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2-04-20

고생물학은 노아 홍수의 N-Q 경계를 지지한다.  

(Paleontology Supports an N-Q Flood Boundary)

b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지층암석 기록에서 전 지구적 홍수였던 창세기 홍수가 어디에서 끝났는지를 정하는 것은, 홍수에 대한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노아 홍수의 끝이 백악기-신생대 고제3기(Cretaceous-Paleogene, K-Pg, 이전에는 K-T) 경계로 제안됐을 때처럼 너무 낮으면, 많은 신생대 화석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생물학적 적응에 대해 여러 추측들을 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일부 K-Pg 경계 옹호자들은 다리를 가졌던 원시 고래들이 노아의 방주에서 걸어 나왔고, 어떻게 해서든 비약적으로 적응하여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다양한 고래들로 변형되었다고 주장한다.[1] 이러한 주장은 세속적 진화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해석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모든 고래 화석들이 노아 홍수가 끝난 후 몇 백 년 안에 소규모 지역적 홍수들로 화석화되었다고 말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훨씬 더 지지할 수 없게 만든다.

초기 홍수 경계와 관련된 이러한 고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지층암석 기록은 홍수 퇴적지층이 지질주상도의 거의 꼭대기 근처인 신생대 후기까지 확장되어 있다는 명확한 그림을 제공한다. 이것은 노아 홍수의 경계가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 N-Q)임을 가리킨다.[2] 사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의 최신 층서학적 자료들은 지질주상도를 나타내는 모든 홍수 퇴적물의 최소 30%가 신생대(홍수 말)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로 알려진 지층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준다.[2]

하지만 노아 홍수의 끝이 N-Q 경계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단지 지층암석 기록만이 아니다. 신생대 지층과 관련된 고생물학(paleontology)은 홍수 이전의 더 높은 고도에서 살았던 생물들을 나타내는, 광범위한 동식물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ICR 과학자들에 의해서 새롭게 보고된 두 논문은 전 세계의 신생대 석탄층과 남아메리카 고생물학에 관한 이러한 데이터를 문서화했다.[3, 4]

첫 번째 논문은 ICR 연구자들인 팀 클레어리(Tim Clarey), 데이비스 워너(Davis J. Werner), 제프리 톰킨스(Jeffrey P. Tomkins)에 의해서 발표되었는데, 그 논문은 거의 모든 주요 대륙에 얼마나 많은 양의 신생대 석탄층들이 위치하는지를 보여주며, 그 양은 너무도 막대해서 대륙의 석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3]

이들 거대한 신생대 석탄층(Cenozoic coal beds)들은 대체로 거대한 분지에서 발견되며,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높은 고도에서 자랐다가 뽑혀져 나온 식물 재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홍수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부분의 산맥들이 융기되고, 동시에 홍수 물이 대륙에서 물러가면서, 식물 재료들은 운반되었고, 붙잡혔고, 분지에 파묻혔다. 그리고 대양의 많은 연안 지역들은 홍수 말기에 대륙에서 뽑혀져 나온 식물 물질들을 포함하는 신생대 석탄을 포함하게 되었다.

두 번째 논문은 톰킨스와 클레어리 박사에 의해 출판되었는데, 그 논문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신생대 분지 고생물학도 어떻게 N-Q 경계(Neogene-Quaternary boundary)를 지지하는지를 기록하고 있다.[4] 남아메리카 대륙 서부에 있는 안데스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긴 대륙 산맥으로, 홍수 말기에 융기되어 형성되었다. 이 거대한 융기는 홍수 물이 안데스 산맥 동쪽에서 쏟아져 나오도록 만들었고, 새로 융기된 산 옆에 형성된 깊은 분지에 엄청난 양의 식물과 동물들을 파묻어버렸다. 이러한 신생대 퇴적물에는 육상 식물과 육상 동물뿐만 아니라, 지질주상도의 모든 높이에서 발견되는 홍수 퇴적물의 전형적인 생물인 바다생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과 함께, 생태학적 서식지역에 따라 동식물들을 매몰시키며 진행됐던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을 해석하는 두 가지 주요 규칙이다.

ICR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그의 고전적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기록이 지질주상도(N-Q) 거의 꼭대기까지 확장되어 있다고 제안했는데, 여기에는 이전에 제3기(Tertiary)라고 불렸던 것이 포함되어 있다.[5] 이제 ICR의 광범위한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뿐만 아니라, 고생물학에 의해서도, 그의 예측은 정확했음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P. and T. Clarey.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9.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3. Clarey, T. L., D. J. Werner, and J. P. Tomkins. 2021. Globally Extensive Cenozoic Coals Indicate High Post-Flood Boundary. Journal of Creation. 36 (1): 7-9.
4. Tomkins, J. P. and T. L. Clarey. 2021. South American Paleontology Supports a Neogene-Quaternary (N-Q) Flood Boundary. Journal of Creation. 36 (1): 17-20.
5. Whitcomb, J. C. and H. M. Morris. 1961. The Genesis Flood: The Biblical Record and Its Scientific Implication. Phillipsburg, NJ: P&R Publishing.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nd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omkins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2. Paleontology Supports an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1 (3).


*참조 :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07961&bmode=view

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5250289&bmode=view

전 지구적인 층서학적 기록 내에서 홍수/홍수후 경계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00&bmode=view

지질학 변환 도구 :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를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
https://creation.kr/Sediments/?idx=5768191&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s://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5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36&bmode=view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http://creation.kr/Genesis/?idx=285150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출처 : ICR, 2022. 2.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aleontology-supports-NQ-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20

픽처드 록스 국립호안 : 노아 홍수로 인한 모래 담요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The Blanket Sand from Noah’s Flood)

by Tim Clarey, PH.D.


    픽처드 록스 국립호안(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는 미시건주 뮤니징(Munising) 마을에서 동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미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호안선 중 하나로서, 미국 최초로 1966년 10월 15일 호숫가로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1] 이 공원에는 폭포가 있고, 거대한 모래 언덕이 드러나 있다. 하지만, 슈피리어 호수(Lake Superior) 위로 15~60m 높이의 거의 수직에 가까운 다양한 색깔의 사암 절벽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이 놀라운 절벽들은 전 세계 비슷한 지층암석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픽처드 록스(Pictured Rocks)는 그들의 다양한 색깔과 얼룩덜룩한 사암 절벽으로 유명하다. 서로 다른 광물들은 암석에 다양한 색깔을 부여한다. 구리(copper)는 암석을 파란색이나 녹색을 띠게 하고, 철(iron)은 빨간색이나 주황색을, 망간(manganese)은 검은 색을 띠게 만든다. 땅속으로 이동하며 방출되는 물은 노출된 절벽에 이러한 색깔들을 만든다.


홍수 초기에 쌓여진 모래 담요

대서양에서 약 800km 떨어진 픽처드 록스는 노아 홍수의 최초 퇴적물 중 일부로서, 특히 사암층을 화려하게 노출시키고 있다.[2] 미시건에서 뮤니징 지층(Munising Formation)이라고 불리는 이 사암층은 미국 전역에서 관찰될 수 있다(그림 1). 이 지층은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으로 불린다. 비교적 얇고(대게 수백 피트 두께 미만) 광대하게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모래 지층(사암층)은 담요 또는 시트 모래(blanket or sheet sand)로 알려져 있다.

모래 담요는 대륙의 많은 지역에 확장되어있는 얇은 사암층이다. 대부분은 셰일이 거의 없는, 순수한 둥근(잘 마모된) 석영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이 모래들의 존재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다.

몇몇 진화과학자들은 이 모래 담요를 설명하기 위해서, 현재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조건들을 만들어냈다.[3] 오늘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지질환경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과학자들은 수백 수천만 년 동안 대륙의 많은 부분에서 정확히 동일한 환경조건이 동시에 존재했었다고 주장해야 했다. 그러나 대륙을 횡단하며 담요처럼 뒤덮고 있는 순수하고 얇은 모래층은 오래된 지구에서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에겐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 ICR의 과학자들은 이 광대한 사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의 결과라고 설명한다. 이 사암층은 세계 모든 대륙을 범람시켰던 전 지구적 홍수에서 최초로 쌓여진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로 알려져 있다.[2] 우리는 이 동일한 사암층이 전 세계에 걸쳐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대부분의 동물 문(phylum)들이 갑자기 암석 기록에 출현하는 소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과 일치하며,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와 더욱 일치한다.

그림 1. 사우크(Sauk) 거대층연속체의 지도. 사암은 노란색이다.


홍수 초기에 퇴적된 사암층

픽처드 록스(Pictured Rocks, Munising Formation)가 나타내는 대륙 규모의 모래 담요는 확장성이 낮은 또 다른 모래 층인 제이콥스빌 사암층(Jacobsville Sandstone) 위에 퇴적되어있다. 이 보라색을 띠는 사암층은 픽처드 록스 국립호안의 일부 지역에서 호수 높이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지층은 어떻게 그리고 언제 여기에 쌓여졌는가?

