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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사람에게만 있는 뇌세포, 로즈힙 뉴런의 발견

사람에게만 있는 뇌세포, 로즈힙 뉴런의 발견 

(Newly-Discovered Brain Cell)

Frank Sherwin


      3파운드의 사람 뇌는 이 우주에서 알려진 가장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생물학적 구조라고 누군가는 말했다. 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기관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람 뇌의 미세구조에 대한 한 흥미로운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과학자들은 덥수룩한 모습 때문에 ‘로즈힙 뉴런(rosehip neuron, 장미열매 뉴런)’이라 불리고 있는 한 신경세포를 발견했다.[1, 6] 이 세포들은 신피질(neocortex)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신피질은 감각 지각(청각 및 시력), 언어, 인지와 같은 고등 뇌기능과 관련이 있는 뇌의 부위이다. 연구자들은 죽은 사람의 뇌 시료에서, 그리고 외과적 수술로 적출된 뇌 조직 절편에서, 우아한 로즈힙 뉴런을 발견했다. 흥미롭게도 이 새로 발견된 신경세포는 생쥐(mice)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 세포들은 사람에서만 유일했으며, 로즈힙 뉴런은 단지 한 종류의 뇌 세포 내의 독특한 유전자 세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뉴런은 가장 복잡하고 잘 연구된 세포 유형 중 하나”이지만[2],  세속적 과학자들은 뉴런이 속한 신경계의 진화론적 기원을 알지 못한다.

”놀랍게도 중추신경계(CNS, central nervous system)의 진화론적 기원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3]

”신경계에 대한 진화론적 기록은 없다...”[4]

”신경계의 기원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5]

”다양한 동물 문(phyla)들의 새로운 유전체 데이터와, 동물 진화계통나무의 수정된 개선책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는 뉴런의 초기 진화의 본질과 시기에 합의하지 못했다.”[2]

모든 것이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LiveScience 지는 뇌의 일부분은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에 흘렀음에도 비교적 변화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뇌의 기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생쥐의 뇌에서 일어난 것이 사람에게도 일어났을 것 같다고 단지 제안만 하고 있었다.

생쥐, 사람, 다른 포유류 사이에서 뇌의 많은 부분들이 보존되었다. 사람들은 쥐에서 배운 것에 대해 추론할 수 있으며, 적어도 유사한 어떤 것이 사람의 뇌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1]

그러나 '일종의' 추론이 모르는 것에 대한 견고한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있을까?

복잡한 로즈힙 뉴런(사람에서만 독특한)의 발견은 우리의 전능하신 창조주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전도서 11:5).



References
1. Saplakoglu, Y. Scientists Find a Strange New Cell in Human Brains: The 'Rosehip Neuron.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ugust 27, 2018, accessed August 30, 2018.
2. Liebeskind, B. J. et al. 2017. Evolution of animal neural systems. Annual Review of Ecology, Evolution & Systematics. Vol. 48: 381.
3. Arendt, et al. 2009. Animal Evolution. UK: Oxford University Press, 65.
4. Breakthrough model reveals evolution of ancient nervous systems through seashell colors.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12, 2012, accessed August 30, 2018.
5. Moroz, L. et al. 2014. Ctenophore genome and the evolutionary origins of neural systemsNature. 510 (7503): 109-14.

6. Eszter Boldog, Trygve E. Bakken. Transcriptomic and morphophysiological evidence for a specialized human cortical GABAergic cell type. Nature Neuroscience, volume 21, pages1185–1195 (2018)

*Mr. Frank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새로운 뇌세포… ‘로즈힙 뉴런’ 발견 (2018. 8. 29. IT News)
http://www.itnews.or.kr/?p=286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908/

출처 - ICR,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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