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s
2007-12-10

생명의 기원 : 원시 스프, 피자, 이제는 샌드위치? 

(Origin of Life: Food for Queazy Thought)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에 관한 새로운 이론들은 유행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산타 바바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생화학자인 헬렌 한스마(Helen Hansma)는 운모(mica)의 보호적 박편(flakes)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생체분자들에 관한 새로운 가설을 발표하였다. 생명체가 화학물질이 뒤섞인 원시 스프 같은 바다에서 탄생했다는 기존 가설에 대해서, 바다는 화학물질 분자들이 상호작용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는 아니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광물질 표면에 생명체 구성 분자들이 피자 위에 얹혀져있는 환경은 분자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생체 화학물질들을 연결시켜 리보핵산(RNA) 등 필수 분자들을 생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Live Science에서 데이브 모셔(Dave Mosher)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말들을 하고 있다 (MSNBC(2007. 12. 4)에서 재보도 된 것을 보라) :

”스프soup)와 피자(pizza)는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었다. 따라서 한 연구자는 대신하여 샌드위치(sandwich)를 만들었다... 새로운 가설은 광물 운모의 박편 층들이 생명체에 필요한 분자들의 형성과 시동을 위한 완벽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지를 기술하고 있다.”

음식 메뉴에 대해서 모셔는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정확히 헬렌 그녀 자신이 사용했던 비유이기 때문이다 : 

”운모(mica)는 수많은 광물들의 얇은 판들을 가진 빵이 될 수 있는 거대한 샌드위치와 같은 것이다.” 헬렌은 말했다. ”빵들 사이 구석진 작은 틈과 간격들 사이에서 생명체 화학물질들의 형성은 시동될 수 있었고, 보호될 수 있었다. 그것은 화학물질들의 커다란 포틀럭 파티(potluck, 각자 음식을 조금씩 마련해 가지고 오는 파티)와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헬렌이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했다. 모셔는 단지 보조 요리사였다.  헬렌은 처음 스프와 피자는 맛이 없어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모셔는 지적했다. ”헬렌은 생명기원 이론들의 결점을 처리하기 위해서, 스프 이론과 피자 이론을 병합하여 그녀의 샌드위치 가설을 만들어내었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연구자들은 가끔씩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대중들의 반응을 살핀다. 이 방법으로 그들은 대중들의 사고를 흐트러뜨린다. 오래된 이론에 대한 비판이 고조될 즈음에 새로운 이론을 내놓아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헬렌은 다른 과학자들에게 자신의 가설을 말하기 전에 기존 이론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야기꾼들의 일상적인 수법). 이 가설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 많은 사람들이 원시 스프, 피자, 그리고 운모빵 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들의 거대한 포틀럭에 의해서 발생한 심각한 소화불량증에서 회복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참조 : 생명의 첫 탄생지는 운모 일지도 (2007. 12.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969885.html?ctg=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2. 6.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08

참고 : 3981|3985|4021|3907|3738|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164|4055|3800|3856|3841|3808|3744|3736|3729|3679|3677|3606|3598|3586|3593|3591|3426|3391|3360|3341|3293|3262|3109|3107|3059|3051|3012|2859|2748|2763|2752|2579|2504|2334|2125|2153|2114|2067|2061|1912|1914|1907|736|730|729|657|658|659|696|653|654|551|328|201|202|45|4234|4173|4278|4152|4550|4598|4602|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

AiG News
2007-10-27

인공생명체의 창조는 진정한 창조가 아니다. 

(Guardian Unlimited : “I am creating artificial life, declares US gene pioneer”)


    영국 가디언(Britain’s Guardian) 지에 따르면(2007. 10. 6), DNA 연구자인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가 이끄는 한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인공생명체(artificial life)의 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DNA 연구자인 크레이그 벤터는 ”지구상에서 최초로 새로운 인공생명체를 창조하였다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수 주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지난 주말 가디언 지는 보도하였다. 벤터가 이끄는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여 이미 합성 염색체(synthetic chromosome)를 실험실에서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다. 그 염색체는 긴 381 개의 유전자들로서, 연구팀에 의해서 주의 깊게 함께 ”꿰매어졌다는(stitched)” 것이다. 그것은 세균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Mycoplasma genitalium)에 기초하였고, 마이코플라스마 레보라토리움(Mycoplasma laboratorium)으로 명명되었다.

만약 그 염색체가 살아있는 박테리아 세포들 안으로 이식되어서 성공적으로 세포를 장악할 수 있다면, 그것은 효과적으로 하나의 독특한 생명체 형태가 될 것이라고 가디언 지는 보도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생명체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윤리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생명체를 진정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아마도 이것은 개조했다는(rebuilt) 단어가 더 적절할 것이다). 벤터는 그의 프로젝트가 ”우리 생물 종들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하나의 철학적 발걸음”이며, 이제 우리는 ”이전에는 결코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가상적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Answers in Genesis의 분자 유전학자인 조지아 퍼돔(Georgia Purdom) 박사는 벤터의 주장을 세밀히 살펴보고, 인공생명체의 창조라는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논평하였다 :

생명체는 ”우연히 모여서” 만들어질 수 없는 것임을 명심하라. 과학자들은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 그들의 지능(their intelligence)을 사용했다! 그들은 인공염색체를 만들기 위해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세균의 염색체와 유사한 염기서열을 사용했고, 이미 존재하고 있던 DNA 염기들을 사용했으며, 이미 존재하고 있던 박테리아 세포 안으로 그 염색체를 집어넣은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진정한 창조가 아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던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그녀의 전문적인 분석 글을 읽기 원한다면,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였는가?(Have Scientists Created a New Life-form in the Lab?)’를 방문하여 읽어보라.

