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Fossil Salamanders Show No Evolution)

David F. Coppedge


      만약 중국 팀이 몽골에서 발견한 200여 마리의 도롱뇽(salamanders) 화석들의 진화론적 연대가 맞다면, 도롱뇽들은 적어도 1억 6000만 년(?) 이상 동안 전혀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Daily (2003. 3. 27)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1억6100만 년의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cryptobranchid는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 도롱뇽들과 극도로 유사한 형태학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유사성은 도롱뇽의 해부학적 진화의 정체성(stasis)을 말하고 있다. 정말로, 현존하는 cryptobranchid 도롱뇽은 1억6천만 년 이상 동안 구조가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간주될 수 있다. 더군다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들은 초기에 다양하게 분화된 도롱뇽들이 쥐라기 중기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Hynobiids와 cryptobranchids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여러 부류들이 그 당시 초기부터 이미 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명백히, 분류학적으로 다양한 고대의 형태들은 해부적인 구조에서 어떠한 큰 상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은 도롱뇽의 초기 화석기록보다 1억 년이나 앞서는 것이다. 도롱뇽들은 7 인치 정도의 길이였고, 연부 조직들까지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새겨져서 보존되어 있었다. 이 소식을 BBC News(2003. 3. 28)도 보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종류의 보고서는 매우 흔해서, 생물들이 갑자기 출현하고, 오늘날까지 전혀 변화하지 않는 모습들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어야 한다. 저자들은 조상 형태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리고 두 형태 모두 ”해부학적 구조에서 어떠한 큰 차이점”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묻혔을 당시 기능적으로 완전한 도롱뇽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만약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있도록 진화가 일어났다면, 진화는 쥐라기 중기 이전에 일어나 있었어야만 한다. 그것은 마치,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온다면, 저녁 8시 이전까지는 와야만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선물은 이미 나무 아래 완벽히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내쇼날 지오그래픽스3의 이 글에 대한 제목은 ”중국의 화산재가 도롱뇽의 진화의 비밀을 초래했다 (China Ash Yields Salamander Evolution Secrets)”이었다. 그들의 전체 글을 읽어보면 진화의 증거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다.  

진화는 엄청난 변화의 힘을 가지고 모든 것에 스며들어 변화시킨다고 상상한다. 그러나 당신이 여기서 보는 것과 같이, 화석 도롱뇽은 살아있는 것과 전혀 구별할 수 없으며, 1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똑같은 상황들이 투구게, 실러캔스, 은행나무, 울레미 소나무, 큰 도마뱀 등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4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둘 중에 하나이다. 1)진화론이 신화이던가, 2)연대측정이 잘못되었던가. 그리고 둘 다일 수도 있다.

Chunerpeton tianyiensis. 이것은 북아메리카 도롱뇽 (North American hellbender)과 유사하였는데, 화산재 속에 묻혀 있었다.

 

*관련기사 : 中.몽골서 1억6천만년전 最古 도롱뇽 화석 발견 (2003. 3. 31.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362413

2억 2천만 년 전 ‘거대 도롱뇽’ 화석 (2015. 4. 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050382

사람보다 큰 '2m' 거대 도롱뇽…2억 년 전부터 존재(2015. 3. 24. YTN 사이언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mKd-kcYz5E

약 3억 년전 지구를 누볐던 ‘도롱뇽 조상’ 화석 발견 (2015. 11. 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303.htm 

출처 - CEH, 200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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