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Silly Darwinian Stories to Laugh At)

David F. Coppedge 


   이야기 제조 왕국의 신화는 계속된다. 과학이 이러한 방식을 택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훌륭한 과학인가? 데이비드 클링호퍼(David Klinghoffer)는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3. 26) 지에서, ”주요한 새로운 생물학적 기관들을 설명할 때, 진화론은 외삽과 상상력을 동원한다.”라고 말했었다. 새로운 진화론에 관한 뉴스들이 과학적으로 적절한지 살펴보자.


새끼 원숭이의 뇌를 먹는 침팬지의 행동이 인간 진화의 한 단서일 수 있다?(National Geographic, 2018. 4. 11). 당신은 세부 사항을 읽기 전에, 웃을지도 모르겠다. 이 어리석은 기사는 불확실하고 비논리적인 외삽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인간의 행동이 원숭이 새끼의 뇌를 먹는 침팬지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샤우나 스테이거왈드(Shauna Steigerwald)는 ”그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와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는 침팬지의 식단에 관한 연구는 인간의 진화에 빛을 비춰줄 수 있다”고 쓰고 있었다.


눈썹의 진화론적 장점? (The Conversation2018. 4. 10). 페니 스필킨스(Penny Spilkins)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냈다 : ”눈썹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기원에 관하여 갖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이다. 그녀는 인간의 기원 고고학에서 선도적 강사이다. 이것이 과학인가? 그녀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클링호퍼의 설명을 지지하고 있었다 :

인간(그리고 개)이 다른 인간(개)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은 생존의 열쇠였다. 우리의 조상들에서 눈썹의 진화는 친숙함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이 모든 것은 '자가-길들이기(self-domestication)' 과정의 일부를 형성했다. 우리 인간의 뇌, 몸, 심지어 해부학은 우리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인간은 두 발로 걷는 대가로서 하체는 허혈 위험에 처하게 됐다? (Science Daily2018. 3. 27). 일본의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어리석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허혈(Ischemia)은 혈액의 흐름이 적어지는 질환이다. 그들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수백만 년 전에, 우리 침팬지 조상들이 나무를 떠나서 걷기로 결정했을 때, 골반과 다리 사이의 거리가 너무 커서 동맥이 도달하지 못했다. 달리 말하면, 진화는 하체 허혈에 대한 위험성을 증가시켰다.” 이 이야기를 육상 선수가 들으면 뭐라고 말할까? 더 나은 혈액 흐름을 얻기 위해서는 나무로 돌아가야 하는가?


네안데르탈인의 '커다란 코'에 대한 비현실적 설명. (Live Science2018. 4. 4). 민디 와이스버거(Mindy Waisberger)는 습관적으로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한 진화론자의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웃거나 비판하지 않고 전하고 있었다.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기능 진화 및 해부학 연구소(FEAR)의 소장인 스티븐 로(Stephen Wroe)는 어떠한 고인류학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네안데르탈인의 코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제시하고 있었다. 유전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있는 사실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동등했다는 것이다. 어려운 질문을 할 시간이다. 민디, 스티븐 로는 네안데르탈인의 일상적인 삶을 볼 수 있었는가? 그리고 그들이 뭔가를 필요로 한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정확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원하는 것을 얻게 될 수 있었을까?

빙하기에서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서, 네안데르탈인은 대형 동물을 (냄새로) 추적하면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을 수 있다. ”아니면 두 가지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했을 수도 있었다.” 스티븐 로는 말했다.


바다에서 빗해파리의 진화 이야기 (Phys.org, 2018. 4. 10). 어린 아이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쳐, 동물의 놀라운 진화론적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할까? 이 기사는 진화라는 단어를 너무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빗해파리(ctenophores, comb jellies)의 진화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의 진화론자들은 빗해파리는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등장하고,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 년이 지난 후에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회피하면서, 빗해파리는 매우 복잡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은 빗해파리는 길고 복잡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소진화와 수렴진화 등을 언급하면서, 그들은 주된 의문을 회피하고 있었다 : 이 복잡한 생물은 어떻게 비-빗해파리 생물로부터 지질학적으로 눈깜짝할 시간 만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그들에게 그 문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럴듯한 진화 이야기 지어내기는 언제나 진보하는 중이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번복될 것이고, 그것은 과학이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동물 진화의 역사에 많은 빛을 비춰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빛은 언제까지 비춰지기만 할 것인가?(see Darwin’s Dilemma). 결론이 내려지기 까지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