 

*참조 :
사람이 조물주?… 美 과학자, 인공 생명체 창조 임박(2007. 10. 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07/2007100700145.html

美 과학자 '인공생명체 개발에 성공” (2007. 10. 7.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0070132&top20=1

인공생명체 (2007. 10. 9.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710/h2007100918344024440.htm

The ‘artificial life’ decep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0/13/news-to-note-10132007

출처 - AiG, News to Note, 2007. 10.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55

참고 : 4021|3986|3985|3981|3738|3907|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164|3800|1912|1914|3358|1424|3275|3281|1926|2151|2535|2531|2346|548|540|2443|732|601|591|3012|3626|3579|2741|2641|1426|3411|3296|2837|386|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

Mark Looy
2007-09-18

과장 광고의 기원 :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데에 지능이 필요 없다? 

(Origin of Hype : No intelligence to create life?)


    과학자들은 50년이 넘도록 실험실에서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말해왔다. 유명한 1953년의 밀러-유레이(Miller-Urey) 실험을 기억해보라. 그 실험에 대한 설명은 그때 이후 우리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일부 사람들은 밀러-유레이 실험이 결론적으로 생명체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고[1] 잘못 믿고 있다. 최근 전 세계로 보도된 한 주장(Associated Press, August 20, 2007)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생명체를 창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그들은 그것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2]라는 것이었다.
       
그 인용문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할 단어는 무엇인가? ‘과학자들이...창조..(Scientists create)’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지적인 과학자(intelligent scientists)들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들여서 생명체의 창조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러한 시도는 하나의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약 생명체를 창조하기 위해서 지적인 과학자들이 필요하다면, 진화론적 추정 연대로 수십억년 전에 원시 스프로부터 생명체가 창조되기 위해서는 누가 필요했겠는가? 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이들 과학자들은 그들의 원시세포(protocells)를 만들기 위해서 DNA의 구성물질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무에서부터 시작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이들 화학물질들의 생성은 극도로 복잡한 과정들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그들은 원시지구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초기 물질들로부터의 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거기에는 넘을 수 없는 하나의 거대한 장벽이 있었다. 그 장벽은 생명체는 무생물로부터 스스로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는 ‘자연발생(abiogenesis)’에 대한 과학 법칙이다. 지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선택되고, 조절되고, 조작되고, 반응하고, 합성되는 창조적 과정들은, 자연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자연발생과는 전혀 다른 과정인 것이다.     

그러한 인공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다른 커다란 장벽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 ‘새로운 생명체(new life-form)’는 어떻게 자기 자신을 복제하여 후손을 번식시킬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우리는 창세기 1:28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생물체들에게 번성할 능력을 주셨음을 알고 있다). 즉 어떻게 DNA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이 세포가 기능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서 의미있는 순서로 정렬될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세포는 어떻게 먹이를 얻고,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DNA 분자들과 그들의 정렬을 통한 DNA 암호와 같은 극도로 복잡한 어떤 것들을 창조하는 데에는, 그리고 먹이를 섭취하여 유용한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도의 지능이 요구된다. 생명체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세포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물질들이 그곳에 동시에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계적 과정(stepwise process)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구성물질들은 스스로 수많은 정교한 조절을 필요로 하는 화학 반응들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며, 또한 분해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발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한 기능을 하는 수많은 구성물질들은 모두 그곳에 있어야만 한다.
   
진화론자인 하버드 의대의 잭 조스탁(Jack Szostak)은 AP 기사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설계하기에 충분히 현명하지 않다”라며 인정하고 있었다. 당신은 그가 창세기의 창조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부조리한 말을 덧붙이고 있었다 : '우리는 진화가 어려운 일(설계)을 하도록 놓아두어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는 무엇이 발생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우연히 일어나는 무작위적인 진화가 우리보다 현명하다는 것이다.          

결국, 과학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수행되고 있는 실험들은 한 전능하신 설계자가 생명체를 창조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과학자들이 복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생각 없는(mindless) 무작위적 진화 과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은 생명체가 우연히(by chance) 생겨날 수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들의 생각(mind)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들의 창조성과 지식을 개입시키고 있었다.  
 
이제, 그러한 공학기술은 질병과 싸우는 의료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한 공학기술에는 뜻하지 않은 위험이 있을 수 있다[3]).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의 최근 실험에 어떠한 지식도, 어떠한 기존 화학물질들도, 어떠한 유전정보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솔직히, 이들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어떻게 기원되었으며,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대답이 들어있는 창세기의 성경말씀을 받아들였다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절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Editor’s note: Dr. Georgia Purdom will be writing a more in-depth article on the subject of synthetic life in the near future.]


References

1. See a summary of this famed, over-hyped and over-stated experiment at Why the Miller–Urey research argues against abiogenesis.
2. Associated Press, August 20, 2007 article, as found in the Cincinnati Enquirer, p. A2. See also: Seth Borenstein, Artificial life likely in 3 to 10 years.
3. See biochemist Dr. Dudley Eirich’s cautions about genetic engineering at Manipulating Life? Genetic engineering researcher backs Genesis.


*참조 : 인공 생명체 빠르면 3년내 탄생 전망 (2007. 8. 20.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57152&ctg=1603

3~10년내 ‘인공 생명’ 만들어질 것 (2007. 8. 2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1/200708210005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08/20/origin-of-hype

출처 - AiG–U.S. August 20, 200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21

참고 : 3985|3981|3738|3907|3986|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164|3800|1912|1914|3358|1424|3275|3281|1926|2151|2535|2531|2346|548|540|2443|732|601|591|3012|2741|2641|1426|3411|3296|2837|386|4021|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

Headlines
2007-08-09

심해 열수분출구는 진화론자들을 감질나게 하고 있다. 

