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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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전광호
2015-07-16

선교도구로서의 창조과학


       한 사람의 잘못된 지식의 전달은 수많은 연속적인 잘못된 지식의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며, 그 잘못된 지식이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유한한 인간의 지식으로 인하여 수많은 편견과 오해, 나아가 거짓이 있어왔던 분야들 중의 하나는 기원의 문제에 대한 분야이다. 1859년 찰스 다윈의 생물진화론 학설이 제시된 이래 얼마나 자주 진화학설의 내용들이 바뀌어 왔는지를 살펴보거나, 지난 1960년대 이래로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쏟아져 나오는 창조과학 서적들 속에서 제시하는 반진화론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그 동안 기원의 문제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오해와 편견과 잘못된 지식들이 많이 있어 왔는지를 알 수 있다. 진화론의 영향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고,  기독교의 본질이 왜곡되고,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나아가 인간의 유한한 지식 속에 편견과 오해, 때로는 거짓이 난무하는 상황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보지 못하게 되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고 있다. 진화론의 영향은 구미 선진국이나 기독교 문화권에만 국한된 것은 물론 아니다. 제 3 세계나 개발도상국에 있어서도 그 영향은 똑같이 나타나거나, 때로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제 3 세계나 개발도상국에서의 문제점은 잘못된 지식이 편만한 경우에 그것을 정확히 직시하고 판단하여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우쳐주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극히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에 의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잘못된 과학주의가 빚어낸 오류들을 깨우치고, 진실을 보지 못하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밝혀주고, 무엇이 진실한 것인지를 전하며, 증명되지 않은 하나의 가설이론 진화론의 역사적 오류와 과학적 허구를 드러내고, 창조와 역사를 포함한 창조의 진리를 분명히 밝히 증거하여, 진리에서 떠나 있는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는데 창조과학미션의 당위성이 있다. 인간의 유한한 지식이 지배하고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이라도 그러한 미션이 요구된다. 길지 않은 창조과학미션의 경험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창조과학미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선교도구로서 창조과학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 본다. 


인간지식의 유한성과 잘못된 지식의 악순환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1-5)

성경은 많은 사람들이 바른 교훈(진리)에서 떠나 허탄한 것들을 좇을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과 함께, 말씀의 전파를 통하여 전도자의 사명으로 진리에서 떠나 있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진리의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위의 말씀 중에 ‘경책하며’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엘렝코 (evle,gcw)인데 ‘훈계하다, 잘못을 깨우치다’는 뜻이다. 진리의 말씀 전파를 통하여 진리에서 떠나 있는 사람들이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깨우치게 되고 이로써 진리에 이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과 경험은 유한하기에 때로 편견을 갖게 되고 오해를 하기도 한다. 지나간 역사 속에서도 편견과 오해의 지식들로 인하여 많은 폐해가 따랐던 예들은 매우 많다. 잘못된 가설에 의하여 일반사람들은 물론 학자들까지도 그 잘못된 지식의 고리에서 벗어나기까지 많은 수 세기가 걸린 예들을 17세기의 플로지스톤(Phlogiston) 가설이라든가,  13세기 동안이나 천동설을 지탱해온 주전원 가설 등의 이론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1].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물리학자 고 리챠드 페인먼(Richard Feynman)은 졸업생들에 주는 메시지에서 자신의 잘못된 지식이 얼마나 위험한 가를 경고하면서 정직해야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 사람의 잘못된 지식의 전달은 그 잘못된 지식을 전해 듣는 다른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결과를 빚기 때문인 것이다[2].  잘못된 지식이 연속적인 잘못된 지식의 악순환의 고리에 이르게 될 경우, 그 잘못된 지식이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잘못된 지식의 악순환의 고리는 잘못된 지식의 재생산으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에 이를 수 없게 한다. 그러한 경험은 구미 선진국이나 기독교 문화권에만 국한된 것은 물론 아니다. 제 3 세계나 개발도상국에 있어서도 잘못된 인간의 지식이 빚어내는 영향은 똑같이 나타나거나, 때로는 그 이상으로 심각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제 3 세계나 개발도상국에서의 문제점은 잘못된 지식이 편만한 경우에 그것을 정확히 직시하고 판단하여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우쳐주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극히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에 의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더욱 그러하다.

유한한 인간의 지식으로 인하여 수많은 편견과 오해, 나아가 거짓이 있어왔던 분야들 중의 하나는 기원의 문제에 대한 분야이다. 우주와 지구, 온갖 생물종과 인간, 이들에게 먼 과거에 무엇이 일어났을까? 이들의 시작과 그 지나온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모델, 즉 진화모델과 창조모델이 제시되어 있다. 하나의 기원관이 한 사람의 세계관 및 인생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은 말할 것도 없다. 1859년 다윈의 생물진화론 학설이 제시된 이래, 얼마나 자주 진화학설의 내용들이 바뀌어 왔는지를 살펴보거나, 지난 1960년대 이래로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쏟아져 나오는 창조과학 서적들 속에서 제시하는 반진화론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그 동안 기원의 문제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오해와 편견과 잘못된 지식들이 많이 있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창조과학이 어떻게 진리 또는 진실의 전달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인도네시아에서의 미션 경험에 비추어 함께 생각해 본다. 


창조과학 미션의 장으로서의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국가로도 알려져 있지만, 이슬람 종교만 허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도네시아는 신의 나라라는 뜻의 '판짜실라' 라고 하는 국시 하에, 다섯 가지의 종교(이슬람, 개신교, 가톨릭, 불교, 힌두교)를 허락하고 있는데, 모든 국민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의 종교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녀들은 부모의 종교를 따르게 된다. 인도네시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슬람 인구는 현재 약 80%, 개신교 9.3%, 가톨릭 3.1%, 그리고 불교와 힌두교가 나머지 소수를 차지한다. 이 다섯 가지 종교 중에서 이슬람, 개신교, 그리고 가톨릭 종교는 구약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인도네시아에서 알라로 부른다)을 믿는다.

전체 인구의 90%가 넘는 사람들이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은 철저히 진화론 중심으로 되어 있다. 진화론이 과학적 증거가 없는 하나의 가설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생물, 역사, 지구과학 등의 각 교과서에서는 이전 선진국들의 교과서에서 소개해온 동일한 내용들의 진화론적인 견해들만이 소개되어 있다. 진화론의 주장들에 많은 과학적 문제점과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진화의 증거들은 전혀 소개되어 있지 않다. 어떤 교과서는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현대 자바인들의 조상은 고릴라처럼 허리를 구푸리고 있는 원숭이인간이란 뜻의 피테칸트로푸스란 단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며, 단정적으로 인류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왔다고 설명한다[3]. 이러한 진화론 일변도의 교육으로 인하여 인도네시아 사회 속에서 강한 진화론의 영향을 접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기원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 본적이 있으며, 그 결과가 지난 호 창조지에 이미 소개되었다[4]. 설문조사에서 93%에 이르는 학생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만, 약 80%에 이르는 학생들이 화석/지층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균일설적 관점에서의 오랜 지구연대를 믿는다. 또한 77%에 이르는 학생들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견해에 회의적이며, 38%의 학생들은 반원숭이-반인간이 존재했었으며, 인간이 원숭이에서 왔다고 대답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1891년 자바원인 두개골 화석을 발견한 듀보아(E. Dubois)가 그 화석의 주인공이 반원숭이-반인간인 피테칸트로푸스라고 주장하였다. 듀보아의 자바원인 화석 발견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의 자바원인 화석이 발견되어, 자바원인이 정말로 원숭이인간인지, 아니면 원숭이 또는 사람인지를 객관적으로 종합분석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분석결과는 이마경사각이 낮은 화석들이 많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반원숭이-반인간의 모습을 한 얼굴이나 몸통의 화석들은 하나도 발견된 적이 없으며, 발견된 얼굴 또는 몸통 화석들은 한결같이 현대인과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5]. 재미있는 것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이마경사각이 낮은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특별히 북부 수마트라섬의 바탁부족들은 이마경사각이 낮은 사람이 다른 부족들에 비해 훨씬 많다고 하는 것이다. 즉 이마경사각이 낮다고 하는 것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얼굴의 이마의 형태를 결정하는 하나의 유전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듀보아가 발견한 화석이 피테칸트로푸스였으며, 진화론적 연대로 50만 년 되었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 그런데, 1936년 동부자바 모조커르토에서 3-4세의 유아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지층은 진화론 연대로 190만 년 전 지층이었다. 이것은 완전한 사람의 화석이 피테칸트로푸스보다도 훨씬 더 오래 전에 살았었다고 하는 엄청난 모순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자바섬에서 아무리 화석을 뒤져도 반원숭이-반인간의 화석은 찾아볼 수 없으며, 완전한 인간만이 살았었다고 하는 것이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도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조상에서 진화되어 왔다고 하며, 듀보아의 발견한 화석의 주인공이 반원숭이-반인간의 피테칸트로푸스였으며, 그것이 인류가 원숭이에게서 진화한 증거라고 가르쳐져 오고 있다.

