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Michael Oard
2018-10-22

도상구릉 : 대륙에서 빠르게 물러갔던 대홍수의 증거 

(Inselbergs : Evidence for rapid Flood runoff)

Michael Oard


     홍수 물 위로 대륙들이 융기되어 올라갔을 때, 그들은 대대적으로 침식되기 시작했다.[1] 이 거대한 침식 과정 동안에, 부서지지 않은 암석들은 바다 쪽으로 수백 km 운반되었다.[2]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는 막대한 량의 홍수 물은 지표면을 가차 없이 깎아내었고,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라 불려지는 광대한 평탄한 지표면과[3],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coastal Great Escarpments)[4], 커다란 네츄럴 브리지(natural bridges), 독립적인 아치들(freestanding arches)을 남겨놓았다. 기존의 지형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무시하고,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점진적으로 느린 침식에만 의존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지형들을 미스터리로 생각하고 있다.[6] 

 

도상구릉 미스터리

높은 침식 잔재물들 또한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7] 침식으로부터 남겨진 그러한 돌출된 지형에 대한 용어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도상구릉(inselbergs, 잔구, 島狀丘陵)'라고 불려진다. ‘inselberg’는 독일어로 'island mountain'의 뜻으로, ”주변 삭박(circumdenudation, 주변이 침식으로 사라진) 표면에 우뚝 솟아있는 산 또는 언덕으로, 일반적으로 매끄럽고 둥글며, 주변의 낮은 광대한 침식 표면으로부터 갑자기 돌출되어 있는 지형이다...”[8] 주변의 평탄면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이 돌출된 구조는, 마치 평탄한 바다에 솟아있는 섬처럼 보인다.   

울루루의 기원은 오랜 연대 지질학에서는 하나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그것의 잔존은 암석 유형에 기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림1. 호주 중부의 울루루(Uluru, Ayers Rock).(Image source—©surz/123RFAyers-rock)

 

인상적인 도상구릉들

모든 대륙에서 수천의 커다란 도상구릉들이 발견된다. 호주 중부의 울루루(Uluru, 에어즈록, Ayers Rock)는 가장 유명한 도상구릉 중 하나이다. 그것은 평탄한 사막지대에(그림 1) 350m 높이로 서있다. 그 동쪽 및 북쪽 가장자리는 페디먼트(산, 산맥, 능선의 기저부에 물에 의해 형성된 평탄면) 측면에 위치한다. 울루루는 거대한 사암층 본체에서 조각된, 표면에 남아있는 침식 잔재물로, 지표면 아래로 약 6,000m나 계속된다. 울루루의 사암층은 거의 수직적인데[10], 이는 울루루의 사암층이 습곡되어 올라갔고, 이어서 침식되었고, 침식 잔재물로 남겨지게 되었음을 나타낸다. 울루루의 기원은 오래된 연대 지질학(동일과정설적 지질학)에서는 하나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그것의 잔존은 암석 유형에 기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울루루는 장석이 풍부한 장석질사암(feldspar-rich arkos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석이 수백만 년 동안 노출되어 있었다면, 흙으로 풍화됐을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에 따르면, ”울루루의 초기 지형학적 역사와 형성 원인은 여러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호하다”는 것이다.[11]

다른 주목할만한 도상구릉은 아프리카 남서부의 나미브 사막(Namib Desert) 위로 600m 높이로 솟아있는 스피츠코페(Spitzkoppe)이다.(그림 2).[12] 남아프리카의 거대 급경사면(Great Escarpment) 서쪽에 있는 나미비아에 위치한 나미브 사막은 자갈들이 표면을 덮고 있는 하나의 평탄면이다. 

그림 2. 나미비아(Namibia)의 나미브 사막(Namib Desert)에 있는 스피츠코페(Spitzkoppe). 주변의 평탄면 위로 600m가 솟아 있는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도상구릉 중 하나이다.(Image source—©Nicola Colombo/123RFSpitzkoppe)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항구의 경계에 있는 유명한 400m 높이의 슈거로프 산(Sugarloaf Mountain)과 다른 화강암 잔재물(침식에 남겨진 잔존물)도 또한 도상구릉들이다. 미국 조지아 주의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은 미 동부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미국 남서부의 유타와 아리조나 경계에 있는 기념비 계곡(Monument Valley)에는 인상적인 도상구릉의 그룹이 남아있다. 이 퇴적암의 침식 잔해들은 넓은 계곡 위로 약 300m 높이로 도열해 있다. 수백만 년이 흘렀다면 수백 미터의 침식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도상구릉은 거의 침식의 흔적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림 3. 중국 계림(Guilin)에 있는 리장 강(Lijiang River) 주변의 카르스트 산들(Image source—©email4nick/123RFTower-karst)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유형의 도상구릉들은 '탑 카르스트(tower karst)'라고 불린다. 가장 인상적인 사례는 중국(그림 3)과 태국 남부에서 발견된다.

 

도상구릉들은 수백만 년이 될 수 없다.

도상구릉은 한 때 지하에 묻혀있었던 단단한 암석들로, 주변 지형들이 침식으로 사라지면서, 저항성이 높았던 물질이 높은 구조물 형태로 남겨지게 되었던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오늘날 많은 도상구릉들이 비교적 빠르게 풍화작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10, 13] 세속적 지질학의 추론에 의하면, 도상구릉들은 주변 지형과 같은 속도로 풍화되어야하고, 따라서 그들은 그러한 높이로 남아있을 수 없다. 그러나 도상구릉들은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 년 된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1억 년 이상 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13] 수백만 년이 흘렀다면 수백 미터의 침식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도상구릉은 침식의 흔적을 거의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림 4. 미국 와이오밍 주의 데빌스 타워(Devils Tower). - 동결/해동 메커니즘으로 인해서 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수직 균열에 주목하라.(Image source—©Steven Frame/123RFDevils-Tower)


수백만 년이 가정되고 있는 지형에서 이러한 침식 불균형(차이)은 미국 와이오밍주 데빌스 타워(Devils Tower, 악마의 탑)에서 극적으로 드러나 있다. 이 높고 가파른 화성암 구조는 인근의 강보다 400m 높이로 서있다.(그림 4).[14] 수직적 균열과 동결–해동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블록들은 끊임없이 떨어진다. 그것은 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중이지만, 4000만 년 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흥미롭게도 수백 미터 높이의 주변 지형이 침식되어 사라졌지만, 데빌스 타워의 폭은 의심스러운 장구한 기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15] 중력은 수평면보다 수직면을 훨씬 빨리 침식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침식 이상(anomaly)은 특별히 심하다.

미졸라 홍수(Missoula Flood)는 거대한 홍수가 도상구릉을 만든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했으며, 침식은 급속하게 이루어졌어야만 하고, 그렇지 않았다면 도상구릉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다른 예는 유타/아리조나 경계 근처의 나바호 산(Navajo Mountain)이다. 해발 3,200m 높이의 이 산은 그랜드 캐니언의 북동쪽으로 약 130km에 위치한다. 나바호 산은 퇴적암 내에서 형성됐던 화산성 암체이다. 오늘날 그 산은 주변의 퇴적암보다 약 1,800m 더 높게 솟아있다. 세속적인 해석을 가정할 경우, 나바호 산 주변의 모든 퇴적암들은 침식되어 사라졌다. 그러나 그 산은 그렇지 않았다.

 

오래된 연대 지질학의 미스터리

몇 가지 가설에도 불구하고, 도상구릉의 기원과 장기간의 존속은 세속 지질학에서는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지형학자인 트위달(Twidale)과 브루네(Bourn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도상구릉이 그토록 오랜 기간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은 상당한 조정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인다.”[16] 그들은 후에, 지형이 수천만 년 동안 노출됐다고 설명하려는 모든 가설들은 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오래된 고대지형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양한 메커니즘과 요인들이 (불균일한 활동, 강화 메커니즘, 건조 시 암석의 안정성...등) 제안되어 왔다. 그러나 그것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기보다, 완화시키는 정도였다.”[17]

 

도상구릉 – 홍수물이 흘러갔다는 강력한 증거

홍수가 침식의 잔재물을 남겨 놓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18] 그랜드 쿨리 상류(Grand Coulee)의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 그림 5)은 거대한 빙하 호수였던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의 홍수 시에 만들어진 275m 높이의 침식 잔재물이다.[19] 미졸라 홍수(Missoula Flood)는 홍수가 도상구릉을 만든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했으며, 침식은 급속하게 이루어졌어야만 하고, 그렇지 않았다면 도상구릉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림 5. 275m 높이의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은 그랜드 쿨리 상류(Upper Grand Coulee, Washington)에 있는 현무암 용암의 침식 잔재물이다. 스팀보트 록 주변의 용암은 미졸라 호수의 홍수로 인해 며칠 만에 침식되어 사라졌다. (Image source—Mike Oard.Steamboat-rock)


다른 홍수가 침식 잔재물을 남겨놓은 것처럼, 창세기 홍수의 물러감은 지표면에 수천 개의 도상구릉들을 남겨놓았다. 이 현상은 수백만 년에 걸친 느린 침식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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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Creation 35(3):44–47, 2013; creation.com/continental-erosion.
2. Oard, M.J., Long-distance boulder deposits reveal Noah’s Flood, Creation 38(3):24–27, 2016.
3. Oard, M.J., Testimony to the Flood; a remarkable planation surface in Canada, Creation 38(4):26–28, 2016.
4. Oard, M.J., Coastal great escarpments caused by flood runoff, Creation 37(4):46–48, 2015.
5. The study of the features of the earth’s surface.
6.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7. Twidale, C.R., The evolution of bornhardts, American Scientist 70(3):268–276, 1982.
8. Neuendorf, K.K.E., Mehl, Jr., J.P., and Jackson, J.A., Glossary of Geology, 5th ed.,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lexandria, VA, p. 328, 2005.
9. Snelling, A., The origin of Ayers Rock, Creation 7(1):6–9, 1984; creation.com/ayers-rock.
10. Twidale, C.R., On the origin of Ayers Rock, Central Australia, Zeitschrift für Geomorphologie N. F. 31:177–206, 1978.
11. Twidale, Ref. 10, p. 203.
12. Matmon, A., Mushkin, A., Enzel, Y., Grodek, T., and the ASTER Team, Erosion of a granite inselberg, Gross Spitzkoppe, Namib Desert, Geomorphology 201:52–59, 2013.
13. Jeje, L.K., Inselberg’s evolution in a humid tropical environment: the example of South Western Nigeria, Zeitschrift für Geomorphologie N. F. 17:194–225, 1973.
14. Oard, M.J., Devils Tower can be explained by floodwater runoff, J. Creation 23(2):124–127, 2009; creation.com/landscape-erosion.
15. Závada, P., Dĕdeček, P., Lexa, J., and Keller, G.R., Devils Tower (Wyoming, USA): A lava coulee emplaced into a maar-diatreme volcano? Geosphere 11(2):354–375, 2015.
16. Twidale, C.R. and J.A. Bourne, Episodic exposure of inselbergs. GSA Bulletin 86:1,480, 1975.
17. Twidale, C.R. and Bourne, J.A., Origin and age of bornhardts [dome-shaped inselbergs], southwest Western Australia, Australian J. Earth Sciences 45:913, 1998.
18. Figure 1 in Oard, M.J., Retreating Stage formation of gravel sheets in south-central Asia, J. Creation 25(3):68–73, 2011 (creation.com/south-asia-erosion) shows erosional remnants left in a field after erosion by a flood.
19. Oard, M.J., DVD: The Great Missoula Flood: Modern Day Evidence for the Worldwide Flood, Awesome Science Media, Canby, OR, 20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inselbergs

출처 - Creation 39(1):46–49—January 201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26

참고 : 6547|6076|6415|6900|5709|6469|6316|6175|5791|5146|4275|6847|6852|6723|6645|6558|6551|6545|6543|6535|6524|5973|2231|4087|4092|4217|1464|4304|2932|1484|6330

Brian Thomas
2018-10-18

한 번의 홍수가 여러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Could One Flood Form Many Rock Layers?)

Brian Thomas


      그랜드 캐니언에는 여러 색의 퇴적지층들이 마치 시루떡처럼, 광대한 지역에 걸쳐서 차곡차곡 평탄하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 세계의 산들이나 절벽의 측면, 도로의 절단면을 보면 붉은 색의 이암층, 흰 색의 석회암층, 노란 색의 사암층 등을 볼 수 있다. 퇴적지층들은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되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터운 퇴적지층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쌓였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각 지층에 고유한 색깔, 입자 유형, 다른 생물 화석들을 퇴적시켰던 고대의 세계를 상상한다.