다시 한번, 홍수가 그 답을 제공한다. 제이콥스빌 사암층은 대륙중앙부 열곡(Midcontinent Rift)이 폭발적으로 열리면서, 노아 홍수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대륙중앙부 열곡은 북쪽의 미시간에서 남쪽의 캔자스까지 이어지는, 북미대륙 지각의 내부 균열이다. 그 균열의 폭은 홍해(Red Sea)만큼 넓고, 총 29km 두께에 이르는 용암류(lava flows)를 포함하고 있다.[4]

열곡 활동은 아마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을 때" 시작되었다.[4] 엄청난 양의 검은 용암이 이 균열로부터 분출되었고, 이들은 미시건의 케베노 반도(Keweenaw Peninsula)에서 볼 수 있다. 열곡의 중심은 오늘날의 슈피리어 호(Lake Superior)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비슷한 열곡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됐다. 제이콥스빌 사암층과 다른 퇴적물들은 열곡의 가장자리를 따라 퇴적되었다.

뮤니징 지층과 제이콥스빌 사암층 둘 다 대홍수 동안 물에 의해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암층에는 사층리(cross-bedding)를 보여주는 층들이 있으며, 많은 표면에는 물결자국(ripple marks, 연흔)이 나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빠르게 흐르는 얕은 물에서 비롯된다. 뮤니징 지층의 아래쪽에는 (마모된) 둥근 석영(quartz)과 규질암(chert)으로 이루어진 거친 자갈(pebbles)들로 인해, 기저 역암층(basal conglomerate)으로 알려져 있다.[1] 큰 알갱이와 자갈들을 이동시키려면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돌돌은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의 기저부가 고에너지에 의해서 축적되었음을 가리킨다.


빠른 침식과 변화한 지형

그러면 호숫가를 따라 사암 절벽은 왜 이렇게 우뚝 솟아 있는 것일까? 그 이유 중 일부는 절벽이 해안선을 따라 자연적인 사암층의 수직적 파열을 따라가기 때문이다.[1] 하지만 깎아지른 절벽의 존재는 이러한 지형이 매우 젊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근의 대홍수는 최고의 해결책을 제공한다.

거의 매년 노출된 사암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슈피리어 호수로 떨어진다.[1] 2006년에 상징적인 ‘광부의 성(Miner’s Castle)‘에서 탑 중 하나가 붕괴되어 호수로 떨어졌다. 파도에 의한 침식과 동결-해동 활동은 자연적 균열을 확장시키고 암석 낙하를 야기하는데, 그 중 일부는 거대하다.

이 과정의 지속성과 속도는 역사적 기간 동안 수많은 암석 붕괴들, 특히 1900년 그랜드 포탈 포인트(Grand Portal Point)의 붕괴를 통해 기록되었다. 최근 가장 큰 사건은 2010년 7월 29일에 일어났으며, 전문 사진작가 루 월독(Lou Waldock)이 픽처드 록스 유람선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포착했다.[5]

이러한 급격한 침식은 이 암석들이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지난 100년 동안 관찰된 대대적 붕괴는 그 증거를 제공한다. 픽처드 록스가 수만 년 이상 노출되었다면, 절벽도 거의 없고, 폭포도 없었을 것이다. 이 절벽들이 몇 천 년 밖에 되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픽처드 록스의 사암은 홍수 이야기와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그것들은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면서 퇴적되었다(사우크 거대층연속체). 그들은 연흔이나 사층리와 같은 구조를 보여주며, 고에너지의 물속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절벽은 젊어 보인다.

미시건 주의 픽처드 록스 국립호안은 노아 홍수의 초기 모습을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lewett, W. L. 2012. Geology and Landscape of Michigan’s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and Vicinity. Detroit, MI: Wayne State University Press.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4-215.
3. Clarey, T. 2017. Resolving the Sheet Sand Enigma. Acts & Facts. 46 (11): 14.
4. Genesis 7:11. See also Clarey, Carved in Stone, 172-193.
5. Blewett, Geology and Landscape of Michigan’s Pictured Rocks, 100.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The Blanket Sand from Noah’s Flood. Acts & Facts. 51 (3).


*참조 :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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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안 절벽의 일부 붕괴가 가리키고 있는 것은? : 빠른 침식률은 창조모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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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2.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ictured-Rocks-Nat-Lakeshore-blanketsand-noah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17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Chalk challenges deep-time dogma)

by Gavin Cox


     영국 남부 해안의 상징적인 백색절벽(White Cliffs)은 영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것은 눈부신 여름날 흰색을 반짝이며 장관을 이룬다.

전 세계에 분포하며 98%의 순수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백악층은 수백만 년에 걸쳐 축적될 수 없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영국해협(English Channel)을 내려다보면, 백색절벽은 항구도시 도버의 양쪽으로 16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최대 높이는 110m에 이른다. 해협 건너편 프랑스에도 항구도시 칼레를 지키는 백색절벽이 있다. 흰색을 띠게 하는 백악(chalk, 백색 연토질 석회암)은 영국해협 아래에도 쌓여있다. 더 나아가서 북해 아래(평균 두께가 1,000m), 영국 내륙, 북아일랜드, 북유럽의 인접 지역까지 확장되어 있다. 또한 백악층(chalk beds)은 이스라엘과 북아메리카(앨러배마, 미시시피, 테네시, 네브래스카, 캔자스)에서도 발견된다.[1]


백악이란 무엇인가?

백악은 98%가 탄산칼슘(CaCO3)으로 이루어진 흰색의 무른 석회암으로, 단세포 조류인 해양 플랑크톤의 '외골격' 잔해에서 나온 것이다. 도버해협 백악의 주된 종류는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 석회비늘편모류)이다. 이것들은 코코스피어(coccosphere)라고 불리는 광물로 된 외골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방해석(calcite,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코콜리스(coccolith)라고 불리는 미세한 판들로 구성되어 있다.(그림 1). 이 판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도 버려질 수 있지만, 플랑크톤이 죽은 후에 가라앉아 대양바닥에 침전물을 형성하며 남아있게 된다. (*약 5km 깊이의 '방해석 보상 깊이(calcite compensation depth)' 아래에서는 개별 코콜리스는 용해되어 누출물로 나오지 않는다.)

오늘날의 대양저에는 박테리아가 방해석 결정이 형성되도록 서로 맞물리게 하는 화학적 과정을 유도함으로써, 석회질 삼출액을 백악으로 바꾸는 것을 돕는다. 입자 사이에서 물을 짜내는 이 과정은 침전물의 무게에 의해서 더욱 도움을 받는다.[2]

그림 1. 해양 플랑크톤인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의 한 종인 칼시디스쿠스 렙토포러스(Calcidiscus leptoporus or Cyclococcolithus leptoporus)의 전자현미경 사진. 여기 단일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석회질 외골격(coccope skleton, 지름 0.03mm)을 보여준다. 이것은 코콜리스(coccolith)라고 불리는 방해석 판(calcite plates)들로 이루어져 있다. (NancePomerene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백악의 기원

오래된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은 이 백악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백악기(Cretaceous period, 라틴어로 creta = chalk) 동안 평온하고,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백악층은 1억4500만 년에서 6600만 년 전 사이에, 코콜리스가 천천히 가라앉아 해저에 퇴적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백악 퇴적물 내에는 빠른 형성과 성경적 젊은 연대와 일치하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백악의 순도는 대격변을 가리킨다

백악은 견고성(consistency)에서는 다양할 수 있지만, 순도(purity)는 다양하지 않다(일정하다). 전 세계의 두터운 백악층은 98%의 순수한 탄산칼슘 층으로, 이것은 그것들이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침전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3]


백악기와 성경의 홍수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백악기가 지구 대멸종 사건 중 하나와 함께 끝났다고 주장한다. 놀랍게도 그들은 또한 이 기간 동안에 세계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었다고 믿고 있다! 백악기 후기의 지질 지도는 바다가 대륙을 뒤덮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범위를 보여준다. 이는 '해침(marine transgression)'으로 알려져 있다(그림 2).[4]

그림 2.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백악기 동안 영국은 바다로 뒤덮였다고 말한다.(after Matthews, 2013). 지질도는 데이터를 '보수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남은 육지 섬들도 어느 단계에서는 물에 잠겼을 가능성이 있다.(See reference 4 in main article).


창조지질학자들은 이 시기를 약 4,500년 전 노아 홍수의 중기 이전으로 보고 있다. 특히 노아 홍수가 절정에 달한 150일 이전인 120일경으로 생각하고 있다.[5] 창세기 7:23절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홍수는 전 세계적 수준의 멸종 사건이었고, 백악은 그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백악 데이터는 오랜 연대 개념을 부정한다

최근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도버해협의 백색절벽에 있는 모든 탄산칼슘이 인편모조류의 거대한 조류 ‘대증식(bloom)'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6] 오늘날에도 이러한 대증식은 매년 남극해에서 '대 방해석 벨트(Great Calcite Belt)'로 형성되고 있다. 이곳은 조류(algae)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따뜻한 물의 지역이다. 이 대증식은 5200만 km2에 달한다. 방해석 판에서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해 바다가 더 밝게 보이기 때문에,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figure 5, p. 39).[7] 폭발적인 조류 대증식은 질산염, 철분, 다른 영양분들이 풍부한 물이 수면으로 용승(upwelling)되어 올라오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노아 홍수는 지구의 지각을 수평적 수직적으로 격변적으로 이동시킨 판구조적 사건이었다. 이것은 백악을 형성하기 위한(조류 대증식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제공했다.

