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진화 논쟁단속평형론(구둣점식 진화론)이란 무엇입니까?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이전에 살았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간단계의 전이형태 화석들이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단 한 개의 전이화석도 발견된 적이 없다. 이는 진화론을 믿는 고생물학자들도 인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화석으로 남겨놓을 새도 없이 빠르게 진화되었던 시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단속평형론(punctuated equilibrium), 속칭 구둣점식 진화론이다.



1930년도와 40년도에 화석 가운데 전이화석이 없다는 결론 하에 미국과 유럽 고생물학자와 미국의 유전학자인 쉰드울프(O. H. Shindewolf)와 골드스미트(Richard Goldshmidts)가 '천천히 일어나는 진화는 발생한 적도 없고 발생하지도 않는다' 라는 속칭 새로운 종이 갑자기 발생한 `바람직한 괴물이론(hopeful monsters)을 제안하였다. 물론 진화론의 상식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적인 조사에도 전이화석이 발견되지 않자, 상식 밖의 괴물이론이 다시 등장했다. 진화론자인 굴드(Gould)는 '바람직한 괴물이론의 귀환 (Return of Hopeful Monster)'이라는 글로 1977년에 글을 썼다. 그리고 단속평형이론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물론 이 이론은 진화론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생각해낸 궁여지책 이론임에 틀림없다. 이 이론을 주장한 스탠리(Stanley) 조차도 괴물이론은 '첫 번째 새는 공룡의 알에서 부화되었다'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 했다. 그런데 이 이론을 용어만 바꾸어 사용한 것이다. 괴물이론이나 단속평형이론 뿐 아니라, Grossmutation, Quantum speciation 등의 다른 용어들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모두 같은 내용들이다.



미국 생물교사지는 단속평형이론이 실험적 결과에서 얻어진 것이 아님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단속평형이론은 실험적 증거에 의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증거의 부족에서 나온 것이다. 즉 화석기록에서 존재하는 간격(gap) 때문이다“ (American Biology Teacher, vol 56, 1994).



단속평형이론은 진화론자들이 화석에서 중간종들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한 것밖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다. 그러나 화석에서 중간화석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창조론 입장에서 보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될 것이 없다는 말보다 창조론자들이 이미 예견했던 결과이다. 지구상에 없었던 진화를 찾으려다 그 증거가 없자 진화론자들은 진화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더 믿기 어렵고 이상한 진화이론을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단속평형이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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