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진화론의 역사 - 3 : 진화론을 반대한 훌륭한 과학자들

미디어위원회
2005-10-29

현대 진화론의 역사 - 3 

: 진화론을 반대한 훌륭한 과학자들

유종호 


6. 진화론을 반대한 훌륭한 과학자들

다윈의 시대 이전까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창조와 대홍수에 관한 성경의 설명을 믿었다. 케플러, 뉴턴, 패러데이, 갈릴레오, 브루스터, 린네, 파스퇴르, 캘빈 등의 진정한 과학의 아버지들은 창조론을 믿었다. 그러나 오늘날 창조와 창조주를 믿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여기서 진화를 반대했던 훌륭한 과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자.

루돌프 버초(Rudolph Virchow: 1821-1902) 교수는 프러시아의 유명한 해부학자이며, 인류학자였고, 인체 병리학의 아버지이다. 그는 생리학의 권위자였으며, 훌륭한 화학자로 간주되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화론, Wm Dallmann, 1975, p73). 

”그것은 전적으로 넌센스다. 인간이 원숭이 혹은 다른 동물의 후손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 이러한 이론이 발표된 이후로 모든 진정한 과학적 지식은 반대 방향으로 초점이 맞추어졌다. [비엔나에서 있었던 인류학자들의 모임에서 그는 말했다]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변화를 찾으려는 시도는 완전히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중간 고리가 발견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루이스 파스퇴르(Louis Pasteur: 1822-1895)는 화학, 의학, 세균학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자연발생적인 진화 사상을 공공연히 반박했다. 그는 창조론에 대하여 열정적이고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자신의 동식물의 분류 체계가 오늘날에도 사용되어지는 스웨덴의 분류학자인 카를로스 린네(1707-1778)는 진화론을 강력히 반대한 인물이었다. 배런 큐비에(1729-1832)는 비교 해부학과 고생물학의 창시자였다. 그는 사적인 논쟁이나 공적인 논쟁에서 진화론자들을 이겼고, 창조론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였다.

지사학에 몰두했던 루이스 아가시스는 말하기를

”진화론을 받아들인 자는 누구나 과학자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케임브리지 대학 생물학 교수인 윌리엄 베트슨 박사는 1921년 12월 과학의 진보에 대한 연설을 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다윈이 멘델의 법칙에 관하여 지금 입증된 사실을 알았다면, 다윈은 자신의 책을 출판하지 않았을 것이다.”

식물학자인 윌리엄 카루더스 박사는 말하기를 (Dallmann, p56),

”모든 증거가 진화론과 반대되는 마당에 진화론을 찬성할 자는 없다.”

하버드의 찰스 엘리엇 학장은 말하기를 (Dallmann, p23),

”진화란 가설일 뿐 과학이 아니다”

대영 박물관의 에드리쥐 박사는 (Dallmann, p24)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이토록 거대한 박물관에도 종의 돌연변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진화론자들의 말의 90%가 관찰과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터무니없는 엉터리다. 사람들은 어떤 이론을 채택하고 그것을 지지하기 위하여 사실에 집착한다.”

에르랑겐 대학의 동물학자인 플라이쉬만 교수는 처음에 다윈론을 믿었으나,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26).

”다윈론에는 자연의 영역에서 납득할만한 단 한 가지 사실도 담겨있지 않다. 그것은 과학적 연구의 결과가 아니라 상상의 산물일 뿐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열역학 제2법칙의 발견자인 동시에 유명한 물리학자인 로드 켈빈과 같은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야한다. 그는 1903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42).

”우리는 과학으로 인해서 물리력, 동력, 혹은 전기력 보다는 다른 영향력, 즉 직접적인 힘을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신뢰하지 않을 수 없다.”

빅토리아 연구소의 월간지 123호 p.267에서 그는 무신론적인 사상이란 너무도 터무니없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하버드 대학의 로웰 학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46).

”성운설은 근본적인 실수에 기반을 두고 있다.'

클러크 맥스웰 교수는 (1879년에 사망)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48).

”나는 한계 내에 있는 모든 이론을 조사했고 모든 사람은 그것을 역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카고의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밀리칸 박사는 말하기를 (Dallmann, p50),

”안타까운 일은 우리가 진화를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과학자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다. 어느 과학자도 진화론을 증명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시험할 수도 증명할 수도 없는 허구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지질학자인 R. I. 머치슨 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52),

”나는 살아있는 사람에게서처럼 지질상의 연령에도 많은 특성이 있음을 안다. 나는 우리의 지질상의 기록에는 다윈론을 지지해 줄 만한 하나의 증거도 없음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다.”

독일 킬 대학의 식물학자인 J. 라인케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60).

”확고한 존엄성을 가지고 과학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은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존 러스킨은 진화를 경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llmann, p63).

”나는 진화에 동조할 논리적 주장을 아직 들어본 적이 없으며, 그동안 경멸 이하의 많은 내용을 들었고 읽어왔다.”

오버린 대학의 탁월한 지질학자인 조지 라이트는

”진화란 10분의 1은 형편없는 과학이고, 10의 9는 빗나간 철학이다.”

이제 우리는 죽기 직전까지 무신론자였다가 임종 직전에 마침내 하나님을 확실히 믿었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멘카토 프리 프레스, MN 11-26-86에서 인용).

”나는 우주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공식적인 수학법칙과 제 원리들에 의해 결합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오로지 어떤 지혜자만이 우주를 결합시킬 수 있다. 인격 이외의 어느 곳에 그 지혜자가 계신단 말인가?”