사실 많은 양의 물이 있다면, 퇴적지층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몇몇 홍수들은 수세기 동안 정기적으로 내렸던 강우보다 훨씬 많은 퇴적물을 단 몇 시간 만에 이동시켰다. 전 지구적 홍수라면 어떠했을까? 전 지구적 홍수는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막대한 침식과 퇴적을 일으켰을 것이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서 보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전 세계의 대륙들에 광대한 넓이로 두텁게 쌓여있는 다양한 퇴적지층들을 보면서, 그것을 노아 홍수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많은 양의 물이 있다면, 퇴적지층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로 너무도 다르게 보이는, 다양한 퇴적지층들이 퇴적될 수 있었을까? 세 가지 주요한 근거에 의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첫 번째 이유는 성경이다.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가 여러 다른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6~8장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홍수는 약 1년 정도 지속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처럼 소규모의 단일 퇴적층을 만드는 홍수가 아니었다. 본문은 150일 동안 물이 상승하고, 모든 땅들 위로 거대한 흙탕물들이 전진 후퇴를 반복하며 휩쓸어버렸고, 몇 달 동안에 걸쳐 대양 분지로 물러갔음을 알려준다. 이 많은 단계들이 여러 다른 지층들을 만들었던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홍수는 150일째 최고조에 이르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물은 대륙으로부터 점점(지속적으로) 물러갔고, 150일이 지나면서 줄어들었다.[1] ”점점 물러갔다(receded continually)”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갔다가 돌아오며 물러갔다” 것을 의미한다.[2] 엄청난 쓰나미와 같은 것들이 초기 퇴적물 위로, 새로운 퇴적물들을 앞뒤로 쌓아놓았다. 그들은 지구의 표면을 긁어내고, 다시 긁어냈다. 한 방향으로 가던 퇴적물로 가득한 물 흐름은 이후에 발생한 쓰나미에 의해 다른 방향으로 향하던 물 흐름과 다른 층을 만들었다. 각각은 다른 퇴적물을 쌓아놓았을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지질학이다. 지질학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가 여러 지층들을 만들었을 것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대륙이 갈라지면서, 지구 깊은 곳에서 상승했던 맨틀 물질들은 전체 대양 바닥을 대체했다. 뜨겁고 확장된 용암 같은 암석들은 결국 대륙 위로 바다의 물을 밀어 냈다. 대홍수가 진행되는 동안, 대륙들은 갈라지고, 미끄러지면서 빠르게 이동했고, 충돌하여 산맥과 산들을 만들어냈다.[3, 4] 엄청난 지진들로 인해서 발생한 쓰나미들이 대륙으로 밀려왔다.[5] 물에 의해 퇴적된 모든 대륙의 퇴적지층들은 거대한 격변들이 계속적으로 퇴적물을 확산시켰음을 보여준다.[6]


마지막 이유는 논리(logic)이다. 진흙탕 물이 1년 동안 전 지구를 움직여 다니면서 단지 하나의 지층만을 만들까? 퇴적물은 에너지를 잃고 가라앉은 후에는 마찰력에 의해서 움직임을 멈출 것이다. 그래서 한 번의 홍수가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많은 맥동(pulses)들이 필요하다. 작은 홍수 사건들이 물 흐름의 속도와 방향을 변화시켰다. 물 흐름은 단단한 암석을 침식시켰고, 퇴적물들을 퇴적 및 재퇴적 시켰다. 여러 맥동들을 가졌던, 1년 동안 지속됐던 전 지구적 홍수에서는 여러 다른 지층들이 예상되는 것이다!

창세기, 지질학, 논리는 노아의 홍수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물에 의해 퇴적된 두터운 퇴적지층들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그래서 여러 분이 다음 번에 그랜드 캐니언의 장엄한 지층들을 보거나, 절벽이나 도로 절단면에서 지층들을 보게 될 때,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몇 달 동안 물이 상승하고, 전진 후퇴를 했으며, 몇 달 동안 물이 물러갔으며, 그 모든 기간 동안 엄청난 퇴적과 침식이 실제로 있었던 현장을 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지질학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규모의 초거대한 대격변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해주고 있으며, 1년 동안 지속됐던 대홍수는 모래와 진흙을 다른 방향으로 이동시켰을 것이 논리적인 것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창세기, 지질학, 논리는 노아의 홍수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물에 의해 퇴적된 두터운 퇴적지층들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References

1. Genesis 8:3.
2.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3. Clarey, T.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4 (2): 100-120.
4. 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5. Baumgardner, J. 2018. Understanding how the Flood sediment record was formed: The role of large tsunamis.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87-305.
6. Thomas, B. 2013. Don’t Grand Canyon Rocks Showcase Deep Time? Acts & Facts. 42 (10): 18-19.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8. Could One Flood Form Many Rock Layers?. Acts & Facts. 47 (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905/

출처 - ICR, 2018. 9. 2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24

참고 : 4198|4275|4235|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468|5527|5556|5675|5717|5721|5737|5834|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104|6136|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40|6254|6255|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53|6462|6469|6485|6507|6508|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6688|6694|6723|6737|6758|6785|6847|6852|6857|6861|6869|6875|6877|6879|6884|6900|6906

박창성
2018-09-05

그랜드캐년은 콜로라도 강의 침식으로 만들어졌을까? (1) 

: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지려면 대홍수가 일어나야 한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콜로라도 고원에 형성된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광대한 계곡이다. 필자는 그랜드캐년을 처음 보는 순간, 숨이 멈출 듯 했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작은 존재인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명소이기 때문에,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그랜드캐년을 다녀가지만, 정작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진 원인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현재까지는 대체로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의 두 가지 견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진화론적 해석을 하는 지질학자들은 주로 수백만 년 동안의 풍화와 콜로라도 강의 침식으로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졌다고 보는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그 후에 일어난 풍화와 콜로라도 강의 침식은 작은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사진 1. 미국의 평탄한 콜로라도 고원에 형성된 그랜드캐년 (사진: Ⓒ박창성)


그런데 최근에 창조를 믿는 크리스천 과학자인 양승훈 교수(VIEW 대학원)가 홍수지질학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필자를 포함한 창조과학자들의 그랜드캐년에 대한 연구를 대중 매체와 그의 저서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비판에 타당성이 있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폄훼와 왜곡이 지나치다고 판단되기에, 창조과학자들 연구의 과학적 타당성을 알리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양교수의 주장에 대한 반론의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까지 개인 이름을 들어서 비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온 필자로서는, 이런 형식의 글을 쓰는 것이 매우 괴롭고 내키지 않는 일이다. 그렇지만 진실을 밝히는 것은 학자로서 중요한 임무이고, 특히 그동안 필자가 인도하는 강의와 그랜드캐년 탐사여행에 참여한 분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게 되었다. 앞으로 계속되는 필자의 글들을 통해서, 그랜드캐년에 대한 진실은 무엇이며, 양교수의 관찰과 주장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독자들께서 필자의 의도를 잘 이해하여 주시고, 조금이나마 학술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양승훈 교수의 주장>

”여러 해 동안 학자들은 현재의 협곡은 지난 5~6백만 년 전부터 침식된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 기간 동안 콜로라도 강과 지류들의 하방침식이 진행되면서 협곡은 점차 깊어지고 넓어지게 되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이 느린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모델이 주류 이론이 된 것은 수많은 이론들이 경합을 벌이다가 점점 지배적인 증거들을 중심으로 학자들의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노아홍수로 인해 그랜드 캐니언 전체가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전문 지질학자들이 이미 오래 전에 틀렸다고 결론내린 주장이다.”

”최소한의 지질학적 상식만 있으면 그랜드캐니언이 1년 미만의 노아 홍수에 의해 갑자기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랜드캐년에 대한 의문들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양교수는 그랜드캐년의 형성 원인이 주류학계에서 오랜 세월의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미 귀결되었고, 대홍수설은 터무니없는 주장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 Wayne Ranney 는 그랜드캐년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을 수행했고, 진화론적 주장을 하는 지질학자이다. 그러면서도, 그랜드캐년의 연구에 대한 역사를 다룬 그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콜로라도 강과 그랜드캐년의 기원에 대한 이론이 150여 년 동안 제시되어왔다. 예상한 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론이 변화해왔고, 그랜드캐년을 이해하는데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어느 것이 타당한 답인지 분명하지 않다. 19세기에 제기됐던 몇 가지 의문들은 21세기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Carving Grand Canyon: Evidence, Theories, and Mystery. 2012년 Kindle Ver. Loc 742)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이 콜로라도 강의 수백만 년 동안의 침식작용으로 그랜드캐년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과정과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하나의 답으로 인정된 학설이 없고, 해결되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강의 침식만으로는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질 수 없다.

높은 산에서 빠른 속도로 흘러 내려오는 물은 강바닥을 침식하여 깊은 계곡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평탄한 땅위에서 천천히 흐르는 강물은 아무리 오래 흘러도 밑바닥의 암반을 파내려 갈 수 없다. 강물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바위, 자갈, 모래가 쌓여있어서, 오히려 깊이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도처에 많은 강들이 오랜 세월 흐르고 있지만, 깊은 계곡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강바닥 아래의 암반이 침식되려면, 위에 쌓여있는 바위와 자갈, 모래를 모두 휩쓸어가 버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홍수가 일어나야만 한다. 이것이야말로 지질학의 기본 상식이다.


사진 2, 3. (왼쪽) 평탄한 콜로라도 고원에 매우 깊고 넓은 그랜드캐년이 패여 있고, 그 안에 작은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다. (오른쪽) 일반적으로 평탄한 땅을 흐르는 강 밑에는 자갈, 모래가 쌓여있기 때문에, 천천히 흘러가면 그 아래의 단단한 암반을 침식시킬 수 없다. 암반까지 침식하려면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물이 흐르는 홍수가 일어나야 한다. (사진 2: Ⓒ박창성)


마찬가지로, 규모가 작은 콜로라도 강이 현재와 같이 느린 속도로 평탄한 콜로라도 고원 위를 흐른다면, 수백만 년을 흐른다 해도 단단한 암석층으로 이루어진 강바닥을 침식하여 그랜드캐년과 같이 광대한 계곡을 만들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콜로라도 강은 유량이 많았고 빠른 속도로 흘렀을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그랜드캐년이 존재하는 콜로라도 고원의 주변 상황을 분석해 보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콜로라도 강이 흘러가는 코스의 경사는 매우 완만해서 속도가 빠를 수 없고, 대부분이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사막기후이며, 비가 많이 내린다 해도 평탄한 표면을 가졌기 때문에, 물이 많이 모여 흐를 가능성이 없다.


또, 지각의 조산운동과 침강, 융기와 같은 지각변동으로 하천의 경사가 커져서 강물의 속도가 빨라지는 경우를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현재와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지각변동이라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풍화로 부서져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암석들이 강바닥에 쌓이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콜로라도 강의 침식만으로는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질 수 없다!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지려면 홍수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과거에도 콜로라도 강의 침식만으로는 그랜드캐년의 형성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힘을 가진 홍수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한 지질학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새로운 이론(Spillover Theory)을 제안하였다.

콜롬비아 고원에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호수를 막고 있던 자연적인 댐 위로 물이 넘치면서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물이 흐르는 홍수가 일어나, 빠르게 침식되어 콜로라도 강과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졌다고 보았다. 그 이후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와 침식으로 넓혀져 오늘날의 그랜드캐년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Blackwelder 1934년, Hunt 1969년).


지금도 그랜드캐년에서 가까운 지역의 미국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지질학자들은 홍수 이론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호수가 있었던 흔적(호수 퇴적물, 조개 화석 등)을 발견하였으며, 실험을 통해 호수가 넘칠 경우 빠른 속도로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eQYQJyPnQ (Grand Canyon How it was made).

사진 4, 5. (왼쪽) 호수가 넘쳐흐를 때, 일어나는 침식지형을 연구하는 실험장치. (오른쪽) 호수 물이 넘치면 물을 막고 있던 댐이 뚫리면서,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물이 일시에 흐르는 홍수가 일어나 급격한 침식을 일으키게 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계곡은, 구불거리며 계곡 양쪽에 거친 단면을 가진 수직 절벽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그랜드캐년의 전체적인 형태와 매우 유사하다 (아래 인공위성 사진 참조).


