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빛의 창조 (창 1:3~5, 14~19) <창세기 강해 3>

빛의 창조 (창 1:3~5, 14~19) <창세기 강해 3>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주의 주인이라는 선언으로부터 성경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피조물인 우리에게 시간은 선물입니다. 그 시간이 영원하면 영생입니다. 물질도, 인간도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만드시고 그 물질을 둘 수 있는 공간도 만드셨습니다. 1천억 개의 별이 마음대로 운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입니다. 2절에서는 거대한 우주공간에서 우리를 하나의 별로 인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구입니다. 이 우주 공간에 천억 개가 넘는 별들이 있지만 오직 지구에만 생명을 주셨습니다.

지구가 달이나 토성과 목성처럼 생명이 없고 그저 하나의 물질로 있었을 때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있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직은 빛이 없기 때문에 흑암 중에 있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공허하고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했습니다. 다른 별들처럼 지구는 하나의 물질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사람과 생명이 살 수 있는 땅을 만들고 대기권과 물을 주시고 공기 등에 산소의 적당량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인간이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 일을 하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식물이나 동물을 창조하기 전에 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주셨습니다. 수천억 개의 별 중에 하나의 별에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주었다는 사실은 참으로놀랍고 신비로운 일입니다. 우리는 아직 다른 위성에 생명이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습니다. 별이 많은 것은 확인되었지만 생명은 지구에만 있습니다.


창조와 구원의 원리

이 지구상에 수십억의 인류가 있는데 왜 하필 우리는 예수를 믿고 온누리교회에 나오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수많은 별들 중에 한 개의 별에 생명을 주신 것처럼 놀라운 기적입니다.여러분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내가 똑똑하고 잘났거나 기득권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믿게 해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성령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이미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운행하셨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신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 속에 있는 땅에 오셔서 알을 품듯이 운행하시면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신 것처럼 성령님은 여러분에게 찾아오셔서 예수믿고 축복받은 자녀가 되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창조의 원리와 내가 구원받은 원리는 같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미리 보내어 준비하시고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백년 전에 이 땅에 선교사가 왔지만 그전에 이미 중보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당의 후손들인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고 어둠의 자식으로 소망이 없던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찾아 오셔서 이처럼 엄청난 축복을 주시어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고 그 분의 이름을 노래하고 선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제 3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1절에서는 천지창조의 선언이 있고 2절은 성령님이 오셔서 운행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이제 3절에 이르면 창조의 행위가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빛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신약의 성경구절 하나가 있는데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5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3절의 중요한 주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여기에서 말씀은 무엇일까요? 14절을 보십시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원래 하나님이셨는데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그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광은 하나님의 빛입니다. 하나님은 빛으로 밖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라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는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동일하게 임하게 됩니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말씀의 형태로 존재하십니다. 이 생명 안에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은 사람들에게 비춰졌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를 거부하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런 묵상을 통해 창세기 1장 3절을 보면 그 말씀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씀하신 하나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말씀을 알게 되고 그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만나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 안에 들어가게 되고 그 영원 안에 있는 빛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함축되어 포함된 말이 바로 창세기 1장 3절의 ”하나님이 가라사대”입니다. 성부하나님, 성령하나님, 성자하나님을 통하여 이 우주의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두 번째 절에서 배우게 3 되는 사실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과 동일한 형태를 지니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도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개념이 없다면 입을 만들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귀를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을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은 보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은 아니시지만 그분은 들으시고 말씀하시고 보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편을 보고 여러분의 기도를 듣고 어렵고 힘들 때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가슴을 만드신 하나님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개념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신이 아닙니다. 그 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보고, 듣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게 되는 새로운 사실은 ‘말씀은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말씀의 능력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 말씀 앞에 서 있는 자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능력들과 지혜와 영감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의 거룩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하는 말은 우리가 쓰는 단순한 의사전달이나 대화의 수단의 말이 아닙니다. ‘로고스’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말씀 안에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창조의 능력과 영감들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있는 빛에 대해 우리는 자연과학적인 빛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빛은 태양입니다. 태양이 없다면 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발전소를 통해서 빛을 만들어 쓰고 있는 전기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되면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적외선과 자외선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하는 빛의 종류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창세기 1장 3절에서 말하고 있는 빛이 아닙니다. 하늘의 별과 달과 발광체들은 첫째 날이 아니라 넷째 날에 만드셨습니다. 14절부터 1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우주공간에 전등불 하나 달아놓은 것이 태양입니다. 지구에는 생명을 주시고 태양을 전기불처럼 사용하신 것입니다. 태양에 빛이 있습니다. 빛이 있다는 것은 그림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이 비췰때 어떤 물질로 차단하면 차단된 곳에는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태양이 나를 비취면 내 뒤에는 그림자가 생깁니다.