(Deep Sea Vents Tantalize Evolutionists)


   한 팀의 중국과 미국 과학자들은 심해 열수분출구(deep-sea hydrothermal vents)의 퇴적물을 발견하고 그 내용물을 분석했다고 Science Daily는 보도했다. 그들은 이들 열수분출구에 서식하는 생물체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원시적인 생명체”라고 하면서, 이것은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에 대한 단서들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커스키(Timothy Kusky)는 ”이 발견은 지표면의 상황이 서식하기에 좀더 친숙해지기까지 초기 생명체들이 심해 열수분출구에서 발달하여 살아갈 수도 있었음을 가리키는 감질나는 암시(tantalizing suggestions)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추정과 상상으로 일관하고 있는 또 하나의 동화 이야기이다. 심해의 영리한 원시생물체는 모든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표면이 준비될 때까지 심해 속에 숨어있었다. 아마도 그들은 수백만 년에 한 번씩 개척자들을 지상으로 보내며 어떤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는지를 기대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 논문은 알 수 없는 것들을 확실한 것처럼 위장하여 단언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유효숫자 3자리의 스톱워치로 시간을 측정한 것처럼, 이들 열수구들이 14억3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cf. 10/28/2003). 그들은 복잡한 박테리아, 벌레들, 물고기들, 갑각류들, 절지동물들이 그 열수구 근처에서 서식하고 있을지라도, 이들 생물체들이 원시적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복잡한 생물체가 어떻게 깊고 어둡고 뜨거운, 행성의 가장 지독한 서식지 중 하나에서 ‘출현(emerge)’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그 어떠한 메커니즘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06/14/2002). 그들은 아미노산들, 리보스(ribose), 단백질들(proteins), 지방들과 같은 생명체에서 필수적인 많은 유기분자들이 어떻게 그곳에 우연히 만들어져서 모여 있게 되었는지와 같은 문제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들은 바닷물의 소금 농도가 초기 생명체에 어떠한 손상을 입혔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잊어버리고 있다. (04/15/2002).      

”이 발견은 과학자들에게 지구의 초기 생명체의 기원과 진화에 의미를 가지는 발견이며, 지질학적 및 지질생물학적 연구를 위한 육상에서 발견된 가치 있는 시료이다.”라고 커스키는 뽐내며 소리치고 있다. 그러나 하버드의 블론스키(David Bolinsky)는 생명체는 복잡한 분자 기계(molecular machines)들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Uncommon Descent 블로그에서 링크된 애니메이션을 보라). 어떻게 이들 분자기계들과 구성 유기분자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나서 깊은 바닷물 속 뜨거운 분출공 근처에 모두 우연히 모여 농축될 수 있었을까?
 
그 논문에 실려 있는 측정치(raw data)들은 초기 지구 생명체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들의 발표는 지질학과 지질생물학에서 연구자금이 필요한 과학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용 과대선전에 불과하다. 또한 그 논문은 진화론자들이 적은 자료로 얼마나 쉽게 많은 것들을 추정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참조 :
14억년 전 심해 미생물 화석 발견 (2007. 8. 3.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814193.html?ctg=-1

14억년전 세균 화석 발견 '생명체 기원은 바다'  (2007. 8. 8. The Korea Daily)
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usa&cont=usa10&typ=1&aid=200708031831093003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8.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8.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86

참고 : 1905|3981|3985|3738|3907|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612|354|164|3800|1912|1914|3358|1424|3275|3281|1926|2151|2535|2531|2346|548|540|2443|732|601|591|3012|3626|3579|2741|2641|1426|3411|3296|2837|386

Georgia Purdom
2007-08-08

생명의 기원 : 간단한 접근?

 (Origins of Life: A Simple Approach?)


    '40억년 전 지구상의 어떤 곳에 일련의 분자들이 반응 스위치를 켜고 생명체가 되었다” 이 달 Fox News의(June 12, 2006) 한 기사에서 마이클 쉬버(Michael Schirber)는 말했다.[1] 그의 논평은 '작은 분자 상호반응들이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중심이었다” 라는 제목으로 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 (June issue)에 게재된 로버트 사피로(Robert Shapiro)의 논문에 대한 반응으로 이루어졌다.[2] 쉬버는 사피로의 생각을 더 한층 요약하였다 : '최초의 생명체 형태는 복잡한 분자를 필요하지 않고, 성장하며, 번식하고, 심지어 진화하였던 자급자족의 화학실험(self-contained chemistry experiments)들이었다.” 이 말은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생명의 기원이 정말로 이렇게 단순한가?


이론들과 문제점들

생명의 기원은 자연주의적 메커니즘들을 사용하여 설명하기에는 너무도 문제가 많다. 내가 대학에게 생물학을 가르치며 사용했던 한 교과서는 3 페이지 가득 이 이슈를 다루고 있었다.[3] 저자는 ‘아마도(perhaps)’, ‘일지도 모르는(may have)’, ‘일수도 있었던(could have)’등과 같은 상황언어들로 설명되는 여러 이론들을 제안하고 난 후에, 다음과 같은 말로 그 단원을 마치고 있다 : '한때 원시세포(protocells, primitive cells)들은 복제를 할 수 있는 유전자들을 획득하였고, 그들은 번식을 하기 시작하였고, 진화를 시작하였다'[3] 그 저자들은 기본적으로 생명의 기원은 자연주의적 이론들을 사용하여 설명하기에는 극도로 어려워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으며, 안다고 생각했던 어떤 부분을 이제 알아가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들이 있다. 아래는 주요한 이론들 일부를 기술하였다.

RNA 세계 (RNA world) - RNA가 최초의 분자였다. (사피로까지도 이 이론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 '최초에, 그것을 만들어낼 화학자(chemists)를 갖고 있지 않았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복제하는 유전물질들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점토 이론 (Clay theory) - 복잡한 유기분자들이(DNA 등) 점토 결정(clay crystals)에서 형성되었다.
복잡성 이론 (Complexity theory) - 유기분자들을 스스로 조직화하는 컴퓨터 모델.
최초 세균 이론 (Bacteria first theory) - 고세균(Archaea)과 같은 세균이 제안되는 초기 지구의 상황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살 수 있었다. 이들은 비교적 간단한 생물체였다.  
지시된 포자설 (Directed panspermia) - 최초의 유기분자 또는 살아있는 생명체는 우주로부터 외계생물체에 의해서 지구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이론들은 모두 그들 자체에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Loopholes in the evolutionary theory of the origin of life: Summary을 보라). 명백한 것은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 이론들을 제안할 때에, 진정한 연구에 의해서 보다 그들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제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자연에서 생명체가 생겨나기 위한 유전명령(genetic instructions)이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안하는 사람에게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시되어 있다. (The Origin of Life Prize을 보라)
 

화학물질들의 쓰레기봉투?