매년 녹조(algal bloom) 현상이 일어나는 대양의 바닥에는 방해석이 풍부한 침전물 층이 쌓여져 있는데, 그 두께는 약 500m에 이른다.[8] 인편모조류의 침전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실험실 관찰을 통해 연구자들은 코콜리스가 느리게 가라앉았다는 주장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9] 석회질 침전물의 형성 속도는 일반적으로 cm/1,000년 단위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연대론자들은 백악이 매우 느리게 형성되며, 이것은 창세기 역사와 모순되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중요한 것은, 이 수치는 코콜리스가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하여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드릴 코어(drill cores)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기초한 것이었다.[10] 그래서 그들은 관측되지 않는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코콜리스가 어떻게 대양바닥에 빨리 도달하는지를 보여주었다. 아래 박스 글은 이에 대한 네 가지 메커니즘을 설명하였다. 현재의 침강 속도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

오랜 연대론자들은 남극해 바닥에 쌓여진 500m의 석회질 침전물이 4,500년 만에 축적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연간 평균 약 11cm의 침전률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지극히 합리적인 수치이다.


노아 홍수는 백악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지질학적 기록에서 대부분의 백악의 위치는 홍수가 최고 수위로 올라가며 형성된 홍수 암석임을 나타낸다.[11] 이 짧은 기간 동안에 쌓인 엄청난 양의 백악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엄청난 격변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시편 104장 6~8절은 다음과 같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분명히 노아 홍수는 지각변동을 일으켜, 지각의 수평적 및 수직적 지형을 급격하게 바꾼 판구조적 사건이었다. 이것은 백악의 형성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제공한다. 많은 양의 생물학적 부유물질과 함께, 빠르게 움직였던 따뜻한 물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녹조의 대증식을 촉발시켰을 것이다.

빠른 코콜리스의 침강을 위한 모든 메커니즘(아래 참조)은 홍수 기간 동안 엄청나게 증폭되었을 것이다. 이용할 수 있는 녹조의 영양분(먹이)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플랑크톤은 대량으로 증식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빠르게 가라앉는 배설물 펠릿(fecal pellets)의 형태로, 그들의 코콜리스를 배출했다(그림 3). 창세기 8:3절은 노아 홍수의 전반기 150일 이후, 홍수 물은 7개월 이상 계속해서 육지로부터 물이 물러갔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과 하나님이 보내신 바람(창세기 8:1)은 바다 표면과 깊은 곳 모두에서 물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을 것이다. 이것은 결국 작은 입자들이 뭉쳐치게(flocculate) 하고, 해류를 아래로 향하게 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코콜리스 물질은 며칠 안에 격변적으로 가라앉았을 것이다.

그림 3 배설물 펠릿 내에서, 코콜리스는 극적으로 빠르게 가라앉고, 심지어 가장 깊은 바다의 바닥에 도달했다. (After Hüneke H. and Mulder[9] from page 222.)


홍수의 해류는 이 석회질 물질을 지질학자들이 '분지'라고 부르는, 대양저의 더 깊은 지역으로 운반했을 것이다. 북해와 북서유럽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백악의 두께가 1,000m 이상 쌓였다.


요약

세속적 오래된 연대 철학이 주장하는 부적절한 과정들은 성경의 대홍수를 우리의 사고에 포함시킬 때 기각된다. 일정한 순도 등 백악의 많은 특징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론적 관점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그러나 백악의 형성은 성경적 시간 틀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없다. 코콜리스가 어떻게 가라앉아 백악이 되는지에 대한 현대의 통찰은, 짧은 시간에 백악이 형성될 수 있음이 합리적임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수백 수천만 년은 필요하지 않다. 다시 한번 실제 지질학은 전 지구적 홍수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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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콜리스는 빠르게 퇴적될 수 있었다.


현재 주요 요인

1. 인편모조류를 소화시키는 동물성 플랑크톤

다세포 플랑크톤 종과 해파리는 단세포인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 플랑크톤을 먹이로 소화시킨 후, 코콜리스(coccolith)를 함유한 배설물 펠릿(fecal pellets)을 배출한다. 이것들은 중력에 의해 빠르게 해저로 가라앉을 만큼 충분히 크다(그림 3). 이 과정은 방해석 보상 깊이인 5km를 지나 코콜리스를 운반할 수 있다. 개별 코콜리스의 가라앉는 속도는 ≤0.15m/일이나, 배설물 펠릿은 하루에 160m/일로 1,000배 이상 빠르다.[1]


2. 에크만 나선 흐름

침강속도(sinking rates)은 해수면의 바람에 의해 구동되는 유속 증가로 더욱 강화된다. 표면 풍속은 침강 및 소용돌이 흐름으로 구성된 에크만 나선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그림 4). 이것은 하향 유속을 1m/s에 이르도록 만들고, 심해 환경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며, 최대 수천 미터 깊이까지 내려간다.[2]

그림 4. 에크만 나선 효과(①바람, ②위에서 오는 힘, ③해류의 유효 방향, ④지구 자전에 의해 발생하는 코리올리 효과(Coriolis effect). (Wikipedia Commons)


특히 노아 홍수 동안 작용했던 요인

3. 응집

백악 코콜리스는 점토 광물의 일종인 녹점토(smectite, 스멕타이트)로 잘 덮여 있다. 녹점토는 일종의 열수 생성물(hydrothermal product, 뜨거운 물의 작용(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로서, 큰 깊음의 샘들로부터(창 7:11) 바다로 주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흥미롭게도 녹점토는 부유하는 코콜리스를 빠르게 가라앉게 해준다.[3] 공업용수(또는 적조 발생)를 처리할 때, 응집(floccul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이용하는데, 이때 점토(clays, 주로 스멕타이트를 포함하는 벤토나이트(bentonite))를 사용한다. 이것은 부유된 오염 입자(석회 등)가 즉시 서로 뭉쳐져서 가라앉게 만든다.[4, 5] 응집작용은 노아 홍수 동안 코콜리스의 침전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었다.


4. 빨랐던 해류

오랫동안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코콜리스나 진흙 입자들은 평온한 환경에서 가라앉는 데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주장해왔다. 난류 기간 동안에, 그들은 부유 상태를 유지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공수로(측면은 유리로 된) 실험들은 이암(mudstone)의 퇴적에 대한 이러한 오랜 생각들이 거짓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빠른 유속에서도 부유됐던 매우 미세한 진흙 입자들이 응집되어 빠르게 층리를 이루며 퇴적되었다.[6] 퇴적학자들은 "이암 과학은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 사고의 근본적인 변화)을 맞이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7] 빠르게 흐르는 물의 이러한 효과는 코콜리스 퇴적물의 형성 속도와도 분명 관련이 있다.

해양학 연구는 바다의 파도(ocean waves)가 단지 표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것은 또한 물속과 대륙붕의 경사면을 따라 전파되어 고속 수류(high-speed water currents)를 발생시킬 수 있다.[8] 창세기 8:1절의 “바람”은 해류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위의 ②번 참조).


References and notes

1.Hüneke, ref. 9, main text, p. 222.

2.Hüneke, ref. 9, main text, p. 153. The Ekman spiral contributes to the Ekman pump, or downwelling force, and to Ekman transport including Ekman suction.

3.Matthews, ref. 8 main text, p. 36.

4.Abdelaal, A.M., Using a natural coagulant for treating wastewater, Eighth International Water Technology Conference, IWTC8, Alexandria, Egypt, pp. 781–792, 2004.

5.This video shows the process in real time: Wastewater Treatment using Bentonite Clay Flocculant; youtube.com/watch?v=L2UuG6WgOQw, 5 Feb 2013.

6.Walker, T., Mud experiments overturn long-held geological beliefs, creation.com, 9 Jan 2008.

7.Macquaker, J.H.S. and Bohacs, K.M.,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5857):1734–1735, 2007, cited in Walker, ref. 6.

8.Oard, M.J., Internal oceanic waves and sedimentation, J. Creation 27(1):16–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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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J. Creation 8(1):11–15, 1994; chalk in Nebraska and Kansas is predominantly made up of foraminifera shells. 

2.van der Molen, A.S., Sedimentary development, seismic stratigraphy and burial compaction of the Chalk Group in the Netherlands North Sea area, Utrecht University, Ultrecht, pp. 14–15, 2004.

3.Snelling, ref. 1, p. 4. 

4.Matthews, J.D., Why was the UK once totally under water? J. Creation 27(1):107–113, 2013.

5.Most dinosaur tracks in the western US show that much sediment was overlaid, which was subsequently eroded during the Recessional Stage of the Flood. 