물론 이 학자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노아의 홍수)가 아닌,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가 그랜드캐년의 초기 형태를 만들었고,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와 침식이 그랜드캐년을 더욱 넓고 깊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콜로라도 강의 침식만으로는 그랜드캐년이 만들어질 수 없고, 급격한 홍수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학자들의 이론(Spillover Theory)은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이론들 중에서 댐붕괴 이론(Breached Dam Theory)과 매우 비슷하다. 댐붕괴 이론은 노아의 홍수 때 대륙을 덮었던 바닷물이 다시 바다로 돌아갈 때,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홍수물이 콜롬비아 고원의 저지대에 남아,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그 호수들을 가로 막고 있던 자연적인 댐이 붕괴되면서 격변적인 홍수가 일어나 그랜드캐년이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노아의 홍수는 거대한 호수의 형성과, 뒤이어 2차적으로 일어나는 홍수의 원인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대홍수설은 그랜드캐년의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이론이다.

피상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랜드캐년의 형성 원인이 단순해 보이겠지만, 깊이 연구해 보면 마치 어지럽게 널려있는 퍼즐(puzzle)을 맞추는 것처럼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의문이 있기에 지질학자들이 150년 동안이나 연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것일까?

사진 6. 그랜드캐년의 인공위성 사진. 평탄한 콜로라도 고원 위로 높이 솟아오른 카이밥 고원(짙은 녹색 부분)에 광대한 그랜드캐년이 패여 있고, 그 안에 실같이 아주 작은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다. 콜로라도 강은 마블캐년을 지나 카이밥 고원 앞에서 갑자기 90°로 방향을 바꾸어, 계곡의 형태가 매우 다르고 훨씬 넓은 그랜드캐년 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왜 마블캐년의 위 표면보다 수백 미터나 높은 카이밥 고원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사진: Ⓒ박창성)


• 그랜드캐년은 지각이 옆으로 누르는 힘에 의해서 주위보다 높이 솟아오른 카이밥 고원(Kaibab Plateau)에 형성되어 있다. 어떻게 천천히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수백 미터나 높은 고지대를 지나가며 침식하여 그랜드캐년을 만들 수 있었을까?

• 그랜드캐년의 미스터리는 그 뿐만이 아니다. 콜로라도 강은 마블캐년(Marble Canyon)을 지나 카이밥 고원 앞에서 갑자기 90°로 방향을 바꾸어, 마블캐년과는 계곡의 형태가 매우 다르고 훨씬 넓은 그랜드캐년으로 흘러 들어간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왜 낮은 곳으로 흘러 지나가지 않고, 높은 카이밥 고원을 통과하였을까?


이와 같은 의문들이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이유는, 현재 천천히 일어나고 있는 지질현상만으로는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규모의 지역적인 홍수로도 의문 전체를 해결하기 어렵다. 그랜드캐년의 의문들은 오랜 시간과 소규모의 지역적 홍수가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러면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 더 큰 규모의 대홍수라야 한다. 그랜드캐년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고원과 지구상에 남겨진 지층, 화석, 지형, 등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전 지구적인 대홍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려서 강물이 범람하는 정도의 홍수가 아니라, 바닷물이 넘쳐 해일로 대륙 전체를 휩쓸며 지나갔던 홍수이다. 그런데 성경에도 지구 전체가 물로 덮였던 대홍수, 즉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필자는 노아의 홍수 때, 댐 붕괴 이외에 수극(Water Gap) 등 대홍수가 일으키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콜로라도 고원과 모든 대륙에 복잡한 침식지형들을 남기게 되었고, 그 중 가장 큰 계곡이 그랜드캐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콜로라도 강은 나중에 빗물이 모여 흐르게 되었으며, 그 후에 진행된 풍화와 침식은 그랜드캐년의 전체 지형이 형성되는데 있어서, 작은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본다. 필자의 견해에 대해서는 다음 글들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룰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이와 같이 과학적인 분석과 추론을 통하여, 그랜드캐년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주장하게된 것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매우 타당하며,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으로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닌가?

창조과학자들의 대홍수설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타당하며 크리스천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주장이다!


<글을 마치며>

대홍수를 인정하지 않는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현대 지질학이 진화론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현 시대의 상황을 감안해 볼 때,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이 노아의 홍수를 제쳐두고, 오랜 세월의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그랜드캐년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를 전 지구적인 홍수로 믿는다는 양교수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의 주장은 상당 부분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그랜드캐년을 노아 홍수의 증거로 삼으려는 창조과학자들을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고 폄훼하고 비판하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양교수는 무엇을 노아의 홍수가 콜로라도 고원에 남긴 흔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다.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00

참고 : 6638|6861|6508|6507|6563|3278|6462|6431|616|4102|3351|2912|4516

Tim Clarey
2018-08-13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More Whopper Sand Evidence of Global Flood)


     미국 멕시코 만(Gulf of Mexico)의 해안가 지역에는, 수천 피트 두께의 소금 층인 쥐라기 중기의 로우안 암염층(Louann Salt) 바로 위에, 쥐라기 말기의 노플렛 사암층(Norphlet Sandstone)이 놓여 있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이 사암층은 건조한 환경에서 바람에 날렸던 모래들이 축적되어 쌓여졌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퇴적을 일반적으로 풍성퇴적(aeolian deposits, 풍성층)이라고 부르고 있다.[1]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이러한 사막 퇴적이 어떻게 멕시코 만 앞바다 지역의 상당 부분을 가로질러서, 두터운 소금층 위에 직접적으로 놓여있는 지를, 결코 설명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심해에서 발견된 모래층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두텁게 쌓여있음이 밝혀졌다.[1]    

상층부의 쥐라기 노플렛 사암층은 아칸소 주 노플렛(Norphlet) 연안에서 처음 기술됐었다. 앨라배마의 모바일 만(Mobile Bay)과 멕시코 만(Gulf of Mexico)의 얕은 바다 지역에서는 수년 동안 천연가스 및 석유를 시추해왔다.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 만의 해안 근처에서는 두께 90m 정도 이지만, 멕시코 만 심해에서는 300m에 이른다.[1] 노플렛 사암층에서 시추됐던 최초의 심해 유정은 데 소토 캐년(De Soto Canyon)으로 말해지는 앞바다 지역에서 2003년에 시작되었다.[2] 그때 이후 많은 유정들이 심해로 나가며 굴착되었다.    

노플렛 사암층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2018년에 멕시코 만의 심해 노플렛 사암층에서 몇몇 큰 발견들이 쉘(Shell)과 쉐브론(Chevron) 사에 의해서 보고되었다. 쉐브론은 루이지애나 남쪽의 미시시피 캐년(Mississippi Canyon)으로 알려진 지역의 수심 2000m 지점에 있는 그들의 발리모어(Ballymore) 광구에서 노플렛 사암층의 발견을 발표했다.[1] 유정은 8,700m 깊이로 굴착됐고, 노플렛 사암층에서 200m 두께의 ‘네트 페이(net pay)’를 발견했다.[1] ('네트 페이'는 석유 생산을 위해 충분한 투과성을 갖고 있는 사암층의 부분.)


또한 2018년에 쉘 사는 루이지애나 해안선 남쪽 약 270km 지점에 있는 그들의 도버(Dover) 광구에서 노플렛 유정을 발표했다. 이 유정은 미시시피 캐년의 수심 2,250m 깊이로 굴착했고, 240m의 네트 페이를 발견했다.[1]
 
쉘 사의 루이스 더럼(Louise Durham)은 ”이것은 멕시코만의 쥐라기 노플렛 사암층에서 발견된 회사의 6번째 발견이다”라고 보고했다. ”그 네트 페이는 약 21km 떨어진 애퍼매톡스(Appomattox)와 같이 관심이 높아진 발견이 되었다.” 그녀는 계속했다.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만 중심부의 소금 퇴적 이후 첫 번째의 광범위한 퇴적층이다.”[1]


이제 노플렛 사암층은 멕시코 만의 심해 부분으로 확장되어있는 것이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또한 멕시코 만을 가로질러 멕시코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의 해안가에 이르기까지 담요와 같이 광대한 지역을 뒤덮고 있는 사암층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2] 이 모래 사암층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를 가로질러 멕시코만 심해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 두텁게 쌓여져 있다.”[1]
 
본질적으로 이것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Whopper Sand)이다.[3] 그러나 그것은 원래 워퍼 모래보다 암석기록에서 더 일찍 퇴적되었다. 그것은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174,000 평방마일에 걸쳐 확장되어 있는, 거대한 크기의 오갈랄라 사암층(Ogallala Sandstone)과 비견될 수 있다.[4]


노플렛 사암층은 심해 석유 및 가스 채굴을 위한 최근의 새로운 표적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러한 거대한 크기의 사암층을 풍성층으로 해석하고 있는, 기존의 동일과정설적 모델로는 적절하게 설명될 수 없다. 어떻게 두꺼운 '사막'의 모래가 멕시코만 심해의 거의 대부분을 가로지르며 쌓여질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수천 피트 두께의 순수한 소금 위에 놓여질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이 두터운 사암층이 연안에서 320km나 확장되어 쌓여지게 되었는가?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그 어떠한 답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노플렛 사암층에서 더 많은 모래와 석유를 찾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소금 층(salt beds)은 오직 바다 아래의 환경에서만 퇴적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대적인 순수한 소금 층을 퇴적시켰던 바다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미스터리하게 사라지고, 눈 깜짝할 사이에 지상의 사막이 되어, 바람에 의해 모래가 퇴적되게 되었는가? 그들의 설명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슬프게도,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에 있는 것과 같은 사층리(cross-beds)를 (사막에서 쌓여진) 풍성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코코니노 사암층에는 바람부는 사막 환경에서는 형성될 수 없는, 탄산염 우이드(carbonate ooids)와 운모 박편(flakes of mica)과 같은 광물이 포함되어 있다.[5, 6] 이러한 광물은 해양 퇴적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담요 같이 광대한 지역에 쌓여있는 두터운 모래층은 홍수물의 전진 후퇴에 따른 거대한 홍수 퇴적층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플렛 사암층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담요와 같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두텁게 쌓여있는 모래층은 홍수물의 전진 후퇴에 따른 거대한 홍수 퇴적층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플렛 사암층은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의 기저부 근처에 쌓여진 홍수 중기 퇴적층(mid-Flood deposit)인 것으로 나타난다. 암석층 유형의 빠른 변동(소금층에서 사암층으로)은 홍수 동안 다른 위치와 출처로부터 다른 퇴적물을 가져왔던, 쓰나미와 같은 파도들에 의한 급격한 방향 변동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Durham, L. S. 2018. Shell makes large discovery on Deepwater GoM. AAPG Explorer. 39 (7): 24-25.
2. Saunders, M. et al. 2017. Mapping the Jurassic Norphlet Sandstone along the northern margin of the Yucatan Peninsula. AAPG Datapages/Search and Discovery Article #90291. AAPG Annual Convention and Exhibition, Houston, Texas, April 2-5, 2017.
3.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4. Clarey, T. 2018. Palo Duro Canyon Rocks Showcase Genesi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Acts & Facts. 47 (7): 10.
5. Cheung, S. et al. 2009. Occurrence of dolomite beds, clasts, ooids and unidentified microfossils in the Coconino Sandstone, Northern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1 (7): 119.
6. Whitmore, J. H., R. Strom. 2010. Petrographic analysis of the Coconino Sandstone, Northern and Central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1 (7): 122.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2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88/

출처 - ICR, 2018. 8. 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84

참고 : 6225|1192|6010|4471|4479|926|6558|3111|4198|4275|4235|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517|5527|5556|5675|5717|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104|6123|6136|6170|6175|6215|6222|6223|6228|6240|6254|6255|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53|6462|6469|6485|6507|6508|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9|6563|6566|6638|6645|6688|6694|6723|6737|6758|6785|6847|6852|6857|6861|6869|6875|6877

Andrew A. Snelling
2018-08-03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엄한 암석 기둥들 

(Hoodoos of Bryce Canyon)


      미국 유타주의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을 방문한 사람들은 분홍색, 적색, 흰색, 오렌지색의 우뚝 솟은 암석 기둥(암주)들의 숨이 멎을 듯한 경치를 보게 된다. 이들 암석 기둥들은 말굽 모양의 원형극장을 이루며 형성되어 있는데, 주변 절벽에서 잘려진 것들이다. 가장 크고 장엄한 브라이스 원형극장(Bryce Amphitheater)은 폭이 약 19km, 깊이가 245m으로, 수천의 암석 기둥들이 도열해있다.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엄한 암석 기둥들(Hoodoos, duha127 | Thinkstockphotos.com)


자연적 원형극장의 가장자리에 서있는, 거대한 키의 군대들처럼 보이는 암석 기둥들은 ‘후두(hoodoos, 첨탑)’로 불리고 있다. 그들은 거대한 홍수 직후에 빠르게 형성되었다.