사피로는 생명체의 기원에 관한 어떤 메커니즘을 제안하고 있는가? 그의 이야기가 이렇다. 작은 분자들이 한 사이클 내에서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이것은 그 사이클 안으로 합병되는 새로운 생성물들을 만든다. 이들 분자들과 생성물들은 모두 원시세포(primitive cell)를 만드는 하나의 막(membrane) 안에 가두어지게 된다. (이것을 프리만 디손(Freeman Dyson)은 ‘쓰레기봉투(garbage bags)’라고 부른다[4]). 원시세포는 둘로 나뉘어지고, 그 시스템은 원래 물질들보다 더 크고 더 잘 기능을 수행하는 생성물들을 만들기 위해서 진화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결국 분자로부터 사람까지(molecules to man) 진행된다는 것이다. 정말인가?

만약 이것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그것을 지지하는 실험적 증거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생명체는 실험실에서(수많은 고가의 첨단 장비들, 수많은 화학물질들, 수많은 최고급 인력들이 시도함에도) 지금까지 결코 만들어진 적이 없다.[5] 어설프더라도 진화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최초의 생명체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 놀랍도록 복잡해야만 했을 것이다. (How low can you go?을 보라). 이것은 생명의 기원을 순전히 자연주의적 메커니즘으로 설명하는 데에 오랫동안 실패하여온 이론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또 하나의 이론에 불과한 것이다. 그 이론은 침대옆에서 내 딸에게 들려주던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동화 이야기하고 많이 비슷하다. 그 이론의 대부분은 상상이고 내용도 짧다.
 
사피로가 직면한 추가적 문제는 소위 ‘구동 반응(driver reaction)’이라 불려지는 상호작용이 발생하기 데에 필요한 에너지이다. 세포에서 에너지의 형성(ATP의 형태)은 단순한 과정이 결코 아니다. 생명체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씩의 형태로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수많은 복잡한 분자들을 필요로 한다.

한 가능한 구동 반응이 그 기사에서 제안되었다. 이 반응은 Methanosarcina acetivorans라 불려지는 다수의 고세균(Archaea) 계통의 (대게 극단적 환경에서 발견되어지는 고대의 세균으로 믿어지고 있는) 세균들에서 발견되었다. 이 세균은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를 대사하여 메탄(methane)과 아세테이트(acetate)를 생산한다. 그리고 아세테이트는 ATP를 생산하기 위해서 광물인 황화철(iron sulfide)과 함께 한 반응에 이용된다. 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반응에는 단지 '2개의 매우 간단한 단백질들”이 필요하다고 이 경로의 발견자인 제임스 페리(James Ferry)는 말한다 (FOX News에서) : '이 사이클은 모든 진화가 퍼져 나오게 했던 장소이다. 그것은 모든 생명체들의 아버지이다.' 이것은 매우 대담한 발언이다. 사피로는 심지어 그 반응에 사용된 두 단백질이 어떤 것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다. 두 개의 매우 간단한 단백질이라고? 그 단백질들이 적절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대략 300~400개의 아미노산들(그것도 오직 L-형 아미노산들만)이 정확한 순서와 적절한 구부러짐을 갖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져야만 한다.[6] 그것은 전혀 간단하지 않다! 에너지를 생산하고 동력화하는 방법이 없다면, 사피로에 의해서 제안된 상호작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 작은 분자들로부터의 생명의 기원은 일어날 수 없었다.


창조주와 그의 창조물은 연결되어있다.

쉬버는 사피로의 말을 인용함으로서 그 기사를 마치고 있다 : '자연이 우리를 가르치도록 해야만 한다.” 나는 그 말에 대해서 일부분 동의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체 이야기에서 단지 반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1:20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그의 능력과 신성을 알 수 있게 하셨다고(일반 계시) 말씀하고 있다. 창조주와 그의 창조물은 확고하게 연결되어있고, 서로를 반향하고 있다. DNA, RNA, 단백질들, 세포의 놀라운 복잡성을 깨닫는 것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들이 얼마나 부적절한지와 창조주의 경이로운 지혜와 능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관한 지식으로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특별계시(성경)만이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구원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둘 다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들이다.


References

1. New Research Suggests Simple Approach to Beginning of Life, FOX News, June 12, 2006.
2. Robert Shapiro, Small Molecule Interactions Were Central to the Origin of Life, 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81(2):105–126, 2006.
3. Sylvia Mader, Inquiry into Life, 11th edition, McGraw-Hill, Chapter 27, 'Evolution of Life,” pp. 545–570, 2006.
4. Freeman Dyson, Gravity is Cool, or, Why our Universe is Hospitable to Life.
5. Even if scientists could produce life in a laboratory, it would only show that a great deal of intelligence was involved to produce it.
6. James Ferry and Christopher House, The Stepwise Evolution of Early Life Driven by Energy Conservation,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23(6):1286–1292, 2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1/origins-of-life-simple-approach

출처 - Answers Magazine, Vol 1, No.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85

참고 : 3981|3738|3907|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164|3800|1912|1914|3358|1424|3275|3281|1926|2151|2535|2531|2346|548|540|2443|732|601|591|3012|2741|2641|1426|3411|3296|2837|386|4021|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6148|6018|6263|6266|6314|6437|6449|6463|6468|6487|6574|6599|6641

Headlines
2007-08-03

생명의 기원 : 추정 대 증거

(Origin of Life : Speculation vs. Evidence)


    European Astrobiology Magazine는 '작고 간단한 분자들로부터 크고 복잡한 세포들로의 전환”이 가지는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조사한 한 권의 책을[1] 리뷰하였다. 리뷰자인 토비 머콧(Toby Murcott)은 생명의 기원 연구에 있어서 명백한 문제점들인 불확실성, 의견의 불일치, 증거의 부족 등을 처음에는 어느정도 지적하고 있다. 