6.American Geophysical Union press release, Giant algal bloom sheds light on formation of White Cliffs of Dover; news.agu.org, 15 Sep 2016.

7.Balch, W.M. et al., Factors regulating the Great Calcite Belt in the Southern Ocean and its biogeochemical significance, Global Biogeochem. Cycles, 30:1124–1144, 2016. 

8.See ngdc.noaa.gov/mgg/sedthick/data/version3/fig_2_new_press.png. 

9.Matthews, J.D., Chalk and ‘Upper Cretaceous’ Deposits are Part of the Noachian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2:29–51, 2009. 

10.Hüneke H. and Mulder, T., Developments in Sedimentology 63, Elsevier, Oxford, 2011. Refers to oxygen-isotope and K/Ar dating methods on pp. 2 and 795. 

11.See Tas Walker’s biblical geologic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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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y Berthault, Sedimentology,

http://www.sedimentology.fr/


출처 : Creation 43(1):36–39, Januar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chalk-challenges-deep-time-dogm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16

대홍수를 연상시키는 청동기 시대의 쓰나미

(Bronze Age Tsunami Reminiscent of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터키 해안에 위치한 마을인 체쉬메-바슬라라스(Çeşme-Bağlararası)에서 고대 쓰나미의 한 희생자와 개의 뼈(skeleton)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또한 파도가 바다로부터 밀려왔다는 것을 나타내는, 퇴적물 내에 섞여 있는 수많은 바다 조개껍질들을 발견했다. 이 장소는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훨씬 더 큰 사건들에 대한 완벽한 축소판이다.

터키, 이스라엘,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은 PNAS 지에 게재된 한 고고학적 연구에 협력했다.[1] 그들은 이 뼈들이 약 3,600년 전 그리스의 산토리니(Santorini) 섬에 있는 테라 화산(Thera volcano)의 폭발로 인해 발생했던, 몇 번의 가까운 장소에서 일어났던 쓰나미의 결과로 파묻혔다고 결정했다.[2] 이 쓰나미들은 빠르게 퇴적된 화산재와 약 90cm 두께의 퇴적물의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내면서, 희생자의 유해를 보존했다.[1]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University of Haifa)의 해양지질학자 베벌리 굿맨(Beverly Goodman)과 터키의 앙카라 대학(University of Ankara)의 해양고고학자인 바시프 샤호을루(Vasıf Şahoğlu)는 기즈모도(Gizmodo,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에 보낸 공동 이메일에서, "이 화산 폭발의 충격과 그것이 만들어낸 쓰나미는 이전에 제안됐던 것보다 더 많은 지역에 훨씬 강력하게 도달했다"고 썼다. “체스메 바글라라스 지역은 지금까지 조사됐던 쓰나미 퇴적물을 갖고 있는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그곳은 독특하고, 미노스 문명(Minoan World)과 문화적 상업적으로 해양 접점이 되는 곳이다.”[2]

연구자들은 적어도 네 개의 분리된 쓰나미의 층서학적 증거들을 발견했다. 대부분은 유공충(foraminifera), 조개(clams), 성게(sea urchin) 조각들과 같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는 두께 25~40cm 층들을 지층 뒤로 도처에 남겨놓았다.[1] 그들은 또한 몇몇 개별 퇴적층 사이에서 화산재 층을 발견했다. 그들은 처음 두 쓰나미가 서로 몇 시간 이내에 발생한 반면, 세 번째와 네 번째 쓰나미는 며칠 후에 발생했으며, 그 사이에 잠깐의 정지 기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1] 네 번째 쓰나미 퇴적물은 약 35cm 두께의 층으로 퇴적되어 있으며, 더 높은 에너지를 나타내는 더 큰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었다.[1] 

흥미롭게도, 이 뼈들은 산토리니 화산 폭발로 확인된 최초의 인간 유해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젊은 사체는 사망시 건강해 보였으며, 쓰나미에 의해 익사했거나, 1차 쓰나미로 인한 잔해 흐름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2] (사진은 여기를 클릭).

굿맨과 샤호을루는 덧붙였다.

그러나 쓰나미 퇴적물이 발견되는 곳은 소수에 불과하고, 사람 유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람 희생자의 결여는 사건과 관련되어 인간의 경험에서 실제 지식과 간격을 보이고 있는 하나의 수수께끼였다.[2]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2004년 인도양 쓰나미와 2011년 도호쿠 지진 쓰나미는 둘 다 사건 발생 10년 후에 실종자 수는 사망자 수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쓰나미 때 잔해 흐름에 휩쓸린 희생자는 쓰나미 속에 깊이 파묻히거나, 바다에서 빠져 죽을 수 있어서, 피해자 유해의 100% 회수는 비현실적이다. 체스메-바글라라스의 청년은 같은 현상의 고대 사례인 것이다.[1]

터키 해안에서의 이러한 발견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재앙적 사건들을 상기시켜주는 작은 규모의 것이다. 훨씬 더 큰 쓰나미들이 노아 홍수의 해 동안에 빠른 판구조운동에 의해서 발생했다.[3] 그리고 이 거대한 물의 벽(walls of water)들은 훨씬 더 높고, 더 빈번하고, 광범위하여, 수십억 개의 바다생물 화석들을 육상생물 화석들과 혼합시켰다.[4] 확실히 노아 홍수 동안에 침묵의 순간들이 많은 쓰나미 퇴적물들 사이에 있었다. 수백만 개의 발자국들이 지구 전역에서 새로 퇴적된 퇴적물들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재앙적인 쓰나미 사이의 짧은 휴식 기간을 나타낸다. 그러나 결국 노아 홍수의 해 150일째에 코로 호흡하는 모든 동물들과 인간들은 물에 잠겼다.

산토리니 화산 폭발에서 인간 화석은 매우 희귀하다. 비슷하게, 우리는 홍수 퇴적물에서 인간 화석을 거의 발견하지 못한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고지대로 탈출하여) 마지막에 침수되었고, 따라서 보존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깊이로 묻히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많은 인간 사체들이 바다로 쓸려 나가 부패했거나, 지표면에서 썩었을지도 모른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 수수께끼를 지금도 밝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References
1. Şahoğlu, V., et al. 2022. Volcanic ash, victims, and tsunami debris from the Late Bronze Age Thera eruption discovered at Çeşme-Bağlararası (Turke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9 (1) e2114213118; DOI: 10.1073/pnas.2114213118.
2. Schultz, I. 2021. Archaeologists find ancient tsunami victim on the Turkish Coast.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December, 31, 2021, accessed January 28, 2022.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14-151.
4. Clarey, T. 2021. Flood explains mysterious crab in amb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1, 2021, accessed January 28, 2022.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홍수 이전 사람들의 화석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5&bmode=view

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3&bmode=view

사람화석은 어디로?
http://creation.kr/Columns/?idx=1849152&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5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36&bmode=view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2&bmode=view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36&bmode=view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2721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6&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08930&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노아의 대홍수 동안에 계곡과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7&bmode=view

알래스카 산맥에 나있는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16&bmode=view

픽쳐 협곡(수극)은 갑작스런 격변을 외치고 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2&bmode=view

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15217&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http://creation.kr/Genesis/?idx=285150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출처 : ICR, 2022. 2.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ronze-age-tsunami-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10

지질학자에게 분명히 보여지는 대홍수의 증거
(Flood Evidence Clearly Seen by Geologist)

by Tim Clarey, PH.D.


   한 진화 지질학자는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흘렀던 거대하고 광범위한 물 흐름의 증거를 보고 있었다. 그는 현대 지질학의 설명은 물의 근원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더 이른 빙하기를 제안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세속적 지질학의 다소 급격한 전환을 요구하고 있었다.

에릭 클라우센(Eric Clausen)은 미국 서부의 지형도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의 가장 최근 논문은 콜로라도 로얄 협곡(Royal Gorge)을 통과하는 배수 패턴과 주변의 배수 패턴을 살펴본 것이었다.[1] 그의 이전 논문들은 와이오밍주 라라미 산맥(Laramie Range)[2], 다코타주와 캐나다의 대초원 지역[3], 몬태나주 옐로스톤 강(Yellowstone River)[4], 그 외 지역을 가로지르는 배수 시스템을 다루고 있었다.