그러한 황폐한 곳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포착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히 놀라운 것은 머리에 마치 떨어질 듯한 모자를 쓰고 있는 것과 같은 (가끔씩 실제로 떨어지고 있는) 섬세하고 홀쭉한 후두들이다. 아메리카 인디언 전설에 따르면, 이 암주들은 인간의 형상을 가졌지만, 사악한 행위를 저질렀고 돌로 변한, 전설의 반인반수였다. 어떤 것은 줄을 서있고, 어떤 것은 앉아 있고, 어떤 것은 서로 껴안고 있다. 당신은 여전히 그 얼굴들에 빨간 페인트를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과 홍수지질학자들 모두 이 화려한 색깔의 지층들은 호수 바닥에서 형성되었고, 후에 구조적 힘이 지층들을 밀어 올렸고, 침식에 노출됐다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은 이 침식이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실제로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렇다. 이 지층들은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고, 격변적인 지각 운동으로, 빠르게 침식에 노출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전체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른 단서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세부 사항을 살펴보기 전에, 브라이스 캐니언은 엄밀히 말하면 캐니언(canyon, 협곡)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실제로 고원지대(Paunsaugunt Plateau, 더 큰 콜로라도 고원의 팔)의 가장자리이다. 이 고원은 홍수 물이 물러갈 때인, 노아 홍수 말기에 융기되었고, 브라이스의 측면 안쪽으로 물러가는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

후두(Hoodoos)들은 콜로라도 고원과 미국 황무지에서 흔하다. 다른 장엄한 후두들은 카파도키아(Cappadocia, 터키). 알프드오트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 프랑스), 세르비아, 대만, 드럼헬러(Drumheller, 캐나다 앨버타) 등에도 있다.

이 고원의 꼭대기는 분홍색과 흰색의 클라론 지층(Claron Formation)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홍색은 퇴적물 속의 철분과 망간이 산소와 반응한 것에 기인한 것이다. 후두들은 이 지층에서 조각되어 만들어졌다.

클라론 지층은 마지막 홍수물이 물러간 직후인, 노아 홍수 이후 초기에 퇴적된 최초의 퇴적층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 고원지대는 대륙 내부에 거대한 호수(유타, 와이오밍 및 콜로라도의 그린리버 호수를 포함하여)들을 형성했던 자연적 댐들을 만들면서, 같은 시기에 융기하는 중이었다. 결과적으로 물은 댐들을 돌파했고, 폰서간트 고원(Paunsaugunt Plateau)의 가장자리에서 급격하게 빠져 나갔다.(아래 그림 참조).[1] 고원지대에서 물이 흘러내리면서 파여져, 브라이스(Bryce)에서 절벽과 원형극장들이 생겨났다.[2]

절벽 가장자리의 조건은 침식에 최적이었다. 클라론 지층의 층들은 경도가 다르며, 연질의 이암(mudstones)과 단단한 사암 또는 석회암이 번갈아 쌓여있다. 이암이 씻겨나갈 때, 다른 암석들은 더 쉽게 붕괴되고 떨어져나갔다. 가파른 경사면은 꼭대기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의 속도와 에너지를 증가시켰다. 대홍수 이후 초기에, 슈퍼 태풍들이 땅을 황폐화시켰고, 오늘날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파괴되었을 것이다.

빗물이 대기를 통과할 때, 약산성이 된다. 즉, 산은 퇴적물, 특히 석회암 층을 녹여버린다. 또한, 브라이스의 퇴적층들은 절리(joints)라 불리는 여러 세트의 평행한 균열들을 갖고 있다. 물이 이들 균열 안으로 들어가,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는데, 오늘날 그 지역은 연간 200회의 동결/융해 주기(freeze-thaw cycles)를 경험한다. 이것은 암석층을 더욱 약화시켰을 것이다.

물이 아래쪽으로 흘러 내려가면서, 부스러기들을 쌓아놓고, 만나는 연한 암석들을 파내면서, 작은 계곡(gullies)들을 만들었다. 계곡들은 그들의 수직 균열을 따라 침식되는 더 많은 표면을 노출시키면서, 캐니언으로 넓혀졌다. 또한 동결/융해 주기는 균열들을 확장시켰고, 측면의 층리들을 특히 더 부드러운 암석층을 벗겨내었다.

일반적으로 암석들이 풍화될 때, 크고 가느다란 암석 기둥들을 남겨놓기 보다는, 오히려 붕괴된 돌무더기들을 남겨놓을 것이 예상된다. 이러한 장엄한 암석 기둥들이 만들어졌던 열쇠는 단단한 암석(일종의 모자)이 부드러운 암석 상부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드러운 암석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막아주었다. 예를 들어, 토르의 망치(Thor's Hammer)와 헌터(The Hunter) 위의 모자(caps)는 더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석 기둥들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대홍수는 대륙 안쪽에 막대한 양의 퇴적물을 바닥에 퇴적시킨 거대한 호수들을 남겼고, 이들 호수들은 후에 가장자리로 흘러넘치면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다.

홍수물은 고원의 가장자리에서 낮은 쪽의 암석들을 계속해서 침식했고, 더 많은 암석 물질들을 깎아내었다.(새핑(sapping)이라 불리는 과정). 가파른 벽은 형태를 잃지 않으며, 빠르게 침식되었다.

홍수 이후에, 가파른 경사면은 아래로 떨어지는 빗물의 속도를 증가시켰고, 산성 수는 균열 틈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층을 용해시켰다. 동결-해동 사이클은 균열을 확장시켰고, 측면을 벗겨내었다.

일반적으로 풍화된 암석은 붕괴되어 암석더미가 되지만, 단단한 암석이 최상층('뚜껑')에 있는 경우, 부드러운 층이 빠르게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가늘고 긴 후두(암석 기둥)들을 남겨놓았다.


*Dr. Andrew Snelling holds a PhD in ge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as worked as a consultant research geologist in both Australia and America. Author of numerous scientific articles, Dr. Snelling is now director of research at Answers in Genesis–USA.



Footnotes
1. The Grand Canyon was also probably carved by this post-Flood dam-break. A. A. Snelling and T. Vail, 'When and How Did the Grand Canyon Form? chapter 18 in The Answers Book 3, ed. K. Ham,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010), pp. 175–187.
2. J. E. Laity and M. C. Malin, 'Sapping processes and the development of theater-headed valley networks in the Colorado Plateau,” Bulletin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96:203–2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natural-features/hoodoos-bryce-canyon/

출처 - AiG, 2018. 7. 2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79

참고 : 4198|4275|4235|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468|5517|5527|5556|5675|5717|5721|5737|5834|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104|6123|6136|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40|6254|6255|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53|6462|6469|6485|6507|6508|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6688|6694|6723|6737|6758|6785|6847|6852|6857|6861|6869|6875|6877

Tim Clarey
2018-07-17

창세기 홍수의 부분이었던 식스티마일 지층 

(Sixtymile Formation Part of Genesis Flood)


     수년 전부터 창조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시작을 나타내고 있는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의 일부로 그랜드 캐니언의 식스티마일 지층(Sixtymile Formation)을 포함시켜왔었다.[1] 그들은 지층 암석 자체에 들어있는 경험적 데이터에 기초하여 그러한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세속적 지질학계도 유사한 결론에 도달하고 있었다.[2]

뉴멕시코 대학의 칼 칼스트롬(Karl Karlstrom)과 덴버 자연과학박물관, 애리조나 대학, 캘거리 대학, 보이시 주립대학,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 호주)의 연구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가능성 바로 앞에서 멈추어서, 그랜드 캐니언 동부의 식스티마일 지층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2]

창조과학자들과 세속과학자들 모두 식스티마일 지층이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의 일부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톤토 그룹 지층들 아래에 있는) 식스티마일 지층(Sixtymile Formation)은 대게 사암(sandstones)과 각력암(breccias, 각진 암석의 파편들로 이루어진 암석), 그리고 간혹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대 약 60m 두께에 이른다. 이 연구 이전까지 그 지층은 선캄브리아 후기, 또는 신원생대(Neoproterozoic)의 일부일 것으로 생각됐었다.[2]


칼스트롬과 그의 연구팀은 사암에서 발견된 쇄암질 지르콘(detrital zircons)을 사용하여, 식스티마일 지층과 그 위에 놓여있는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에 대한 연대측정을 실시했다.[3] 그들은 그들의 발견을 Nature Geoscience 지에 보고했는데, 식스티마일 지층은 위에 놓여있는 타핏 사암층이 퇴적되기 직전에, 주요한 시간적 간격 없이,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짓고 있었다.[2]

선임 저자인 칼스트롬은 말했다 :

언뜻 보기에 그것은  화석 증거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새로운 지질연대학과 상호 일치하는 화석 증거들을 사용하여, 우리는 톤토 그룹(Tonto Group, 그랜드 캐니언의 가장 아래의 세 지층)의 삼엽충들이 5억5백만~5억 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북미 대륙의 홍수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최근에, 그리고 훨씬 더 빠르게, 5억5백만 년에서 5억년 사이의 지질학적으로 짧은 간격 내에서 일어났다.[5, 6] 

저자들은 '캄브리아기 지층들은 판상의 모래, 진흙, 탄산염을 퇴적시켰던, 전 지구적으로 바닷물이 많은 대륙들을 범람하여 퇴적시켜 놓았던 기록”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해침에 의한 이 확장된 퇴적은 주기를 두고 일어났고, 각각은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와 같은 퇴적물의 퇴적이 뒤따랐으며, 주요한 부정합(unconformities)을 내부에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었다.[2]

사우크 거대층연속체는 ICR이 전 지구적 지층기둥 프로젝트(global Column Project) 연구에서 밝혀낸 6개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중의 첫 번째 것이다.[7] ICR은 사우크 거대층연속체는 전 지구적 홍수 시에 대륙 위로 밀려왔던, 막대한 홍수 물에 의해 쌓여진 최초의 주요한 퇴적지층으로 보고 있다.

지층암석 데이터는 창세기 7장에 기록된 것처럼 홍수 물이 점진적으로 상승했음을 가리킨다. 사우크 거대층연속체는 맹렬했던 홍수의 시작이었다. 홍수 물의 최고 정점은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가 퇴적됐던 시기인 홍수 후 150일 정도에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시기에 모든 대륙들은 물로 뒤덮였고, 퇴적물의 범위와 량은 최고조에 달했다.[8] 

1994년에, 창조과학자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과 커트 와이즈(Kurt Wise)는 지층 내에서 관찰되는 퇴적학적 증거들을 사용하여, 식스티마일 지층은 그랜드 캐니언의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의 하부 단위라고 해석했다. 식스티마일 지층은 홍수 발현 시점의 고에너지를 나타내는 커다란 각력암 쇄설물들을 포함하고 있다.[1] 칼스트롬과 공동저자들은 쇄암질 지르콘의 연대측정에 기초하여 (사우크 거대층연속체는 식스티마일 지층을 포함하고 있다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지층 단위가 여러 번의 홍수 사건 중의 첫 번째 홍수의 시작을 표시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2] 

성경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홍수는 여러 번의 전진 또는 주기를 갖고 퇴적지층들을 퇴적시켰다. 이 사건은 단지 수천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다.