초기 생명체는 환경의 과격한 변화에 살아나기 위한 진화적 힘을 갖고 있었다? (Space.com, 2018. 4. 9). 진화론 기자인 찰스 초이(Charles Q. Choi)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진화론적 주장을 하고 있었다. ”초기 환경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연구에 의하면, 따뜻한 환경이 확산되기 이전에, 지구상의 생명체는 지표면 근처의 추운 환경에서 생겨났을 수도 있었다.”라는 주장이다. 최초의 생명체를 본 사람이 있는가? 제안된 모든 생물체의 공통 조상(LUCA)을 본 사람이 있는가? 최초의 세포가 생겨나는 것을 본 사람은? 그는 말했다 : ”자외선은 RNA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명체의 핵심 건축벽돌들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화학 반응을 시발했을 수도 있었다.” 그는 그러한 과정이 아마도 여러 장소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충돌이라는 창조적 힘을 가진, 요술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었다. ”후기대폭격기(The Late Heavy Bombardment)는 기후와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었고, 이것은 지구의 생명체가 형성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었다.” 초이는 결국 철학으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해조(alga), 그 다음에는 오징어(squid), 이제 그 수수께끼 화석은 물고기였다? (Science Daily, 2018. 4. 16). 이 기사는 화석의 확인에 대한 것이지, 진화론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70년 전에 발견됐던 백악기 화석은 커다란 가오리(ray)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화석이 어떤 생물의 것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면, 어떻게 오랜 과거의 지구에서 그들의 진화를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어쩌면 이것은 단지 일회적 사건이 아닐지도 모른다. 선임 저자는 그것에 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고생물학 분야에서 일시적으로 잘못 분류됐던 많은 예들이 있다. 한때 해면동물로 생각했던 양치류(ferns)와, 균류로 생각했던 폐어의 이빨을 포함해서 말이다.”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은 그의 책에서 진화론자들의 몇몇 당혹스럽고 난처했던 실수들을 기술하고 있다.

소설 같은 이야기들로 난무한, 진화론의 그늘진 역사를 보여주는 제리 버그만의 책,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


성 차이(sex differences)가 큰 종은 멸종할 가능성이 더 크다? (Science Daily, 2018. 4. 11). 스미스소니언의 과학자들은 패충아강(ostracod)의 화석 더미에 대해서 상상력을 동원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윈의 성선택(sexual selection) 이론의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서, 거의 5억 년 동안 지구 행성에서 살아온 이 작은 갑각류에 대해서, '성적이형성(sexual dimorphism, 암수간의 차이)'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 생물 종의 이형성이 클수록 멸종될 확률이 높다는, 새로운 버전을 추가하고 있었다. 패충아강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 년 동안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그 이전에 멸종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공작은 성적이형성이 매우 크다. 공작은 왜 멸종하지 않았는가? New Scientist 지에서 앨리스 클라인(Alice Klein)은 이 아이디어와 보도하고 있었지만, 성선택 이론은 확립된 이론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

암컷에 의한 성적 선택이 수컷의 극단적인 특성으로 (화려한 깃털에서부터 화려한 댄스 및 몸치장) 진화를 이끌 수 있었다는 깨달은 사람은 다윈이었다. 생물학자들은 그때 이후로, 이것이 종의 장기적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쟁해왔다.

클라인은 이것을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장 포괄적인 연구”라고 부르고 있었다. (Nature 지의 논문 참조). 의심의 여지없이 장구한 시간 틀을 믿고 있는 스미스소니언의 연구자들은 수천 개의 패충아강 화석들에 대해, 그것이 자신들의 가설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확인했던 성적이형성은 패충아강들 사이의 크기와 모양의 작은 차이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이 코끼리바다표범과 공작새에 관여했던 자연 법칙의 기초일까? 그렇다면 인류는, 즉 수염과 커다란 근육을 가진 남성과, 작은 근육과 커다란 가슴을 가진 여성은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음을 가리키는가? 인류는 남녀의 차이 없이 유니섹스(unisex)로 나아가야하는 것을 의미하는가? 프랑스인들은 반대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 달라서 좋다(vive la différence).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의 기고가인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최신 저서인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에서 한 챕터를 성선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 그는 먼저 다윈이 어떻게 이 생각을 하게 됐는지를 (참고문헌을 통해) 설명하고 있었다. 이것은 자연선택이라는 그의 이론에 모순되기 때문이었다. 생물에서 화려한 모양이나 구조는 적응력을 감소시킨다. 예로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는 비행을 방해하며, 생물학적 자원 측면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암컷에게 뿐만 아니라 포식자에게도 쉽게 눈에 띠게 만든다. 버그만은 성선택 이론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선도적 진화론자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Science Daily 지의 독자들은 결코 이러한 사실들을 알지 못할 것이다. (1)성선택 이론이 얼마나 논란이 되고 있는 이론인지, (2)스미스소니언의 이야기는 패충아강 화석들의 작은 차이를 가지고 커다란 공작새와 다른 생물 종에 외삽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이제 너무도 식상한 일이 되고 있다!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은 붕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왜 이러한 비과학적 이야기들이 반증적 실험이나 문제점들의 지적 없이 대중들에게 일방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자녀들과 학생들이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이론을 과학 시간에 일방적으로 배워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오늘날 과학계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는다.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일은 종교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억지 주장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리고 조롱하며, 사이비 과학자라는 딱지를 붙여버린다. 이것이 오늘날의 과학계의 현실이다. 이것은 웃어버리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4/silly-darwinian-stories-laugh/ 

출처 - CEH,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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