그는 각 연구에서 USGS 지형도를 통해 볼 수 있는, 합쳐지고 분기된 계곡들, 철조망 모양의 지류들(barbed tributaries), 급격한 배수 경로의 변화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1] 그는 "융기된 로얄 협곡을 관통하며 흘렀던 크고 긴 남쪽 방향으로의 홍수가 이 특징들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1]

문제는 대부분의 로키산맥과 마찬가지로, 로얄 협곡의 융기는 신생대 후기(플라이스토세) 빙하기보다 훨씬 이전인, 신생대 중기 초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장기간 홍수를 위한 물의 공급원을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초기 논문에서 클라우센은 이것이 하나의 문제라고 말했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여기에 제시된 지형학적 증거들은 동쪽 방향으로 라라미 분지에서 대평원으로 흘러갔던 막대한 양의 물이 라라미 산맥 지역의 라라미 강과 그 지류들은 강하게 침식했고, 현재 급경사면으로 둘러싸인 "하류"의 고센 홀(Goshen Hole) 분지를 침식하며 배수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그러나 지질학적 역사에서 알려진 수원(water source)이 존재하지 않는다.[2]

게다가, 클라우센은 대초원과 서부 전역의 다른 지역들을 가로질러 신생대 중기에 발생했던 대홍수의 유사한 증거들을 발견했다.[3. 4] 그는 이러한 소위 "이상한(anomalous)" 배수 시스템과 침식 표면들은 전통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존재했었다는 것을 계속해서 발견했다. 빙하기는 로키산맥이 형성되고 난 후까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다. 만약 얼음 녹은 물이 아니었다면, 무엇이 이러한 배수 패턴의 원인이 되었을까?

클라우센은 자신이 관측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지구적 홍수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신생대 중기에 로키산맥의 융기와 동시에 빙하기가 더 일찍 일어났다고 주장했다.[5] 그는 이 초기 빙상의 녹은 물이 이 이상한 배수 패턴을 침식시켰고, 심지어 올리고세, 마이오세, 플라이오세의 퇴적물을 미대륙 서부에 걸쳐 퇴적시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5]

클라우센은 설명했다.

그러한 이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논문과 같은)은 전통적 지질학의 시간 틀 및 절대 연대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질학 및 빙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그의 해석)은 계곡 형성의 순서를 결정하기 위해서, 지형도의 배수 시스템을 증거로 사용하여 상대적 연대측정 기법을 사용하여 결정되었다.[1]

다른 말로 하자면, 클라우젠은 그가 관측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전통적인 지질학적 시간 틀과 심지어 절대적 연대까지도 버려야 했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절대 연대 데이터, 특히  방사성동위원소 연대나 화석 연대와 같은 것들은 패러다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다른 패러다임에 의해서 같은 방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5]

홍수지질학자들은 이에 동의한다. 절대적 연대는 신뢰할 수 없고,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근거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홍수 직후(신생대 후기 또는 플라이스토세)에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강력한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배수 패턴은 빙상이 발달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클라우센이 말한 것처럼 이 빙하기에 녹은 물이 배수 패턴을 조각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클라우센이 제안한 것처럼, 신생대 중기에 더 이른 빙하기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를 본다.

그렇다면,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로열 협곡과 같은 주요 고지대를 관통하는, 소위 "이상한" 배수 패턴을 조각했던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가장 많은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이다. 물의 원천을 설명하기 위해 더 이른 빙하기를 제안할 필요가 없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면 충분하다.

ICR의 해석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는 노아 홍수의 후퇴기(receding phase, 감퇴기)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6] 또한 전 세계 산들의 약 80%가 이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되던 동안에 나타났다. 게다가 홍수 물이 대륙에서 계속 물러가면서, 막대한 침식이 후퇴기 동안에 일어났다. 소위 "플리스토세 빙하기(Pleistocene Ice Age)"는 홍수 물이 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간 후인,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조건으로 인해 시작되었다.[7]

이러한 해석은 클라우젠이 관찰한 신생대 중기의 이상한 배수 패턴을 더 잘 설명한다. 눈 녹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신생대 중기에 이른 빙하기는 필요하지 않다. 절대적 연대는 확실히 틀렸다. 그러나 이 사건들의 상대적 시기는 클라우젠이 제안한 대로 틀리지 않았다. 암석의 변형과 퇴적 시기는 신생대 초중반 로키산맥의 융기와, 신생대 후기 플라이스토세(홍적세) 동안의 한 번의 빙하기를 뒷받침한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한 증거들은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는 배수 패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세속 지질학자들은 이 증거를 보고 있지만, 적절한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 지구적 홍수를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분명히 보인다. 대홍수의 증거들은 진정으로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usen, E. 2021. How a new paradigm explains topographic map drainage system and erosional landform evidence in the Fremont County Royal Gorge area, Colorado, USA. Journal of Geography and Geology. 13 (2): 32-46.
2. Clausen, E. 2018. Topographic map analysis of Laramie Range bedrock-walled canyon complex and the Goshen Hole escarpment-surrounded basin, Albany and Platte Counties, southeast Wyoming, USA. Open Journal of Geology. 8: 33-55.
3. Clausen, E. 2019. How a fundamentally different and new glacial history paradigm explains North America glaciated prairie region erosional escarpments and drainage patterns. Earth Science Research. 8 (2): 23-34.
4. Clausen, E. 2021. How two different Cenozoic geologic and glacial history paradigms explain the southcentral Montana Musselshell-Yellowstone River drainage divide origin, USA. Earth Science Research. 10 (2): 42-53.
5. Clausen, E. 2020. Analyzing anomalous topographic map drainage system and landform evidence as a glacial history paradigm problem: a literature review. Open Journal of Geology. 10: 1072-1090.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7. Ibid, 354-377.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08930&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도상구릉 : 대륙에서 빠르게 물러갔던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Sediments/?idx=1757347&bmode=view

악마의 탑(데블스타워)과 성경적 해석 : 거대한 현무암 기둥들은 성경적 시간틀과 모순되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80&bmode=view

콜롬비아 과타페 바위의 형성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4954669&bmode=view

레드 뷰트 : 대홍수의 잔존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17&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15217&bmode=view

호주의 글래스 하우스 산맥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2&bmode=view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고 있는 호주의 카타츄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1&bmode=view

홍수의 증거판, 울루루(에어즈록)와 카타츄타(올가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54&bmode=view

피오르드는 어떻게 형성됐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3177622&bmode=view

중국의 계림, 카르스트 산들,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3&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evidence-clearly-seen-geolog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1-10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Worldwide Flood, Worldwide Evidence)


      성경 창세기 7~8장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 시대의 홍수는, 정말로 기록된 그대로 전 지구적 홍수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신화나 꿈이 아닌, 은유적 표현이 아닌, 어떤 국지적 홍수가 아닌, 실제로 온 땅을 물로 뒤덮었던 거대한 홍수였다. 우리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발아래에 놓여있는 증거들을 살펴보길 바란다.

증거 1 : 대륙 내의 고지대에 존재하는 바다생물 화석들. 모든 대륙들에 쌓여있는 두터운 퇴적 지층들에는 막대한 수의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해발 1마일 이상)의 벽에 있는 대부분의 지층암석들에는 바다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다. 화석화 된 조개류는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발견된다.

*참조 :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산 위의 거대한 굴 화석들 : 페루 안데스산맥 4,000m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848&bmode=view


증거 2 : 격변적으로 신속하게 매몰되어있는 식물과 동물들. 대규모의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s)'들과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 지층에는 수십억 마리의 나우틸로이드(nautiloid) 화석들이 들어있다. 이 지층은 거대한 퇴적물 흐름(대부분 석회 모래)에 의해 격변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미국의 백악층(chalk beds)과 석탄층(coal beds),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물고기, 어룡, 곤충, 다른 생물 화석들은 격변적 파괴와 매몰을 증거하고 있다.

*참조 :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규조토 속에 격변적으로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94364&t=board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증거 3 : 광대한 지역에 걸쳐 퇴적되어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 대륙을 횡단하며 쌓여져 있는 광대한 넓이의 퇴적지층들이 발견된다. 심지어 대륙을 건너서도 동일한 퇴적지층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그 퇴적지층들은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물리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과 레드월 석회암층(Redwall Limestone)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까지, 심지어 대서양을 가로 질러 영국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다. 영국의 백악층(chalk beds, 도버의 백색 절벽)은 유럽을 가로질러, 중동에서도 추적될 수 있으며, 미국 중서부에서도, 호주 서부에서도 발견된다. 그랜드 캐니언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 내에 경사가 있는 층은, 수일 내에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 10,000 입방마일의 모래가 격변적으로 퇴적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참조 :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s://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5&bmode=view


증거 4 : 장거리로 운반된 막대한 량의 모래와 자갈들. 이들 광대한 지역에 퇴적된 지층암석의 퇴적물은, 매우 빠르게 흘렀던 물에 의해서 침식되었고, 장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애리조나)의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는 침식되어,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북부 지역까지 운반되었다. 또한, 암석지층에 보존되어 있는 물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예로, 물결무늬 같은 것)들에 의하면, 물 흐름은 북미와 남미 전역에서, '3억 년 동안' 한결같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렀음을 가리킨다. 물론 그러한 물 흐름은 동일과정설에서는 수수께끼이지만,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서는 수주 만에도 가능하다.

*참조 :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2&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증거 5 :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의 결여. 우리는 지층 암석들 사이에 빠른 침식, 또는 침식이 전혀 없다는 증거들을 발견한다. 지층 암석들 사이의 경계면이 평탄하며, 칼로 자른 듯이 매끄럽다는 관측은 한 지층 위에 한 지층이, 침식에 필요했던 시간의 경과 없이, 연속적으로 퇴적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유명한 두 지층인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과 허밋 셰일층(Hermit Formation) 사이의 매끄럽고 평탄한 경계면 사이에는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평탄한 경계면에 대한 또 다른 인상적인 사례는 레드월 석회암( Redwall Limestone)과 그 아래 지층 사이에 존재한다.

