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이론과 자연숭배

미디어위원회
2020-02-20

가이아 이론과 자연숭배

(Gaia and Selectionism's Nature Worship)

by Randy J. Guliuzza, P.E., M.D.


      생명체에는 목적을 갖고 함께 작동되는 많은 시스템들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심장과 혈관으로 구성된 순환기계는 생명유지 기능을 수행한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의도적인 결과는 항상 의지를 가진 주체의 행동을 나타내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연을 창조하신 분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심장과 혈관 같은 것들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진화론적(반-설계적) 세계관을 갖고서, 자연(nature)이 주체가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적합한" 특성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창조론자들이 목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선택론자들은 자연선택 과정에 의한 예상치 못했던 결과라고 인식한다.

선택론자(selectionists)들은 이 복잡한 복잡성 뒤에 있는, 의지적이고 창조적인 행위자(agent)로서 하나님을 자연(nature)으로 대체했다. 놀랍게도 성경은 이러한 일이 있을 것임을 정확하게 말씀해 놓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들 사이의 밀접한 상호의존성의 기원에 대한 선택론자들의 가설을 검토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경배를 자연숭배로 바꾸어버렸다.

로마서 1장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종교적 관습을 설명하고 있다. 25절에서 당시 그리스 사람들이 하던 일을 보여준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롬 1:22~25) [2]

간단히 말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연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창조되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과학 논문에는, 자연에 신과 같은 능력을 투사하는 일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자연을 "가이아(Gaia)"로 의인화하고 있다. 영국 엑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진화생태학자인 팀 렌톤(Tim Lenton)과, 프랑스의 사회학자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가 Science 지에 게재한 글 "가이아 2.0(Gaia 2.0)"에서 자연의 인식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3] 이 논문은 현대의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종교적으로 하나님보다 자연숭배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과학 저널들은 가이아처럼 자연을 숭배한다.

자연에 대한 특별한 명칭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숭배했던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1970년대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과 린 마르굴리스(Lynn Margulis)가 처음으로 제안했던, 가이아 이론(Gaia hypothesis)은 지구의 물리적 생물학적 과정들이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자기-조절적이고, 본질적으로 지각 있는(sentient)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한다.[4]

호주의 철학자 피터 고드프리-스미스(Peter Godfrey-Smith)는 가이아가 의미하는 바를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 :

지구는 살아있는 생물체가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 조절을 하고, 변화에 반응한다고 그(러브록)는 주장했다. 지구는 스스로 살기 위해 행동한다... 가이아는 생물체에서 들어있는 종류의 자기 조절 메커니즘을 통해서, 살아있는 지구가 스스로 유리한 상태가 되도록, 온도와 산소 같은 요소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가설에서 가장 강력한 진술은 지구가 실제로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5]

요컨대, 가이아는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유리한 조건에 도달하기 위해서, 탐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본질적으로 지각이 있는, 살아있는 행성이라는 것이다. 팀 렌톤(Tim Lenton)은 가이아를 하나의 이론적 틀로 쓰지 않았다. 가이아는 그저 존재하는 것이며, 지구의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작동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의식적으로 가이아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사람은 가이아와 하나라고 느끼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가이아는 스스로 변화하고, 변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가이아 내에서 이러한 의식적 선택을 하는 것은, 가이아 2.0이라 불리는, 근본적으로 가이아의 새로운 상태“라고 믿고 있었다.[3]

렌톤은 사람이 만든 기계와 가이아가 자원을 소비하는 방식을 서로 대조함으로서, 자연에게 의지와 지혜를 부여하고 있었다 :

가이아에 의해서 이루어진 철저한 조사는 많은 인간적 혁신들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한다... 가이아와 비교했을 때, 인간의 혁신은 매우 열악하게 결합되어있고, 지속 불가능한 발명의 집합체이다. 이는 인간이 발명을 중단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학자들이 가이아만큼 똑똑해지도록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3]

진화론자인 포드 두리틀(W. Ford Doolittle)의 최신 글 "가이아의 만들어지는 진화적 감각"은 동일한 수준의 상상력을 동원하고 있었다.[6] 그는 선택론과 가이아 사이의 두 관련성을 전개시키고 있었다. 첫째, 진화론자들은 네 발 가진 육상동물이 고래로 변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상상력을 활용하여,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하나의 개별 생물체를 구성한다고, 그는 제안한다. 고드프리-스미스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한때 한 생물체라는 개념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5] 그 "개체"는 서로 다른 다중의 생물 개체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생태계 수준의 개체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두리틀은 결국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은 가이아(Gia)라는 집단적 "생명체의 특성"에 흡수되기를 꿈꾸고 있었다.