이 주제에 있어서 당신이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거대한 불확실성과 이에 대한 많은 다른 가능성의 시나리오들이 있다는 것이다. 생명체 이전의 화학물질에서 생명체로의 이행과 관련하여, 분명한 연대기적 증거가 없다. 원시 스프에서 생명체가 되는 데에는 여러 다른 경로(pathways)들과 각 경로마다 여러 다른 복잡한 유기 반응들과 생화학적 반응들을 가지는 수많은 중간 단계(intermediate stages)들이 존재한다. 또한 오늘날의 생화학물질들이 과거에는 매우 다른 기능들을 수행할 수도 있었음이 분명하다. 예를 들면, 오늘날 화학반응들의 대부분은 단백질 효소(protein enzymes)들에 의해서 조절된다. 그러나 생물학으로부터의 일부 지표들은 RNA가 초기 화학진화(chemical evolution) 동안 광범위한 촉매(catalyst)로서 사용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기사에서 불확실성(uncertainty)은 증거들에 의해 완화되지 않고 있었다. 그 기사에는 아마도(perhaps)라는 단어가 4회, 가능한(possible)은 2 회, 불가능한(impossible)은 1 회, 시나리오(scenario)는 4 회, 불확실성(uncertainty)은 2 회, 일지도 모른다(may and might)는 12 회 등장한다. 오늘날 생물체는 단백질들, 아미노산들, 지방들, 당들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단지 무엇이 일어났는지, 어떤 순서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토론을 필요로 하고 미래의 언젠가를 위해 남겨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히 '그 리뷰에서는 화학진화에 대한 3가지 다른 시나리오인 상호진화(co-evolution), 자기복제 펩타이드들(self-replicating peptides), RNA 세계(RNA world)가 토의되었다” 어떻게 이들 세 가지는 일어났다는 것인가? 상호진화 시나리오에 대해서, '그것은 모델들 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으로, 가장 적은 세부 설명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설명을 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자가복제 펩타이드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러한 전환에 대한 확신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없다. 그리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오늘날 어떠한 생물체들에서도 RNA에 대한 힌트조차 없다는 것이다”라고 리뷰자는 말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추정을 덧붙이고 있다. '그것을 배제하지 않더라도, 생화학적 진화와 다윈주의적 진화 모두 그들 유산의 검출 가능한 흔적들을 뒤에 남겨놓았을 것이 예상된다.'          

RNA 세계의 많은 부분은 불이행(default)으로 남아있다. 그것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핵심 단계에서 하나의 커다란 장애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세포 이전의 뉴클레오티드 합성의 효율적 경로는 미래에 발견되기 위해 남겨져 있다.” 간단히 말하면,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는 추정이 대부분이고, 증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머콧은 결론에서 '아마도 우주생물학은 미래에 어떤 장소에서 외계생명체를 발견함으로서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  

이 책은 단순한 유기분자들로부터 어떻게 최초의 세포가 출현하게 되었을 지에 관한 생명체 진화 이론들이 말하고 있는 모든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어떻게 수많은 화학물질 그룹들과 관련된 반응들이 원시 세포 안에서 구획될 수 있었을까? 무기물질들에 무엇이 개입되었을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그러한 복잡성이 단순한 기원으로부터 생겨날 수 있었을까? 저자들은 제한된 증거들을 고통스럽게 골똘히 생각해보며, 어떤 것이 적절할지 신중한 지적추정(intelligent speculations)들을 하고 있다. 생화학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요약 글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것은 모든 독자들에게 생명 기원의 개념들과 불확실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생명체의 출현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를 기술하면서, 저자들은 또한 우주생물학자들이 그 가설들을 입증하기 위한 약간의 실험적 기회들을 제공할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1] From Suns to Life: A Chronological Approach to the History of Life on Earth, edited by M. Gargaud et. al. and reprinted from Earth, Moon, and Planets, Vol. 98/1-4, 2006.



이것은 모두 미래에 밝혀질 일이요, 추정이요, 진실의 은폐요, 허세와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누군가가 이러한 사고를 과학(science)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라 말하겠는가? 과학적 도구들을 사용한다고 해서 이것을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연금술사(alchemists)들도 좋은 실험 도구들을 사용한다 (연금술 :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아라비아를 거쳐 중세 유럽에 전해진 원시적 화학 기술로서, 구리, 납, 주석 등과 같은 흔한 금속으로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을 제조하고, 나아가서는 늙지 않는 영약을 만들려고 했던 화학 기술). 심지어 많은 연금술의 유용한 기술들은 일반 화학 기술들을 따라갈 수도 있다. 진정한 과학인 화학이 연금술을 대체하였을 때, 금을 만들지 못했던 그들의 발견도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그러나 노력이나, 실험, 저술, 추정 등 그 어느 것도 연금술을 정당화하지는 못했다.

유사하게 우주생물학자들과 화학진화론자들은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모여서 생명체가 저절로 발생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시나리오를 배제한 채, 실험 방법들을 바꿔보고 많은 화학물질들에 관한 것들을 익히고 있는 것이다. 남아있는 것들은 아직도 배제되지 않고 있는 한 다발의 미숙한 추정들뿐이다. 추정(speculation)은 과학이 아니다. 만약 추정을 확증하기 위한 노력들이 부수적으로 어떤 흥미로운 과학적 관측들을 가져왔다면, 그러한 관측들은 이롭고 유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다발의 추정 그 자체는 현대의 연금술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죽음의 계곡을 향해 달리고 있는 관광버스와 같은 것이다.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길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어떤 사람들은 조롱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들은 조심해야만 한다. 당신은 길을 잃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8.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7.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81

참고 : 3738|3907|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3358|3927|3281|3275|3247|3179|4021|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6003|6009|6105|6126|6134|6138|6207|6274|6319|6321|6363|6389|6148|6467|6468|6474|6487|6495|6599|5553|5666|5945|5947|5949|6018|6263|6266|6314|6437|6449|6463|6574|6641

미디어위원회
2007-05-19

스탠리 밀러의 실험은 소생될 수 있는가? 