*참조 :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62&bmode=view
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23&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1, 2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489&bmode=view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490&bmode=view


증거 6 :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는 많은 지층들. 지층 암석들은 일반적으로 구부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암석들은 단단해서 부서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세계 도처에서 전체 지층 암석들이 부서짐 없이 구부러져(습곡되어) 있는 것들이 발견된다. 이것은 모든 지층 암석들이 신속하게 퇴적된 후에, 단단해지기 전인, 아직 젖어있는 유연한 상태에서, 습곡되었고 구부러졌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은 부서짐의 증거 없이, 거의 90°로 접혀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곡은 그 위의 지층들이 모두 퇴적된 후인,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8천만 년 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타핏 사암층은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젖어있는 채로, 유연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럴 수 없다. 이것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허구임을 가리킨다.   

*참조 :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53&bmode=view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55&bmode=view
코다크롬 분지 내의 쇄설성 관상암과 암맥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2&bmode=view
지층들의 유연성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05&bmode=view


증거 7 : 전 세계 도처에 존재하는 수극들. 많은 강들이 산맥, 능선, 고원을 관통하여 자르고 폭이 좁은 협곡을 통해 흘러가고 있다. 그러한 협곡은 수극(water gaps)이라 불려진다. 그 모습은 강이 협곡을 파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강이 높은 산맥, 능선, 고원을 파낼 수 있었는가? 만약 강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지형을 조각했다면, 강은 높은 장벽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관통하여 흐르는 대신에 주변으로 돌아서 흘러갔을 것이다. 수많은 수극들이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아프리카, 뉴질랜드, 중국, 그리고 많은 다른 지역들에 존재한다. 이러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수극들은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홍수 물에 의해서 파여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참조 :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픽쳐 협곡(수극)은 갑작스런 격변을 외치고 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42&bmode=view


증거 8 : 전 세계에 존재하는 평탄면들. 동일과정설 패러다임 하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지형 중 하나가 평탄면이다. ‘평탄면(planation surface, 평탄화 작용을 거친 지표면)’이란 넓고, 수평이거나, 수평에 가까운, 흐르는 물에 의해 평탄하게 된 육지의 표면이다. 대부분의 평탄면들은 한때 너무도 광대했으며, 비교적 흔하고,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평탄면을 형성했던 물의 작용이 단단한 암석과 부드러운 암석들을 균등하게 침식했다는 것이다.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으며, 파괴되고 있다. 평탄면과 침식면은 대륙의 융기 동안에,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쉽게 형성될 수 있었다.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 동일과정설적 지형학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모습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성경의 역사는 이 세계와 사람의 창조에서부터, 전 지구적인 홍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한 증거들은 너무도 풍부하다. 성경의 역사에서부터 발견되는 구원의 메시지는 또한 사실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을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증거들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내셨다.(로마서 1:20). 그리고 이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했었다는(벧후 3:6) 증거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DVDs
Flood Geology
Rock Strata, Fossils, and the Flood
Global Tectonics and the Flood
Geologic Evidences for Very Rapid Strata Deposition in the Grand Canyon


Books
Evolution Exposed: Earth Science
The Genesis 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the-flood/global/worldwide-flood-evidence/ 

출처 - AiG

미디어위원회
2021-10-01

대부정합은 전 지구적 홍수로 가장 잘 설명된다. 

(Great Unconformity Best Solved by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은 지질학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1] 그것은 거의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거대한 침식 표면으로 특징지어진다. 많은 연구들이 대부정합의 전 세계적인 발생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제 Geology 지에 게재된 새로운 보고는 이 미스터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주장하고 있었다.[2] 이전의 시도와 마찬가지로, 이 연구도 여전히 대부정합의 보편적 특성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여전히 전 지구적 홍수가 최고의 해결책으로 남아있다.

일부 퇴적층을 포함하여, 지구 지각의 상당 부분이 대부분의 대륙에서 동시에 벗겨졌고, 대부정합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침식은 홍수 암석이라 불리는, 화석이 풍부한 퇴적지층들이 퇴적되기 직전에 일어났다.

침식과 퇴적 사이에 많은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부정합 표면은 상당히 평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 그 표면은 아래 놓여있는 암석들의 부서진 조각들을 포함하고 있다. 계곡, 협곡, 수로, 또는 지표면을 따라 예상되는 종류의 장기적 침식의 흔적이 없다. 대부정합 표면은 상당히 평탄해 보이고, 마치 퇴적물이 위로 쌓여지기 몇 시간 또는 며칠 전에 깎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대부정합 위로 퇴적되어 있는 퇴적지층은 사우크 메가시퀀스(Sauk megasequence, 대륙을 덮기 시작하는 첫 번째 홍수 퇴적물)로 이 거대층연속체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과 일치한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 캄브리아기 폭발은 대부정합만큼이나 미스터리하다.[3] 캄브리아기 지층 또는 사우크 메가시퀀스는 단단한 껍질이 있는 첫 번째 생물들이 어떠한 조상 형태도 없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나는 지층 단위이다.


오랫동안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해석으로 암석기록에서 10억 년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설명해보려고 노력해왔다. 2019년 세속적 연구자들은 대부정합은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라고 불리는, 거대한 전 지구적 빙하 사건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4] 그들은 약 7억1700만 년에서 6억 년 전 사이에 세 번의 분리된 빙하작용에 의해서, 약 3~5km(2~3마일)의 수직 암석이 빙하에 의해 제거되어, 대부정합 표면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4]

2020년의 또 다른 연구가 이 미스터리를 설명하려고 시도했는데, 그들은 2019년의 연구를 반박했다.[5] 이 세속적 과학자들은 침식의 많은 부분이 소위 "눈덩이 지구" 사건 이전에 발생했거나, 전 지구적 빙하작용 동안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침식 사건들로부터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5] 결론들이 모순될 때마다, 두 결론 모두 타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새로운 연구는 콜로라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에 의해서 제안되었다.[2] 그들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수집된 암석들에 대해 지르콘 열연대(zircon thermochronology)라 불리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은 소위 암석의 냉각 역사를 기록하여, 침식 역사의 대리자(proxy)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들은 초기 단층이 그랜드 캐니언의 서쪽 부분을 융기시켜 동쪽 부분이 융기하지 않은 동안, 선캄브리아 지각까지 침식이 일어나는 것을 도왔다고 결론지었다.[2] 이것은 동부 지역에 있는 3km의 선캄브리아 퇴적물을 보존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러한 융기가 7억 년 전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로디니아(Rodinia)라 불리는 판게아 이전의 가상적 초대륙의 분리의 한 부분이었다고 주장했다.[6] 그리고 화석들이 들어있는 캄브리아기 지층이(사우크 메가시퀀스) 퇴적되기 직전에 이 경관을 파괴한 마지막 침식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연구는 "최종 침식 사건"의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답변 없이 대부정합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질문들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차등 단층(differential faulting)이 그랜드 캐니언의 동쪽에 있는 캄브리아기 이전 퇴적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에 관한 것이었다.


ICR의 홍수 모델도 단층을 인정하고 있다. 사실, 성경은 전 지구적 홍수가 시작될 때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온 대격변에 대해 말하고 있다.(창 7:11) 지층기둥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된 지도는 단층 및 화산 활동이 사우크 메가시퀀스(캄브리아기 지층)가 퇴적되기 직전에 북아메리카의 양쪽 해안에서 발생했음을 보여준다.[7] 그랜드 캐니언 지역은 원래 홍수 이전의 대륙 경계 근처에 있었다.[7] 단층은 그랜드 캐니언의 서쪽을 융기시키고, 동쪽을 하강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정합 아래로 사우크 메가시퀀스 이전의 두꺼운 퇴적물을 보존했다.

이렇게 보존된 사우크 메가시퀀스 이전의 퇴적층은 창조주간 이후와 노아홍수 이전 사이의 퇴적물일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상층부는 초기 홍수 퇴적물일 가능성이 있다.[7] 이 퇴적물들은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던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의 폭발과 관련된 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우리는 사우크 메가시퀀스(캄브리아기 지층)의 퇴적 직전, 또는 퇴적과 함께 전 지구적인 침식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비교적 평탄한 대부정합 표면의 근본 원인이 된다. 전 지구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 사건이 필요하며, 전 지구적 홍수는 이 것에 부합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된 역사로서 받아들이는 것은 대부정합의 많은 미스터리들을 없앤다. 우리는 이 보편적인 침식 표면을 만든 과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가장 좋은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References

1. Nield, D. The Grand Canyon is missing a billion years' worth of rocks. Scientists may know why. Posted on Science Alert. August 22, 2021, accessed August 25, 2021.

2. Peak, B.A., et al. 2021. Zircon (U-Th)/He thermochronology reveals pre-Great Unconformity paleotopography in the Grand Canyon region, USA. Geology.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204.