둘째, 두리틀은 이 혼합에 진화를 추가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서, 그는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이해”를 더욱 “잡아 늘려야”만 했다.[6] 생물체와 자연선택에 대한 그의 변경된 견해는 모든 "함께 살아있는 것들[가이아]이 단일 선택 단위를 구성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했다."[6]  그래서 하나의 외부 행위자(agent)로 기능을 하는 자연선택이 지구 역사 전체에 걸쳐 가이아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이아는 가나안의 신 바알보다 더 효과적이었을까? 가이아가 의지력을 갖고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은 진화론자들의 마음에만 있는 것이다. 가이아는 과학으로 위장된, 자연을 의인화한 미신인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의도적인 설계처럼 보이는 생물학적 기능의 기원을 하나님에게 돌리지 않고, 자연에게 돌리기 위한 궁여지책의 왜곡된 이론이다. 다윈이 하나님이라는 선택적 행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선포했을 때, 그의 주장은 위대한 공로로 여겨지게 되었다. 다윈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고 불리는, 완전히 물질주의적인 메커니즘을 불러냄으로써, 그러한 일을 수행했던 것이다.

그러나 다윈은 유사-행위자 주변에 있던 비밀통로를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불법적 비유를 통해, 그 유사-행위자를 영리하게 은폐했다. 그러나 다윈의 이중성에 괴로워하던 두 명의 저명한 무신론자들이 커튼을 젖혀버렸다 :

친숙한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다윈은 진화의 작동 방식에 대한 그의 설명에서 지적 원인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는 육종에 의한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사이의 검증되지 않은 비유로 그것을 숨겼다.[7]

간단히 말해서, 사람 육종가들은 실제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음(minds)을 갖고 있지만, 자연은 그렇지 않다.


자연을 사람처럼 의인화한다.

다윈은 자연선택을 통해서 과학 내로 자연숭배를 재도입했다.[8] 무신론적 선택론자와 유신론적 선택론자 모두 환경이 생명체의 다양성을 형성하는 행위자(agency)로 역할을 할 수 있었다는 견해를 받아들인다. 이 본질적으로 미스터리한 유사-행위자(pseudo-agency)는 모든 진화론적 설명에 생기를 주었고, 우리가 보았듯이, 미신적인 가이아라는 개념에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선택론(selectionism)은 자연(nature)에 생물을 "선호" 또는 "제거"할 수 있는 선택적 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불완전한 것임을 발견해야만 한다. 일부 종교적 실천가(진화론자)들은 무생물인 것에 의지가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합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어떻게 생각이 없는 물체가 선택과 같은 정신적 개념을 사용할 수 있는가? 지적설계론자인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다윈 이전에는 선택하는 능력은 대게 지성(intelligences)에 의한 것으로, 즉 선택의 결과를 심사숙고하여 반영할 수 있는 의식이 있는 행위자에 의한 것으로 국한됐었다.[9] 

마찬가지로, 영국의 진화론자인 호지(M. Hodge)도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어느 누구도 선택과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주체로서, 자연을 쉽게 또는 무심코라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다윈의 시대 이전에 그러한 발상을 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10]

다윈의 동료들도 이 미스터리한 의지력을 과학에 도입하는 것에 반대했다. 호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문제의 한 원인은 다윈이 "자연선택"이라는 용어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사가 동사를 지배하는 것으로 사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F. Darwin, 1887, vol. 3, p. 46). 그러한 사용은 자연선택을 하나의 행위자로서 구체화하고, 심지어 신성시하고 있었다.[10]

동사를 지배하는 명사”로서 사용되었다는 이 간결한 말은 크리스천과 과학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크리스천들은 사람들이 물체나 상상의 추론을 어떻게 신격화할 수 있는지를 인식해야한다. 즉 물체가 의지력을 갖고 있다고 상상한다. (예 : "바알 행전").

또한 이러한 행동은 과학을 위협한다. 가이아 이론을 믿고 있는 선택론자들은 가이아가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다윈과 마찬가지로, 가이아(명사)가 행동을 한다(동사)고 말한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은 대부분 돌연변이를 볼 수 없다"거나, "자연선택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이라고 말할 때, 동일한 방식을 사용한다. 진화론자인 스티븐 탈보트(Stephen Talbott)는 선택론이라는 신비주의로부터 그 이론을 구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연선택은 과학 이전 시대의 마술과 같은 힘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11]

최근에 탈보트는 왜 다윈의 자연선택이 생물학을 구속하고, 이제는 종교적 미신이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는 “선택”을 대체할 단어가 없다는 것이, 선택론자들로 하여금 자연선택을 신비스러운 감독자로 설명할 수밖에 없게 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