진화론의 영향은 박물관에서도 나타나 있다. 인도네시아는 자바원인 화석이 많이 발견되어 온 까닭에 박물관마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섹션을 크게 할애하고 있다. 이미 자카르타 국립박물관, 반둥시 지질학박물관, 족자카르타시 소재 가자마다대학 고인류학박물관, 중부자바 솔로시 근교 상이란 박물관, 동부자바 트리닐 박물관 등 이미 여러 박물관을 살펴보았는데, 그 전시철학은 한결같이 진화론 학설에 두고 있다. 상이란 박물관의 경우에는 털이 아직도 많은 등은 고릴라처럼 굽어져 있는 원숭이인간상을 만들어 전시해 두고 있는데(그림 1), 안타깝게도 그러한 원숭이인간상의 전시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조상이 반원숭이-반인간이었으며, 인간이 원숭이에게서 유래하였다라고 하는 진화론 세계관이 말없이 세뇌 교육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의 영향은 인도네시아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진화론 일변도의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종교인들조차 자신의 기원관을 정리하지 못하여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슬람 종교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인들조차도 진화론이 가설 이상이거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한 신학교수는 진화론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며 ‘과학 교실에서는 진화론도 맞고, 또 종교학 교실에서는 창조론도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다. 신학계에서도 진화론의 영향은 예외가 없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들어온 창세기의 문자적 기술과는 다른 간격이론(Gap Theory), 날-시대 이론(Day-Age Theory), 진행적 창조론(Progressive Creation), 국지적 노아홍수론 등이 분별없이 가르쳐지고 있다. 많은 중국계 인도네시아들이 위트니스 리(Witness Lee)의 영향을 받아 간격이론을 믿고 있으며, 리 그룹에서 나온 최근의 카탈로그에서는 첫 사람 아담 이전에도 영혼 없는 사람들이 살았었다고 하는 괴이한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의 한 이단종파에서도 간격이론을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여 책을 내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진화론의 영향은 인도네시아로 파송되어 온 선교사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이전에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두 영국인 선교사를 만난 적이 있다. 그 중 한 선교사는 한 선교사부터는 인간이 원숭이에게서 진화되어 왔다고 하는 인도네시아 교과서의 내용을 보아도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면서, 창조과학이 적들을 만들며 기독교계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주장까지 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잘못된 인간의 지식이 빚어내는 영향은 똑같이 나타나 있다. 즉 인도네시아 역시 잘못된 지식이 편만한 상황 가운데 놓여 있는데, 일방적인 전달에 의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그러한 문제점은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문제점을 정확히 직시하고 판단하여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우쳐주는 일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창조과학미션을 통한 도전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난 한 세기의 과학기술의 발전은 실로 엄청나다. 진화론의 예측과는 달리 진화론의 비과학성이 속속히 파헤쳐져 왔고, 지난 한 세기 반 동안에 기원의 문제와 관련하여 얼마나 많은 오류와 편견이 있어왔는지를 알게 되었다. 수많은 반진화의 증거들이 제시되었고, 반면 많은 창조의 증거들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이 조명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일부의 학자들이 실제로는 한낮 가설의 학설에 불과했던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고, 나아가 그것을 성경, 특별히 창세기 해석에 도입하여 창세기의 문자적 의미와는 사뭇 다른 여러 이론들을 만들어 왔지만, 20세기의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시작된 1960년대 미국의 헨리 모리스(H. Morris) 박사를 기점으로 현시점에 이르는 창조과학운동은 그러한 시도가 인간의 유한한 지식이 빚어낸 얼마나 편협된 시도였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창조과학운동은 1960년대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어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영국, 독일, 인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코틀랜드,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창조과학미션의 대상은 대학생과 신학생은 물론이고, 현재 배움 가운데 있는 어린 나이의 초중고생들도 포함된다. 또한 더 나아가 기존의 진화론적 공립학교교육을 받아 기원의 문제에 대하여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층 또한 창조과학미션의 대상이 된다. 나아가 복음을 직접적으로 거론하기 어렵지만 진리탐구에 마음을 열고 있는 타종교인들에게도 기원의 문제와 관련하여 창조과학을 주제로 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창조과학미션의 경험은 새로운 전문인 선교사역으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인도네시아에는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인구의 10%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도네시아에서의 대학생은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지식층이라는 점에서 창조과학미션의 주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일반대학생 창조과학세미나의 경우 많은 이슬람종교의 학생들도 참여하여 세미나를 듣는다. 지난해 8월에 가졌던 족자카르타시의 대학생초청 창조과학세미의 경우는 수녀들도 참석한 것을 볼 수 있었다(그림 2). 창조과학이라는 기원의 문제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금년도 동부자바 B국립대학에서 가진 영어포럼에서 기원에 대한 주제를 소개하였었던 적이 있다. 국립대학은 대체로 이슬람 종교인이 80% 정도에 이른다. 영어포럼에 참석한 학생들도 역시 80% 정도가 이슬람종교의 학생들이었지만, 그들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과 그 관심은 대단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리탐구에 마음을 열고 있는 타종교인들에게도 기원의 문제와 관련하여 창조과학을 주제로 하여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초중고생들에게는 창조과학세미나 주제는 언제나 신선한고 흥미로운 주제가 된다. 그들이 기원의 문제와 관련하여 과학시간에 배우는 것은 오직 진화론 밖에 없기에, 창조과학 세미나는 그들이 앞으로 세워갈 세계관과 인생관의 형성에 보통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때때로 기독교를 믿고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비젼의 측면에서도 강한 도전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경험해 오고 있다. 한번은 자카르타에 갔을 때 Y교회 K집사님으로부터 그 집사님의 중학교 3년인 아들과 관련하여 식사대접을 받은 적이 있다. 이유인즉 그 집사님 아들이 창조과학 세미나를 듣고서 많은 도전을 받았는데, 과학을 좋아하는 자기 아들이 앞으로 커서 과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중학교 3년생인 아들의 믿음 안에서 눈을 뜨게 해주어 고맙다는 것이었다. 동부자바 말랑시의 한 초등학교 4년생에게서도 비슷한 간증을 그의 부모를 통하여 들은 적이 있다. 과학을 좋아하는 그 어린 학생이 창조과학 세미나를 듣고 너무도 감동을 받은 나머지, 자신도 커서 과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지 하며 부모에게 고백했다는 것이었다.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할은 그들이 지식의 전달자라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전하는 지식이 잘못된 것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교사대상으로 한 창조과학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생물, 역사, 지구과학의 과목들에서 진화론의 내용이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교사들은 진화론이 기원을 설명하고자 하는 하나의 가설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까닭에, 교과서의 진화론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여 과학적 사실로서 가르친다. 그러나 창조과학 세미나를 통하여 진화론이 과학적인 증거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은 하나의 가설의 학설에 불과하며, 반면에 과학발전과 함께 많은 반진화의 증거들이 제시되어 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 는 헤켈의 진화이론의 증거로 제시된 그림 가운데 조작된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 내용 중에는 거짓말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2003년 6월 동부자바 수라바야시 페뜨라 대학교에서 개최된 중고등학교 교사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가 있었다.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한 교사는 자신이 지금껏 과학적 증거가 없는 한낮 가설에 불과한 진화론을 사실인 것처럼 가르쳐 왔다는 것에 허탈하다는 간증을 나누기도 하였다(그림 3). 2004년 2월에는 파푸아섬의 소롱시에서 역시 교사초청 창조과학 세미나가 있었는데(그림 4) 참석한 교사들은 역시 동일한 경험을 고백했다. 자라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창조과학미션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인도네시아의 신학교에서 창조과학 세미나 또는 강의도 많은 창조과학미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신학생들은 기독교를 이끌어 갈 미래의 영적 리더들이다. 고 리챠드 페인먼이 지적했던 것처럼, 한 사람의 잘못된 지식의 전달이 그 잘못된 지식을 전해 듣는 다른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결과를 빚게 된다는 점에서 창조과학 강의는 보통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앞서 논의되었지만, 인도네시아 신학계에서 진화론의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현재에도 이미 창세기의 문자적 의미와 다른 여러 이론들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고,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의 목사, 선교사들이 진화론의 영향 가운데 있으나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의 창조과학미션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11곳 신학교에서 창조과학 집중강의를 전한 바 있다. 학사 및 석사과정의 신학생들이 창조과학강의 대상이 되며, 수강생들 중에는 이미 목사로 섬기고 있는 학생들도 꽤 많은 수를 차지한다(그림 5. 사진은 동부자바 말랑시 살렘신학교에서의 창조과학 세미나 장면). 때로는 신학교 교수들도 창조과학 강의에 참여하여 청강하기도 하는데, 창세기 1-11장이 창조과학 강의의 주 배경이 되는 까닭에 그 만큼 관심이 많은 까닭일 것이다. 신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직접적이고, 또한 고무적임을 늘 경험한다. 가장 최근의 창조과학 강의는 자카르타 웨슬리 신학교에서 있었다. 석사과정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하여 창조과학 강의를 수강하였다. 그 신학교에서 이미 오래 동안 강의를 해온 한 한인 선교사가 창조과학 강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전해주었다. 반응인즉, 학생들이 창조과학 강의를 듣고 자신의 신앙을 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 한인 선교사는 ”자신은 그 신학교에서 이미 수년을 가르쳐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강의를 듣고서 학생들이 회개하였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듣지 못했는데, 처음 하는 창조과학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회개를 하니 정말 놀랍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기원의 문제에 대한 견해는 곧 한 사람의 세계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미션 현장에서의 경험들은 창조과학미션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언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한 이래 지난 한 세기 반 동안 과학적 근거가 없는 진화론이 과학이란 이름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특권을 누려왔다. 진화론의 영향으로 인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고, 나아가 기독교의 본질이 왜곡되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풍토가 만연하고 있다. 나아가 인간의 유한한 지식 속에 편견과 오해 때로는 거짓이 난무하는 상황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보지 못하게 되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고 있다.

그러므로 잘못된 과학주의가 빚어낸 오류들을 깨우치고 진실을 보지 못하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밝혀주며, 무엇이 진실한 것인지를 전하면서,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는 것은 창조과학미션의 출발점이 된다. 증명되지 않은 하나의 가설이론 진화론의 역사적 오류와 과학적 허구를 드러내고, 창조와 역사를 포함한 창조의 진리를 분명히 밝히 증거하여, 진리에서 떠나 있는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는데 창조과학미션의 당위성이 있다. 인간의 유한한 지식이 지배하고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이라도 그러한 미션의 요구성이 따른다고 하겠다. 인간의 유한한 지식이 지배하는 지구촌 곳곳에서의 창조과학미션의 절대적 요구성에도 불구하고 창조의 진리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러나 창조과학미션을 기다리고 있는 곳은 너무도 많다. 인도네시아도 바로 그러한 나라들 중의 하나이다. 길지 않은 창조과학미션의 경험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창조과학미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선교도구로서 창조과학의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말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송진웅 외 공저 (1998) 과학의 역사적 이해, pp.34,-36, pp.107-115 대구대학교출판부

2. Philip E. Johnson (1997) Defeating Darwinism by Opening Minds, pp.46-47, InterVarsity Press

3. Biology 3, pp.115-163, edited by Sukarno and Moh. Amien, Department of National Education, Balai Pustaka in Jakarta, 2001

4. 전광호 (2001)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의 기원관 분석󰡑, 창조 128, pp.45-51

5. 전광호 (2002) ‘자바원인의 진상’, 창조과학학술대회논문집  pp.1-11 (2002년 창조과학학술대회, 한동대, 포항)

 

 

*창조과학회 제1호 파송 ‘故 전광호 선교사’의 꿈과 신앙 (2015. 7. 15.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55172&code=61221111&sid1=all

추모 특집 - 자바 원인은 지금도 살아 있다? : 전광호 창조과학 선교사가 전하는 자바 원인의 실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712

전광호 선교사를 보내며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11



출처 - 창조13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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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Bell
2015-05-12

유신진화론의 위험성 2 

: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사용하셨는가? 