4. Keller, C.B. et al. 2019. Neoproterozoic glacial origin of the Great Unconformit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6 (4):1136-1145.

5. Flowers, R.M. et al. Diachronous development of Great Unconformities before Neoproterozoic Snowball Earth.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osted on pnas.com April 27, 2020, accessed May 4, 2020.

6. Clarey, T.L., and D.J. Werner. 2020. The pre-Flood world resembled Pangaea. Journal of Creation. 34(2): 16-19.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72-193.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대부정합과 사우크 거대층연속체가 가리키는 것은?

http://www.creation.webpot.kr/Sediments/?idx=1288686&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과거 해수면과 스트론튬이 가리키는 전 지구적 홍수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3559916&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출처 : ICR, 2021. 9.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at-unconformity-solved-by-global-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8-09

워퍼 모래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Extending the Whopper Sand Mystery) 

by Tim Clarey, PH.D.  


    지난 3년간 석유회사 쉘(Shell)은 멕시코만 연안의 거대한 신생대 퇴적물인 워퍼 모래(Whopper Sand)에서 세 가지 중요한 발견을 했다.[1-3] 이 새로운 발견은 워퍼 모래에서 석유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작년에 석유회사 에퀴노르(Equinor)는 워퍼 모래의 남동쪽에서 한 유정을 굴착했다.[4] 쉘은 텍사스 브라운스빌(Brownsville)에서 동쪽으로 약 200마일 떨어진 페르디도 습곡 벨트(Perdido Fold Belt)로 알려진 지역에서 3가지 발견을 했다. 새로운 세 발견들은 모두 워퍼 모래로 알려진 신생대 초기 유닛에서 이루어졌다.

레오파드(Leopard)로 알려진 쉘의 최근 굴착은 180m 이상의 깊이에서 순층후(net pay, 모래층의 한 유닛에서 오일 함유 부분)을 발견했다.[1] 2018년 쉘은 서쪽으로 20마일 떨어진 곳에서, 420m 이상 깊이의 순층후를 발견했으며[2], 2019년에는 레오파드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블랙팁(Blacktip) 유정에서 120m 이상 깊이의 순층후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3]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워퍼 모래에서 이미 발견된 150억 배럴의 석유에 상당한 량을 추가시킨다.[5]

워퍼 모래는 2001년 멕시코만에서 약 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처음 발견되었다.[5] 첫 번째 유정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기저부와 일치하는, 고제3기(Paleogene) 기저부 근처의 예상치 못했던 거의 390m의 순수한 모래층을 뚫고 들어갔다.[5]

놀랍게도 새로 발견된 모래층은 위아래 경계면이 날카로웠다.[6]

은퇴한 석유 지질학자인 조수아 로젠펠드(Joshua Rosenfeld)는 "우리는 해퇴(regression, 해수면 하강) 동안의 거친 상향 층리와 해침(transgression, 해수면 상승) 동안의 미세한 상향 층리를 예상하도록 훈련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보게 된 날카로운 접촉면은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6]

더군다나, 로젠펠드는 모래층이 "수로화되어 있기 보다는 시트처럼 판상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미시시피 강과 같은 어떤 수로 시스템도 워퍼 모래를 형성하지 못했을 것이다.[6]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여전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막대한 량의 두껍고 순수한 모래층이 어떻게 연안에서 상당히 떨어진 거리와 깊이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유정 굴착은 이 모래들이 처음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두껍고 광대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질학자들은 미시시피 삼각주의 깊은 곳에서 수로로 연결된 팬케이크 같은 얇은 모래층을 발견했지만, 순수하고 두꺼운 모래층이 먼 바다로(200마일 이상) 운반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왔었다.

최근 쉘의 발견을 통해, 멕시코만 깊이 3000m 대양 바닥에 워퍼 모래가 4만 평방마일을 가로지르며 퇴적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7] 워퍼 모래는 일반적으로 두께가 300m 이상이고, 570m에 이르는 곳도 있다.[7]

자연주의적 세계관은 워퍼 모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잘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적 역사는 합리적인 답을 제공한다. 워퍼 모래는 창세기 홍수 발생 150일 이후, 홍수 물이 방향을 바꿔 북미 대륙에서부터 물러가기 시작하면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높은 에너지 판상 흐름이 막대한 양의 모래를 걸프만의 깊은 곳으로 멀리 운반할 수 있었다. 결국 물이 느려지면서, 더 많은 점토와 더 적은 모래가 퇴적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걸프만에 점토 퇴적물이 지배적인 것을 발견한다.

이러한 발견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 멕시코만에서 워퍼 모래(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시작)의 퇴적이 시작되었고, 전체 테자스 거대층연속체가 홍수 후퇴기 동안에 퇴적되었음을 확증해주는 것이다.[7]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의 놀라운 힘을 입증하고 있다.


References

1. Shell finds oil at Leopard in deepwater Gulf of Mexico. Offshore. Posted on off-shore mag.com May 11, 2021.

2. Shell announces large deep-water discovery in Gulf of Mexico: Whale. Green Car Congress. Posted on greencarcongress.com February 1, 2018.

3. Addison, V. Shell makes deepwater discovery in Gulf of Mexico. Hart Energy. Posted on hartenergy.com April 24, 2019.

4. Clarey, T. Another New ‘Whopper Sand’ discove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1, 2020.

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6. Rosenfeld, J. H. 2020. Paleogene drawdown of the Gulf of Mexico: An ongoing controversy. The AAPG Explorer. 41 (4): 14-19.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34-335.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1. Extending the Whopper Sand Mystery. Acts & Facts. 50 (8).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퇴적지층들의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진실! : 전 세계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697&bmode=view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과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4&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지질학적 편협성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27&bmode=view

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40&bmode=view

호주의 대찬정분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61&bmode=view

세 자매봉 ; 노아 홍수의 증거 : 초격변의 증거인 호주 시드니 해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8&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대부정합과 사우크 거대층연속체가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6&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2721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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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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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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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6&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2599931&bmode=view


출처 : ICR, 2021. 7.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xtending-the-whopper-sand-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4

홍수 초기의 다양한 데본기 식물 화석들

(Diverse Devonian Plant Assemblage from Early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에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최초 육지식물 중 일부라고 주장하는 다양한 화석군을 발견했다.[1] 씨 없는 관다발식물(seedless vascular plants)로 알려진 이 화석들은 초기 데본기 지층에서 나온 것이었다. 매우 놀랍게도 세속적인 고지리학 모델에 의하면, 이 식물들은 남극과 매우 가까운 남위 75도에서 자라났다는 것이다!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음포푸 댐(Mpofu Dam) 확장 과정에서 발견된 이 화석 식물들은 바비안스크루프 지층(Baviaanskloof Formation)으로 알려진 암석층에 들어있었다.[2] 과학자들은 세 가지의 새로운 품종을 포함해서 총 15종의 식물들을 발견했다.[1]

리에주 대학(University of Liège)의 고생물학자인 시릴 프레스티아니(Cyrille Prestiann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식물상(flora)은 완전한 표본들이 많은 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특히 흥미롭다. 식물들은 크기가 작은데, 가장 큰 표본도 높이가 10cm를 넘지 않는다. 그것들은 두세 번 분열 후에 포자낭(sporangia)이라 불리는 번식구조를 갖는, 축(axes)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식물이다."[2]

씨 없는 관다발식물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들은 포자의 사용을 통해 번식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있다.[3] 그들은 진정한 뿌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물을 땅속에서 위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줄기(stem, rhizome)의 지하 부분을 사용한다. 그 식물들은 저지대, 습지, 습지환경에서 살도록 적응된 진정한 습지식물(wetland plants)이었다.[3]

세속적 과학자들에 따르면, 초기의 데본기는 오늘날보다 섭씨 7도 정도 더 따뜻했다고 추정하고 있지만[4, 5], 남쪽 멀리까지 식물들이 번성할 만큼 충분히 따뜻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햇빛 문제도 있다. 이 식물들은 일 년의 상당 기간을 거의 완전한 어둠에서 견뎌야 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글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고대의 남극(paleo-South Pole)으로 주장되는 곳과 더 가까운, 유사한 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브라질 남동부의 초기 데본기 장소를 언급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바비안스크루프 지층의 상부에는 삼엽충, 완족류, 이매패류, 태형동물 등과 같은 많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다.[1] 저자들은 이러한 바다생물 화석이 그 지층의 상부 단위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지만, 위에서 아래까지 단위의 차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 지층은 기본적으로 모래가 풍부한 지층이다.[1] 그리고 바로 위쪽에 놓여있는 지층(Gydo Formation)은 완전히 해양환경에서 퇴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러한 증거는 이 식물들이 바다생물 화석들을 운반해온 어떤 종류의 홍수 사건으로 파묻혔는데, 바다생물 화석들을 습지식물 위로 위치시켰음을 가리킨다.

ICR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이 식물 화석들에 대해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첫째,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은 남위 30도에 위치하고 있었다.[6] 이러한 위도는 따뜻하여 씨 없는 관다발식물이 번식할 수 있었고, 훨씬 더 합리적인 설명이 될 수 있다.

