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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놀라운 기능의 피부에 감사하라.

놀라운 기능의 피부에 감사하라. 

(Be Thankful for Skin)

David F. Coppedge


     사람의 피부(human skin)는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며 보호, 감각, 체온조절, 분비, 기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Nature 지는 이번 주에 피부에 관한 몇 가지 특별 기사들을 게재했다. 한 논문은 그것을 특별한 세포 층들의 복잡한 정렬로 이루어진 ”초능력의 피부”라고 부르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8. 9. 20) 지는 ”우리는 수천의 다양한 미생물들과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의해 폭격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피부는 이러한 공격에 대한 1차 방어선이라는 것이다. 일련의 논문들이 말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피부 (Nature. 2018. 11. 21). 간단한 단어로 그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다기능적 장기로서, 피부는 감각기능뿐만 아니라, 감염 및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짧은 기사는 계속된다,

신체의 가장 큰 기관으로서 피부는 감염과 손상에 대해 최전선이 있는 1차적 방어선이다. 또한 피부는 체온 조절과 비타민 생산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그리고 피부의 감각 기능은 우리가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돕는다.


초능력의 피부 (Nature. 2018. 11. 21). ”피부는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며, 여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이 기사는 시작된다. ”물리적 장벽이 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 및 감각 기능도 갖고 있다.” 이 기사의 인포그래픽은 교육적이고 흥미로우며, 약 10개의 층들과 여러 형태의 세포들을 묘사하고 있었다. ”피부의 '미생물' 조차도 일종의 보호 역할을 하고 있다 : 일부 미생물들은 피부에 존재하지만 해롭지 않다. 그러나 다른 미생물은 병원성을 가질 수 있다. 우리 몸의 90%는 털이 있는 피부로 덮여 있지만, 털이 없는 피부(glabrous skin)도 있는데, 손바닥과 발바닥 같은 피부이다.” ”그것은 미묘한 촉각의 세부 사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화된 신경에 의해 자극 받는다”고 설명 글은 말한다. 걸으면서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당신은 그 특별한 신경을 갖게 되어 기쁜가?


피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Nature2018. 11. 21). 사람들은 건강한 피부를 원하기 때문에, 피부를 관리하려고 한다. 화장품 판매 실적은 그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다. 우리 몸을 싸고 있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내부로 들여보내는 음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기사에서는 이러한 필수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에 대해 논의하면서, 비타민 C와 D의 피부 치료적 측면을 살펴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들의 인과 관계를 수립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see 15 Nov 2018). 우리의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햇볕에 약간 노출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이 노출되면 해롭다.


생물학을 넘어 피부를 움직이는 것 (Nature. 2018. 11. 21). 로봇 제작자들과 보철(prosthetics) 공학자들은 사람 피부의 놀라운 특성을 모방하길 원하고 있었다. 그러한 도전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축성과 감지기능을 지닌 피부 닮은 전자장치는 생체신호를 모니터링 하고, 감각 기능이 있는 인공 의족을 만들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는 로봇 손은 피아니스트 또는 바이올리니스트의 미묘하고 재빠른 손동작에 비해 서툴러 보인다. 다른 생물의 피부도 또한 연구 주제로 언급되고 있었다.



우리는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 우리의 가장 큰 장기의 경이로움을 생각하고, 그 피부를 설계하신 설계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피부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우리가 받은 선물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감사를 표시하는 방법일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1/be-thankful-for-skin/

출처 - CEH,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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