(Can the Miller Experiment Be Revived?)

David F. Coppedge


     스크립 연구소(Scripps Institute)의 제프리 베다(Jeffrey Bada)는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의 불꽃 방전 시험관(spark-discharge tubes)에서 구성 요소들을 약간 변경함으로서 더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하였다. 밀러의 실험에서 (사용했던 환원성 대기 대신에) 더 현실적인 대기(realistic atmosphere)를 사용하였을 때, 그 유명한 실험은 평판이 나빠진다는 것을 Scientific American(2007. 3. 28)는 인정하였다 : ”그것은 오랫동안 진화론의 상징을 반박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재빨리 그것을 진화론의 기초를 흔드는 증거로서 사용했습니다.” (또한 02/15/2007을 클릭하여 로버트 샤피로의 비평 글 ”원시 스프 주전자는 비었다”를 보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음으로서,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생명체의 건축 벽돌들은 혜성이나 유성들과 같은 것에 의해서 특별한 방법으로 지구로 전해지게 되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베다는 변화를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그는 산들을 중화시켰고, 아미노산 형성을 방해하는 아질산염(nitrites) 제거하였다. 그러자 풍부하게 형성되는 아미노산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초기 지구에서 철과 탄산염(carbonates)이 같은 방법으로 원시 스프(primordial soup)를 중화시켰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이를 합리화하였다.

다른 연구자들은 이 발견으로 인해 기운을 얻게 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번개와 방사선에 의해 초기 지구에 아미노산들이 국소적으로 형성되었다는 패러다임으로 돌아가게 할 것으로 그들은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생명체의 건축 벽돌들이 모두 이 방식으로 형성될 수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특별한 배달 방식은 아직도 필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밀러의 실험과 같은 문제들이 존재 한다 : L-형 D-형 아미노산들의 혼재, 농축 메커니즘의 부재, 펩타이드 결합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의 부재, 핵산들과 당들은 형성되지 않았음, 서로 경쟁하는 반응들, 연구자의 간섭(트랩의 사용), 우연처럼 보이도록 과학자의 지적설계와 필요 성분들이 선발되어지는 오류... 등등. 생명의 기원에 관한 아래의 참조 자료들을 계속 클릭하면서,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음을 밝히고 있는 많은 자료들과 토론들을 살펴보라.

흥미로운 것은 그들도 밀러의 실험을 ‘진화론의 상징물(icon of evolution)’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는 그의 책(book) ‘진화론의 상징물’에서 한 챕터 전체를 밀러의 실험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그들도 창조론자들이 밀러의 실험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것을 고통스러워하며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1950년대 흥분했던 날들 이후 코너에 몰린, 생명의 기원 연구 집단은 아직도 그 유용한 거짓말이 생명력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럴 것 같지 않다. 다윈의 레슬링 시합에서 창조론자들은 이 동요하는 경기자를 단지 넘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올라타고 그로키 직전까지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약간의 무작위적인 아미노산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분들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참조 : Evolutionary origin of life even more difficul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5-16.pdf

Why the Miller–Urey research argues against abiogenesi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111

Life in a test-tub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72

Miller Experiment Still Sells Building Blocks of Lie

https://crev.info/2021/10/miller-experiment-update/

Darwin and the Origin of Lie

https://crev.info/2022/01/darwin-and-the-origin-of-l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4/can_the_miller_experiment_be_revived/

출처 - CEH, 2007. 4. 4


Frank Sherwin
2007-01-10

DNA : 원시 스프에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가? 

(DNA : A Stew-pendous Creation)


   생물체들의 기원에 관한 비진화적 설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종종 비과학적인 사람들로 비난당한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또는 지적설계)를 믿을 수도 있겠지만, 창조를 찬성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주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경이롭도록 복잡한 모습들은 밝혀내고 있는 과학계의 연구들을 의견이 다르다.

”당-인산 사슬이 선로(rails)를 만들고, 산소와 질소를 함유하는 화학물질들이 반씩 가느다란 가로 단(rungs)을 만들어 이어져 있는 비틀어진 사다리(twisted ladder) 모양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구조의 DNA는 원숙한 조각가의 작품처럼 보인다.”

”그러나 DNA 이중나선 구조의 고상한 물결모양의 모양은 부글부글 끓던 원시 스프에서의 무작위적인 화학반응(random chemical reactions)의 결과이다. 어떻게 자연이 DNA 분자들과 자매인 RNA 분자들을 만들 수 있었는지는 가장 커다란, 그리고 풀리지 않는 과학적 미스테리(scientific mysteries)이다.” [1]

이 인용문에는 주목할만한 부분이 몇 가지 있다. 가장 명백한 것은 세속적 과학자들은 보이는 것에 의해서(로마서 1:20) 단순히 판단한다는 것이다. DNA는 재능 있고, 숙련되고, 지혜로운 조각가의 모든 특징들을 담고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분명히 보이는” 것을 거부하고, DNA의 우아하고 고상한 형태를 부글부글 끓는 원시 스프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1952년에 시카고 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밀러는 생물체가 태어나기 이전 초기 지구의 상황을 모방해보려고 시도했었다. 그러나 생명체와 DNA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았다. [2]

세계 최고의 생화학자들이 최신의 실험 장비들과 시약들, 무제한의 연구자금 및 시간을 가지고도 못 만드는 것을, 부글부글 끓는 원시 스프가 만들어냈단 말인가! 다른 시뮬레이션 실험들이 있어왔다. 그러나 어떤 실험도 DNA와 RNA가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디옥시리보오스(dioxy-ribose)와 리보오스(ribose) 당 분자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 [3]