창조과학자와 세속과학자 모두 식스티마일 지층이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의 일부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속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지층, 사우크 거대층연속체, 식스티마일 지층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머리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오늘날까지 캄브리아기(5억4100만~4억8500만 년 전)는 지질학적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왜 이 시기 동안에, 생물들은 전 세계적으로 갑자기 다양하게 등장하는가? 왜 많은 대륙들은 결코 볼 수 없는 거대한 해침에 의해서 물에 잠겼는가? 지구 역사에서 이 두 독특한 현상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5]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서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모든 의문들에 대한 명백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홍수는 여러 번의 전진 또는 주기를 갖고 퇴적지층들을 퇴적시켰다. 이 사건은 단지 수천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그랜드 캐니언의 사우크 거대층연속체와 식스티마일 지층으로부터 시작하여, 두터운 퇴적지층들 내에 수십억 마리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렸던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을 때, 미스터리는 없어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Austin, S. A. and K. P. Wise. 1994. The pre-Flood/Flood Boundary: As Defined in Grand Canyon, Arizona and eastern Mojave Desert, California.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37–47.
2. Karlstrom, K. et al. 2018. Cambrian Sauk transgression in the Grand Canyon redefined by detrital zircons. Nature Geoscience. 11: 438-443.
3. This age-dating technique, although not absolute, seems to allow comparison of relative ages of sandstones.
4. The Tonto Group includes the Cambrian Tapeats Sandstone, Bright Angel Shale, and Muav Limestone that were deposited on top of the Sixtymile Formation.
5. Carr, S. 2018. Cambrian Sixtymile Formation of Grand Canyon yields new findings. Posted on Phys.Org on June 1, 2018, accessed June 15, 2018.
6. We are not advocating the millions of years claimed by secular science, but the rapid and recent flooding creation geologists have maintained all along.
7. Clarey, T. 2015. Grappling with Megasequences. Acts & Facts. 44 (4): 18-19.
8. Clarey, T. 2018. Minimal continental coverage during the early Flood. Acts & Facts. 47 (3): 8-9.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65/ ,

출처 - ICR News, 2018. 7. 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69

참고 : 6559|6240|6223|4198|4275|4235|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468|5517|5527|5556|5675|5717|5721|5737|5834|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255|6254|6320|6385|5906|5930|6104|6123|6136|6170|6175|6215|6222|6225|6228|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53|6462|6469|6485|6507|6508|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63|6566|6638|6645|6688|6694|6723|6737|6758|6785|6847|6852

Bill Hoesch
2018-07-04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인가? 

오래된 지구를 위한 어리석은 주장들


      「그랜드 캐니언 :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홍수지질학적 해석을 반대하며 비판하는 책이다.[1]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 그리고 형식까지 22년 전에 출판되었던 「그랜드 캐니언: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 격변론을 반박하는 책이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2] 격변적 해석에 대해 몇 가지 설득력 있는 비판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얕은 수준의 경멸적 비판과 사실과 다른 잘못된 주장, 그리고 논리적 오류들을 포함하고 있다. 동일과정설 지질학과 ”신앙과 과학”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의 저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학적 과정이 격변론보다 훨씬 더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을 잘 설명한다는 이유를 증명하기보다는, 그들이 주장할 것을 이미 전제하고 있었다. 격변론을 지지하는 합리적인 증거들에 기초한 홍수지질학은 아무런 문제없이, 본래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의 홍수지질학적 해석을 비판하고 있는, 2016년에 출간됐던 책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노아 홍수는 그랜드캐니언을 설명할 수 있을까?(The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 Can Noah's Flood Explain the Grand Canyon? April 27, 2016)」와 2018년에 한글로 번역되어 출간된 책.


이 책은 Solid Rock Lectures에서 여러 과학자들과 기관의 도움을 받아 출판된 것으로, 그들 중 대부분이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독자들은 이 사실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3]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신조와 다윈주의(Darwinism)는 논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밀접하다. 저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내비치고 있지 않지만, 그들의 상호 연관성은 오래된 지구 연대와 진화론이 단단히 묶여져 있음을 암시한다.


공동 편집자인 웨인 래니(Wayne Ranney)는 간단한 역사와 철학적 도입으로 글을 시작하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이 발달하던 1857년에서 1900년 사이,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연구를 보고했지만, 이것은 그랜드 캐니언이 실제 그렇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미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었다.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지질학의 원리’ 1830)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은 지질학자들이 그랜드 캐니언에 발을 딛기도 전에, 이미 학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정착된 상태였다.[4] 동일과정설(점진론)의 가정이 과거의 지질학적 변화에 대한 ”받아들여진 사실”이 되었을 때, 오래된 지구 연대는 동일과정설이란 말이 끄는 수레처럼 뒤를 따랐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개발되기 이전인 1830년부터 1900년까지, 사실상 오래된 지구 연대의 증거라고 주장될 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찰스 라이엘의 화려한 언변과 기원에 대한 계몽주의적 사상이 맞물려, 경험주의적 과학에서는 결코 허용될 수 없었던 ”가정”들을 전제함으로서, 동일과정설이 정착되었다. 성경적 지질학자나 격변론자 같은 학계 내의 반대자들은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무시되었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구 역사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해석이 자리를 잡게 되었던 것이다.[5] 그랜드 캐니언은 결코 오래된 지구 연대를 말하고 있지 않다.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믿음이 오래된 지구를 낳았을 뿐이다.


래니는 콜로라도 강이 점진적으로 그랜드 캐니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그 근거로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첫 번째 지질학적 보고(1861)인 존 뉴베리(John S. Newberry)의 논문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인용한 뉴베리의 논문은 그랜드 캐니언이나 콜로라도 강을 특별히 지칭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지역의 넓은 탁상지형(table-land)의 모양을 형성한 원인이 물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렇게 실제 논문의 맥락과 어긋나는 인용을 한 뒤, 다음과 같은 권위에 호소하는 여러 주장들을 이어간다. ”대다수의 지질학자들이 이런 식(오래된 지구 연대)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당신도 그렇게 믿어야 한다”고 말하며, 여기에 덧붙여 갈릴레오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갈릴레오를 고발했던 종교인들 대부분은 사실 당시 패러다임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에 대해 이미 편향되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천동설뿐만 아니라, 동일과정설, 그리고 오래된 지구 연대 개념도 포함하고 있었다. 래니가 갈릴레오 이야기를 하면서 종교에서 과학을 떼어내려고 시도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갈릴레오를 고발했던 그 종교인들의 편을 래니 자신이 들고 있었던 것이다!


'과학과 종교'라는 테마는 오래된 지구론을 다룰 때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과학”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오용되고 있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창조과학자들뿐 아니라, 우리는 모두 텔레비전이나 전자오븐, 또는 휴대폰 같은 현대의 기술이 화학, 양자 물리학, 또는 전자기학과 같은 경험적 과학의 발전에 의한 열매라는 것에 당연히 동의한다. 이러한 종류의 과학은 (1)관찰이 가능하고, (2)조건을 수정할 수 있으며, (3)실험 결과가 반복적인 것들이다. 하지만, 과거 ”지구의 역사”에 대한 과학은 이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지구 역사에 대한 과학은 일종의 법의학과 같은 것이지, 경험적 과학이 아니다. 마치 범죄 현장의 형사처럼, 지질학자들의 임무는 단지 현재 존재하는 증거들을 가지고, 과거를 ”해석”하는 것일 뿐이다. 지질학자들에게 타임머신이 있거나, 목격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실험 결과의 반복 같은 경험적 과학의 요건들이 있는 것도 아니다. 과거는 절대 ”측정”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과학을 하나로 합치려는 시도는 오래된 지구론에 대한 신뢰성을 경험적 과학에 대한 신뢰성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는 기만에 불과하다. 경험적 과학과 달리,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믿음은 사회에 그리 좋은 영향을 미치지도 못했다.


래니가 그의 글에서 암시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동차에 동력을 제공하는 석유”는 오래된 지구론의 가정 때문에 발견된 것이 아니다. 석유 탐사는 매우 실제적인 것으로, 원유 기원암을 찾고, 석유가 모여 있는 위치를 찾는 일이다. 때문에 단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지구 물리학자가 석유를 성공적으로 발견했다고 해서, 이것이 오래된 지구 연대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래니는 홍수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석유를 만들만큼 많은 양의 유기물을 매몰시킬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계산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래니는 (창조과학자들도 모르는) 홍수 이전의 생물의 양이 얼마였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무엇을 알고 있든, 오래된 지구론 그 자체는 오늘날의 석유 분포를 설명하지 못한다.[7]


또 다른 래니의 놀라운 주장을 살펴보자.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를 발견하는 일은 종교적인 믿음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었다.” 만약에 어떤 종교가 세상의 기원에 대해 사실적인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6일 창조를 믿고 예배 속에 고백했던 18~19세기 프로테스탄트들은 오래된 지구 개념을 위협으로 인지했다. 오래된 지구론을 믿지 않고 성경을 믿었던 지질학자들은 학계에서 추방을 당하는 위협을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라이엘과 그의 제자인 다윈도 그들의 이론이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협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심지어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들의 진의를 감추며, 오래된 지구 연대와 진화론으로 기독교를 위협했다.[8] 오래된 지구론은 언제나 기독교를 위협했던 것이다.


또 다시 잘못된 주장이 뒤를 잇고 있었다. 래니는 오래된 지구론 교육을 반대했던 ”종교적 반대자”들이 1925년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과 함께 생겨났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이는 과거 1820~1860년에 오래된 지구론을 강력히 비판했던 성경적 지질학자들을 완전히 간과한 것이었다.[9] 스코프스 재판은 사실 오래된 지구론에 대한 반대의 시작이 아니라, 오히려 끝에 더 가까웠다. 오래된 지구 연대와 진화론이라는 신조가 약 20년 동안 미국 사회를 압박했다. 이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조작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세속화되었다. 무엇보다 진화론과 오래된 지구 연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무식하거나, 종교적인 자들에 불과하다고 오명을 씌웠고[10], 그들은 주류 과학에서 분리됐고, 새로운 신조인 진화론과 오래된 지구론은 명확한 증거들에 대한 필요성도 없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에 대해 동일과정설적 해석이 격변적 해석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면, 아마도 이 책의 저자들은 그것을 증명하는 것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주 방향이 홍수지질학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과학적 증거들을 다뤘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연재부터는 이 책의 매 단원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해, 과연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가?를 다룰 계획이다.



Reference and Footnote
1. 책의 전체 제목 : 「그랜드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노아 홍수가 그랜드 캐니언을 설명할 수 있을까? (The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 Can Noah’s Flood Explain the Grand Canyon?)」 Carol Hill, Gregg Davidson, Tim Helble, & Wayne Ranney (eds.), Grand Rapids: Kregel Publications, 2016.
2. Steven A. Austin (ed.),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4, 284 p.
3. 이 책의 감사 글에는 Clarence Menninga, Howard van Till, Darrel Falk, Wheaton College,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그리고 BioLogos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유신진화론 지지자들이다.
4. 라이엘의 「지질학의 원리」는 오늘날과 동일한 지질학적 과정들이 과거에도 동일하게 일어났다고 가정하는 동일과정설을 전제하고 있다. 이것의 반대가 격변론이다.
5.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은 오래된 지구를 받아들이는데 매우 유용하지만, 사실 오늘날에는 ”비현실적인 역사”로 취급받고,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Stephen Jay Gould, Time’s Arrow, Time’s Cycle: Myth and Metaphor in the Discovery of Geological Time (London: Harvard University Press, 1987).
6. 뉴베리는 이 지역에 언더피트 강(underfit stream, 원래 강폭보다 현재 흐르는 강물의 폭이 너무 작은 강)이 흔한 이유를 언급하며, 과거 물에 의한 침식이 현재보다 훨씬 활발했음을 주장했다. (Newberry, J.S., ”Part 3: Geological Report,” p. 46-47, in J.C. Ives, Report upon the Colorado River of the West, Explored in 1857 and 1858 by Lieutenant Joseph C. Ives, 1861).
7. 원유가 깊이 매몰된 상태에서 수백만 년 동안 만들어진다는 모델은 오늘날의 많은 양의 원유 분포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패한 모델이다. (see H. H. Wilson, ”The case for early generation and accumulation of oil,” Journal of Petroleum Geology 13:127-156, 1990).
8. 찰스 라이엘은 성경과 교리를 약화시키려는 개혁 운동을 했다. (Letter of Charles Lyell to George P. Scrope, June 14, 1830, in Mrs. Lyell, ed., Life, Letters and Journals of Sir Charles Lyell, John Murray, 1881, v. 1, p. 268–71). 다윈도 라이엘의 ”반 성경적(anti-Mosaic)” 야망에 동의하고 활동했다. (Darwin Correspondence Project, ”Letter no. 9105.”).
9. W. H. Johns, ”Scriptural Geology, Then and Now,” Answers Research Journal 9 (2016):317–337.
10. 세속 문화와 칸트적(Kantian) 문화에서 ”종교”는 사실이 아닌 것(non-truth)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



오래된 지구를 위한 어리석은 주장들 (Ancient Earth’s Ugly Handmaiden)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의 첫 장은 그랜드 캐니언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지만, 그것의 형성과 관련된 지질학적 사건에 대해서는 여러 의문점들이 생겨나게 하는 부분들이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느리고, 점진적이며, 반복적인 지질학적 과정을 믿고 있기 때문에,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과정 중에 특별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모든 형성 과정이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랜드 캐니언에는 그저 평범하거나 지루한 것이 아닌 다른 역사가 담겨 있는 것이다.


