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딱정벌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Beetles, Things That Make Evolutionists Look Stupid)

John Hinton


     폭격수 딱정벌레(bombardier beetle)의 예는 아마도 진화를 거부하는 증거로서 다른 어느 예보다 자주 사용된다. 이 놀라운 곤충은 2 개의 주머니(sacs)를 가지고 있다. 한 주머니에는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를 가지고 있고, 다른 주머니에는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딱정벌레는 위협을 느낄 때, 이 두 물질이 주입되어 나오는 세 번째 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액체인 효소들이 이 방 안으로 주입된다. 그리고 이 효소들은 유해한 두 액체가 끓는 점 가까이 가열되도록 하여, 공격하는 동물을 향하여 놀라운 정확도를 가지고 배출관을 통하여 발사되도록 촉매로서 작용한다. 이 뜨거운 화학 수프는 발화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놀라운 괄약근(sphincter)을 통하여 분출되는 것이다. (연소관에서 딱정벌레는 두 종류의 효소 카탈라제와 페록시다제를 분비한다. 카탈라제는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급격하게 분해시키는 효소이다. 페록시다제는 그 산소를 이용하여 하이드로퀴논이란 물질을, 독성을 가지며 가려움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퀴논으로 급격하게 산화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 

이것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훌륭한 예일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을 일찍이 그 어떤 이론보다 괴상한 이론으로 만들고 있다. 진화 이론가이며 경박한 지식인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폭격수 딱정벌레가 가지고 있는 화학물질들이 자연적으로 주변 물질들로부터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설명해보려고 노력하였다. 그의 터무니없는 주장은 자연이 예측을 하고 설계를 할 수 있어야함을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유해한 물질들이 방어 메커니즘의 물질로서 사용될 의도가 아니라면, 왜 최초의 폭격수 딱정벌레의 몸속에서 돌연변이로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각각의 방도 없는 상태에서 유해한 두 화학물질이 돌연변이로 생겨났다면, 그 개체는 독성으로 죽었을 것이고, 두 물질이 아직 진화로 생겨나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는 방들을 먼저 돌연변이로 만들었다는 것도 우스꽝스럽다. 세 번째 물질인 촉매 효소들과 그 방의 진화까지 일어나야한다는 것은 더욱 불합리하게 보인다. 그리고 이 세 물질들이 섞여지는 네 번째 방인 연소관과 매우 정교한 괄약근을 만든 돌연변이는 도대체 언제 일어났다는 것인가? 이 모든 기관들과 분사 메커니즘은 동시에 존재해야만 한다.

이 딱정벌레는 진화론자들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특별히 좋은 증거이다. 그들은 이 예가 주어졌을 때, 말을 더듬거나, 부적절하게 얼버무린다. 내가 일찍이 들어본 유일한 논쟁은, 딱정벌레를 설명하면서 한 효소(catalase)를 빠뜨린 것에 대해 창조과학자를 비판하는 한 얼간이(나는 그가 도킨스라고 믿고 있다)로부터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딱정벌레의 전체 구조는 창조론자가 언급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지적하면서, 창조론자의 주장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는 우연히 만들어지기가 훨씬 더 어렵다. 두 개의 화학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설계의 증거이다. 세 개의 화학물질은 더 큰 설계의 증거이다!

이것을 깨달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증거에 대해서 흥분되는 것이다. 그것은 설계자가 있어야만 생겨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그들의 공허하고, 무익하며, 방향 없던 삶은 변하게 되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박식한 말쟁이로서 살아가던 소모적인 무익한 삶 대신에, 지식(knowledge)을 추구해야하는 진정한 이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게 될 때, 지식을 추구하는 목적을 알게 된다.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정상적 기능의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러한 창조의 강력한 증거를 직면하게 될 때, 그들의 세계관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삶을 무의미한 것에 낭비할 뿐만이 아니라, 가치 있게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삶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려하고 있다. 더욱 불합리한 것은, 그들은 자연(nature)을 어떻게든 신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 그러한 생물체들을 설계했다고 단정함으로서, 그들은 자연이 지적인 힘(intelligent force)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비지성적인 힘이 어떤 것을 설계할 수 있는가? 그들은 생각을 할 수 없고, 판단도 하지 못하는 비인격적인 설계자에 의한 설계된 우주를 가정하고 있다. 창조주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세계는 우연히 만들어졌든지, 설계되었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그들은 이 둘을 모두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자 하는 진정한 이유는, 그들이 선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는 자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논리와 이유는 그들의 증오 다음에 이차적인 것이다. 이것이 타락한 마음과 매우 미성숙한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다. 폭격수 딱정벌레는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하는 또 하나의 생물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참조 : Preliminary observations of the pygidial gland of the Bombardier Beetle, Brachinus s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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