(Perils of Theistic Evolution)


5. 진화론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의 인간성을 말살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창 1:26,27)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시켜버렸다. 진화론적 사상에 세뇌되어 고통당해온 이 사회의 끔찍한 유산들과 악들은(탐욕, 권력 욕심, 이기심, 무관심, 부정직, 인종차별, 장애자나 약자의 억압...) 도처에서 (오늘날 조금 적어졌지만) 목격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진화론의 ‘적자생존’과 생존경쟁이라는 사상이 만들어낸 논리적 결과인 것이다. ”진화론은 인간을 기껏해야 자신의 욕망과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동물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그 지위를 떨어뜨렸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에서 이러한 주요한 점들을 전적으로 무시하거나 경시하고 있다.” 

1996년 9월에 유신진화론자인 샘 베리 교수가 했던 인터뷰를 살펴보자. ”... 나는 원숭이(an ape)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된 원숭이입니다. 나는 이것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한 쪽을 낮게 평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반쪽짜리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이냐 과학(진화론)이냐, 둘 증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과 과학을 같이 가질 수 있습니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이것은 사도바울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고전 15:39, 15:45). 그리고 성경의 여러 말씀과도 틀리는 것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편 8:4,5...등). 전형적인 유신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베리는 사람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두어, 그의 말이 신성모독에 가깝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유신진화론자의 강령은 전통적인 말씀도 아니고, 과학적으로도 일관성이 없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성경을 반만 믿으면서 진화론자로 남아 있으려하기 때문에, 무신론자들로부터도 노여움을 사고 있다).

더욱이, 인간의 죄성은 아담과 하와의 역사적 타락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속임, 시기심, 도둑질, 욕망, 살인... 등은 진화론적 세계관에서는 지속되어왔던 ‘열매’들이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진화적 과정을 성경에 도입하기 위해서, 그러한 악한 열매들과의 관련성을 방치하고 있다. 20세기 초 레오폴드 클락(C Leopold Clarke)의 통찰력이 있는 관찰을 생각해보자[10] :

”실제로, 진화론이 인간의 도덕성과 사회생활에 적용됐을 때, 극도의 이기심과 탐욕과 탐심과 약자에 대한 무관심 등이 팽배해졌다. 그리고 이러한 열매들은 진화론이 채택되고 적용됐을 때에, 어느 곳에서나 나타났다... 진화는 매일 매일 삶의 원형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거기에는 약자와 방어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권력과 소유를 위한 탐욕만이 있을 뿐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점증하는 인간의 불신을 어떤 식이라도 설명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인간의 믿음은 파산되고 말 것이다.”


6. 유신진화론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훼손하고 있다.

유신진화론의 강령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태초의 세상에 있었던 완전함, 타락, 죄, 죽음과 고통... 이 모든 것들은 성경의 기록과 다른 어떤 것으로 대체되거나 재해석되어야만 할 것이다. 예로써, 사람이 진화로 출현했다는 것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진실된 성경적 의미의 죄를 거부해야할 것이다. 이것은 성령이 하시는 일과는 정반대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죄 아래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 않은가!(롬 7:13, 7:18-19). 오늘날 자칭 복음주의자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중요한 성경적 교리를 재해석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이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는 구절들도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예로써, 창세기 1:29-30절 말씀에 의하면, 타락 이전의 세계에는 육식동물이 없었음을 명백하게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9~30). 

그러나 유신진화론자인 데니스 알렉산더는 ”이 구절은 채식을 언급하는 것 같지 않다. 그것은 범죄한 사람을 위해서 동물의 희생이 필요했다는 신학적 요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11] 하지만 그 반대로, 강조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니라, 확실한 것이다. 저자의 의도는(궁극적으로 성령은) 사람과 동물이 채식을 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것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see also this article). 창세기 1장에는 동물의 희생을 통한 속죄함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없다. 오로지 태초의 창조된 원래 세계는 도덕적으로 물리적으로 완벽했고, 이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라는 하나님 자신의 선언으로 확증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여러 유신진화론자들은 첫 번째 사람으로서 아담을 거부하며, 우리의 죄성, 육체적 죽음(단순히 영적 죽음이 아닌)이 ‘첫째 사람 아담’으로부터 상속됐다는 것을 거부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창세기 3장과 복음서(로마서 5장, 고린도전서 15장) 간의 사도바울의 연결은 유신진화론에 의해서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선물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복음의 기초를 허물고 있는 것이다. 아담의 범죄와 타락을 거부하는 유신진화론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대속의 사건은 신화로 만들어버리는 실로 매우 위험한 주장인 것이다.

실제로, 유신진화론자들의 논리적 결론을 따른다면, 우리의 종말론 또한 바뀌어야만 한다.[12] 만약 에덴동산에 실제로 고통, 고난, 동물, 하등한 인간의 죽음들이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면, 성경에는 왜 죽음이 ”멸망 받을 원수”로서 묘사되어 있는 것일까?(고전 15:26). 그리고 만약 육식, 고통, 죽음 등이 실제로 아담 이전에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내려왔던 것이었다면, 왜 이 세상의 회복 시에, 즉 요한계시록 22:3절의 가르침대로 저주가 제거될 때,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오히려, 미래의 영원한 곳에서는 사망, 애통, 눈물, 아픈 것들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계 21:4). 정말로 크리스천들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심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벧전 1:4) 만약 유신진화론들의 강령이 적용된다면, 그러한 확신은 헛된 것이 될 것이다.


*유신진화론에 대한 추가적 고찰

유신진화론의 교리는 지난 1800여 년 동안 위대했던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책인 창세기의 의미를 잘못 해석했다는 사실을 수용하도록 요구한다! 다윈의 시대 이전의 무수한 믿음의 선진들이 모두 성경을 잘못 읽고 있었단 말인가? 이 무슨 오만한 주장인가? 유신진화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진화로 창조하셨다고 말함으로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을 떠나서 자연신론자(deist)가 되기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윈(진화론의 주요 건축가)도 진화과정에서 선하신 하나님이 개입될 수 없었음을 고통스럽게 고백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유신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이 진화 과정을 사용하셔서 생물들을 만드셨다고 너무도 쉽게 주장하고 있다. 


.다윈도 유신진화론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다윈이 발간했던 책, 특히 그의 개인 서신과 자서전을 읽었던 정직한 독자라면 누구나, 다윈은 유신진화론을 명백하게 반대했다는 점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다윈은 미국 친구인 아사 그레이(Asa Gray)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었다 : ”나는 무신론적으로 책을 쓸 의도는 조금도 없었다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명백하게 보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나도 보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설계와 자비의 증거를 찾아볼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네. 내가 보기에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고통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네. 자비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있는 유충에 기생하는 맵시벌(Ichneumonidae)을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는 것을 나 자신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네... 나는 눈(eye)이 특별하게 설계됐다는 믿음을 가질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네”[13]. 다윈은 설계를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옹호하고 있는 진화적 과정에서 하나님이 어떤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거부했던 것이다. 이것은 사실 논리적으로는 맞는 입장이다.


.유신진화론은 복음주의의 정통성을 전복시킨다.

오늘날 일부 유신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복음적 정통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성경적 가르침을 훼손하거나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크리스천들은 ”범사에 헤아려(test everything) 좋은 것을 취하고”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21절의 말씀에 따라, 그들의 주장이 성경과 일치하는지 반하는지를 시험해 보아야한다. 왜냐하면 레오폴드 클락(C. Leopold Clarke)이 지적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하는 사람들로부터(무신론자)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지만, 말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유신진화론자) 덜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1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지켜야할 것이다. 나는 그것이 정당하다고 믿는다.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도, 우리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바로 그 복음에 실제로 피해를 줄 수가 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때문에 이 말씀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다는, 정신이 번쩍 드는 경고인 것이다. 이 글의 처음 단락에서 인용했던, 창조론자들에 대한 유신진화론자들의 비난을 다시 읽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유신진화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사야 5:20,2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21)


결론 :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안전한 길이다

물론, 진화론의 허구성을 가리키는 수많은 강력한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 (진화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무너져가고 있는 진화론과 타협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무신론자이든 유신론자이든 창조과학 단체들의(CMI를 포함하여) 웹 사이트 글들, 책들, DVD, 잡지 등을 읽어보기 바란다. 정말로 기독교의 진리와 과학적 완전성을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전서 5:21절의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할 것이다. 진화론의 의심스러운 점들을 계속 헤아려 보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세속적 진화론자들과 유신진화론자들에게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계속 제시하고, 그들로 하여금 이에 대해 답변하도록 요구해야 할 것이다.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자들의 비난은 일단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유신진화론을 수용하는 것은 결국 나쁜 과학과 나쁜 신학을 받아들이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신진화론은 결국 모순투성이고[15],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해롭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기도하는 것은, 유신진화론자인 나의 동료 크리스천들이 이 글을 읽고, 진지하게 한번 멈추어 서서 생각해보길 바라는 것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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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ding to theistic evolution

Further Reading

The theological case against evolution

10 dangers of theistic evolution

Creation Compromises

Darwin’s critical influence on the ruthless extremes of capitalism


References and notes
1.This is an expanded version of an article that first appeared in the CMI-UK/Europe Prayer News, July 2012.
2.Evolution used here and in this article means: descent with modification, of all organisms (including humans) from a common ancestor, over millions of years.
3.Creation or Evolution? Do we have to choose? Monarch Books, 2008, pp. 353–354.
4.See creation.com/viva-la-evolution.
5.See chapters 9–11 of Statham, D., Evolution: Good Science? Exposing the Ideological Nature of Darwin’s Theory, Day One, 2009.
6.The principle that God’s Word is clear and lucid and plainly understood.
7.Berry, R. J., God and the biologist, Apollos, Leicester, 1996, p. 50.
8.Such a basic error is inexcusable considering that Berry is a leading geneticist.
9.This appeared on BBC Radio and subsequently in the book, Stannard, R., Science and wonders: Conversations about science and belief, Faber & Faber, London, 1996, p. 46.
10.Clarke, C. L., Evolution and the Breakup of Christendom, Marshall, Morgan & Scott Ltd, London, 1930, p. 130.
11.Ref. 3, p. 270.
12.The branch of theology dealing with the doctrines of the ‘last things’ regarding mankind’s ultimate destiny; including death, judgement, heaven and hell.
13.Letter to Asa Gray, 22 May, 1860. In: Burkhardt, F., Evans, S. & Pearn, A. (eds), Evolution: Selected letters of Charles Darwin, 1860–1870,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8, p. 11.
14.Ref. 10, p. 250.
15.An oxymoron is a contradiction in terms; for example, a ‘deafening silence’ or a ‘married bachelor’.