먼저 다음을 생각해보자. 해수면 위로 약 2,000m 이상 되는 높은 곳에 해양생물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 ”평범한” 것인가? 오늘날 대륙을 뒤덮고 있는 바다가 존재하는가? 화석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생물의 형태가 그렇게 세부적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특수한 조건(급격한 매몰)을 필요로 하는데, 수많은 생물들이 그러한 조건에서 매몰되었다는 것이 과연 평범한 일인가?[1]

그랜드 캐니언에서 보여지는 퇴적지층들이 대륙을 횡단하며 광대한 지역에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2] 그렇다면 그랜드 캐니언은 사실상 전 지구적 규모의 어떤 사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력하게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엄청나게 많은 양의 화석들을 포함하는 그랜드 캐니언의 퇴적지층 아래에는 확실히 침식된 흔적을 보여주는 경계면이 존재한다. 현대에는 이러한 지질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어떠한 과정도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들은 홍수지질학을 지지하는 놀라운 사실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사실 두 번째 장에 나와 있다.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을 반박하기 위해서 두 가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랜드 캐니언과 그 지층암석들이 노아 홍수와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은, 그래서 오래되지 않았다는 생각은 바로 성경의 문자적 해석 때문”이라는 것과, ”그러한 믿음이 노아 홍수를 전 지구적 홍수 사건인 것처럼 이해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지질학 또한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믿음을 전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캐롤 힐(Carol Hill)과 스테판 모셔(Stephen Moshier)는 실제 홍수지질학이 아닌 ”그들이 상상해서 만든” 것(허수아비)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시 그랜드 캐니언의 역사에 관해 잘못 지적한 내용이 등장한다. 홍수지질학을 20세기에 나타난 시대적 현상 따위로 치부하기 위해서, 지질학의 과학적 탄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니콜라스 스테노(Nicolas Steno, 1638~1686)의 증언을 축소시키고 있었다. 스테노는 젊은 지구를 명확하게 주장했던 홍수지질학자로서, 그는 홍수와 관련하여 성공적으로 지질 구조를 해석했다. 그는 계속적으로 ”전 지구적인 홍수”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모셔(Moshier)나 힐(Hill)이 사용했던 ”성경에 나오는 격변들”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스테노의 지질학적 업적은 덴마크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반(反)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자이자, 개혁적인 과학자였던 다빈치 (Da Vinci)처럼, 르네상스 철학자도 아니었다.[3]


스테노의 중요한 논문인 ‘프로드라무스(Prodramus, 1669)’의 내용은 사실 현대 창조과학자인 스티븐 오스틴(Steven A. Austin)의 책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1994)”와 매우 유사하다. 두 책에서는 모두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이 지질학적 기록과 잘 일치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스테노의 업적을 보면 과학 역사에 있어 홍수지질학의 공헌을 가볍게 취급하기 어렵다.


창세기 홍수가 단지 ”지역적”인 부분에만 영향을 미쳤다는 그들의 주장은 문제의 핵심을 건드리고 있다. 지역적 홍수가 일 년 동안이나 일어났다는 이야기는 근대 세계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이야기이며, 사실상 불가능한 주장이다.[4] 이러한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면, 반드시 지질학적 증거들을 남겨놓았어야 하는데도, 저자들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지역적 홍수에도 노아의 방주가 여러 달 동안 정박하지 않고 떠다녔어야 할 텐데, 이러한 일은 성경에 기록된 방주의 크기를 고려하면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지역적 홍수가 사실이라면, 왜 노아의 방주는 물이 흘러내려갔을 하류 지역이 아닌, 산꼭대기에 정박하게 된 것일까? 방주는 하류 방향인 바다 쪽으로 쓸려 내려갔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단지 지역적 홍수를 피하기 위해서 그러한 거대한 규모의 방주를 만든다는 것은 아마도 ”어리석음의 기념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역적 홍수를 피하기 위해서 동물들을 태울 필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 새들은 방주 없이 쉽게 피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규모였으며, 갑작스럽게 일어났고, 전 지구적인 하나님의 심판이었다는 사실을 반복하여 기술하고 있다.[5] 지역적 홍수 이론은 단지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가정에서 비롯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오래된 지구론은 단지 홍수지질학 뿐만 아니라, 2000년 교회 역사에서 기독교 학자들의 공통된 생각도 부정하는 것이다.[6] 오래된 지구론은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이 정착시킨 동일과정설과, 완전히 해석적이고, 검증이 불가능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이론의 권위를 바탕으로 한다. 이 이론들의 과학적 정확성은 매우 의심스럽고, 이러한 부정확한 권위 위에서, 마치 그 권위에 복종하는 종처럼 지역적 홍수 가설을 탄생시켰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생각해보자.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 6:17, 7:19)

작은 언덕이 아니라 높은 산이 물에 잠겼다는 것이다. 높은 산도 천하의 높은 산이 다 물에 잠겼다고 성경은 묘사하고 있다. 몇몇 동물들만 죽은 것이 아니라,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가 천하에서 멸절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지역적 홍수를 묘사하신 것이라면, ”모든”이나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을까? 분명 어떤 지역적 홍수를 설명하는 말씀을 하셨을 것이다. 오래된 지구론은 이러한 분명해 보이는 성경 구절들을 억지로 무리하게 지역적 홍수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7]


지역적 홍수설이 나온 이래 180년이란 시간 동안 몇몇 사람들은 지역적 홍수가 가장 분명하고, 성경이 이야기하는 의도를 잘 반영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사도 베드로가 정확히 예언했던, 마지막 날에 있을, 믿는 자들을 향한 조롱과 같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두 번째 장의 저자인 힐과 모셔는 원래 에덴동산의 위치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이 모이는 곳 부근이었을 것이라 주장하며, 이를 근거로 전 지구적 홍수 해석을 비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주장이 성립하려면, 이 강들은 현대와 고대의 배수량이 유사해야 하는데, 이는 아무리 ”지역적 홍수”라 해도 일 년 동안 일어난 규모의 홍수로 설명하기 매우 힘든 주장이다. 게다가 성경은 에덴동산에서 강이 네 줄기로 갈라지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이들은 두 강이 모이는 곳이라 주장하며,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창세기에 의도하신 것은 ”과학적인 내용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시간적 공간적 역사를 전달하려는 하나님의 권위를 훼손하고, 그들의 추측이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권위를 대신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히브리서 4:12), 도리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의도를 판단하는 것과 같은 꼴이다. 놀랍지 않은가!


Reference and Footnote
1. 한 예로, 레드월 석회암(Redwal Limestone)의 해백합 화석(crinoid fossils)은 (E.D. McKee & R.G. Gutschick, History of the Redwall Limestone in Northern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Memoir 114, 1969, p. 49) 매우 급격하게 매몰되었던 형태를 보여준다. (”Echinoderm taphonomy, taphofacies, and lagerstatten,” C.E. Brett, et al., 1997, Paleontological Society Papers, 3:147-190)
2. Derek V. Ager, The Nature of the Stratigraphical Record, John Wiley, New York, 1973.
3. 스테노가 카톨릭 교도가 된 시점은 그의 과학적 연구 경력의 끝과 거의 일치한다. (Martin J. S. Rudwick, The Meaning of Fossils: Episodes in the History of Palaeontolog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76, 49-100).
4. Danny Faulkner, ”Physical difficulties with Hugh Ross’ local flood model,” Answers Research Journal 8:195,2015
5. Richard M. Davidson, ”Biblical evidence for the universality of the Genesis Flood,” Origins 22(2):58-73 (1995).
6.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 ~ 160-220)는 ”전 지구적인 홍수가 … 지역적 홍수였다고 주장했던 당대의 이교적 사상을 반박”하기 위해 높은 산에 있는 해양 화석을 사용했다. (Rudwick, op. cit., 36-37)
7. John Pye Smith in 1839 was first to propose a ”local flood,” only nine years after Lyell’s Principles of Geology. 홍수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성경은 전 지구적 규모로 묘사하고 있으며, 홍수가 갑작스럽게 일어났고, 전 지구적인 심판이었다는 사실도 반복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번역 - 조희천

링크 - http://www.hisark.com/

출처 - 창조과학선교회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61

참고 : 6638|6508|6507|6462|3278|6563|6431|616|926|2912|4102|4277|4198|4275|4235|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468|5517|5527|5556|5675|5717|5721|5737|5834|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104|6123|6136|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40|6254|6255|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53|6469|6485|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6|6645|6688|6694|6723|6737|6758|6785|6847|6852

Brian Thomas
2018-06-18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Flood Evidence in Montana's Mountains)


      최근에 나는 ICR의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 박사와 빙하기(노아 홍수로 초래된) 전문가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와 함께 미국 몬태나 주의 에니스(Ennis) 마을을 방문했다. 탐방 도중에 우리는 노아의 홍수(Noah’s Flood)로 가장 잘 설명되는 두 가지 경관을 보게 되었다.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모든 타락한 사람들과 공기로 호흡을 하는 육지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을 전 지구적 홍수로 심판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후서 3:3~7절은 말세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음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다가오는 불 심판을 비웃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 때에 세상이 물로 멸망한 것을 믿지 않는다면, 두 번째 심판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에니스 주변의 산들에서 물에 의한 심판이 있었다는 분명한 증거를 보았다.


매디슨 강(Madison River)의 강물은 옐로스톤에서 시작되어, 에니스가 위치한 아름다운 매디슨 강 계곡을 통과하여 북쪽으로 흐른 후, 베어 트랩 캐니언(Bear Trap Canyon)을 빠르게 흐르며 지나간다. 강은 몬태나주 트리포크(Three Forks) 근처에서 다른 지류와 합류되어 결국 미주리 강을 형성한다. 이상하게도 베어 트랩 캐니언은 편마암(gneiss)이라 불리는 단단한 결정질 암석으로 만들어진 산맥을 관통하여 자르고 흘러가고 있다. 왜 매디슨 강은 산을 돌아서 흘러가지 않고, 산맥을 관통하여 뚫고 흘러갔을까? 그리고 이 작은 강이 정말로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이 단단한 협곡을 파내었을까?

지질학자들은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을 보유한 좁은 협곡에 대해 수극(water gaps)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우리는 오늘날 수극이 형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질학적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는 법의학적 지적 판단력이 필요하다. 모든 대륙에는 수극들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수극들이 존재한다.[1] 따라서 한 수극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면, 그러한 수극들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 과정으로 수극이 파여졌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편마암 산이 천천히 융기되는 속도와 정확하게 동일한 속도로 강이 단단한 편마암을 침식하여, 결국 강이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게 되었다고 주장해야만 한다. 이것은 오늘날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과학보다 공상소설처럼 들린다. 왜냐하면 장구한 시간 동안 융기속도와 침식속도의 절묘한 균형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홍수 지질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가지고 있다. 한때 주변 산봉우리를 넘쳤던 엄청난 량의 홍수 물이 있었고, 홍수 말에 로키산맥이 상승하면서,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갔다는 것이다. 수위가 떨어지면서 물은 산맥 장벽 뒤쪽으로 쌓이기 시작했다. 홍수 물은 수면 위로 드러난 산등성의 낮은 부위를 타고 넘으면서 빠르게 흘렀을 것이다. 제방에서 터진 부위를 뚫고 지나가는 물처럼, 홍수 물은 그 낮은 부위를 격렬하게 파내면서 흘러갔고, 양쪽으로 가파른 절벽의 협곡을 새겨놓았다. 유사한 사건으로, 1982년 세인트 헬렌 산에서 진흙 흐름(mud flow, 이류)이 흐르면서 캐니언 레이크 협곡(Canyon Lake Gorge)이 단시간 내에 형성됐었다.[2] 그러나 일반적으로 어느 누가 그렇게 많은 물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근처에서 두 번째의 지형학적 특성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우리는 스핑크스 마운틴(Sphinx Mountain)이라고 불리는 매디슨 산맥(Madison Range)에서 매우 이상한 산봉우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도로 옆에 차를 주차했다. 산봉우리에 쌓여있는 층화된 퇴적암은 인근 노두와 일치하지 않는다. 명백하게, 스핑크스 마운틴은 한때 전 지역에 걸쳐 담요처럼 퇴적됐던 거대한 퇴적지층들의 남아있는 잔유물이다. 그 모든 퇴적지층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전 지구적 홍수는 그 수수께끼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된다.

