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의 텍사스 안타

딱정벌레의 텍사스 안타 

(Beetle bloopers)


때때로 결함도 이점이 될 수 있다?

진화를 믿는데 가장 큰 장해가 되는 것은 아메바와 같은 단세포가 점진적으로 물고기, 비둘기, 소나무, 사람 등으로 변화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어떤 메커니즘으로 얻게 되었냐는 것이다. 정보를 잃어버리는 것을 포함하는 자연선택은 홀로 그것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한 무리의 생물체들이 두꺼운 털을 만드는 유전정보의 소실을 통해서 털이 제거됨으로서 추위에 더 적응되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두꺼운 털을 만들게 된 유전정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이 새로운 정보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으로 설명하고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돌연변이(mutation) 이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유전정보(어떤 생물체의 구성과 동작을 특정화시키는 설계도인 DNA의 암호 체계)에 우연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정보의 불규칙한 변화는 유해하거나, 유해하지 않다 해도 중립적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때때로 유익한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연선택에 의해서 채택되어져, 생물체가 완전히 다른 생물체로 진화의 길을 따라 진보해 나갈 수도 있다고 믿는다.


변화의 잘못된 형태  

‘유익한’ 돌연변이가 존재하는가? 진화론자들은 드문 경우지만 돌연변이가 생물들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유익한 사고는 아무런 방향성 없이 일어나는 변화의 잘못된 형태이다. 정보가 더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정보를 파괴하거나, 정보가 발현될 수 있는 방법을 손상시킨다. (무작위적인 사고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예를 들어 날개를 잃어버린 딱정벌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특별한 날개를 가진 딱정벌레가 큰 대륙에서 살고 있었다. 바람이 적게 부는 섬에서의 같은 종류의 딱정벌레는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상상하여 보자. 가끔 딱정벌레 무리에서 날개가 만들어지지 않는 돌연변이적 결함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즉, 날개를 만드는 정보가 소실되었거나,어떤 방법으로 뒤섞였을 수 있다. 손상된 유전자(하나의 유전자는 DNA 위에서 기록된 모든 지시 사항 중 한 부분을 전달하는 하나의 긴 문장과 같다)는 그 딱정벌레의 모든 자손들에게 전해질 것이고, 그리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복제되어 모든 딱정벌레 후손들은 날개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한 날개 없는 딱정벌레가 호주대륙에 살았다면, 그것은 천적으로부터 멀리 도망갈 수가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그것은 후손을 낳기도 전에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쉽게 제거되었을 것이다. 소위 자연선택은 이러한 유전적 손상을 제거시키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또는 적어도 번성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다).

 

날아가 버림

그러나 바람이 강한 섬에서 날개가 있는 딱정벌레들은 바다로 쉽게 날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날개를 가지지 않은 것들이 살아남기에 이롭다. 날개 있는 것들이 제거됨으로서 날개 없는 다양한 종류만이 살아남게 되었고, 이로써 자연적으로 선택되었다.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실제적인 진화를 일으키는 유리한 돌연변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비록 살아남기에 유리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정보의 소실과 결손이기 때문에 더 나아진 것을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진정한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정반대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물질로부터 사람으로 바뀌는 과정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돌연변이에 의해 정보가 증가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정보를 잃어버리는 소실과 손상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진화에 관한 실제적인 증거로서는 부적절하다. 

간단히 말해 진화론에서 몇몇 돌연변이는 정보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일어나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관찰하는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중립적이거나(정보가 변하지 않는), 정보를 잃어버리거나 파괴시키는 하향적 방향으로 일어난다. 정보의 소실을 말해주는 날개없는 딱정벌레와 같은 극히 드문 ‘유익한’ 돌연변이는 생존하기에 유리하다 할지라도 진화의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

특별히 정보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 세계의 모든 경험에서, 실제적인 정보가 우발적인 실수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실한 신봉자가 소망하는 생각일 뿐이다.



Notes

1. Thousands of hereditary diseases in people, for instance, are caused by just such inherited mutational defects.

2. That is, having no effect on the outcome, or the expressed meaning of the code.

Using English as an (admittedly limited) analogy, assume a message were transmitted saying 'the enemy is now attacking', which accidentally suffers a one-letter substitution changing it to 'the enemy is not attacking'. The result is potentially disastrous, like a harmful mutation. Whereas a change to 'tha enemy is now attacking' would be neutral; a change, but not affecting the end result.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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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I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5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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