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Plant Found Two Miles Under Greenland Ice)


      콜로라도 대학(University of Colorado)1의 보고에 의하면, 솔잎, 나무껍질, 풀 등과 같은 식물 잔유물들이 그린란드 얼음층 아래 3.2km 깊이의 기반암과 얼음층 바닥 사이의 얼음 코아(ice core)에서 섞여져 나왔는데, 이것은 그린란드 얼음층 아래에서 발견된 최초의 식물 물질들이라는 것이다.

”얼음층 아래 3,170m 깊이에서 발견된 식물 물질들은 그린란드 얼음층(Greenland Ice Sheet)이 매우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라고 NGRIP(North Greenland Ice Core Project) 프로젝트의 리더인 코펜하겐 대학 닐보르 연구소의 도르테 달젠슨(Dorthe Dahl-Jensen) 교수가 말했다. ”이 물질들은 식물들이 그린란드를 덮었을 때로부터 수백만년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녀는 말했다.    


1Lead: EurekAlert: Greenland ice core project yields probable ancient plant remains


연구자들이 발굴한 식물 잔유물들은 과학적 사실이다. 나무들이 과거 한때 그린란드를 덮었을 것이라는 추론도 논리적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 되었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는 상상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어떻게 소나무가 지구상에 가장 큰 얼음 덩어리 중 하나인 그린란드 깊은 얼음층 아래에서 자랄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극도로 빠르지 않았다면, 이러한 식물 잔유물들은 부패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과거 북위도의 온화했던 기후가 갑자기 변했음을 가리키고 있는 많은 지표들 가운데 하나이다. 북극 지방에서 발견된 아메리카삼나무(redwoods)들을 기억하라. (see 03/22/2002 headline).



*관련기사 :  5500만년 전엔 북극이 열대지역? (2006. 6. 2.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6/02/2006060270017.html

The paradox of warm-climate vegetation in Antarctica
http://creation.com/the-paradox-of-warm-climate-vegetation-in-antarctic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4/08/plants_found_two_miles_under_greenland_ice/

출처 - CEH, 200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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