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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혜성에 대한 고뇌! : 뉴스 보도는 이면의 악화를 숨기고 있다.

혜성에 대한 고뇌! : 뉴스 보도는 이면의 악화를 숨기고 있다. 

(Comet Woes: News Reports Hide Backroom Exasperation)


     ”혜성(comets)들은 태양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성분(most primitive stuff)으로 만들어졌다”고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한 언론 보도(Oct. 1, 2007)는 의기양양하게 주장하였다. ”혜성들은 더 큰 행성들로 합병되지 않는 암석과 얼음 덩어리들로서, 연구자들에게 태양계의 진화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을 Icarus 지에[1] 한 논문을 이제 막 게재한 토비 오웬(Toby Owen)과 두 동료에게 말해보라. 그들은 실제 한 혜성(Comet 9P/Tempel 1)에서 탄소 대 질소의 비율을 측정했다. 그 비율은 만약 혜성이 태양계의 원시적인 바깥 영역에서 왔다면 예상되는 것보다 300 배나 더 작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실험적으로 확립된 이 비율의 낮음을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태양 성운의 변두리에서건 성운을 형성하지 못한 짙은 성간 구름에서건, 우리는 혜성 핵을 형성하기 위한 얼음 입자 덩어리들이 형성되었던 곳에서 그들의 구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N₂/CO 비율이 얼마였는지를 추정해야만 한다.” 물론 그것은 미시간 대학 언론 보도에서의 가정이다. ”질소가 사라진 곳은 어디인가?”

그들은 다시 한번 예상 비율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측정치와 비교해보았다. 그들은 그것을 일치시켜볼 여러 방법들을 조사해 보았다. 그러나 그 수치는 벗어나 있었다. 그들은 위엄 있는 과학 논문에서는 극히 드물게 사용되는 감정적인 표현을 써가며 ”이 점에 대해서 우리는 손을 들겠습니다(At this point we raise our hands). 결론적으로 우리는 무슨 일이 발생하여 질소를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부분에서 그들은 혜성 형성에 관한 일상적인 가정들을 받아들였었다고 말했다. (노아 홍수에 관한 헬리(Halley)의 고찰에 대한 역사적 참고문헌들을 살펴보라).[2]


미시간 대학 언론보도는 각각의 데이터들은 혜성뿐만 아니라 전체 태양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독자들에게 계속 과시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관측들이 태양계의 기원에 관하여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다음에 한 대담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혜성의 구성 물질들은 태양계가 형성되었을 때인 대략 45억년 전의 상황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1] A. Bar-Nun, G. Notesco and T. Owen, 'Trapping of N₂, CO and Ar in amorphous ice—Application to comets,” Icarus, Volume 190, Issue 2, October 2007, Pages 655-659, doi:10.1016/j.icarus.2007.03.021. Deep Impact Mission to Comet 9P/Tempel 1, Part 2.
[2] In previous papers, we have supported the idea that icy planetesimals (aka comets) could have brought heavy noble gases and other volatiles to the inner planets ([Owen and Bar-Nun, 1995], [Owen and Bar-Nun, 1998] and [Owen et al., 2000]). This concept can be traced back to Edmond Halley (1724) who thought a collision with a comet could have produced Noah’s flood. More recently, the role of comets in bringing volatiles to the Earth has been championed by Or?(1961), Sill and Wilkening (1978) and especially Delsemme (2000, and references therein). Our approach to this venerable idea has been to assume that the water ice in comets formed in the amorphous state at temperatures below ~50 K and trapped ambient gases in the process.


당신은 과학 보고자들이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가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들은 만약 그들이 이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을 인정해버린다면, 대중들이 흥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09/29/20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0.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6

참고 : 4002|3748|3222|3294|3992|2870|1393|2631|627|702|1589|2892|4196|4186|4129|40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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