이것이 동양에서 말하는 음양설입니다. 음양이론으로 우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음이나 양이 아니고 빛과 그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태양에는 음양의 이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태양은 굴속에 들어가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굴속에도 바다 속에도 우주 끝에도 그 분의 빛은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빛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창조의 원리

따라서 태양의 빛과 창세기 3절에 나오는 빛은 다릅니다. 빛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어 어둠에 살고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지구를 중심으로 달이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이 생깁니다. 태양이 비취지 않는 곳을 밤이라고 말하고 태양이 비취는 곳을 낮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부터 징조가 생깁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해가 집니다.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자전과 공전이 있기 때문에 24시간과 년 수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위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인간을 만들어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고 살 수 있도록 창조의 중심으로 세우셨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첫째 날 빛을 만드시고 넷째 날에는 빛을 낼 수 있는 것을 만드셨습니다. 둘째 날 하늘과 바다를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는 하늘에 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있어야 할 모든 것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땅을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는 땅에서 살 수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빛과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후에 그 곳을 채우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묘합니다. 그리고 나서 안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일하고 쉬도록 만드셨습니다. 육일 동안에는 세상에서 일하고 제 칠일에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일날에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과 리듬에 무리가 옵니다. 또 밤에는 자고 낮에는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밤에는 일하고 낮에는 잡니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죄는 창조의 원리를 바꾸어 놓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의 생명체를 파괴합니다. 환경오염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창세기 1장 3절에 나오는 빛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해설이 고린도후서 4장 6절에 있습니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3절 이전에는 어두움이 있습니다. 그곳을 하나님의 신이 운행했습니다. 어두움에 빛을 비취라고 하시던 하나님이 빛의 영광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두시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인간이 경험하는 것은 더럽고 치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거룩과 영광의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거룩과 성령과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역대하 7장 1절에서 3절을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놓은 후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에 있는 모든 번제물을 태운 후에 성소에 영광이 가득했습니다. 영광은 하나님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육이 아니시기 때문에 빛으로 임하십니다. 성전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제사장이 섬길 수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질병이 떠날 것입니다. 악한 세력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앞에서는 존재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영광의 빛에 참예한 자들그 영광의 광채를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세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기 위하여 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사십일을 주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모세는 십계명이 쓰인 돌판을 들고 내려올 때 사람들은 모세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얼굴에 수건을 씌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다릅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 때문에 빛이 납니다. 요한1서 1장 5절을 보면 하나님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태양빛에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전기불도, 촛불도 끌 수 있지만 하나님의 빛은 끌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빛입니다. 이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빛을 본 또 한 사람은 바로사도바울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을 죽이려고 길을 가던 중 다메섹도상에서 한 빛을 만나게 됩니다. 그 빛은 여러분에게도 임할 줄 믿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빛으로 오십니다.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 어두운 생활을 청산하고 습관들을 끊게 해 주시고 빛으로 오셔서 역사하십니다.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 앞에서 갑자기 변형되셨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대화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에 대한 모습을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 옷은 빛과 같이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빛의 모습은 요한계시록 1장 12절부터 16절에 또 나타나고 있습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이런 모습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머지않아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세상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며 빛이십니다.

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한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결혼한 남녀가 임신을 해서 해산의 고통을 거치고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 ‘좋았더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바로 이런 마음을 가지신 것입니다. 그런데 자살을 생각하고 절망하고 좌절할 수 있겠습니까? 절망이나 좌절하는 것은 창조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고 ‘좋다’고 말하는데 여러분이 ‘난 죽을 꺼야’라고 말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떨까요? 그 시시하고 보잘것없는 일로 위대하신 창조의 하나님의 능력과 신비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자살하려고 했던 마음을 가졌던 분들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고민을 크게 보이게 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여러분의 고민은 십자가 앞에서 보면 결코 크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잊었기 때문에 분하고 억울하고 죽을 것 같은 절망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이십니다. 지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인간보다 더 영광스러운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지구를 만드시고 좋아하셨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좋아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78

참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