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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Oops! Evolutionists Disproving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생동물-사람으로의 진화(protozoa-to-person evolution)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생물체 안에 새로운 단백질들이 순전히 자연적 요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구축되고, 통합되고, 작동되어야만 한다. 이와 같은 일이 어떻게든 발생했었다고 믿고 있는 용감한 연구자들은 이 핵심적 문제를 조사했다. 그러나 그들의 최근 발견은 자신들의 예상이 틀렸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만약 진화가 꾸준히 작동되어 왔다면, 진화는 생명체의 가장 작은 수준인 단백질에서도 작동됐어야만 했다. 오레곤 대학의 생태 및 진화 연구소의 조 손튼(Joe Thornton)과 동료들은 찰스 다윈의 추정 이야기 대신에, 양질의 실험과학을 사용하여 진화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을 조사해보았다. 

2009년에 손튼과 동료들은 존재하는 한 단백질이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이전 형태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진화의 역 진행을 배제시켰다.[1] 왜냐하면 현재의 어떤 기능을 하는 단백질이 어떤 조상 단백질로부터 단계적 변화를 통해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중간단계(전이형태)의 단백질이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데,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중간단계의 단백질은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친숙한 기계들은 그러한 이유를 잘 설명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엘란트라와 같은 자동차가 비슷한 포드의 토러스 자동차로 변화되는 것은 언뜻 보면 간단한 일처럼 보인다. 한 번에 한 부품씩을 바꾸어 간다면, 언젠가는 엘란트라가 토러스 자동차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러한 이야기는 비현실적인 생각임이 바로 드러난다.

그 이유를 간단히 말하면, 부품들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엘란트라의 바퀴는 4개의 너트 구멍을 가지고 있지만, 토러스의 바퀴는 5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토러스 바퀴 하나가 우연히 생겨났다 하더라도, 새로 생겨난 토러스 바퀴는 (아직 4개의 너트 구멍을 가지고 있는) 엘란트라의 바퀴 휠과 맞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바퀴 휠에도 5개의 너트 구멍이 자연적인 진화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맞지 않은 바퀴를 가지고 운행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까? 문제는 그 자동차는 이 이론적 진화의 시간 동안 내내 완전히 운행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는 4개의 바퀴가 필요하다. 5개의 너트 구멍을 가진 바퀴와 휠들이 우연히 3군데서 모두 생겨났다 하더라도, 나머지 한 바퀴에서 생겨나지 않았다면, 그 자동차는 달릴 수가 없다. 이것은 작은 한 단백질의 변화가 한 생물체의 기능을 완전히 중지시킬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한 단백질이 진화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동안, 전체 세포는 기능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손튼과 그의 연구자들이 이전 버전으로 쇠퇴된 단백질(downgrading proteins)은 결코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진화를 통해 현재의 단백질들이 결코 업그레이드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증했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의 연구는 계속됐고, 최근 Nature 지에 새로운 글을 게재했다.[2] 그들은 진화에 의문을 제기하는 대신에, 두 특별한 단백질들 사이에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상상의 중간체를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조상 단백질에서 현대적 단백질로의 잠재적인 진화 경로에 있어야하는 수천의 중간체들 중에서, 운 좋게 특별한 변화들을 세트로 일으켰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을 그들은 발견했다. 

즉, 그러한 변화는 일어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든 일어나 있었다. 이것은 단백질들이 설계에 의해 발생된 것처럼 보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생화학자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Evolution News에서 썼다. ”이전에 존재하고 있던 어떤 시스템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고, 선택될 수 없는, 심지어 유해한 결과들을 자주 가져오는, 지시되지 않은 자연선택이나 다른 비지성적 요인에 의해서, 극히 드물게 새로운 기능의 시스템이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은 다윈의 진화론이 생명체를 설명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것이다.”[3] 만약 다윈의 진화론이 단지 한 단백질이 새로운 단백질로 진화하는 작은 단계도 설명하지 못한다면, 진화론자들은 원생동물이 사람으로 변화되는 데에 필요한 수많은 단백질들이 모두 진화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이야기를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하고 있는 것일까?


References

1. Thomas, B.Irreversible Complexity—Evolution Loses Another R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6, 2009, accessed July 2, 2014.
2. Harms, M. J., and J. W. Thornton. Historical contingency and its biophysical basis in glucocorticoid receptor evolution. Natur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ne 15, 2014.
3. Behe, M.From Thornton’s Lab, More Strong Experimental Support for a Limit to Darwinian Evolution. Evolution News. Posted on evolutionnews.org June 23, 2014, accessed June 28, 20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214/ 

출처 - ICR News,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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