1968년 1월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109 페이지에 어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아인슈타인이 언젠가 나에게 말하기를 '아이디어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우리들은 아인슈타인이 존경의 마음으로 대문자 'G'로 시작된 단어(God)를 발음한 것을 들을 수 있다.”

소련의 독재자인 스탈린의 딸 스베트라나 알리루예바는 1967년 미국에 왔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이는 존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나는 어느 누구의 도움이나 설교도 듣지 않고 스스로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1982년에 사망한 소련의 권력 서열 제2인자인 알렉산더 코시긴은 종교에 몰입하였는데, 심장마비를 겪은 후에 하나님과 종교의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이전의 수상이던 흐루시쵸프가 사망한 후에 비슷한 이야기가 돌았다. 흐루시쵸프는 자신이 전적으로 무신론자가 아닌 듯이 정치생활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여러 차례의 언급을 했다. 이러한 모든 사람들이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에 대한 것은 확실하지는 않다.

오늘날 과학적 연구와 발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수천 명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있다. 수천의 대학생들도 교수의 진화론 강의를 거부하고 지적 설계자와 창조론의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많은 과학자들도 기원에 대한 연구와 논란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원의 문제는 실험에 의해 과학적으로 시험되고 입증될 수 없고 진화의 문제점을 무시해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헨리 모리스와 듀안 기쉬 등 두 사람은 한 때는 진화론자였던 현대 과학자들이다. 헨리 모리스는 『놀라운 행성 지구의 탄생』p.iv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때는 진화론자였으나 최근에 창조를 신뢰하게 된 수백 아마도 수천의 과학자들이 있다. 나도 과거에 대학에서 진화론을 수용했었기에 그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 때부터 진화-창조에 관한 과학도서들과 성경을 읽어 본 결과, 문자 그대로의 기록인 성경의 내용에 모든 기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만족스러운 설명이 들어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오늘날의 많은 다른 과학자들도 나와 비슷한 간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과학회의 헨리 모리스 박사와 그의 동역자인 듀안 기쉬는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진화론을 강의하는 교수와 맞서서 논쟁을 벌였다. 여러 차례의 논쟁에서 진화론의 입장을 취한 어떤 사람도 그들을 논박할 수 없었다. 오늘날 이러한 현상과 관련된 많은 일들이 더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진화론을 거부하는 일련의 과학자들도 있다. 예를 들어서 영국의 천문학자인 프레드 호일과 그의 동료인 챈드라 위크래머싱은 무신론적 진화론을 포기하고, 이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 초월적인 설계자와 창조주의 결과물이라고 믿게 되었다. 비록 그들이 기독교인이 되지도 않았고 성경의 창조의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할지라도, 그들의 시각은 철저히 과학적 증거와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프레드 호일은 우주의 기원론에 대한 창시자이며 오랜 세월 동안 솔직한 무신론자였다. 오늘날 그들은 진화론에 매달린 과거의 동료들로부터 따돌림과 조소를 감내하고 있다.

그 다음에 『진화: 위기의 이론』의 저자인 마이클 댄턴 박사가 있다. 그는 창조론자라고 주장하지는 않으나 "진화론자들은 환상의 날개에 매달리는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실제 과학적 증거에 접근해있다.”라고 말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는 기원의 문제에 연루되기를 원치 않는 많은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고등학교 교사들도 진화라는 주제를 무시한다. 변호사인 노만 맥베스는 다윈론을 철저히 연구했다. 그의 결론은 그것이 입증된 바 없으며 과학적 사실에 정반대된다는 것이다. 변호사의 날카로운 논리를 사용해서 그는 다윈론에 제시된 모든 증거가 무가치한 것임을 연구하고 입증했다. 이러한 진화에 대한 그의 논지 이외에도 나를 놀라게 했던 것은 『재 시도된 다윈』p.146에 나온 다음과 같은 말이다. 즉,

”진화론자들이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할 때, 그들은 교사들이 전혀 질문이 없고 대답도 원치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심슨은 말하기를 '나의 진화라는 주제에 관하여 핵심적인 몇몇 교사들은 진화라는 말을 믿지 않고 그러한 주제가 언급되면 자동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닫는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는 잘 속아 넘어가는 어린이와 청소년 앞에서 근거 없는 이론을 펼치고 싶어 하는 교사와 교수들이 항상 있게 마련이다. 꽤 학식 있어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그들은 진화론을 마음에 품을 때 성급하고 이론적이 된다. 나는 내 손자의 경험을 포함해서 이러 경우를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 많은 아이들이 진화론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공립학교에서 사용되는 많은 교과서에서 교묘히 끼워진 진화론 내용이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시민의 세금으로 지탱하는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과 구세주에게서 멀어지는가?

그렇다. 얼마나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로 착각하여 그들의 본분을 이탈했는가? 그들은 창조와 진화의 설명을 조화시키려고 애를 썼고, 그것을 유신론적 진화론이라고 부르면서 사자를 양으로 왜곡하려했다. 그래서 진화가 하나님이 창조한 방식이라고 설명하는 신학자의 이야기를 진화론자들이 들을 때, 진화론자는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성경을 포기한 신학자를 보고 비웃을 것이다. 그는 그런 식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포기했다. 기독교적인 진화라는 말은 모순이다. 기독교와 진화론 사이에는 완전한 적대관계 외는 아무 것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 그것은 우리를 다시금 창세기 6:1절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자손과 인간의 자손으로 되돌려 놓고 있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