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NASA Data Derail Nebular Hypothesis)

by Brian Thomas, Ph.D.


      태양계는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태양계는 수많은 기하학적 정밀도와 젊은 기원의 증거들로 즐비하다. 한 세기 이상에 걸쳐, 일부 천문학자들은 태양, 행성들, 위성들, 달, 혜성들 모두가 하나의 거대한 회전하던 우주 먼지들과 부스러기들의 구름으로부터 뭉쳐져서 생겨났다는 이론을 만들었다. 이 ‘성운설(nebular hypothesis)’은 극복할 수 없는 수많은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으며[1], NASA가 제공한 새로운 데이터는 성운설로는 풀 수 없는 또 하나의 수수께끼를 추가시키고 있었다.

그 가설이 답하고 있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질문들 중에는, 최초의 우주 부스러기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행성들은 가까운 태양에서 어떻게 분리되었는가? 회전 운동을 시작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들이다. 성운설은 또한 먼지들이 태양과 행성들로 뭉쳐질 때 자연적인 반발력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왜 금성과 천왕성은 다른 행성들과는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는지, 철, 니켈, 탄소 등과 같은 원소들의 배합이 각 행성마다 독특한지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만약 태양, 행성, 위성들이 같은 근원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모두 비슷한 구성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제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분석은 성운설을 완전히 퇴출시킬 수도 있게 만들고 있었다. NASA의 2004 Genesis mission은 태양 바깥층으로부터의 파편을 포함하는 태양풍 시료를 포획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은 태양, 지구, 달, (화성운석을 포함하는) 운석들 사이에서 산소 농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그들은 ”우리 결과는 태양이 지구, 달, 화성, 대부분의 운석에 비해 16O가 매우 풍부한 것을 입증하였다”고 결론지었다.[2] 모든 산소 동위원소들(oxygen's isotopes) 중에서, 16O는 가장 흔하며, 방사성을 띠고 있지 않다. 선임 저자인 UCLA의 케빈 맥키간(Kevin McKeegan)은 Space Daily 지에서 말했다. ”그것은 우리 지구가 태양을 만든 동일한 성운 물질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지구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남아 있다.”[3]


기사가 말하고 있는 것은 태양에는 16O가 매우 풍부하며, 천문학자들은 그 이유를 모른다는 것이다.[2] 초월적 능력의 창조주가 목적을 가지고 태양계를 디자인 했다는 개념을(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처럼) 받아들이기를 거부할 때, 연구자들이 과거를 발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성운설은 죽었다. 그리고 더 나은 어떤 자연주의적 기원 시나리오도 갖고 있지 못하다. 분명히, 태양계는 자연적 힘에 의해서 우연히 저절로 어쩌다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산물인 것이다. 그리고 오직 초자연적 기원만이 태양, 행성들, 위성들에 포함된 독특한 산소량을 포함하여 태양계의 특이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oppedge, D. 2008. Nebulous Hypotheses. Acts & Facts. 37 (2): 15.
2. McKeegan, K. D. et al. 2011. The Oxygen Isotopic Composition of the Sun Inferred from Captured Solar Wind. Science. 332 (6037): 1528-1532.
3. NASA Mission Suggests Sun and Planets Constructed Differently. Space Daily. Posted on spacedaily.com June 24, 2011, accessed June 24,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23/ 

출처 - ICR News, 2011. 7. 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