어떠한 생화학자도 DNA와 같은 어떤 미세하고 복잡한 분자를 만들 때, ‘무작위적 화학반응’을 시도하지 않는다. 그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하더라도, 완전히 시간 낭비이다. 최근의 발견들은 원시 스프 가설에 더 많은 걱정거리를 가져다주었다.[4]

DNA와 RNA의 기원이 ‘가장 커다란, 그리고 풀리지 않는 과학적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면, 초자연적인 설명의 문은 넓게 열리는 것이다. 탐구적인, 편견을 가지지 않은 과학자들은 자유롭게 그 길로도 들어가 보아야한다. 진화론자들은 미래의 어느 날 DNA 분자의 기원에 대한 완전한 화학적 설명이 기적적으로 나타나리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1. Physorg.com. 2006. Uncovering DNA's 'sweet' secret. October 3, 2006. http://www.physorg.com/news79110174.html.
2. Meyer, S. Spring 1996. The origin of life, The Intercollegiate Review 31:26.
3. Ibid.
4. Kerr, R. A. October 6, 2006. Has lazy mixing spoiled the primordial stew? Science 6 314:36-37.

*Frank Sherwin is a zoologist and seminar speaker for ICR. 

 

*참조 1 : Astonishing DNA complexity demolishes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117.pdf

More marvellous machinery: ‘DNA scrunch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3/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90-100.pdf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84-92.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 the nature of inheritance and of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9-35.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I: redefining the ‘information challeng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36-41.pdf

Can recombination produce new genetic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1-64.pdf

 

*참조 2 : Molecular Visualisations of DNA  (DNA가 포장 및 복제되는 과정 동영상)
http://www.wehi.edu.au/education/wehitv/molecular_visualisations_of_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37/

출처 - ICR, BTG 217b, 2007. 1.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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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s
2006-12-20

복잡한 생명체를 얻으려면, 단지 산소를 증가시켜라(?) 

(To Get Complex Life, Just Add Oxygen)


    캄브리아기에서 복잡한 생물체들의 갑작스런 출현은 대기 중 산소(oxygen)의 증가와 일치했다는 이야기가 과학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중이다. 기자들은 원인-결과 관계를 설명해보려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News&Nature : ”대기 중 산소 양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복잡한 동물들의 진화를 점화했을 지도 모른다.”

Queen’s University : ”다윈의 딜레마에 대한 답을 발견하다 : 산소는 커다란 동물들의 최초 출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퀸즈 대학의 교수가 말한다.”
 
Science Daily : ”전 세계 대양에서의 산소 환경의 출현과 커다란 동물 화석들의 최초 출현 사이의 밀접한 관련은 초기 동물들의 진화를 위한 촉발제로서 산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연구원자들은 말한다.”

뉴스들은 Science Express에서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해서[1] 그러한 보도하고 있다. 요약 글은 그러한 추리가 단지 정황적인 간접 증거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

”동물들은 산소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그리고 원생대 말 산소 농도의 증가는 동물들의 진화를 위한 하나의 자극제(a stimulus)로서 작용하였다. 심해 퇴적물의 철 함량을 조사한 결과, 심해는 5억8천만년 전의 가스키에르 빙하작용(Gaskiers glaciation) 이전과 진행 동안에는 무산소 상태였으나, 그 이후 산소를 함유한 상태로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초로 알려진 에디아카라 생물상(Ediacara biota)의 개체들은 가스키에르 빙하작용 후에 얼마 안 있어 발견된다. 이것은 그들의 진화와 산소화 사건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연장된 안정적인 산소 환경은 2,500만년 후에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물들의 출현을 허락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Science Now는 비슷한 이야기로서 진화론적 시간척도로 훨씬 이전 시기에 또 다른 화학물질이 생명체에 있어서 중요 요소라고 보고하였다. ”어떻게 생명체들은 오직 단순한 화학적 혼합물들로만 구성된 이 지구 행성에서 출현할 수 있었을까? 과학자들은 초기 유기합성적 과정들에 효과적인 촉매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한 광물에서 그 답을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논문은 섬아연석(sphalerite)을 그 광물로 보고 있으며, 그것을 ”자연의 도약광물(Nature’s Jump-Starter)”이라고 부르고 있다.


[1] Canfield et al, 'Late-Neoproterozoic Deep-Ocean Oxygenation and the Rise of Animal Life,” Science, published Online December 7, 2006, Science DOI: 10.1126/science.1135013.



진화론자들이 마법을 사용해서 기적을 일으키며 무심코 누설한 말이 있다. 그 말은 출현(emergence)이라는 단어이다. 이것으로 그들은 세상을 현혹하며, 언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 단어를 중얼거림으로 인해서 기자들은 일시적으로 황홀감에 빠지면서 최면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거기에서 진화의 꿈은 실현된다. 진흙탕 지구의 오래 전 잃어버린 신화의 왕국 에디아카라와 가스키에르의 땅에서, 전설의 마왕들은 바다 아래의 괴물들과 음모를 꾸민다. 그들은 사우론(Sauron)의 부하 팅거벨(Tinker Bell)의 지시에 따라, 산소로부터 영험한 기운을 받아 기적의 불을 피운다. 오! 생물들이여 태어나라!

공상소설에서는 어떠한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복잡한 생물체가 태어나는 데에 오직 필요한 것이 있다. ”동물들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산소이다”. 마법사가 발표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마술 재료에 산소의 비율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얍! 그러자 눈, 신경, 관절로 이어진 사지들, 지느러미, 단백질들, 분자 기계들, 암호화된 언어가 혼합물로부터 출현한다.

두 번째 논문에서, 유명한 한 화학 진화론자(연금술사)가 또 다른 추정되는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체의 화학적 기원을 이해하는 데에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마법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운인가? 그곳에서 당신이 해야만 하는 것은 오로지 믿는 것뿐이다.

