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Evolution : Demonstrated or Assumed?)

David F. Coppedge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그의 책 ‘The Edge of Evolution’ 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다윈주의자들은 입증된 것과 가정되어진 것 사이의 차이를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심지어 고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생물학적 특성들도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 지에 관한 아무런 설명 없이, 무조건 진화된 것으로 여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과학 논문들과 뉴스들에서 이러한 예들을 찾아볼 수 있다.


1. 지식은 가정(assumption)의 힘이다 : 패트릭 배리(Patrick Barry)는 Science News(2007. 12. 11) 지에서, ”고대의 독립적 생활을 하는 박테리아로부터 세포 안으로 합병되어서 진화했다고 알려져 있는 에너지변환 미토콘드리아(energy-converting mitochondria) 또는 태양광 흡수 엽록체(sunlight-absorbing chloroplasts)”에 관하여 쓰고 있었다.


2. 아이들의 행동 : 유아(infants)들은 착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s)과 같은 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은 진화되었음에 틀림없다고, Science Daily(2007. 11. 26) 지는 말했다. ”유아에서 이렇게 일찍 사회적 진화(social evaluation)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적으로나 발전적으로 개인이 다른 사람과의 상호관계에 의해서 평가된다는 것이 사회적 세계로 나아가는 중심적인 사항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 연구의 저자들은 선언하고 있었다.


3. 그냥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라는 척추고생물학의 새로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들은 수십억 년 전에 살았던 한 마리의 단세포 유기체로부터 후손되었다. 최초의 동물이 출현한 이후, 우리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을 포함하여 수많은 생물 종들이 태어났다 (그들의 대부분은 오늘날 멸종하였다).” 이 말은 Current Biology(2007. 12. 18) 에서 "그것에 관한 뼈들이 없다(No bones about it)”라는 제목의 책 리뷰 글에서 권위 있게 인용되었다.


4. 갑오징어의 발광 기관 : 어떤 패턴의 빛을 발할 수 있는 특수한 발광 기관(light-emitting organs)을 포함하여 갑오징어(cuttlefish)의 신호체계는 꽤 정교할 수 있다. Current Biology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그 능력이 어디에서 왔는지 매우 쉬운 대답을 하고 있었다. ”갑오징어를 포함하여 칼로이드 두족류(Coleoid cephalopods)는 피부 무늬를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신경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주로 시각적 방어를 위해 진화된 것이다.” (참조 : Photophore)


5. 콜럼바인 학교 : 홋지(Scott Hodge)와 크레머(Elena Kramer)는 참매발톱꽃(columbines, 야생화 그룹)의 어떤 구조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 ”참매발톱꽃이 적응적 방산(adaptive radiation)을 일으키지 않았던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과 비교해서 독특한 것은 그들은 화밀 돌출부(nectar spurs)를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10번이나 진화(evolution)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단 한번도 설명하지 않으면서, 그저 진화가 일어났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늘매발톱(Aquilegia) 꽃들은 특별히 유용하다. 그들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특성들이 진화하였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이들 구조들에 대한 발달과정적 유전학적 연구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이러한 진기한 모습들이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6. 신이 된 진화 : 당신은 진화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하여 암호들을 공학적으로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Science Daily(2007. 12. 18) 지에 게재된 RNA Polymerase II 에 대한 논문에 의하면, ”이 효소는 지난 5억 년동안 고도로 복잡한 생물체들을 만들었던 여러 방법들이 진화되면서 출현하였다. 진화는 이미 있던 유전자들이 사용하던 방법들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발견해 왔다. '


7.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 다음의 인용구는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과 나란히 진화의 증거가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버클리 대학(UC Berkeley)의 거머리 전문가인 데이비드 와이스블라트(David Weisblat)는 Current Biology (2007. 12. 4)에서 거머리(leeches) 연구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

”거머리 발달 연구를 하는 가장 큰 과학적 정당성은 동물들의 몸체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동물 몸체(모습)의 변화는 수백만년에 걸친 발달 과정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에 의해서 생겨났다. 오늘날 극소수 종들(주로 초파리)은 그들이 어떻게 발달했는지에 관한 상당한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진화해왔던 조상 종들에 대한 것은 단절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어떠한 후향적 비교(retrospective comparisons)들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도 중요한 형태학적 그리고 잠재하는 유전적/발달적 변화들은 보기위해서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가능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수백만 년 동안 인간 사회와 상당한 진화적 변화가 발생되는 생물 종의 자연적인 개체 집단이 둘 다 유지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아마도 코인(Jerry Coyne)과 호크스트라(Hopi Hoekstra)는 왜 진화론자들은 진화를 증명하기 보다는 진화를 가정하는 주장들을 하고도 피해갈 수 있는지를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최근 Current Biology (Volume 17, Issue 23, 4 December 2007, pages R1014-R1016) 지에 개제된 논문에서, 그들은 말했다 : ”진화는 환경, 역사, 그리고 돌연변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들의 변덕(vagaries)들에 의존하여 우연히 발생한 과정(contingent process)이다. 따라서 진화에는 엄격한 법칙(strict laws)이라는 것이 없다. 대신에 우리의 것이 일반화된 과학인 것이다.'


아마도 진화는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이전에 뉴욕 대학에 있는 어떤 과학자들이 말했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EurekAlert (2007. 11. 19)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진화는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진화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많은 설명들이 존재하고 있다. 어쩌면 진화라는 단어 대신에 '수수리 마수리” 같은 단어가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다윈교의 신자들인 진화론자들은 진화는 가장 명백히 입증된 과학적 사실(scientific fact)이며, 단지 바보들(창조론자들 같은)만이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진화의 사례를 들어보라고 요구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대답들은 ”그것은 진화된 것이다”, ”그것이 수천만 년 전에 출현한 진화의 방법이다”, ”그것은 출현한 후 진화하였다”. ”진기한 모습들은 진화했기 때문이다”, ”진화는 효율적인 방법들을 발견해왔다”와 같은 것들이다. 만약 당신이 과학을 사랑한다면,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행동을 그냥 방치한 채 회피하지 말라. 그것은 비겁한 행동이다.

더 많은 진화론자들의 슬픔을 보기 위해서는 08/24/2007를 클릭하여 'Evolution Takes Credit”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evolution_demonstrated_or_assumed/

출처 - CEH,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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