 

*관련 기사 1 : ”종교·과학은 함께 가야한다.” 한국교회‘ 창조론 고집’ 일갈 (2013. 8. 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98306.html

예수와 다윈의 동행 - 신재식(호남신학대 신학과 교수)  (2013. 7. 3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3/07/31/0903000000AKR20130731125700005.HTML

한신대, 과학과 신학의 '대화' 場 마련 (2014. 12. 6. 기독일보)
: 신희섭 교수, '뇌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주제로 뇌의 진화 과정 설명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한신대-과학과-신학의-대화-場-마련-50058.html

”다윈은 유신론자… 「종의 기원」은 창조 부정 아니다” (2013. 7. 13.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5266

진화론을 믿는 크리스천 과학자가 있다고? (2009. 6. 19. 오마이뉴스)
[서평] 우종학 박사의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9342

'창조의 방법으로 진화를 사용하셨다” (2015. 2. 10.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76

'아담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해석 (2015. 2. 2. 뉴스앤죠이)
[서평] <아담의 진화: 성경은 인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8385

'138억 년 전 우리는 태어났습니다”…콘서트로 만나는 과학 이야기 (2015. 8. 27. 헤럴드경제)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827000923

문자주의·근본주의를 탈피하자  (2016. 2. 5. 뉴스앤조이)
우종학 교수 지지 선언(2)…교회와 신학이 변해야 할 때, 현대 학문의 성과 받아들여야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10

'하나님이 크로마뇽인을 만드셨나요?'  (2016. 5. 28. 뉴스앤조이)
과학과 신학 사이에 '다리 놓는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84

 

*관련기사 2 : 인간이 진화로 창조됐다? 용납할 수 없는 '유신 진화론 (2014. 9. 23. 기독일보) : 김병훈 교수, '방법론적 자연주의' 부적절성 지적 ; '창조 후 어떠한 직접적 개입도 하실 수 없는 하나님?'
http://m.christiandaily.co.kr/news/인간이-진화로-창조됐다-용납할-수-없는-유신-진화론-46213.html

'유신진화론이 전 세대에 비해 훨씬 더 많이 그리스도인의 주목을 끌고 각광을 받는다고 해서 결코 동조할 수 없다.” (2011. 3. 9. 기독교개혁신보)
http://rpress.or.kr/xe/?mid=sinkan&document_srl=22991&search_target=regdate&search_keyword=201207

창세기 1장 1절, 신앙인들부터 부끄럽게 생각해서야 (2014. 4. 3.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1166

'‘우연한 진화’가 어떻게 ‘질서’를 만들 수 있는가”(2016. 6. 3.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학술원, '창조론이냐 유신론적 진화론이냐?” 발표회 개최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1283/20160603/창조.htm

유신론적 진화론을 경계한다 (2016. 7. 25. 뉴스파워)
최병규(기독교미래연구원 원장), 신학자들에게 던지는 화두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0085§ion=sc7

'유신진화론 확산 심각,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야” (2016. 10. 11. 크리스천투데이)

 

*이재만 선교사의 유신진화론 비판 글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우종학, 2014” 비판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s://creation.com/perils-theistic-evolution 

출처 - CMI, 2012. 12. 6.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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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atchpoole
2015-04-21

어리석은 자의 어리석음에 대답하기 

: 창조론자들은 비과학적인 사람들인가? 

(Answering fools’ folly)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성경은 자기들의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묘사하는데 매우 거친 단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성경은 그들을 ‘어리석은 자’라고 부른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 14:1, 시 53:1)

마찬가지로 로마서 1:18~32절에서는 하나님이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라는 증거가 도처에 널려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그들(혹은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실제로는 그로 인하여 ”어리석게 되었으며”,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을 덜 사랑해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유 1:22-23a)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관해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해야 한다.(벧전 3:15).

이제 고백하는데, 나는 기독교인이 된 이후 처음 12년 동안은(즉, 내가 20대 중반에 무신론을 포기하고 그때 이후로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고백한 이후로) 심지어 ‘내가 종교적이 되었다고’ 하면서 몇 명의 무신론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던 때를 포함하여 내가 누구에겐가 ”답을 준 적이” 결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997년에 어떤 세미나에 참석한 이후로 모든 것이 변했다. 갑자기 나는 성경이 믿는 자들로 하여금 무신론자 및 기타 비기독교인들의 질문과 도전에 답을 줄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설명의 틀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누군가 나의 믿음에 관해 물을 때, 수줍게 안으로 움츠러드는 대신에, 믿지 않는 사람들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것이, 최소한 그들에게 영원한 이익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재미있고 흥분되게 되었다! 그러한 대화 중 하나를 여기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이 나에게 상당히 격려가 되고 기억이 되기 때문만이 아니라, 무신론자들이 모순된다고 잘못 알고 말하는 구절인 잠언 26:4~5절을 포함하여, 복음전도에 관련된 수많은 성경의 권고들을 내가 부지중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화는 여객기를 타고 호주의 북부 도시인 ‘다윈’에서 동부 해안에 있는 ‘브리스베인’까지 가는 세 시간 이상 동안 끊임없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다윈에서 출발하여 ... 그리스도까지?

내 옆에 앉은 젊은 아가씨는 전형적인 북부지방의 솔직함으로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레베카는 약 15살쯤 되었고, 분명히 매우 영리했으며, 전국과학경시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과학과 종교’에 관한 주제를 토론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진화론을 믿고 있다는 무신론적 관점을 솔직하게 말하며, 내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신론자에서 (우주가 6,000년 정도 되었다고 믿는) 성경적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순수하게 성경을 믿는 박사 과학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무신론자들에게는 정면으로 부딪히는 일이다!)

넓은 범위에 걸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레베카는 고릴라와 긴팔원숭이와 같은 멸종 위기에 있는 원시 종들을 돌보아서 건강하게 되돌리는, 제인 구달(Jane Goodall)과 같은 열정을 만족시킬 준비를 하기 위하여 수의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그녀의 열망에 대해 말했다.

내가 말했다. ”잠깐 기다려 보세요. 진화론적인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그들은 우리의 경쟁자예요! 우리에게 쓸모없으며, 사람에게 필적할 수 없고, 어떻든 죽어버리게 될 동물들을 돌보느라고 왜 자원을 낭비해야 하지요? 그것은 이치에 맞지도 않을 뿐 아니라, 당신은 당신의 종에 대한 배반자가 되는 것 아니예요?”

레베카는 창백해지고, 낙담하여 뒤로 기댄 채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 비행기에 탈 때만 해도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정확히 알았지만, 지금은 ...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확신할 수가 없고, 게다가 당신은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제거해 버렸어요...”

내가 대답했다. ”잠깐, 거기서 멈춰봅시다! 내가 당신에게 말한 것은 내 관점이 아니라 기원에 관한 당신의 관점을 따른 거예요. 나는 기원에 관하여 성경의 설명을 믿어요. 당신이 아픈 동물들을 돌보겠다는 열망은 진화론적 사고틀 안에서는 완전히 비논리적이예요. 하지만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창조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것(창 1:28)과는 절대적으로 일치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이 저주받고 타락한 세상에서 그분이 창조하신 아프고 다친 창조물들을 돌보라는 열정을 하나님이 당신 마음속에 불어 넣으셨다고 하면 완벽히 일리가 있어요.”

그것이 급소를 찌른 것이 분명하다. 레베카가 이렇게 말했다. ”더 듣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의 대화가 계속되었다. 나는 그녀의 점차적으로 진지해지는 삶과, 우주 및 모든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해 주었다.’

비행을 마칠 때, 비행기가 정류지로 이동할 때, 최대한 태연하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아직 기독교로 개종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죠?”

레베카는 바로 뒤에 있는 나를 바라보고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대답했다. ”나는 매우 매우 가까이 와 있어요.”


어리석음에 직면하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듯이, 레베카가 마지막에 언급한 말과 성경을 스스로 읽어보기 위해서 성경 구입하겠다는 확고한 말(주장!)은 나의 원기를 북돋아 주었다.

도착한 후에 우리가 나누었던 대화를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았을 때, 나는 부지불식간에 잠언 26:4절과 26:5절의 충고를 둘 다 적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잠언 26:4)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잠언 26:5)

일부 회의론자들은 이 구절들이 ‘모순된다’고 조롱하기를 좋아하는데, 마치 저자가 미련하여 순전히 모순된 문장을 함께 놓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의도적인 것이다.

레베카에게 그녀는 자기와 동종(species)에 대해 ‘배반자’라고 했을 때는 5절의 맥락에서 옳은 것이다. 나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골 4:5~6). 그리고 일단 레베카가 그 요점을 파악한 이후에는 (”당신은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제거해 버렸어요”) 급히 수정하여 그 어리석음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지혜로 대신한 것은 4절의 맥락에서 옳은 것이었다.

자, 결과를 보라. 비행기가 출발할 때는 무신론자라고 공언하던 진화론자가 한 번의 대화과정 동안에 극적으로 입장이 변했다. 그녀는 내가 성경을 믿는다는 사실에 대한 충격으로부터 시작하여, ”더 듣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그리스 사상가들에게 기원으로 돌아가기에 대해 연설할 때 사용했던 전략을 사용할 때 성취할 수 있는 훌륭한 예이다.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행 17:16~34).

