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미디어위원회
2019-09-10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Unrestrained Speculation in Darwin Fantasyland)

David F. Coppedge


     당신이 다윈에게 무릎을 꿇는다면, 어떤 어리석은 말을 하더라도, 아무도 비웃지 않을 것이다.


외계인은 빛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Live Science, 2019. 8. 22). 슬프게도, 이제 빛나는 외계인이 주장되고 있었다. 단 하나의 외계생명체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진화론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한 과학부 기자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외계생명체는 화려한 빨강, 파랑, 녹색으로 빛을 발하여, 자외선(UV)의 폭발적 방사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 발산되는 빛은 그들을 발견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연구"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신뢰받을 만한 것인가? 그리고 "과학자들이 말한 것"이라면, 모두가 경의를 표해야만 하는가? 진화론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은 어디인가?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증거가 여기에서는 찬성하는 증거로 둔갑되고 있었다! 진화 우주론자들과 과학부 기자들은 대부분의 외계행성(exoplanets)들은 치명적인 방사능 폭격을 받고 있는, 거주가 불가능한 적색왜성(red dwarfs)의 궤도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그곳에 외계인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졌어야 한다. 그러나 아니다. 진화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외계인을 너무도 사랑해서, 그곳에서 외계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빛남(glow)”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거미는 '기후 혼란'에 대한 진화적 생존 전략으로 더 사나워지고 있는 중이다.(Fox News, 2019. 8. 20). 기후 변화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헤드라인이 있다. 그들에게 지구 온난화는 거미들을 사납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1960년대부터 있어온 싸구려 공포영화이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극한의 기후 조건으로 인해 화난 거미들의 개체 수가 증가할 수 있다. 열대성 저기압과 같은 변덕스런 사건은 폭풍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의 거미에게 진화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지역은 이미 가장 공격적인 거미가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아타카마 사막의 미생물로부터 화성 생명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가? (Phys.org2019. 8. 22

전제 1 :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 중 하나인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그들은 아마도 먼지 입자에 붙어서 바람에 날려 왔을 것이다. 

전제 2 : 화성은 먼지와 바람이 있다. 

결론 : 화성에도 그와 같은 방법으로 미생물이 확산될 수 있다.


매일 오후, 미생물들은 바람에 의해 운반되는 먼지 알갱이에 의해 아타카마 사막으로 날아간다. 바람에 의한 먼지는 미생물이 최초로 사막을 서식지화 한 방법일 수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천문학 센터의 아만도 아주아 부스토스(Armando Azua-Bustos)는, 만약 화성에 미생물이 살아있다면, 그들은 아타카마 사막의 미생물처럼, 규칙적인 먼지 폭풍으로 전 행성으로 퍼져나가 운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에서 어떤 미생물이 탐지된 적이 있는가? 아니다. 이 과학자들은 분별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것은 과학인가? 아니다. 그것은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이 아니라, 점성술이다. 천문학 분야에서, 다-와인(Darwine)에 취한 점성가들은 즐겁게 노래를 부른다. “보이지 않아도, 관측되지 않아도, 외계생물체는 진화되어 있을 것이라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화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Phys.org. 2019. 8. 19). 진화론자들은 선지자인가? 이 혼란스러운 기사에서, 진화론자들은 자신의 이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진화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로, 그리고 당신이 통제해야만 하는 일로 취급되고 있었다. 

진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재구성하고, 생명체가 단순한 유기체에서 복잡한 유기체로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진화론적 추론은 우주의 기원에서부터 인간 뇌의 내부 작용에 이르기까지, 과학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을까? 유전자 편집과 같은 기술은 자연선택이 과도하게 일어나도록 만들 수 있을까? 지구 행성 자원의 한계와 환경 파괴를 피하기 위해서, 진화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또는 인간 사회가 어떻게 진화해갈 수 있을지를 알려줄 수 있을까? 

그래서 진화론은 과거를 이해하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미래도, 인류가 해야할 일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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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일종의 종교임을 증명하는 인용문이 필요하다면, 위의 것을 사용하라. 진화론은 “우주의 기원에서부터 인간 뇌의 내부적 활동까지”를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포괄적인 세계관이다. 진화론은 최초의 폭발에서부터, 동식물의 경이로운 복잡성과, 사람 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같은 급격한 진화도, 살아있는 화석과 같이 전혀 변화가 없는 현상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론은 현재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도 있고, 먼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그들에게 진화는 요술지팡이요, 알지 못하는 신이다. 기자는 “진화론은 과학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이 어떻게 과학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인가?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설명이 합리적일 수 있을까? 그러한 이론이 과학이라 말해질 수 있을까? 


출처 : CEH, August 22, 2019.

주소 : https://crev.info/2019/08/unrestrained-speculation-in-darwin-fantasyl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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