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Extreme Convergence Strains Credibility of Darwinism 2)

David F. Coppedge


물고기의 수렴진화 : 서프라이즈! 참치(tuna)는 청새치(marlins)보다 해마(seahorses)와 더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이다. (참치와 청새치는 같은 유선형의 모습을 갖고 있지만 말이다). Live Science(2013. 7. 19) 지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생명체 변화' 계통발생(phylogeny)은 물고기 진화계통나무의 많은 가지들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것의 의미는 유선형의 몸체를 지닌 참치, 청새치, 상어는 모두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해서 여러 번 발생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계통나무가 제시하는 또 다른 놀라움은 물고기들은 분명 공룡들을 쓸어버린 격변(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영향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유를 말할 수 없다.” UC 데이비스의 한 진화론자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뇌의 수렴진화 : 수렴진화에 관한 가장 극단적인 주장 중 하나가 Science Daily(2013. 7. 17) 지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이제 ”새(birds)와 사람은 유사한 뇌의 배선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생각하는 것보다 비둘기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사람과 새는 유사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뇌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의 연구자들은 최초로 일반적인 조류 뇌에 대한 지도를 개발했다. 정보를 가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뇌의 다른 부위들이 함께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사람과 같은, 여러 포유류들에 대한 뇌 다이어그램을 비교함으로써, 장기 기억과 문제 해결과 같은 높은 수준의 인지 능력에 중요한 부위가 한 유사한 방법으로 뇌의 다른 부위와 연결망으로 배선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포유류의 뇌와 조류의 뇌가 수천만 년 이상에 걸친 분리된 경로를 거쳐 진화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높은 수준의 인지능력을 가진 뇌 발달을 위해서 진화는 하나의 공통 청사진(blueprint)을 발견해왔다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수렴진화가 그에 대한 설명으로 암시되고 있었다 : 예를 들어, ”두 중심 마디(hub nodes)는 다르게 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뇌 안에 배선된 방법은 유사하게 보인다”와 같은 설명이다.



동일한 기관이나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생겨났다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용어는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을 모면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낸 마술과 같은 용어이다.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이 뇌(brain)를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도 마술 같은데, 그러한 기적같은 일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주장이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일까? 브레트(Brett Miller)의 글 ‘수렴진화라는 책략(The Convergence Concoction)’을 읽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extreme-convergence-strains-credibility-of-darwinism/ 

출처 - CEH,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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