노아 홍수 초기에 수많은 생물들의 사체가 사암, 석회암, 다른 퇴적물과 함께 운반되어 스핑크스 산맥의 아래에 쌓여졌다. 홍수가 시작되고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빠른 물 흐름은 엄청난 량의 퇴적물과 함께 동물의 잔해들을 멀리로 운반했고, 파묻어버렸다. 느려진 물 흐름은 그 지층 위에 또 다른 퇴적지층을 퇴적시켰다. 그리고 전 세계의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물은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이 물러가던 물은 얼마 전에 퇴적됐던 신선한 퇴적층을 벗겨내고 침식시키면서, 골짜기들을 파내었다. 매디슨 리버 밸리에서 물러가던 물은 계곡을 파내었고, 오늘날 스핑크스 마운틴을 형성하는 특정 퇴적층의 작은 부분만을 남겨놓았던 것이다.[3]

매디슨 산맥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늘 높이 쌓여졌던 과거의 거대한 퇴적 지층과, 노아 홍수 초기 및 중기의 빠른 물 흐름을 상상해 보았다. 홍수 말기의 급속한 침식은 퇴적층의 대부분을 제거했지만, 스핑크스 마운틴과 같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퇴적지층을 남겨놓았고, 마지막으로 물러가는 물은 급격하게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을 파내었던 것이다. 시편 104편은 그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104:5~9)

산꼭대기에 남아있는 퇴적층 잔해와, 산맥을 관통하며 나있는 수극들은 이 세계가 실제로 거대한 홍수 재앙에 의해서 심판받았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8명의 사람만이 살아남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그리고 성경은 역사와 지질학에 관해서도 놀라운 정확성을 갖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말씀하던지 믿을만하다는 것이다.[5]



References

1. Oard, M. 2013. Part XVI – The Conundrum of Water and Wind Gaps. In Earth’s Surface Shaped by Genesis Flood Runoff, Volume II: Planation Surfaces and Inselbergs. Digital book. Posted on michael.oards.net, accessed April 8, 2016.
2. Thomas, B. Texas Canyons Highlight Geologic Evidence for Catastroph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8, 2010, accessed April 8, 2016.
3. Secular scientists label the Sphinx Conglomerate as Eocene sediments. The surrounding geology clarifies that they were Flood deposits. Other 'Eocene” rocks could have formed sometime after the Flood year.
4. Psalm 104:5-9.
5. Scripture instructs us to prepare for this judgment with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toward our Lord Jesus Christ” (Acts 20:21).

Image credit: Brian Thomas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flood-evidence-montanas-mountains/

출처 - ICR, Acts & Facts. 45 (6). 2016. 5. 3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52

참고 : 6417|6542|6531|6415|5286|5264|4805|4211|6431|2205|6311|5737|4048|2419|1795|6547|6543|6535|3278|6638|6462|616|6563|4277|4102|3351|2912|6508|6507|4198|4275|4235|4473|4490|4607|4610|6847

Sean D. Pitman, M.D.
2018-05-04

하렌 브레츠 (J Harlen Bretz) 1

: 그리고 거대한 화산용암지대(scabland)에 대한 논쟁


* 황토(Loess)가 벗겨진 콜럼비아 강 용암대지


지질학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논쟁 중의 하나는 워싱턴주 동부의 ‘수로가 있는 화산용암 지대(Channeled Scabland, 수로를 가진 딱지 땅)’의 기원에 관한 것이다. 하렌 브레츠(J Harlen Bretz)가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는, 아래에 놓여있는 현무암질 암석을 덮고 있는 황토(loess)나 토양의 ‘딱지(scab)’ 사이로 흐르는 이 지역의 특징적인 수로 때문이었다. 그러나 엄밀하게 이 수로와 딱지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그것들은 그 지역에서 현재 일어나는 침식 과정에 의해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는가, 아니면 다른 수단에 의해 형성되었는가? 20세기 초, 그 시대의 가장 저명한 과학자들은 사고 면에서 뚜렷이 ‘동일과정적’ 이었다.1, 2

 

즉, 비록 관찰되는 지질학적 증거 모두는 아닐지라도, 그들은 일상적인 지질학적 사건들을 엄청난 시간에 걸쳐 작용한 규칙적인 과정으로 대부분 설명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시카고 대학에서 지질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하렌 브레츠(J Harlen Bretz)는 처음으로 이러한 관념(notion)에 대해 진지하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결코 쉽지 않았다. 브레츠가 많은 양의 뛰어난 증거(이 이야기에 있어서 가장 흥미로운 점이 바로 이것이다)들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의 주된 독단적 교리(dogma)를 바꾸는 과정은 그에겐 엄청난 투쟁이었다.

화산용암 지대의 수로 (Coulee, 쿨리)

과학자들은 진리에 대한 일반적인 탐사에서 조사하고, 결론을 내리는 데에 냉정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곧 밝혀지겠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리들 대부분처럼, 어떠한 기존의 사실과 다른 압도적인 증거들에 직면하고서도 오랫동안 지녀온 오류를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매우 감정적인 사람들이었다.

화산용암 지대에 대한 브레츠의 관심은 1910년, 그 지역의 새롭게 출판된 퀸시(Quincy) 지형도에서 비롯되었다. 이 지도에서는 분명히 현재 구혈폭포(Potholes Cataract)로 알려져 있는 커다란 구혈들이 나타나 있었다. 같은 해, 조셉 파디(Joseph Thomas Pardee)는 홍적세(Pleistocene) 후기 동안 몬태나주 서쪽의 산간 분지를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빙하호에 대한 지형학적 증거를 기술한 논문을 출판했다. 그는 챔벌린(T.C. Chamberlin)에 의해 이전에 언급되었던 현저한 수평 호안선 또는 ‘해안선(strandlines)’을 기술했다. 이 내용에서 현저한 역할을 하게 되는 이 호수는 호안선이 특별히 현저한 미졸라 몬타나(Missoula Montana)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화산용암 지대의 지형도

프랑스인의 폭포 지형도

마른 폭포의 지형도

 마른 폭포


브레츠는 몇몇 뛰어난 지질학과 학생들과 함께 1922년에 화산용암 지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그는 7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대부분 발로 다니며 매 여름마다 원정을 계속했다. 그가 본 것은 정말로 주목할 만했다. 예를 들면, 마른 폭포(Dry Falls)의 절벽은 5.6 km 넓이에 수직 길이는 약 120에서 180m 나 되었다.1,4 비교해보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단지 겨우 2.4km 넓이에, 수직 길이가 50 m일 뿐이다. 브레츠는 물에 의해 퇴적된 매우 큰 자갈층 사주(gravel bar)의 존재뿐만 아니라, 수로의 매우 가파른 측면 벽과 그것들의 상대적으로 직선적인 길도 주목했다. 또한, 브레츠는 화산용암 지대 전체에서 마치 대대적인 빠른 물의 흐름에 의해 깎인 것처럼 보이는, 유선형적(streamlined) 특징을 가진 주변 경관으로부터 튀어나와있는 거대한 섬들을 보았다.2

 브레츠는 1923년 미국 지질학회지(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에 그의 최초의 관찰결과를 처음으로 제출했다. 첫 번째 논문에서 그는 단지 여러 번에 걸친 현장 활동에서 보았던 것만을 기술했다. 그는 신중하게 그의 관찰내용에 대해 어떠한 종류의 설명이나 해석도 제공하지 않기 위해 특별히 신경 썼다. 하지만, 그는 관찰된 수로 침식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한편, 1923년, 브레츠는 자신의 두 번째 논문에서 그의 동료 지질학자들을 아주 약간이나마 선동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두 번째 논문에서 브레츠는 사실상 정말로 거대한 격변적 홍수(huge catastrophic flood)로 말미암아 화산용암 지대(Scabland)의 대부분의 현저한 지형들이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2


물론 이러한 결론은 브레츠의 동료 지질학자들에 의해 열렬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실, 이 지역은 명백하게 동일과정적 지질작용에 의해 수백만 년에 걸쳐 깎여져서 형성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홍수 모델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개념을 제출한 것에 대해 브레츠는 공개적으로, 그리고 격렬하게 조롱당했다. 브레츠의 논문을 조롱하고 비웃음을 가하는 데에, 워싱턴주의 스포케인(Spokane) 근처 화산용암 지대(Cheney-Palouse Scabland Tract)에 대한 파디(Pardee)의 간략한 1922년 논문이 사용되었다. 그 논문에서 파디는 드문 빙하 작용이 매우 광대한 시간 동안에 작용해서 화산용암 지대가 만들어졌다고 제안했었다.


하지만, 브레츠가 이 지역을 2, 3년 후에 방문하러 갔을 때, 파디의 ‘빙하’ 퇴적물이 사실은 범람 사주(flood bar)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훨씬 더 흥미로운 것은 브레츠의 생각을 듣고 난 후, 파디가 마음을 바꾸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실제로 1925년에 브레츠에게 편지를 써서 빙하호의 배수를 그가 제안한 격변적 홍수에 대한 가능한 원인으로 간주할 것을 제안했었다. 이 편지 내용에 관하여, 브레츠는 메리암(J.C. Merriam)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

 

   ”화산용암 지대를 많이 살폈던 연방 조사국의 파디(Pardee) 씨는 만일 미졸라(Missoula) 빙하호가 대지를 가로질러 갑자기 배출되었다면, 미졸라 빙하호가 이 막대한 하천의 물을 공급했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설명은 보통의 기후적 용해 하의 육빙과 수반하는 빙하의 배수에 의한 화산용암 지대에 대한 그의 이전 관점을 버렸음을 가리킨다. 홍적세 지질학에서 초 보수주의적인 알덴(Alden) 박사조차도 '만약 그 많은 물이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어디서 왔는지를 보여줄 수만 있다면” 내가 기술한 현상들은 명백히 하천(river)에 의한 것처럼 보인다 라고 하였다.” 2

나중에 파디 자신은 홉스(Hobbs)와의 1943년 서신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

”사이언스 지 기사에서 언급된 ‘표적물(drift)'은 거력 퇴적물(bouldery deposits)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에(1922년) 컬럼비아 고원(Columbia Plateau)에 걸쳐 멀리까지 뻗어있던 빙하에 의해 운반되어지고 퇴적된 자갈 빙력토(gravelly till)로 해석되었습니다. 빙하작용을 제안하는 이 퇴적물의 주된 특징은 큰 거력의 존재와 그것들의 일부는 외래 기원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1922년 이래로 얻어진 그 지역의 정보로부터 저는 그 퇴적물이 빙하보다는 오히려 브레츠가 제안한 것처럼 대홍수에 의한 것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저는 그것들을 빙하 작용의 결정적 증거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그 퇴적물은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빙하 작용과 관계가 있고, 당신이 제안하듯이 얼음 덮개 아래에 있던 하천(stream)에 의해 수로와 분지들이 파여서 형성되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파디는 실제로 미졸라 호수에 대한 홍수 가설(flood hypothesis)을 고려했으나, 아마도 알덴(Alden)과 브라이언(Kirk Bryan) (그 당시 파디의 상관들)에 의해 그런 이설적(heretical) 개념을 더 이상 추구하지 못하도록 설득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생각은 이제는 수치스럽게 된 1927년의 ‘화산용암 지대 논쟁’ 에서 브레츠가 충격적인 대홍수 아이디어를 제출했을 때, 파디의 침묵과 일치한다.2


1927년 이전의 지질학자들은 브레츠가 제안한 것의 진지함(seriousness)을 이해하고 있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브레츠의 이론은 다름 아닌 동일과정설의 기초를 손상시키는 것이었다. 예상되었던 것처럼, 격변적인 모델을 암시하는 그의 주장에 대한 반대는 정말로 매우 컸다. 사실상, 브레츠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고 굴욕감을 주고자 했던 매우 강한 욕망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브레츠는 워싱턴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Washington)의 공개 포럼에서 그의 생각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오히려 브레츠 본인은 이 모임의 저변에 깔린 목적이나, 청중들이 그의 생각에 대해 얼마나 적대적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브레츠 모르게, 여섯 명의 ‘도전적인 선임자들(challenging elders)’이 공개토론에서 브레츠의 주장에 맞서서 그를 공격하도록 선발되었다.6


