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The Darwinian roots of the Nazi tree)


      유대인 대학살(Holocaust)과 같은 비극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문명화된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극악무도한 대량학살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가담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잔악한 행위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현대 유럽사(modern European history) 교수인 리처드 바이카르트(Richard Weikart) 교수는 그의 최근의 책 ”다윈에서 히틀러까지 : 독일에서의 진화론적 윤리학, 우생학, 그리고 인종차별주의(From Darwin to Hitler : Evolutionary Ethics, Eugenics, and Racism in Germany)”에서[1], 나치당(Nazi)의 공포스런 행위 속에 숨겨져 있는 진화론적 뿌리를 상세히 밝히고 있다.

그는 다윈주의(Darwinism)가 나치당의 정책에 기초를 제공하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다윈주의는 인간성(humanity)의 고결함을 손상시켰다. 이것은 차례로 생명의 존엄성(sanctity)을 약화시켰고, 자동적으로 미끄러운 경사로(slippery slope)로 떨어지게 하였다. 사회는 이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가치 없는 사람들이라고 간주해버리는 길로 들어서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확장하여 이 어떤 부류로 포함시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문은 이미 자물쇠가 풀려졌기 때문이었다.

또한 다윈주의는 윤리(ethics)와 도덕성(morality)의 신성한 기초를 손상시켰다. 그래서 도덕적 상대주의(moral relativism)는 전통적인 도덕률(moral codes)을 대체했다. 대신, 진화론적 진보 개념은 최고의 선(goodness)이 되었다 (선의 개념은 도덕이 상대적 개념이 될 때 의미가 없다는 모순을 간과하면서). 따라서 병자와 장애자에 대한 기독교적인 동정적 생각은 나약한 생각으로서 밀려나게 되었고, 그러한 개념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여야 한다는 개념으로 대체되었다. 심지어 약자를 제거하는 것은 발전을 위해 친절한 일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게 되었다. 

진화론적 적자(fitness) 개념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그룹들에도 적용되었다. 다윈 이전의 인종차별주의적 생각은 모든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라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 기독교적 세계관에 의해서 늘상 거부되었음을 바이카르트는 지적했다. 그러나 독일의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들은 피부색이 검은 흑인들을 ‘우월한(superior)’ 백인들에 가깝기 보다는 유인원에 가까운 인종으로 격하시켜 버렸다. 이것은 1900년대 초에 아프리카에서 헤레로족의 대량학살(Herero genocide)이라는 공포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2]

다윈으로부터 히틀러까지의 라인은 직선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너무도 많은 가지들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 다윈의 생각은 배발생도를 조작한[3] 유명한 진화론자인 헥켈(Ernst Haeckel)의 저술들을 통해서 대게 교육받은 독일지식인 계층에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었음을 바이카르트는 보여주고 있다. 헥켈은 이어서 알프레드 플레츠(Alfred Ploetz)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는데, 그는 세계 최초의 우생학(eugenics) 조직인 독일 인종위생학 협회(German Society for Race Hygiene)의 설립자였다. 이 조직의 지도자들 중의 한 사람은 줄리어스 레만(Julius Lehmann)이었다. 그는 인종주의적 우생학자였으며, 주요한 의학, 과학 교과서들을 저술하였고, 1920년부터 히틀러(Hitler)와 광범위하게 접촉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이러한 사상들은 엘리트 지식인 사회에만 퍼진 것이 아니라, 1차 세계대전 이전의 히틀러의 날들 동안 독일 빈(Viennese)의 언론 안으로 스며들어갔다. 히틀러가 등장한 후, 나치의 정치선동은 이러한 사상들을 대중들에게까지 확산 유포시켰다. ‘과거의 희생자(Victim of the Past, 1937)‘라는 영화는 볼품없는 한 장애인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

”자연세계에서 약한 모든 것들은 불가피하게 소멸될 것이다. 지난 몇 십년 동안, 인류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법칙에 반하는 끔찍한 죄를 지어왔다. 우리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도록 해 왔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후손을 낳을 수 있도록 까지 용인해왔다! 이들 약자들의 후손들은 바로 이와 같이 생겼다!”

슬프게도 오늘날 나치즘의 기초를 이루었던 바로 그 철학이 서구의 언론과 교육기관들에서 사실(fact)로서 가르쳐지고 있다. 그리고 피터 싱어(Peter Singer)와 제임스 레이첼(James Rachels)과 같은 무신론적 철학자들은 나치가 적용했던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 즉 다윈주의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손상시켜왔기 때문에, 기형아와 같은 경우 비자발적 안락사(involuntary euthanasia)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않는다면, 그와 같은 일은 반복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References

1. Palgrave Macmillan, New York, USA, 2004.
2. Ambler, M., Herero genocide: Foretaste of the Holocaust, Creation 27(3):52–55, 2005.
3. Grigg, R., Fraud rediscovered, Creation 20(2):49–51, 1998; Ernst Haeckel: Evangelist for evolution and apostle of deceit, Creation 18(2):33–36, 1996; Q&A: Embryonic Recapitulation.

 

*참조 : Darwin and Hitler: A Trumped-Up Connection? (Headlines, 04/16/2008)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4.htm#20080416a

The Darwinian foundation of commu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804

The Darwinian roots of the Nazi tree (Weikart review)
http://creation.com/the-darwinian-roots-of-the-nazi-tree-weikart-review

Darwinism and the Nazi race Holocaust
http://creation.com/darwinism-and-the-nazi-race-holocaust

Hitler’s ‘master race’ children haunted by their past
http://creation.com/hitlers-master-race-children-haunted-by-their-past

The trial and death of Adolf Eichmann
http://creation.com/the-trial-and-death-of-adolf-eichman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4/nazi.asp

출처 - Creation 27(4):39, September 200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17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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