둘째, 이 데본기 식물들은 홍수 이전의 초대륙 땅덩어리에서 바깥 가장자리 쪽에 위치했다.[6] 이것은 해안을 따라 습한 습지환경이 있었고, 설계된 관다발식물들이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초기 홍수의 물은 이 식물들 중 일부를 쉽게 뜯어내고 운반하여, 대부분의 내륙 육상식물들에 앞서 파묻어버릴 수 있었다. 사실, 초기 데본기는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로 알려진, 대륙의 가장자리를 가로질러간 홍수의 세 번째 주요 범람의 시작을 가리키고 있다.[7] 또한 이 진행적 홍수 모델은 육상식물 화석들 위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은 데본기 지층의 화석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바다생물과 해안가 생물이 섞여 있는 이유는 퇴적물로 가득한 거대한 홍수가 육지로 격렬하게 밀려 올라오면서,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의 꼭대기로 나타나듯이, 바다생물들을 운반해와 육상동물들과 혼합하여 퇴적시켰기 때문이다. 홍수가 더 진행되어 결국 모든 육지와 육상생태계를 뒤덮으면서, 바다생물 화석과 육상생물 화석의 혼합은 계속되었다."[8]

이것이 육상식물들이 묻혀있는 상층부에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이유이다. 홍수 물은 계속 상승했고,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들을 계속 매몰해갔다. 홍수가 일어난 지 150일이 되어서 절정에 이르렀고, 백악기 상층부 부근에서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를 퇴적시켰다.[9] 해안선 가장자리에서 자랐던 이 씨 없는 관다발식물은 침수된 최초의 식물들 중 일부에 불과했다. 물이 더 불어나면서 더 많은 것들이 파묻혔다.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의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를 기록하고 있다. 식물의 진화는 없었다. 종류대로 창조된 각종 식물과 동물들은 오직 같은 종류 내에서 번식하고, 특정한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도록 설계되었다. 지층암석과 화석은 전 지구적 홍수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을 가리키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화석기록의 세계적 특성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 물이 불어나면서, 지구 전체에 걸쳐 생태학적 지역들이 점차적으로 범람되었고, 그 결과 지층암층의 높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화석들이 파묻히게 되었다. 데본기 지층과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는 홍수 이전 해안가 근처에 살았던 육상 동식물이 파묻히기 시작했던 시작점에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성경의 기록과 비추어 볼 때 합리적이다.


References

1. Gess, R. W., and C. Prestianni. 2021. An early Devonian flora from the Baviaanskloof Formation (Table Mountain Group) of South Africa. Scientific Reports. 11 (1).

2. University of Liege. 2021. Diverse fossil flora from 400 million year ago.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8, 2021, accessed June 11, 2021.

3.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3.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7th ed. Belmont, CA: Brooks Cole.

4. Veizer, J. et al. 1999. 87Sr/86Sr, δ13C and δ18O evolution of Phanerozoic seawater. Chemical Geology. 161 (1-3): 59-88.

5. Royer, D. L. et al. 2004. CO2 as a primary driver of Phanerozoic climate. GSA Today. 14 (3): 4-10.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exa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52-171.

7. Ibid, 234-255.

8. Tomkins, J.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9. Clarey, Carved in Stone, 282-311.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퇴적지층들의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진실! : 전 세계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697&bmode=view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과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4&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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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2&bmode=view


출처 : ICR, 2021. 7.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verse-devonian-plant-assembl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24

무서운 홍수에 갇힌 무서운 파충류

: 물속에서 새겨진 공룡 발자국

(Terrible lizards trapped by terrible Flood)

by Tas Walker


    스페인 북부에서 발견된 발톱 자국이 남아있는 발자국 화석들은 창세기 홍수 동안 익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동물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루벤 에즈케라(Ruben Ezquerra)와 네 명의 연구자들은 Geology 지에, 깊은 물에서 강한 물 흐름에 맞서 싸웠던 거대한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1]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


그들은 사암(sandstone)에 보존된 12개 공룡 발자국들의 보행렬을 보고했다. S자 모양의 긁힌 발자국들은 수심 약 3m 정도의 물을 헤치며 바닥의 모래를 긁고 있는 공룡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물살을 거슬러 나아가려고 몸부림치면서, 몸무게의 대부분은 물의 부력으로 감소되어 발톱 자국만 남았다.

발자국 주변에 보존된 물결 자국(ripple marks 연흔)은 물살이 흐르는 방향과 수심을 확인시켜 준다.


공룡의 보행렬은 배회하다 남겨진 발자국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이것은 어떤 위협으로부터 한 방향으로 도망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각 발자국은 공룡이 발끝으로 걸으며, 뒷발톱이 바닥에 새겨놓은, 두 세 개의 길고 가느다란 홈을 갖고 있었다. 공룡의 왼쪽 발은 앞쪽으로 밀면서, 움직이는 방향으로 홈을 새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오른쪽 발은 물살에 맞서 싸우면서 옆으로 밀리고 있었고, 이동 방향과 각도로 갖고 발톱 자국들을 남겨놓았다.

.보존된 12개의 발톱 자국. 왼쪽 발의 발자국은 나가는 방향과 정렬되어 있지만, 오른쪽 발의 발자국은 공룡이 물살에 맞서면서 옆으로 밀려나 있다. <From Ezquerra, et al, Ref. 1>


이들 공룡 발자국들은 이미 스페인의 카메로스 분지(Cameros Basin, La Rioja, Spain)에서 발견됐던 공룡 발자국들에 추가되는 것이었다. 발견된 10,000여 개의 발자국들은 용각류의 것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수각류 공룡의 것이다.

공룡 보행렬(trackways)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스페인에서 발견된 이 발자국들처럼, 거의 항상 직선으로 나있다. 공룡의 보행렬은 일반적으로 배회하다 남겨진 발자국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이것은 어떤 위협으로부터 한 방향으로 도망가고 있음을 나타낸다.(see In the footsteps of giants).

발자국 전체가 보존되지 않았다는 것은 공룡들이 비정상적 상태에서 발자국들을 남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발자국들은 빠르게 없어지는데, 특히 해변이나 강한 물 흐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스페인의 사암층에는 긁힌 자국까지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공룡이 힘겹게 지나간 직후에, 퇴적물이 곧바로 발자국들과 연흔을 파묻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암층에 보존된 물결자국(연흔) <Photo by Tas Walker>


당시 흐르는 물은 모래와 미사로 가득 차 있었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층층이 퇴적되었다. 바로 인근 지역에는 2.5m 이상의 사암층이 있으며, 거기에는 발자국뿐만 아니라, 물결자국, 수중 사구(underwater sand dunes) 등이 나있다.

격변에 대한 이 모든 증거들은 화석에 할당된 1억2천5백만 년이라는 추정 나이와 모순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퇴적층은 극도로 느린 속도로 가라앉았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깊이 흘렀던 물에서 빠른 퇴적은 4,500년 전에 발생했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한다. 특히 이 지역의 동물들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를 생각해볼 때 더욱 그렇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앞 다투어 도망치던 공룡들은 안전한 곳에 이르지 못했고, 홍수의 수위가 계속 올라가면서 죽었다.(창 7:21-23) 화석이 보여주듯이, 공룡들의 많은 유해들은 스페인 북부의 퇴적지층에 파묻혀서 지금은 암석으로 굳어진 채 발견된 것이다.

예를 들어, Science 지는 2006년 12월에 투리아사우루스 리오디벤수스(Turiasaurus riodevensus)라 불리는 새로운 용각류 공룡을 보고했는데[2], 그 이름은 화석이 발견된 지역과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었다. 길이 38m, 무게 48톤에 이르는 이 공룡은 유럽에서 발견된 공룡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70여 점의 화석 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체 뼈의 약 1/4 정도를 나타낸다. 그것은 빠르게 파묻혔고, 청소동물로부터 보호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은 동물은 그 공룡만이 아니었다. 다른 수각류 공룡, 물고기, 거북이, 악어 같은 파충류뿐만 아니라, 다른 용각류 공룡들도 그 지역에 모두 화석화되었다. 그들 육지생물과 바다생물들이 함께 전 지구를 범람시킨 거대한 홍수에 의해 파멸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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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Ezquerra, R., Doublet, S., Costeur, L., Galton, P.M. and Perez-Lorente, F., Were non-avian theropod dinosaurs able to swim? Supportive evidence from an Early Cretaceous trackway, Cameros Basin (La Rioja, Spain), Geology 35:507-510, 2007. 

2. Royo-Torres, R., Cobos, A. and Alcala, L., A giant European dinosaur and a new sauropod clade, Science 314:1925–1927, 22 December 2006. 


*참조 :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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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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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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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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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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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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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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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있는 공룡이 절대 채식주의자가 되다. : 유타주에서 공룡 테리지노사우르스의 화석무덤이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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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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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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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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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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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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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룡들이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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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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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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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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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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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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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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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30(2):16–17, March 2008

주소 : https://creation.com/terrible-lizards-trapped-by-terrible-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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