브레츠의 발표에 대응하여 처음으로 말한 사람은 알덴(W.C. Alden)이었다. 알덴은 브레츠가 관찰한 많은 특징들은 붕괴된 용암 동굴(collapsed lava caves)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브레츠가 관찰한 특징들을 만들어낼 충분히 큰 홍수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그만한 양의 물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단언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형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른 원인이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이었다. 다른 반대자들은 이미 그 지역에 현존하고 있는 비교적 작은 하천들이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관찰된 모습들을 사실상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지역을 수일 안에 휩쓴 엄청난 규모의 격변적 대홍수 대신에, 하천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 화산용암 지대의 지형을 깎았으며, 브레츠는 그의 우스꽝스러운 격변적 개념을 버려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6


하지만 브레츠는 쉽게 패배 당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거들을 매우 잘 준비해서 이 회의에 왔다. 그는 화산용암 지대에서 발견되는 수로(channels)와 사주(bars)들은 매우 물이 많은 컬럼비아 강이 수백만 년에 걸쳐 만든 것보다도 훨씬 더 컸음을 지적하면서, 6명의 연설자들에게 맞섰다. 관찰된 증거들의 무게는 사실상 엄청난 속도로 이동한 많은 양의 물이 단지 며칠 만에 전체 지역을 침식했음을 암시하고 있었다.2, 5, 6


브레츠의 해석을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6명의 선임자들’은 그것들 중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히 브레츠가 그렇게 많은 물의 근원을 입증하거나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격변적인 모델로 그들을 확신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비록 동일과정적 가설은 관찰된 증거들과는 브레츠의 격변적 모델보다도 잘 맞지 않았지만, 아무도 공개적으로 브레츠를 믿는다고 인정할 수 없었다. 신성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은 인정되도록 강요되고 있었고, 그것은 텅 빈 독단적 교리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었다.


비록 파디(Pardee)가 이 토론에 참석하고 있었지만, 그는 브레츠를 변호할 말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토론에 귀를 기울이면서 조용히 앉아 있었다. 아마도 만일 파디가 더 일찍 용기를 내어 말했더라면, 브레츠에 대한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지질학계에서 동일과정설은 수로가 난 화산용암 지대의 형성에 대한 격변적 기원을 생각할 틈조차 주지 않았다. 결국, 브레츠가 제공한 압도적인 현장 증거들을 고려하지도 않은 채, 모든 사람들은 그러한 지질학적 특징은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형성되었다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알게 되었다. 그렇게, 브레츠에 대한 반대는 오랫동안 맹렬하게 지속되었던 것이다.

(다음에 계속 됩니다)



* 참조 : 1. 말해지지 않을 이야기 : 계획된 미졸라 호수의 홍수에 대한 해석 방법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84

 2. 플랭크린 카운티에 있는 홍수의 증거들 1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91

3. 플랭크린 카운티에 있는 홍수의 증거들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93



번역 -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harlenbretz.html

출처 -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24

참고 : 2226|4132|4195|4198|4211|4214|4217|4275|4235|4363|4468|4471|4473|4490|4607|4610|4722|4786|4805|5185|5260|5264|5286|5307|5399|5400|5419|5429|5468|5517|5527|5556|5675|5717|5721|5737|5834|5841|5897|5898|5951|5955|5958|5957|5973|6006|6030|6049|6076|6097|6104|6123|6136|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40|6254|6255|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53|6462|6469|6485|6507|6508|6523|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6688|6694|6723|6737|6758|6785

Michael Oard
2018-03-21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Dead Whales : telling tales?)


  어떻게 300여 마리의 고래, 돌고래, 거북이, 바다표범, 물고기 등과 나무늘보, 펭귄 등과 같은 육상동물들이 함께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죽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것이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고 1999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Lima) 남쪽 350km 지점에서 고래 화석들을 발견한 고생물학자 브랜드(Leonardo Brand)는 말했다. 그는 창조론자들로 이루어진 조사팀을 구성했었다. 그들의 발견은 최근 일반 학술지인 지질학(Ge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1, 2, 3] 


전부해서 346 마리의 고래들이 주변 1.5km내에, 80m 두께의 규조토(diatomite)로 불리는 두터운 퇴적암에 묻혀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200~1,000m에 이르는 두께를 가지고 있는 피스코 지층(Pisco Formation)의 일부분이다.

규조토(diatomite)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화석화된 규조(diatoms, 바다 표면에 흔히 사는 작은 단세포 조류(algae))를 함유하고 있는 퇴적암이다. 페루에 있는 규조토 지층은 5~10%의 점토(clay)와 풍부한 화산성 재(volcanic ash)를 함유하고 있다.


오늘날 규조들이 죽으면, 그들의 규소 성분의 골격(silica skeletons)은 대양 바닥에 축적된다. 1 그램(0.035oz)의 규조토는 약 4억 개의 규조 골격을 함유할 수 있다.[4] 규조토 퇴적물은 보통 매우 느린 속도로 축적된다 (1천 년에 수 cm 정도).[1] 가령 얕은 바다와 같이 그 축적율이 더 큰 곳이라 할지라도, 축적은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브리티쉬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에 있는 피오르드(fjords)에서의 규조와 점토는 1년에 2.5~5.0mm 정도로 축적된다.[2]


또한 오늘날 고래의 시체가 대양의 바닥으로 가라앉았을 때, 많은 종류의 청소동물(scavengers)들이 빠르게 고기들을 먹어치우며 시체 주변에 군집한다. 그리고 일부 청소동물들은 먹이를 탐색하기 위해서 근처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는다.[5]


그러나 페루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고래들과 규조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고래의 뼈들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 벌레구멍, 삿갓조개나 따개비의 껍질들, 그리고 일반적인 분해현상 등과 같은 그것들이 부패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 또한 청소동물들이 주변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았다는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


고래의 뼈들은 부분적으로 광물화 되어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5 마리의 고래에서는 수염(baleen)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고래의 수염은 빗(comb)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어, 고래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이들을 거를(filter)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뼈보다 부드럽기 때문이다. (사람의 손톱과 비슷한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규조토 속에 이러한 잘 보존된 고래들은 빠른 매몰(rapid burial)을 가리키고 있다. 다른 가능성들을 검토한 후에 브랜드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고래의 뼈들과 일부 수염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수 주 또는 몇 개월 안에, 길이 5~13m(16~42ft) 두께 50cm 정도의 고래들을 뒤덮어 매몰시키기에 충분한 빠른 규조토의 퇴적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1]

여기서 추정된 매몰 기간은 오늘날의 환경에 근거한 최대치이다. 매몰 속도는 심지어 몇 주 보다도 더 빠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화석 고래들의 빠른 매몰은 오늘날 현대 지질학자의 주류 이론인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암석들은 오늘날 관측되는 것처럼 과거에도 매우 천천히 생성되었을 것이라는 이론)과 모순된다.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이들 고래 화석들을 해석한다면, 고래들은 2백만 년에서 1천만 년에 걸쳐서 매몰된 것이다. 그러나 80m 두께의 규조토 내에 346마리의 고래들이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매몰되었다는 사실은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어디에 그들의 시간을 집어넣어야 하는가? 암석 내에는 그 어느 곳에도 없다.


고래의 무덤들은 성경적 시간 척도인 수천 년과 더욱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들은 동일과정설 대신에 성경적인 시간 틀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난다. 이 고래들을 파묻어버린 사건은 창세기 홍수였는가? 아니면 홍수 후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국소적 격변이었는가?


지질학(Geology) 지의 보고에 의하면, 그 지역에는 강한 물의 흐름이 있었다. 왜냐하면 피스코 지층의 퇴적물들을 퇴적시키고 침식시킨 풍부한 여러 수로(channels)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또한 연구자들이 상어 골격과 이빨 화석들을 발견했었기 때문에, 청소동물로서 상어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그들은 일부 고래 뼈들에 상어 이빨 조각이 함께 묻혀있는 것을 목격했다. 브랜드의 탐사팀은 규조토 퇴적물에서 고래와 상어 이외에 다른 척추동물들도 발견했다. 그것들은 물고기, 거북이(turtles), 바다표범(seals), 돌고래(porpoise)와 같은 바다 생물들과 땅에서 사는 나무늘보(ground sloths)와 펭귄(penguins)과 같은 동물들이었다.


브랜드와 그의 팀은 홍수 이후 얕은 바다 환경(shallow marine environment) 에서 일어난 일로 추정했다. 고래와 바다 척추동물들은 규조(diatoms)들의 대량 번식과, 측면으로 흐르는 강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두터워진 규조들에 의해서 물이 독성화 되면서 죽었다고 제안했다.[6]  고래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죽었다는 증거는 없었다.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들은 규조들의 폭발적 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영양분들을 제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육상 척추동물인 나무늘보(ground sloths)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과 유사한 홍수 이후 시나리오(post-Flood scenario)는 캘리포니아 롬폭(Lompoc)에서 발견된 규조토 속에 매몰된 한 마리 고래에 적용될 수 있다.[7]    


다른 한편으로, 고래들은 창세기 홍수 말기에 매몰되었을 수도 있다. 바다생물들과 육상동물들의 뼈들로 가득찬 80m 두께의 규조토의 빠른 퇴적은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는 하나의 서명(signature)처럼 보이는 것이다. 육상에 사는 나무늘보들은 홍수 이후 빙하기와 관련 있을 수도 있다.[9] 그러나 그들은 홍수 이전에도 살았었다. 규조토와 고래들은 영국 남부의 백악(chalk)의 퇴적에서 제시했던 것과 같은 유사한 하나의 홍수 과정(a flood process)으로 퇴적되었을 수도 있다.[10] 백악은 무수한 미세 생물들의 껍집(shells)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규조토와 비슷하다 (그러나 규소(silica) 대신에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으로 되어 있다). 


홍수 말기 또는 홍수 이후 퇴적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퇴적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어느 경우이든, 346 마리의 고래 화석들이 두터운 점토질의 규조토 퇴적층 속에 묻혀있었고, 이것은 성경적 역사의 정확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빠르고,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키고 있고, 이것은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성경적인 시간 구조틀과 일치한다.

 


References and notes

1. Whale fossils in the desert, Scope, Loma Linda University, <www.llu.edu/news/scope/sum00/fossils.htm>, 27 April 2004.

2. Brand, L.R., Esperante, R., Chadwick, A.V., Porras, O.P. and Alomia, M., Fossil whale preservation implies high diatom accumulation rate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Geology 32(2):165-168, 2004

3. Esperante, R., Brand, L., Chadwick, A. and Poma, O.,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diatomaceous sediments of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in: De Renzi, J. et al. (Eds.), Current Topics on Taphonomy and Fossilization, Ajuntament de Valencia, International Conference, Valencia, Spain, pp. 337-343, 2002.

4. Brasier, M.D., Microfossils, George Allen & Unwin, London, p.41, 1980.

5. Walker, T., Whale explodes fossil theory, Creation 24(2):25-27, 2002.

6. A 'bloom' of single-celled plankton often produces a brownish-red sheen on the water, which is called a 'Harmful Algal Bloom'(HAB). They occur in such diverse places as Japan, the Caribbean, Scandinavia and the South Pacific. HABs kill fish, whales, dolphins and shellfish, sometimes over hundreds of square kilometres, and cause respiratory problems for humans on shore.            

7. Snelling, A.A., The whale fossil in diatomite, Lompoc, California, TJ 9(2):244-258, 1995.

8. Harrub, B., What can explain hundreds of fossilized whales? <www.apologeticspress.org/inthenews/2004/itn-04-04.htm>, 27 April 2004.

9.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alifornia, USA, 1990.

10. 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layers? TJ 8(1):11-15, 1994.


* Michael Oard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He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화석/급격한 화석형성의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dead-whales-telling-tales/

출처 - Creation 26(4):10-14, September 2004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75

참고 : 1810|545|2107|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983|484|2026|604|450|448|446|3129|4275|4235|4215|4118|210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417|2228|2208|1788|920|217|3609|5314|5308|2375|3902|5293|5237|5047|4314|4320|5060|4496|5032|3658|3995|3271|2171|4289|4198|4205|4716|5266|5407|5857|5867|5946|6111|6150|6392|6789|6615|6686|6171|6172|3347|6497|6346|5682|5557|5491|6227|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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