4절과 5절 둘 다를 적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주목하라. 내가 ‘배반자’라는 언급까지만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성경 없이 논쟁만 하는 것으로 제한했을 것이다. 그 경우에는 슬프게도 내가 논쟁하는 사람과 똑 같은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오직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가설들만 가지고 진화론(혹은 게이들의 ‘결혼’ 혹은 낙태 등과 같은 다른 논제들)에 대항하여 논쟁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들이 논쟁할 때 사용하는 용어들 즉 ”성경은 치워라!”는 말에 암암리에 동의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오직 성경에 근거할 때만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잠언 26장에서 이들 두 구절을 적용하려고 할 때는 둘 중에 하나가 아니라 둘 다의 경우가 된다. 그 둘은 서로 모순되는 가르침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다.


성경 - 복음전도에 대한 위대한 안내서

레베카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돌봐주실 것을 알고(시 37:4, 벧전 5:7), 그녀의 개인적인 희망과 야망에 관해 언급할 기회를 가졌다. 아픈 동물을 간호하고자 하는 그녀의 욕구는 선한 일로써,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딤전 4:4), 그녀의 마음에 새겨진 것이다(롬 2:15). 그러나 그녀가 기원에 관하여 진화론의 개념을 받아들이는 한 그녀의 사고는 비논리적이어서,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 되며(마 12:25), ”성립할 수 없는” 즉 지지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그녀가 ”선에 속할 것”을 권했다(롬 12:9).

그녀가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단계까지 이르지 않아서 내가 실망했는가? 음, 그녀가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우리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며(고전 3:6), 기도가 중요한 것임을(행 26:29, 롬 10:1) 성경이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권자이시며(요 6:44),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고전 15:58)는 것을 알면 만족을 얻을 수 있다.

확실히 내가 눈으로 보고 만족을 얻은 것은, 다윈을 뒤로 하고 떠나 브리스베인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누군가가 단지 다윈이라는 도시만을 떠난 것이 아니라, 희망적이게도 그 도시가 이름을 따온 사람의 개념까지 떠났다는 것이다.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역시 진화론 개념을 뒤로하고 떠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요 14:6)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를 기도한다.



번역 - 이종헌

링크 - ,

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35(2013), No. 4, pp. 14-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65

참고 : 2864|5686|5376|3682|3426|2353|4636|4635|5272|6107|4487|6480|6639|3782|4241|6211|6356|6169|6473|6096|5083|5274|6461|6075|6634|5796|6292|6476|2647|6174|5718|6180|905|6165|6618|6631|6633|6636|6566|6638|6468|6449|6582|6553

사람이 하나님을 발명해냈는가? 

(Did Man Invent God?)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도덕적 종교’는 주로 풍족했던 국가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은 과학 뉴스로 보도되고 있었다

.부(wealth)는 오늘날의 종교를 탄생시켰을 수 있다.(Science Magazine. 2014. 12. 11)

.정치적 복잡성이 아닌, 풍요가 도덕적 세계에서 종교를 탄생시켰을 수 있다.(Science Daily. 2014. 12. 11)

이러한 생각은 파스칼 보이어(Pascal Boyer)와 3명의 사람들이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증가된 풍요로움은 금욕적 지혜와 도덕적 종교의 출현을 설명한다.'라는 논문에 기초하고 있다. 그들의 논제는 '불교, 자이나교(Jainism), 브라만교(Brahmanism), 도교(Daoism), 제2성전기 유대교(Second Temple Judaism), 스토아철학(Stoicism), 그리고 후에 분파된 기독교, 마니교(Manichaeism),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는 세계가 경제적 호황을 누리던 시기와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기각되어야 하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주장은 때때로 있었던 여러 진화론적 개념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PNAS(2014. 10. 10) 지는 이것보다 조금 일찍 그러한 주장을 했었다 : "고결한 도덕적 신은 자원의 풍요, 생태적 위험, 문화의 확산, 공유된 조상, 정치적 복잡성 등의 상대적 효과 때문에 진화되었다." 어떤 경우에서든, 관련성은 원인이 아니다. 사람의 믿음도 너무도 복잡해서(많은 경우에 깊은 역사적 뿌리를 가지며), 단일 원인 또는 몇 가지 원인으로 치부할 수 없다.



이것은 종교를 사회적 진화의 한 산물로 설명하려는 오래된 진화론의 한 장르에 불과하다. 그들은 대게 사회적 지위나 명성을 가지고 대중들을 속이는 방법을 택한다. 이러한 주장은 늘 있어왔다. 과학주의를 포함하여 이러한 주장은 자신들의 세계관에 기초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우주, 지구, 동물들, 식물들, 사람... 모든 것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저절로 무기물질로부터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상, 마음, 양심, 이타주의, 사랑... 종교도 진화의 산물로 생각한다.

진화론자와 유물론자들은 모든 종교는 사람들이 지어낸 어리석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진정한 창조주가 계시다는 사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어버렸다.(로마서 1장). 그리고 그들의 죄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거짓 신들을 발명해내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른 종교들이 생겨났다는 풍요의 시기 동안에 생겨난 것이 아니고, 창세기와 에덴동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타락의 진정한 영향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고대문명 속에 있었던 고대의 도덕적 종교는 어떻게 된 것인가? 이교사상은 오래 전인 홍수 이전의 세계에도 있었다. 그 사상은 홍수 이후 바벨탑에서 흩어져 나갔다. 창세기 10장의 민족들의 표는 그들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정신적 산물 또는 사회적 산물이 아니라, 역사이다. 

일부 거짓 종교들이 동시에 발생했다는 사실이 모든 종교가 거짓이고 또는 동일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진실은 하나일 수밖에 없지만, 거짓은 무수히 많을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불교, 이슬람교, 또는 다른 어떤 종교와 비교하여 도덕적 신으로 사람에 의해서 발명된 것이 아니다. 그 분은 우주, 지구, 생명체, 영원 등에 대한 실제적 설명이 되시는 분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진정한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해오셨다. 그분은 이 세계와 사람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그 분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하고 순종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진실하시지만, 사람의 말은 진실하지 않을 수 있다.


*관련기사 : 기원전 5~4세기 도덕적 종교 탄생의 뿌리 (2014. 12. 1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ERIES/485/669925.html?_fr=mb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did-man-invent-god/

출처 - CEH, 2014. 12. 1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70

참고 : 2312|2151|659|4495|4395|5476|3753|3700|2938|2763|3237|5869

이은일
2015-01-01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서


      2014년이 저물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창조과학회 동역자, 후원자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부족한 제가 연임이 되어 다시 2년 동안 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년 전 6대 창조과학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군인, 청소년, 미자립개척교회 사역에 주력하고자 노력하여 왔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이런 사역들이 전진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복음화율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창조과학 군복음화 사역으로 젊은 청년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왕성하게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더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필요하고, 교회와의 적극적인 연합 사역이 필요합니다. 유신진화론적 신학이 만연해있는 이 시대에, 교역자들이 창조신앙을 이해하고, 우리 학회와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사역입니다. 전북,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통해 교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15년 새로운 출발을 다시 다짐하면서, 창조과학 관련 출판, 미디어제작, 자료 보급 등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착한과학을 통해 교육 컨설팅을 비롯하여, 대안학교 등과 연계한 창조과학적인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시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바른 과학교육이 되기 위해 대안교육, 홈스쿨 등에서 과학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일에 창조과학회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교적 사명도 감당해야 합니다. 금년 12월 새롭게 출발한 일본 창조과학단체인 Creation Forum Japan과 MOU를 체결하고 양국의 창조과학사역의 연합과 발전의 기초를 다진 뜻 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러브소나타 프로그램 때마다 진행되던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해 일본 창조과학 리더십들과 지속적인 교제를 하였고, 특별히 금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원주 창조과학학술대회 때 한일 창조과학 리더십들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하면서 신뢰를 쌓았던 것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교회의 영적 부흥이 창조신앙 회복에 달려있음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한 영적 연합이 이뤄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2016년 학회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AiG와 연합하여 아시아창조과학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교회 연합과 영적 부흥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저와 함께 창조과학회를 이끌어 주셨던 부회장님들, 지부장님들, 총무님, ㈜ 착한과학대표님, 여러 이사님들과 위원장님들, 또한 학회의 많은 일들을 섬겨주신 강사님들, 회원님들, 자원봉사자님들, 특별히 사무처의 처장님과 간사님들께 사랑의 마음과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서면서 창조신앙 회복을 위해 학회의 재정적 독립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평을 넓히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학술적인 능력과  교육역량을 갖춘 창조과학자들이 많이 세워지고, 창조신앙에 입각한 과학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하고 교사를 양성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추수할 것이 많으니 일꾼을 보내어주소서” 기도를 함께 드리며, 새로운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할 동역자들을 모으고 전진하도록 신실하신 회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더욱 사랑과 헌신으로 함께 동역해주시고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회원님과 후원자님들 가정에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67

참고 :

정광도
2014-11-12

가톨릭에서의 진화론 수용의 역사 

: 교황 프란치스코의 진화론과 빅뱅이론 인정에 대한 견해


     교황 프란치스코는 진화와 빅뱅을 옹호한 최초의 종교 지도자 아니지만, 그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2014년 10월 28일 바티칸에서 열린 교황청 과학원 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른 전통적 교황들처럼, 우주와 인류의 기원 영역에서 사람이 만들어낸 이론에 굴복하여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었다. 그는 ”오늘날 세계의 기원으로 간주되는 빅뱅은 하나님의 창조적 개입과 모순되지 않는다. 그 반대로 하느님의 간섭에서 빅뱅을 필요로 한다. 자연 속에서의 진화는 창조의 개념과 다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화하는 만물의 창조를 위해 진화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창세기의 창조 설명에 대해서 교황은 ”우리가 창세기의 창조에 대해 읽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요술 지팡이를 가진 마술사로 하느님을 상상하는 위험에 빠져 있다. 하느님은 초월적인 존재나 마술사가 아니며, 모든 것에 삶(생명)을 가져다 준 창조주이시다. 하느님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신다.” 라고 말했다. (역자 주: 여기에서 하느님이라고 한 것은 ‘천주교의 신’을 하느님으로 표기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물론 하나님은 마술사가 아니며, 하나님이 성경에 창조를 마술처럼 하셨다는 기록은 없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만드실 수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묘사되어 있다(마태복음 19:26, 욥기 42:2), 즉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맹렬한 용광로에서 사람을 구해내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셨다. 예레미야 37장 27절에서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자연을 창조하시고, 자연법칙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분 홀로 그들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

천주교 교황의 이러한 선언은 오래된 것으로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천주교의 교황 제도 자체가 성경에서 벗어난 것이며, 중세의 면죄부 파동으로 이미 그 권위가 땅에 떨어졌으며, 천동설을 주장하다가 당대의 기독교 과학자로부터도 외면을 받았다. 지동설 학문의 기초를 닦은 과학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교 과학자들이었다. 갈릴레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갈릴레오는 천주교회로부터 외면당했지만, 죽기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었다. 가톨릭은 갈릴레오 사건에 대한 비과학적 종교라는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무리수를 두어왔다.