성가신 창조론자들이 환상의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적인 몽상을 방해하고 있다. ”일어나! 일어나란 말이야!”라고 말하며, 그들은 꿈꾸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침대를 뒤흔들고 있다. ”이러다간 직장에 늦겠어!” 그들이 창조론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 논문에서는 단지 2500만년 사이에 캄브리아기의 수많은 동물들이 출현했다고 말한다.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간결하게 묘사한, 새로운 필름 The Case for a Creator을 보라. 지구 역사를 진화론적 시간척도로 가정하여 하루 24 시간으로 본다면, 무생물과 단세포 생물의 기간인 21시간이 지나고, 단지 2분 만에 그 많은 동물들이 진화로 생겨나는 것이다. 그 2분 안에 모든 복잡한 동물 문(phyla, 20여개 이상의 문)들이 갑자기 출현하고, 그 이후로 기본 골격 형태는 지금까지 거의 변화 없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단지 얍! 정도가 아니다. 그것은 야야야야얍! 인 것이다. (04/23/2006 참조)

 


*참조 : The Life and Death of Oxygen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0.htm#20081024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12. 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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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6-10-16

초기 산소는 생명 기원 캠프의 화재에 기름을 붓고 있다.

(Early Oxygen Fuels Fire in OOL Camp)

David F. Coppedge


    Live Science 지는 초기 지구에서 산소(oxygen)가 일반적으로 가정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존재했었다는 새로운 주장을 보도하였다. 펜실바니아주의 한 우주생물학자는 균일한 높은 산소 농도가 38억 년 전에 지구상에 존재했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이전에 평가되던 것보다 10억 년이 더 올라간 연대이다.

지구상에서 산소의 존재(oxygen’s presence)는 전통적으로 오존의 부재 하에서 자외선(ultraviolet light)이 화산성 가스(volcanic gases)에 작용하는 과정에 기인하여, 암석에서 황의 동위원소 농도(sulfur isotope levels)를 가지고 추론되어 왔었다. 펜실바니아 우주생물학 연구센터의 책임자인 히로시 오모토(Hirosho Ohmoto)는 거의 30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호주의 암석들에서 현대의 것과 유사한 황 동위원소의 서명(signatures)을 발견하였다. 그의 연구팀의 발견은 이번 주 Nature 지에 게재되었는데[2], 산소는 훨씬 초기부터 존재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존재를 추론하는 데에 사용되었던 검출 기법(detection technique)이 매우 의심스러운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 황 동위원소의 서명은 ”대부분 퇴적물의 속성작용(diagenesis, 퇴적물이 굳어져서 암석으로 되는 과정) 동안 비광화학적 반응(non-photochemical reactions)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그것은 대기 화학과 관계가 없다.”

이 발표는 화학적 반응만큼이나 감정적인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LiveScience 기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이러한 발견에 대해서 지질학자이며 동위원소 지화학자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폴 크나우쓰(Paul Knauth)는 LiveScience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짖어대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들은 온천(hot springs)들이 오모토와 그의 동료가 보았던 암석들을 정상적인 황을 가지고 가라앉히도록 했거나, 또는 그들이 분석했던 결정들은 다른 곳에서부터 씻겨져 온 것이거나, 또는 그들의 측정이 부정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크나우쓰(Knauth)는 오모토와 그의 동료들은 이 점들에 대해서 검토하였고, 좋은 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산소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산소는 매우 반응적이고 생물체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밀러(Miller) 실험과 유사한 실험들로 유명해진 아미노산들과 생명체의 다른 건축벽돌(building blocks of life)들은 산소의 존재 하에서는 어떠한 것도 형성될 수 없다. 우주생물학자들은 광합성을 하는 박테리아가 출현할 때까지 (지구 탄생 후 20억 년 정도) 지구상에는 산소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가정해 왔었다.   

이 발견은 또한 다른 행성들에 대해서도 함축적 의미를 가진다. 오모토는 초기 산소는 다른 항성들 주변의 행성들에 있어서도 하나의 공통적인 특성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의 논문은 이 발견이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OOL) 연구에 미칠 충격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 않다. 그는 LiveScience에서 단지 ”초기 지구에서 산소가 최초로 언제 출현하게 되었느냐에 대한 질문은 지구와 다른 행성들에서 생물학적 진화의 시기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라고 말하면서, 애매하고 간접적인 코멘트를 하고 있다. 찰스 초이(Charles Q. Choi) 기자는 이것이 좋은 뉴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그 기사의 제목을 ”외계생명체들은 빠르게 생겨날 수 있음을 연구는 제안하다” 라고 붙이고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과학자들은 산소와 산소를 만들어내는 생명체가 오늘날에 추정하고 있는 시기보다 훨씬 더 초기부터 지구상에 풍부했었음을 발견하였다.”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 발견은 또한 외계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생겨날 수도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1. Ohmoto et al., Sulphur isotope evidence for an oxic Archaean atmosphere, Nature 442, 908-911(24 August 2006) | doi:10.1038/nature05044; Received 21 June 2005; Accepted 10 July 2006.



재앙적인 발견을 축복으로 왜곡시킴으로서, 초이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Stupid Evolution Quote of the Week)을 수상하였다. 광합성 이전에 산소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공도 없는데 럭비팀이 경기하는 것과 같다. 만약 오모토가 맞는다면, 우주생물학 정원사들은 단지 (유기물은 없는) 진흙만을 얻게 될 것이다. 초기에 산소의 존재는 화학진화(chemical evolution,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저절로 생겨났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날 어떠한 가능성도 파괴할 것이다. 만일 초이가 말한 것처럼 외계생명체도 빠르게 생겨날 수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그러면 그들은 순간적인 기적을 믿어야만 한다. 그리고 복잡한 광합성도 빠르게 생겨났음을 믿어야만 한다. 출현했다, 나타났다, 발생했다와 같은 기적과 같은 단어들을 주의하라. 이러한 간단한 단어 한 마디로 실제의 복잡하고 정교한 과정들을 짧게 줄일 수 없다. 또 다른 속임수 같은 냄새가 풍겨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early_oxygen_fuels_fire_in_ool_camp/

출처 - CEH, 200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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