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More Whopper Sand Evidence of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미국 멕시코 만(Gulf of Mexico)의 해안가 지역에는, 수천 피트 두께의 소금 층인 쥐라기 중기의 로우안 암염층(Louann Salt) 바로 위에, 쥐라기 말기의 노플렛 사암층(Norphlet Sandstone)이 놓여 있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이 사암층은 건조한 환경에서 바람에 날렸던 모래들이 축적되어 쌓여졌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퇴적을 일반적으로 풍성퇴적(aeolian deposits, 풍성층)이라고 부르고 있다.[1]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이러한 사막 퇴적이 어떻게 멕시코 만 앞바다 지역의 상당 부분을 가로질러서, 두터운 소금층 위에 직접적으로 놓여있는 지를, 결코 설명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심해에서 발견된 모래층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두텁게 쌓여있음이 밝혀졌다.[1]    

상층부의 쥐라기 노플렛 사암층은 아칸소 주 노플렛(Norphlet) 연안에서 처음 기술됐었다. 앨라배마의 모바일 만(Mobile Bay)과 멕시코 만(Gulf of Mexico)의 얕은 바다 지역에서는 수년 동안 천연가스 및 석유를 시추해왔다.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 만의 해안 근처에서는 두께 90m 정도 이지만, 멕시코 만 심해에서는 300m에 이른다.[1] 노플렛 사암층에서 시추됐던 최초의 심해 유정은 데 소토 캐년(De Soto Canyon)으로 말해지는 앞바다 지역에서 2003년에 시작되었다.[2] 그때 이후 많은 유정들이 심해로 나가며 굴착되었다.    

노플렛 사암층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2018년에 멕시코 만의 심해 노플렛 사암층에서 몇몇 큰 발견들이 쉘(Shell)과 쉐브론(Chevron) 사에 의해서 보고되었다. 쉐브론은 루이지애나 남쪽의 미시시피 캐년(Mississippi Canyon)으로 알려진 지역의 수심 2000m 지점에 있는 그들의 발리모어(Ballymore) 광구에서 노플렛 사암층의 발견을 발표했다.[1] 유정은 8,700m 깊이로 굴착됐고, 노플렛 사암층에서 200m 두께의 ‘네트 페이(net pay)’를 발견했다.[1] ('네트 페이'는 석유 생산을 위해 충분한 투과성을 갖고 있는 사암층의 부분.)


또한 2018년에 쉘 사는 루이지애나 해안선 남쪽 약 270km 지점에 있는 그들의 도버(Dover) 광구에서 노플렛 유정을 발표했다. 이 유정은 미시시피 캐년의 수심 2,250m 깊이로 굴착했고, 240m의 네트 페이를 발견했다.[1]

쉘 사의 루이스 더럼(Louise Durham)은 ”이것은 멕시코만의 쥐라기 노플렛 사암층에서 발견된 회사의 6번째 발견이다”라고 보고했다. ”그 네트 페이는 약 21km 떨어진 애퍼매톡스(Appomattox)와 같이 관심이 높아진 발견이 되었다.” 그녀는 계속했다.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만 중심부의 소금 퇴적 이후 첫 번째의 광범위한 퇴적층이다.”[1]


이제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 만의 심해 부분으로 확장되어있는 것이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또한 멕시코 만을 가로질러 멕시코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의 해안가에 이르기까지 담요와 같이 광대한 지역을 뒤덮고 있는 사암층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2] 이 모래 사암층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를 가로질러 멕시코만 심해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 두텁게 쌓여져 있다.”[1]

본질적으로 이것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Whopper Sand)이다.[3] 그러나 그것은 원래 워퍼 모래보다 암석기록에서 더 일찍 퇴적되었다. 그것은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174,000 평방마일에 걸쳐 확장되어 있는, 거대한 크기의 오갈랄라 사암층(Ogallala Sandstone)과 비견될 수 있다.[4]


노플렛 사암층은 심해 석유 및 가스 채굴을 위한 최근의 새로운 표적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러한 거대한 크기의 사암층을 풍성층으로 해석하고 있는, 기존의 동일과정설적 모델로는 적절하게 설명될 수 없다. 어떻게 두꺼운 '사막'의 모래가 멕시코만 심해의 거의 대부분을 가로지르며 쌓여질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수천 피트 두께의 순수한 소금 위에 놓여질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이 두터운 사암층이 연안에서 320km나 확장되어 쌓여지게 되었는가?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그 어떠한 답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노플렛 사암층에서 더 많은 모래와 석유를 찾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소금 층(salt beds)은 오직 바다 아래의 환경에서만 퇴적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대적인 순수한 소금 층을 퇴적시켰던 바다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미스터리하게 사라지고, 눈 깜짝할 사이에 지상의 사막이 되어, 바람에 의해 모래가 퇴적되게 되었는가? 그들의 설명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슬프게도,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에 있는 것과 같은 사층리(cross-beds)를 (사막에서 쌓여진) 풍성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코코니노 사암층에는 바람부는 사막 환경에서는 형성될 수 없는, 탄산염 우이드(carbonate ooids)와 운모 박편(flakes of mica)과 같은 광물이 포함되어 있다.[5, 6] 이러한 광물은 해양 퇴적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담요 같이 광대한 지역에 쌓여있는 두터운 모래층은 홍수물의 전진 후퇴에 따른 거대한 홍수 퇴적층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플렛 사암층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담요와 같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두텁게 쌓여있는 모래층은 홍수물의 전진 후퇴에 따른 거대한 홍수 퇴적층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플렛 사암층은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의 기저부 근처에 쌓여진 홍수 중기 퇴적층(mid-Flood deposit)인 것으로 나타난다. 암석층 유형의 빠른 변동(소금층에서 사암층으로)은 홍수 동안 다른 위치와 출처로부터 다른 퇴적물을 가져왔던, 쓰나미와 같은 파도들에 의한 급격한 방향 변동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Durham, L. S. 2018. Shell makes large discovery on Deepwater GoM. AAPG Explorer. 39 (7): 24-25.
2. Saunders, M. et al. 2017. Mapping the Jurassic Norphlet Sandstone along the northern margin of the Yucatan PeninsulaAAPG Datapages/Search and Discovery Article #90291. AAPG Annual Convention and Exhibition, Houston, Texas, April 2-5, 2017.
3.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4. Clarey, T. 2018. Palo Duro Canyon Rocks Showcase Genesi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Acts & Facts. 47 (7): 10.
5. Cheung, S. et al. 2009. Occurrence of dolomite beds, clasts, ooids and unidentified microfossils in the Coconino Sandstone, Northern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1 (7): 119.
6. Whitmore, J. H., R. Strom. 2010. Petrographic analysis of the Coconino Sandstone, Northern and Central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1 (7): 122.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88/

출처 - ICR,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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