교황의 선언을 보면 듣는 사람이 상당히 혼란스럽도록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황은 무오하기 때문에 전임 교황들의 말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말을 꼬아서 자신의 견해를 나타낸 것이다.

천주교가 왜 이렇게 변하였는지를 살펴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영국에서 '필트다운 인” 사건이 1912년에 일어 났다. (wiki 사전에서 Piltdown_Man 참조). 이는 인간 진화론 사기 사건으로 찰스 도슨(Charles Dawson)이라는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영국 동부 서섹스 지방에서 사람과 유인원 사이의 중간 동물이라고 할 만한 수십만 년 된 유골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던 사건이었다. 영국의회가 기념비를 세웠고, 미국 뉴욕타임즈가 크게 보도했었다. 그러나 1953년에 그 턱뼈는 오랑우탕의 것이었고, 두개골은 수십 년 된 사람의 두개골임이 밝혀졌다. 그 42년 동안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인간 진화를 믿게 되었으며, 유럽의 신교, 구교 할 것 없이 모든 신학교들은 진화론에 맞추어서 성경을 재해석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청교도가 세운 하버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도 진화론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이 사건 이전인 1907년에 로마 교황 피오 10세는 교회 백서를 통하여 ”물질로부터 생명이 진화되었다는 이론은 유물론과 범신론과 무신론으로 유도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하면서, 진화론을 현대주의의 한 오류라고 준엄하게 심판했었다. 1907년만 하더라도 천주교는 진화론을 완전히 반대했었다. 다윈의 진화론이 허구라고 수군거리는 시점에서, 필트다운인 사기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었다.

어처구니없게도 1912년의 필트다운인 진화 사기 사건은 진화론을 진리로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진화생물학을 발전시켰고, 더 황당한 것은 교회와 신학교는 속수무책으로 끌려 다니면서, 성경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유럽의 교회가 거의 초토화되기 시작한 시기가 그 무렵이었다.

영국의 전자공학자로 전자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이극진공관을 발명한 존 암브로스 플래밍(1849~1945)은 그 암흑 시기에 진화론으로 인하여 영국교회의 젊은이들이 이탈하는 것을 보고, 광장에 나가서 젊은이들에게 진화론의 모순을 설명하고 부활신앙으로 돌아올 것을 외쳤지만, 나이 많은 창조과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적었다.

1차, 2차 세계대전은 진화론에 심취된 지도자들이 일으켰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사회주의의 주창자인 칼 마르크스는 자신의 유물론 이론의 근거를 진화론에 두었다고 하였고, 자신의 저서인 자본론 서문에 그 책을 찰스 다윈에게 헌정한다고 기록했다. 미국의 진화론의 거두였던 하버드 대학교수 제임스 굴드는 찰스 다윈의 모든 저서를 면밀히 검토한 다음에 다윈은 철저한 유물론자였다고 평가하였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뭇솔리니, 일본제국주의 군부가 모두 열렬한 진화론자였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들은 더 나은 진화된 인간 세계를 위해 거의 1억 명의 다른 인간들을 죽이는데, 양심의 가책을 거의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이 시기에 로마 교황 피오 12세는 진화론을 옹호하면서, 아담이 선재(先在 이미 존재하는)하는 동물로부터 나왔다고 선언했다. 필트다운인 사기 사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유태인 600만 명을 학살한 나치 홀로코스트 설계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피오 교황의 진화론 주장에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체포된 후에 면담한 목사님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백할 것도 없고, 죄도 없고, 후회할 것도 없다”라고 했다.

그 진화론 사기 사건 42년 동안 자유주의 흐름으로 바뀌게 된 천주교는 1907년의 피오 10세의 견해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아담이 선재하는 동물로부터 나왔다는 견해는 다윈의 점진론적 오랜 진화로 오랑우탄으로부터 인간이 진화되었으므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부어 넣은 창조의 역사를 요술 방망이를 가진 마술사의 이야기와 같은 헛된 우화로 치부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천주교회는 성경의 모든 기적의 사건들을 모두 우화나 예화로 이해하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다윈 200주년, 진화론 150주년’인 2009년을 맞이하기 며칠 전인 2008년 12월 29일에 한 신문 기자가 천주교의 한 주교를 만나 천주교와 진화론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을 때에, 그 주교는 다음과 같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설명했다. ”물고기들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성경에 없어요.. (중략).. 저마다 숨겨온 도시락을 꺼냈던 것이죠.” 주교는 이어서 진화론은 신의 섭리를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 당시 이미 천주교는 성경의 모든 기적들을 부정하고, 자연법칙만 지배하는 세계를 교리로 확정했던 것이었다.

천주교는 이신론(理神論)을 추구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느님은 빅뱅 이전에 자연법칙을 구상하시고, 빅뱅을 통하여 우주를 건설하시고, 사랑하는 인간을 진화라는 과정을 통하여 인간이 탄생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생물 종의 창조에 관해서는 요술과 같이 새롭게 만들지 않고 진화에 위임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진화론이 성경의 뼈대가 되고, 성경의 여러 이야기가 살로 붙어, 겉으로는 성경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배제한 무신론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은 부정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도 부정하지 않는다.

수년 전에 진화론의 거두인 리처드 도킨스는 영국 성공회 로완 윌리암스 캔터베리 주교(Rowan Williams, Archbishop of Canterbury)와 논쟁을 하면서,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슷하게 진화론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보고 ”왜 진화는 인정하면서 동정녀의 탄생과 부활도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비아냥거렸으며, 켄터베리 주교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영국성공회도 진화론에 대해서는 로마 교황청과 거의 동일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천주교는 빅뱅이론과 진화론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성경을 이에 꿰어 맞추어 완전히 재해석하면서, 빈약한 논리로 일부 교리만이라도 고수하려는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다. 결국은 ”서로 사랑하라”는 교리만 제외하고는 모두 부정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누구도 반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톨릭 교회(천주교)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그 진화론이 수시로 바뀌고 수정되고 있으며, 빅뱅 이론도 계속 수정되고 있고,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신학대학생이었던 찰스 다윈이 진화론에 심취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연 박물학자로서 갈라파고스 제도 등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려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없이 어떻게 생물이 진화할 수 있었을까를 평생 연구하고, '종의 기원'이라는 논문을 통해서 진화론을 정의하고 설명했던 것이다. 종의 기원이 발표되었을 때,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자유롭게 살고자 했던 당시의 자유주의자들은 새로운 구원의 길이 열린 것처럼 크게 환영하였다.

진화론이 참일까? 진화생물학자들의 고민은 인간 생명체는 너무도 정교하고 규칙적이고 조직적이어서, 저절로 탄생하거나 진화하기에 백억 년의 시간도 너무 짧다는 것이다. 그 백억 배의 시간이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인간 유전체(게놈)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정보가 물질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가설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어떤 슈퍼컴퓨터보다 더 복잡한 구조의 생물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를 움직이는 컴퓨터의 운영체계와 같은 유전정보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들어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복잡한 생명체를 신이 만들었다면 그 신은 진짜 전지전능해야 하는데, 그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 주장한다. 그 전능하신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면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상당수의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의 모순을 잘 알면서도, 유물론적이고 자연론적인 진화론을 계속 연구하는 이유는 전지전능한 신을 믿는 것이 자연적으로 세상이 생겨났다는 것을 믿는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빅뱅이 참일까? 빅뱅이론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실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한 점에서 대폭발로 우주가 탄생했다는 이론이다. 빅뱅의 원천이 되는 우주 전체의 물질과 에너지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어떤 과학자도 모른다. 우주를 지탱하는 자연법칙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빅뱅 초기의 우주법칙은 지금의 우주법칙과 달라야 해석이 가능하다. 우주의 자연법칙으로 지구에 생존하는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안전지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리학적 자체로 보아도 빅뱅으로 현재 우주와 지구가 생겨날 확률은 수 백경 분의 일도 안 된다. 그래서 다중우주론이 탄생하였고, 이론물리학자들은 계속하여 난해한 수식으로만 우주를 그려가고 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확률도 수 백경 분의 일도 안 된다. 빅뱅 우주론과 같은 무리한 초월적인 해석은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창조는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 진영의 과학자들은 세상이 저절로 탄생했을 것이라는 자연론적 입장에서 학문을 추구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계속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후학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그들은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을 연구하라고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무신론이 하나의 신앙이 되었다.

창조와 진화와 같은 기원의 문제는 믿음의 문제이지, 학문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주교는 창조와 진화를 진실의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묶어서 둘 다 믿음(진리로 인정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요약하면, 천주교는 주류 생물학자와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는 진화론과 빅뱅이론에 굴복하여, 성경을 왜곡되게 해석하고 있으며, 천주교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천주교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목적론적 인간과 생물의 직접 창조와 기적들을 모두 부정하게 되었으며, 현대 과학자들의 이론적 공격에 굴복하면서 혼돈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천주교는 논리적 모순으로 기독교의 정체성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스스로 몰락의 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초로 실용로켓을 개발하고, 유인 달탐사선 발사의 책임자였던 폰 브라운은 우주선이 발사된 후에 기자가 묻기를 ”발사 명령을 하면서 무엇을 생각하였나요?” 라고 물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진화론을 강력하게 부정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과학이 우주설계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과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태양을 보기 위해 촛불을 정말로 켜야 할까요?” 라고 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의미심장하다. ”하느님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이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이 말에는 천주교가 진화론이라는 사이비과학에 벌벌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음을 고백한 것이다.