자연선택은 항상 일을 하고 있다.... 자연선택은 생물의 몸체와 행동을 만들고, 특별한 모습, 특정 유전체 영역에 대한 작용, 선호 또는 비선호 특성을 구별한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설명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나는 생물학자들의 자연선택에 대한 참고문헌이 비교적 적다는 것은, 선택적 활동이 시작되면서,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사람처럼 잘 설계된 활동을 하는 메커니즘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선택론자들이 육종가의 "인공선택"을 연상케 하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진화적 적응이 육종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는 신비주의적 신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선택을 하는 행위자로서 "자연선택"을 명백하게 제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단지 "비유"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이다. 매우 명확한 의도를 가진 "선택"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선택능력을 가진다는 개념은 현대 생물학자들의 사고에 깊게 뿌리내려있는 진화론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결코 지울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12]


오늘날의 자연숭배는 선택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과학계의 선도적 저널들이 왜 가이아(의인화된 자연)에게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일까? 탈보트가 관측한 바와 같이,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선택론자의 세계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가이아 가설을 교체한다면, 또 다른 미신적 가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1:25절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자연이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것으로 섬길 것이라고 말한다. 두리틀과 같은 일부 진화론자들은 지구, 달, 별, 은하 등도 거대한 생물체처럼, "우주적 자연선택"에 의해서 작동되고 있다고 상상한다.[13] 그들은 “우주는 법칙, 의미, 복잡성 등을 부여하는, 바깥에 있는 어떤 지성의 필요 없이, 자기-응집적이고, 자기-창조적인 전체로서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14]

성경은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완벽하게 말씀해놓고 있다. 칼 세이건과 같은 무신론자들은 자연을 "숭배와 경외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현대 과학에 의해 밝혀진 것처럼, 우주의 웅장함을 강조하는 오래된 종교나 새로운 종교들은 기존의 믿음을 수선하여 숭배와 경외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만간 그러한 종교가 나타날 것이다.[15]

그러한 종교가 등장한 것 같다. 로마서 1장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그 종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꾸어, 자연이라는 피조물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2] 성경 말씀은 언제나 옳았다. 



References

  1. Bauer, W., W. F. Arndt, and F. W. Gingrich. 1979.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and Other Early Christian Literature, 2nd ed.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61, 511, 891.
  2. For a full translation of Romans 1:18-25, see Guliuzza, R. J. 2017. Engineered Adaptability: Engineering Principles Point to God’s Workmanship. Acts & Facts. 46 (6): 16-19.
  3. Lenton, T. M. and B. Latour. 2018. Gaia 2.0. Science. 361 (6407): 1066-1068.
  4. University of Maryland. Sulfur finding may hold key to Gaia theory of Earth as living organism.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15, 2012, accessed November 21, 2019.
  5. Godfrey-Smith, P. 2015. The Ant and the Steam Engine. London Review of Books. 37 (4): 18-20.
  6. Doolittle, W. F. 2019. Making Evolutionary Sense of Gaia.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34 (10): 889-894.
  7. Fodor, J. and M. Piattelli-Palmarini. 2010. What Darwin Got Wrong. New York: Farrar, Straus and Giroux, 162.
  8. Guliuzza, R.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Natural Selection’s Idolatrous Trap. Acts & Facts. 40 (11): 12-15.
  9. Dembski, W. A. 2004. The Design Revolution.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63.
  10. Hodge, M. J. S. 1992. Natural Selection: Historical Perspectives. Keywords in Evolutionary Biology.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213.
  11. Talbott, S. L. Can Darwinian Evolutionary Theory Be Taken Seriously? The Nature Institute. Posted on natureinstitute.org May 17, 2016, accessed September 14, 2018.
  12. Talbott, S. L. Let’s Not Begin With Natural Selection. The Nature Institute. Posted on natureinstitute.org July 19, 2019, accessed November 7, 2019. Emphasis in original.
  13. Smolin, L. 2004. Cosmological natural selection as the explanation for the complexity of the universe. Physica A: Statistical Mechanics and its Applications. 340 (4): 705-713.
  14. Rifkin, L. The Logic and Beauty of Cosmological Natural Selectio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blogs.scientificamerican.com June 10, 2014, accessed December 1, 2019.
  15. Sagan, C. and A. Druyan. 1994. Pale Blue Dot: A Vision of the Human Future in Space. New York: Ballantine Books, 50.


* Dr. Guliuzza is ICR’s National Representative. He earned his M.D. from the University of Minnesota, his Master of Public Health from Harvard University, and served in the U.S. Air Force as 28th Bomb Wing Flight Surgeon and Chief of Aerospace Medicine. Dr. Guliuzza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Cite this article: Randy J. Guliuzza, P.E., M.D. 2020. Gaia and Selectionism's Nature Worship. Acts & Facts. 49 (2).


출처 : ICR, 2020. 1.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aia-and-selectionisms-nature-worship/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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