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The Catastrophe That Wasn’t)



      한 고대의 멸종은 우리가 믿고 있었던 것처럼, 갑자기 격변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Science. 2009. 3. 3) 그러면 그것은 홍수모델을 강화시켜주고 있는 것인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은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은 90%의 바다생물 종들과 70%의 육상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지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컸던 멸종 사건으로 간주해오고 있었다. 그 사건은 오랫동안(지금까지도) 갑작스런, 격변적인 사건으로서 생각되어 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콜비 대학(Colby College)의 고생물학자인 가스탈도(Robert Gastaldo)가 이끄는 조사팀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가스탈도는 페름기 멸종을 가리키는 증거들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남부 아프리카의 장소들에 6개의 학생 팀을 이끌고 탐사를 실시하였다. 그의 팀은 특별히 고생대 페름기와 뒤따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를 분리하고 있는 한 얇은 퇴적지층을 조사하였다. 가스탈도에 의하면, 그 층(layer)은 측면으로 100m 이상 추적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 지구적인 사건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몇일 동안 모든 각도로 수 km를 걸으면서 그 지층을 추적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층은 추적되지 않았습니다.” 가스탈도는 말했다.  

그러나 조사팀은 다른 장소들에서, 그 퇴적지층이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로부터 8m 아래에서 발견하였다! 가스탈도의 결론은 무엇일까?  ”사건의 발생을 가리키는 경계지층이 암석기록의 동일한 위치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건은 한 번의 유일한 사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는 말했다.      

창조모델에서는,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층들을 포함하여 관측되는 많은 지층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격렬한 화산 활동을 포함한)와 그 홍수에 뒤따라 일어난 많은 관련된 지질학적 사건들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간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페름기 멸종, 또는 잘 알려진 백악기 멸종(K–T 멸종 사건)과 같은 개념을 홍수모델과 통합시키는 것은 매우 쉽다. 진화론자들이 수백 수천만 년의 차이로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건들이 홍수모델에서는 몇 일 또는 몇 달 정도의 차이로 발생한 사건들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주장되어오던 진화론적 생각들이 하나 둘 씩 사실이 아님이 밝혀질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그렇게 선전되던 페름기 멸종 사건은 CreationWise 만화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흘러간 구식 과학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과학적 방법론의 한 장점은 가설들을 만들어 새로운 증거들을 결합시키는 것인 반면에, 그것은 또한 지식의 모든 것이요 궁극적인 것으로서 과학을 사용하는 데에 결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tastrophism/the-slow-catastrophe/

출처 - AiG News, 2009. 3. 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