 


*관련기사 : '진화론도 옳다'…교황 '창조 후 진화 이뤄져' (2014. 10. 29.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0/1215581.html

프란치스코 교황 '진화론·빅뱅이론 모두 맞다” 파격 발언 (2014. 10. 29.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01/20141029/67520643/1

프란치스코 교황 '빅뱅과 생명 진화…이 또한 신의 뜻” (2014. 10. 2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8601006

프란치스코 교황, '진화론·빅뱅이론, 가톨릭 창조론과 배치되지 않아' (2014. 10. 29.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291921451&code=970100

'진화론도 옳다'…교황 '창조 후 진화 이뤄져' (2014. 10. 29.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0/1215581.html

The Pope on evolution (2014. 11. 1. CMI)
http://creation.com/francis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37

참고 : 6032|3242|2969|5340|3591|3426|5859|5272|4647|4645|4579|4411|4238|4140|5462|5466|5461|4542

다윈의 열매와 파스퇴르의 열매 

: 진정한 과학자는 어떤 사람일까? 

(Less Darwin, More Pasteur)


      광견병(rabies)을 근절하고자 했던 파스퇴르(Louis Pasteur)의 비전은 그가 한 소년을 치료한 후 12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과학의 숭고한 목표는 진화론의 이야기 지어내기보다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Science 지는 ”파스퇴르의 비전은 손에 잡힐 듯하다. 단지 손을 뻗기만 하면 된다.” 그의 비전은 이 세계에서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초래하는 광견병을 근절시키는 것이었다. Science(2014. 9. 28) 지 Policy Forum의 ”광견병 제거를 위한 파스퇴르의 비전 구현”이라는 제목의 글은, 129년이 지났지만 ”광견병을 정복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적고 있었다. 대신 ”광견병은 세계 인구의 절반을 위협하고 있고, 매년 69,000명 이상의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

탄저균에 대한 그의 멋진 성공에 기초하여, 광견병 백신을 제조하기 위한 파스퇴르의 시도에 관한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see our Biography). 광견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조셉 마이스터(Joseph Meister)의 어머니가 도움을 요청해 왔을 때, 그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는 백신의 사용을 망설였다. 그러나 그것이 없다면, 소년은 죽을 것이 분명했다. 파스퇴르는 조셉에게 일련의 주사를 놓았다. 시험 백신은 작동되었다! 최초로 100%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치유되자, 희망을 가진 다른 환자들이 그의 실험실로 몰려들었다.

왜 광견병은 그때 이후로 근절되지 않았는가?

Science 지의 기사는 개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캠페인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기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개들은 광견병의 주요 매개동물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극복해야 할 정치적, 경제적 장애물이 있지만, 3개 대륙의 6명의 저자들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었다. 유일하게 부족한 것은 광견병을 박멸시키려는 파스퇴르의 비전을 달성코자 손을 앞으로 뻗어 움켜쥐려는 의지라는 것이다.  

이 기사는 광견병으로 인해 처절하게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16살 소년 옆에서, 생명을 구해줄 혈청이 없어 비통해하는 어른의 사진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14년 후에 파스퇴르나 광견병에 대한 기사는 주요 과학 저널에 매우 드물게 등장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증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다윈의 진화론에 기초한 이야기들은 매일 매일 넘쳐날 것이다. 다윈의 이야기는 과학의 모든 분야에 침투되어 있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정말로 사람들을 걱정한다면, 아무에게도, 어떠한 좋은 일도 하지 못하는, 그들의 뒤에 자리잡고 있는 추론과 추정과 추측으로 이루어진 이론을 내려놓아야만 한다.(see 6/25/14 commentary).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쏟아 부어야만 한다. 마음속에 파스퇴르와 같은 비전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다윈이 오늘날의 세계에 이루어놓은 것이 무엇인가? (see The Biology of the Second Reich,  What Hath Darwin Wrought, and The Dark Side of Darwin). 그가 이루어놓은 것은 우연, 생존경쟁, 약육강식, 성적 타락, 우생학, 대량 학살, 인종차별, 인명 경시, 낙태, 폭력, 범죄, 사기, 속임수, 악, 전쟁, 쓸모없는 추론,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 무목적, 타락한 문화, 향락주의, 허무주의...등이 아닌가? 파스퇴르가 이루어놓은 것은 무엇인가? 생명, 건강, 치유, 자비, 친절, 희망....같은 것들이 아닌가? 이와 같은 것들은 파스퇴르의 가까운 친구로서 외과 수술 시에 방부 소독을 최초로 실시했던 조셉 리스터(Joseph Lister), 외과 수술 시에 마취제를 도입했던 제임스 심슨(James Simpson) 등과 같은 많은 위대한 창조과학자(List of great Creation Scientists)들이 이루어놓은 것들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15~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0/less-darwin-more-pasteur/

출처 - CEH, 2014. 10.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22

참고 : 234|2117|2122|2120|2126|2111|2745|2088|2113|243|240|239|235|233|231|2835|3156|3212|3377|2329|161|2633|1897|4635|4548|3591|4039|5822|5989|5843|4647|3771

Brian Thomas
2014-08-29

진정한 과학 연구는 어떤 것일까? 

(What Is 'Real Scientific Research'?)


     최근 The Dallas Morning News의 기사와 뒤이은 NBC 인터뷰에서 창조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ICR)의 설립 취지 및 목적과 일부 역사가 게재되었다. 뉴스 보도들은 독자와 시청자들의 문의를 촉발했다. 예를 들어, 일부 사람들은 묻고 있었다.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란 무엇인가?”

그 기사가 보도했듯이, ”제이슨 리슬(Jason Lisle, ICR의 책임연구원) 박사의 연구팀은 세속적 과학자들처럼 동일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하지만 그것을 다르게 해석하며, 종종 허용되고 있는 가정(assumptions)들의 결함을 발견한다고 말했다.”[1] 연구하고, 분석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은 모든 연구 방법론의 과정이다. 그래서 ICR은 그 과정의 일부분으로써 다른 과학자들이 수집한 데이터들을 자세히 조사한다. 그러나 ICR은 기본적인 분석 너머의 일들을 하고 있다.

많은 세속적 연구기관에 비해, (개인적 후원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연구비는 미미하지만, ICR의 과학자들은 독창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0여 년 동안, ICR은 진정한 독립적인 연구들을 수행했고, 풍성한 과학적 결실들을 거두어왔다.[3] ICR이 발견한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  

• 석탄 형성(coal formation)의 떠다니는 나무-매트 모델(floating log-mat model)은  세인트 헬렌 산(Mount St. Helens)의 폭발 시에 근처 스피릿 호수(Spirit Lake)에서 수중 음파탐지기와 수중 잠수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이것은 수백만 년이 걸린다는 석탄 형성에 관한 진화론적 개념을 반박하는 것이었다.

*참조 :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21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14

• 고생대 펜실베이니아기 석탄(Pennsylvanian coal)에서 발견된 방사성탄소(C-14)는 이들의 나이가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참조 : 화석, 석탄, 다이아몬드에 존재하는 방사성탄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531
3억년 전 석탄에서 사람이 만든 금속막대의 발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586

• 다이아몬드(diamonds)에서 발견된 방사성탄소(C-14)는 그들이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함을 가리킨다.

*참조 : 또 다시 확인된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
: RATE 프로젝트의 C-14 연구 결과를 확증하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074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702

• 화강암의 지르콘(granitic zircons) 내의 방사성후광(radiohalos)은 물(water)이 붕괴되고 있는 우라늄 모원자로부터 자원소 입자들을 멀리 운반해버렸음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가속화된 우라늄 붕괴속도는 단지 수년 또는 수일 만에 수백만 년에 해당하는 자원소를(오늘날에는 느린 붕괴속도를 보이는)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높았다.  

*참조 : 폴로늄 방사성후광 : 실험되고 입증된 그들의 형성 모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6
폴로늄 방사성할로 : 여전히 ‘매우 작은 미스터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73
지구의 기원 : 방사성 후광(할로)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

• 화강암의 지르콘 내에 축적되어 있는 우라늄 붕괴의 부산물인 헬륨(helium)은 단지 6천 년에 불과한 양이었다. 만약 화강암의 나이가 정말로 수십억 년이라면, (암석에서 쉽게 빠져나가는) 헬륨은 단지 매우 소량이 남아있어야만 했다. 이것은 전통적인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신뢰할 수 없는 시계임을 가리키고 있다. 

*참조 : 젊은 지구를 뒷받침하는 RATE의 새로운 자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33
지질학적 연대측정을 뒤집는 발견 : 지르콘 결정들은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40

• 유전자들과 다른 유용한 DNA 정보들이 소위 사람의 2번 염색체 융합부(human chromosome 2 fusion site) 내에 암호화되어 있다. (침팬지, 고릴라, 우랑우탄의 염색체는 모두 48개이다. 그러나 사람의 염색체는 46개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유인원에서 12번과 13번 2개의 염색체가 융합하여 사람의 2번 염색체가 되었다고 상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잘 설계된 사람의 완전한 염색체였다.

• 주장되는 2번 염색체의 융합부에 있어야만 하는, 숨길 수 없는 유전적 상처의 결여는 그것이 전혀 융합부가 아니며, 사람 세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 사람과 침팬지의 DNA 염기서열의 유사성은 98%로 주장되어 왔지만, 새로운 연구들에 의하면 대략 70% 정도만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 사이에 9억 개의 DNA 철자가 틀리는 것이다.

*참조 : 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47
진화 : 사실인가 허구인가? :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 차이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10
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06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24

• 생물 종들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너무 낮아서,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1만 년 이내에 기원을 갖는다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ICR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

• 우리의 지질학자들은 북미대륙 지층 암석들의 종류와 두께를 거대한 3-D 모형으로 최초로 지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 창세기 홍수의 역사성을 밝히 드러내며, 그 의미를 제공할 것이다. 

• 전 세계의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들을 계속 추적할 것이며, 다음 달에 이 놀라운 결과가 몇몇 학술지에 게재될 것이다.  

• 우리의 물리학자들은 먼 은하에서 오는 별빛으로 오인될 수 있는 오류 가능성들을 엄밀히 조사해왔다. (그리고 모든 방향에서 멀어지고 있는 은하들은) 거대한 동심원의 중심부 근처에 우리의 은하와 지구가 위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이유와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낼 것이다.  

