타라는 원래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카타츄타의 매혹적인 형상들은 ‘지구의 정반대 쪽(영국에서 볼 때)’의 신비스런 땅으로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로부터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호주 중부의 관목들 평원으로부터 불쑥 솟아올라 있는 이들 매혹적인 거대한 암석 돔들은 먼저 그 지역에 살았던 호주 원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었다. 그 암석 돔들은 세상이 매우 달랐던 과거의 한 때를 가리키고 있다. .


많은 물

당신은 위쪽 사진에서 노두의 남쪽 둘레와 경사진 퇴적암층(아래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들 퇴적물들은 옛날 물이 그 지역을 가로질러 흘렀을 때 퇴적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오랜 시간인 약 9억년 전에 지구 지각에 한 함몰(depression)이 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그렇게 오래 전이었을까? 우리는 그러한 시간들이 실측된 사실이 아니라, 과거와 관련된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카타츄타에서 보는 것은 이 바위들은 수백 수천만 년 동안에 걸쳐서 형성되지 않았다는 증거들이다.

놀랍게도 우리가 카타츄타에 도착하여 바위 돔들 사이로 걸어가고 있을 때, 돔들이 표석들의 거대한 더미(huge heap of boulders)인 것을 발견했다. 위의 사진에서 나는 거의 평탄하게 누워있는 한 타원형의 바위를 가리키며 노두 옆에 앉아 있다. 이들 표석들은 그들이 그렇게도 빠르게 퇴적되었을 때의 물이 흐르던 길을 가리키고 있다.

내가 만났던 모든 관광객들은 이 바위들에 경탄하였다. 나는 이곳을 방문 중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고, 가끔 이런 질문을 하기도 했다 : ”당신은 이런 바위들이 어떻게 퇴적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소량의 물에 의해서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퇴적되었을까? 아니면 엄청난 양의 물 흐름에 의해서 짧은 기간에 퇴적되었을까?” 내가 질문했던 모든 사람은 킬킬 웃으면서 ”물론 많은 물에 의해서죠”라고 대답했다.

카타츄타의 돔들은 둥글둥글한 돌들로 가득 채워져 있고, 그들의 가파른 벽들은 머리 위쪽으로 수백 m 뻗어있다. 표석들로 된 퇴적층도 또한 지하 수백 m까지 뻗어있다.[1]

절벽에 노출되어있는 몇몇 바위들은 거대하다. 내가 언급했던 것은 갈이가 약 2m, 폭이 약 0.5m로서 둥글다기보다는 모가 난 모양이었다. 이러한 거대한 바위 덩어리들은 흔하고, 그것들은 그것들을 운반하여 그 자리에 퇴적시켰던 물의 힘을 설명해주고 있다.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되었다.

표석들은 바위들을 깨뜨리고, 육지를 가로질러 흘러가서 새로운 위치로 운반했던 엄청난 물 흐름의 거대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빠르고 광대했다. 이 바위들이 수백만년 동안 강들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믿음은 증거들과 맞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매년 카타츄타를 방문한 무수한 관광객들은 그들이 본 것으로 인해서 매우 놀란다. 카타츄타는 약 4,500년 전에 이 지구를 삼켜버렸던 거대한 홍수 물의 재난에 대한 극적인 증거인 것이다.


침식된 물질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카타츄타는 평원 위로 그렇게 높이 서있지만, 원래의 퇴적층 대부분은 침식되었다. 오직 장엄한 바위 돔들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우리는 침식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났다고 들었지만, 침식이 실제로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 만일 침식이 그렇게 천천히 일어났다면, 침식되어 나온 물질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그런 표석들은 바람에 날려갈 수 없었을 것이다. 바위들의 기저부에서(위의 사진) 그것들이 얼마나 적게 발견되는지 주목하라.

만약 침식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일어났었다면, 주위 사방에서 침식된 바위 물질들의 발견이 예상될 것이다. 절벽 근처에서 침식된 바위 물질들은 실제로 돔과 거의 같은 높이로 매우 두텁게 쌓여있는 것이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먼 거리로 갈수록 점점 줄어들며 사라지는 암석 부스러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지역을 점검했을 때, 우리가 발견한 것은 단지 기저부 주변에 존재하는 암석 부스러기의 얇은 선상 퇴적지(a thin apron of debris)뿐이었다. 얇은 선상 퇴적지 위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표석들을 주목하라. 이 표석들 중 하나가 굴러 떨어질 때, 사람들은 주위에 있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선상 퇴적지 위에는 약간의 표석들만 있었다. 아래 사진은 괴상(massive)의 커다란 바위이다. 그 바위는 암석들이 서로 얼마나 잘 응결되어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낙하했을 때, 산산 조각이 나지 않고 하나의 덩어리 그대로 있었다. 이 암석이 약화되고 풍화로 부서지는 데에는 분명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노아의 홍수 동안에 침식되었다.

노아 홍수의 결과는 카타츄타가 어떻게 침식되었는지를 쉽게 설명해 준다. 홍수 때의 물이 호주 대륙에서 물러가고 있던 후퇴 단계(Recessive stage) 동안에[2] 카타츄타의 기본 형체는 빠르게 흐르는 힘센 물에 의해 깎여졌다. 물들은 그 지역으로부터 침식된 물질들을 휩쓸어가 버렸다. 

지금의 카타츄타는 뜨거운 사막의 태양 아래에서 오렌지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한때는 성난 홍수 물들로 뒤덮인 적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 대홍수가 있고 대략 4,500년 동안 카타츄타의 예리한 모서리들은 더위와 추위와 바람과 물로 무디어져 둥글게 되었다. 홍수 이후 비교적 작은 침식에 의한 침식물질들은 바위 돔들의 기저부에 그들이 처음 떨어졌던 그대로 쌓여있다. 그리고 가끔씩 큰 암석들이 떨어져서 땅위에 흩어져 있게 된 것이다.


만약 수백 수천만 년 동안이 아니었다면...

카타츄타의 놀라운 바위 돔들은 성경에 기록된 세계 역사의 커다란 그림 내에서만 그 설명이 가능하다. 만약 카타츄타가 모든 과학 문헌들과 현지 안내판 등에 쓰여진 설명처럼 수백 수천만 년 동안에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면, 사람들은 아마도 사막에 있는 거대한 바위들과 노아의 홍수 사이에 더 많은 연관성들을 찾아내었을 것이다.

그렇다. 카타츄타는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개념과 충돌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의 진실된 역사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Sweet, I.P.S. and Crick, I.H., Uluru &Kata Tjuta: A Geological History, Australian Geological Survey Organisation, Canberra, Australia, 1992.
2.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3rd ICC,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ysylvania, pp. 581–592, 1994; www.biblicalgeology.net.

 

Further reading
Uluru and Kata Tjuta: a testimony to the Flood
Ghostly’ shrimp update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The Great Artesian Basin, Australia
http://creation.com/great-artesian-bas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928/ 

출처 - Creation 29(1):24–27, Decemb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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