이러한 발견들의 중요성과 파급력은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연구들에 의해 얻어진, 오리지널 데이터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창조연구소는 거의 반세기 동안 이러한 매혹적인 과학적 발견을 가능하게 하도록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드러내며,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창조가 확증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References

1. Farwell, S. Dallas researchers out to scientifically prove biblical version of creation. The Dallas Morning News, August 15, 2014. Some results of this independent research are visible in the Dallas Morning News online video that accompanied Farwell's report: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works to prove Genesis is scientifically true. DMN video. Posted on dallasnews.com August 15, 2014, accessed August 15, 2014.
2. Dallas Researchers Out to Scientifically Prove Biblical Version of Creation. NBC, Channel 5 News. Posted on nbcdfw.com August 15, 2014.
3.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Technical Papers. Posted on icr.org, accessed August 15, 20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34/

출처 - ICR News, 2014. 8. 2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89

참고 :

Russell Grigg,
2014-07-22

복음 역사의 일곱 C : (7) 완성 (Consummation) 

어린이를 위한 성경적 창조론 7 

(Seven 'C's' of Gospel History #7, Consummation)


복음 역사의 일곱 C는 Creation(창조), Curse(저주), Catastrophe(격변), Confuse(혼돈), Covenant(언약), Christ(그리스도), Consummation(완성)이다. 그것들은 세상과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신지 40일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다. 우리가 알기로 그곳은 그분이 이 땅으로 오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곳이다(요한복음 1:2). 예수님은 언덕에서 그분의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중으로 들려 올려져 가심으로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때 두 천사가 나타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때 이후로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고 있다. 이 미래의 사건을 ”재림”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이 땅에서 하려고 하셨던 모든 일의 완성 즉 절정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

성경은 이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4:27,30).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예수님을 믿고 죽은 모든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이것을 일반 부활이라 부른다. 성경은 말한다 :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한일서 3:2). 이것은 우리의 몸이 변화될 것임을 의미한다 ; 지금의 우리의 몸은 늙고 병들고, 결국에는 죽는다. 그러나 우리의 부활한 몸은 완벽할 것이며 결코 병들거나 죽지 않을 것이다(고린도전서 15:42-44).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살아있는 기독교인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부활의 몸을 입게 될 것이다. 이것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설명한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6-17).


상급과 심판

성경은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고린도후서 5:10)라고 말한다. 그분을 섬기고 그분을 믿는 믿음 때문에 고통을 받은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상급을 기독교인들이 받게 될 것이다(누가복음 6:22-23). 믿는 사람들은 또한 그들이 행한 일에 관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구원은 받을 것이지만 일부 상급은 잃게 될 수도 있다(고린도전서 3:13-15).

비기독교인들은 성경이 크고 흰 보좌라고 말하는 곳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이 제공하신 용서를 거절했던 사람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다음 생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영원히 쫓겨날 것이다(요한계시록 20:11-15). 이것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 그림(word picture)을 제공한다. 이에 관한 성경의 말 그림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누가복음 13:28)과 불못(요한계시록 20:15)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절대로 그렇게 무서운 곳으로 보내는 판결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미 사랑을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믿는 사람을 지옥으로부터 구해주는 것이다. 값없는 용서를 거절하는 사람에 대해 완벽하게 거룩하신 하나님으로써 유일한 선택은 그들의 죄에 대해 그들을 벌하시는 것이다. 거기에 뭔가를 덧붙이려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하늘

하늘은 하나님의 집이다. 그곳은 매우 실질적이며 매우 특별한 장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아계신다(골로새서 3:1). 이 말 그림은 아들 하나님이신(히브리서 1:2-9) 그리스도께서 명예와 능력과 권위가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하시다는 의미이다. 지금 예수님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곳에 한 장소를 준비하고 계신다(요한복음 14:2-3). 또한 그분은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항상 기도하고 계신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대제사장이라고 부른다(히브리서 7:25).

오늘날의 과학자들은 하늘을 조사할 수 없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고 계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이사야 57:15). 이 말의 의미는 하늘(및 하나님)은 전파망원경이나 인공위성으로 감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고린도후서 5:7), 기도를 통하여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나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성경에서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베드로후서 3:13)과 함께 성경이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르는 곳을 만드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의 이 말 그림은 영광스런 도시로써 안전을 위한 벽과 문이 있으며, 값나가고 아름다운 금과 진주와 값진 보석들로 이루어져 있다(요한계시록 21:1-2; 18-21). 거기에는 범죄나 죄 혹은 악이 없으며, 더 이상 고통이나 질병이나 죽음, 그리고 울음이나 고통이나 슬픔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이 모든 나쁜 일들은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의 결과이다(하나님께 불순종했다. 창세기 3:17-19). 그러나 미래의 이 영원한 상태에는, 더 이상 저주가 없다(요한계시록 22:3). 그곳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곳보다도 가장 놀라운 장소가 될 것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의 빛이 되며 주 예수께서 그 등불이 될 것이므로(요한계시록 21:23) 빛을 내기 위한 태양이나 달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볼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릴 것이다(요한계시록 22:3-5). 그것은 분명히 가장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초대를 받지만(요한계시록 22:17), 죄 있는 사람은 들어올 수 없으며, 그 죄가 용서받은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다. 용서는 우리가 우리 죄를 뉘우치고 믿음으로 그분께로 돌아섰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선물이다(에베소서 2:8).



번역 - 이종헌

링크 - ,

출처 - Creation ex nihilo, 2014 Volume 36, Issue 3. pp.24-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65

참고 : 5875|5844|5837|5832|5816|5813|5889|5869|638|5628|5627|4439|4401|4423|4394|3654|3628|3135

Russell Grigg
2014-03-19

복음 역사의 일곱 C : (6) 그리스도 (Christ) 

어린이를 위한 성경적 창조론 6


복음 역사의 일곱 C는 Creation(창조), Curse(저주), Catastrophe(격변), Confusion(혼돈), Covenant(언약), Christ(그리스도), Consummation(완성)이다. 그것들은 세상과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2000여년 전에 유대의 베들레헴이라는 마을에서 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그는 그때까지 태어났던 다른 소년들과는 달랐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예수였다. 그의 탄생을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알렸고(누가복음 2장), 나중에 ‘현자들(동방박사)’이 그분을 경배하러 왔다(마태복음 2장). 우리는 그분을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그리스도’란 ‘메시야’ 혹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다.


예수님이 우리들과 같이 되셨다.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세상에 죽음의 저주가 들어왔을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셨다는 것이다(창세기 3장). 이 약속은 언젠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탄의 권세에서 구출하실 구세주를 보내시겠다는 것이었다(창세기 3:15). 이 구세주를 ‘여자의 씨’라고 불렀다. 이 약속은 성령님께서 마리아라고 하는 처녀에게 내려오셔서, 인간 아버지 없이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 성취되었다(마태복음 1:18~25, 누가복음 1:26~38).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가 되기 위해서 우리들과 같이 되셔야 했다.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는 오실 메시야를 ‘친족-구원자(기업 무를 자)’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그가 구원할 사람들과 친척 관계에 있는 누군가를 의미하는 것이다(이사야 59:20). 따라서 누가복음 제3장에서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인간 계보를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적인 창조물인) 아담까지 전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면서 성경은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부른다(고린도전서 15:45). 다른 구세주는 없다(사도행전 4:12). 하나님께 이르는 오직 하나의 길은 예수님을 통하는 것이다(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주 예수로써 창조주이셨으며, 그분이 인간이 되기 이전부터 계셨다고 말한다(요한복음 1:1-3,14). 그분은 지상에서 사역하실 때, 병든 자를 고치셨으며, 눈먼 자를 보게 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셨다. 그분은 물 위를 걸으셨으며, 거친 풍랑을 잠잠케 하셨다. 그분은 악령을 능가하는 권위를 가지셨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을 적은 양의 빵과 생선으로 두 번 먹이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으나 결코 죄를 짓지는 않으셨다(히브리서 4:15). 죄란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더러 행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우리가 행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 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꼭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누군가가 죄를 짓고 후회하게 되면, 그는 어린 양을 희생으로 드릴 수 있었다(레위기 4:32-35).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부른다(요한복음 1:29).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은 모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죄에 대한 죄값을 완전히 지불하실 수 있었다. 따라서, 그분의 죽으심으로,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의 죄를 값없이 용서하실 수 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부터 살아나시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이후에 사람들은 그분의 시신을 바위를 깎아서 만든 동굴 같은 무덤에 넣고 거대한 돌로 입구를 막았다. 셋째 날에 여인들이 향료를 가지고 시신에 기름 바르는 것을 마무리 하려고 갔을 때, 천사들에 의해서 무덤에서 돌이 굴려져 있었다(마태복음 28:3). 무덤이 비었다. 와우! 하나님이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

천사가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던바 그대로 그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나게 했다(마태복음 28:5~6). 세상의 역사상 예수님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 40일 동안, 여러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 처음으로 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였고, 다음으로는 다른 세 여인이 그분을 보았다. 나중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으며, 그 다음에는 엠마오 도상에서 두 명의 제자에게 나타나셨고(누가복음 24:13~15), 문이 닫힌 다락방에 있던 열 명의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셨다(요한복음 20:19).

한 주일 후에 그분은 동일한 열 명의 제자들과 도마에게 다시 나타나셨다(요한복음 20:26). 그리고 그 중 일곱 명이 고기를 잡고 있을 때(요한복음 21:1~14), 또 다음에는 열한 명의 제자들이 갈릴리의 한 산에 있을 때 나타나셨다(마태복음 28:16). 그분은 또한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볼 때도 나타나셨으며, 야고보에게도, 마지막으로는 다소의 사울에게도 나타나셨는데, 나중에 그는 사도 바울이 되었다(고린도전서 15:4~8).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에서 매우 확실하게 확증된 사건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리고 지금은 교회에게, 세상 모든 곳으로 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8:18~20). 복음이란 놀랍도록 좋은 소식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므로, 우리가 죄에서 용서함을 받을 수 있고, 우리가 죄로 인해 받아 마땅한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예수님은 하늘로 돌아가셨다. 거기서 그분은 성령을 보내셔서(요한복음 16:7),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가슴 속에 살게 하신다(로마서 8:9~11).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돕고, 그분을 경배하도록 인도해 준다.


부록: 죄 용서함을 받는 방법

죄 용서함을 받는 방법과, 예수님과 더불어 영원토록 살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성경 몇 구절을 여기에 소개한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9).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5:13).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된다는 것은 성령이 일깨워 주는 것에 반응하여 당신이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가 죽음으로부터 살아나셨다는 것을 하나님께 인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다음을 약속하신다 :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0:43).



번역 - 이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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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35(2013), No. 3, pp.24-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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