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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How Long Will The Sun Last?)


     최근 태양의 활동은 2012년 종말을 말하는 예언가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양의 마지막이 언제 일지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solar flares)가 우주로 타올라, 지구에 아름다운 북극광(오로라)을 연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신망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은 알고 있다. 또한 그러한 태양 플레어는 태양의 11년 주기의 흑점 폭발과 회전하는 자기장과 관련되어 지금까지 계속해서 발생해왔음을 알고 있다. 일련의 플레어 중에서 2011년 10월의 태양 플레어는 기록된 것 중에서 아마도 가장 컸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러한 폭발은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흑점 폭발에 관한 천문학자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태양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정은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태양의 특성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태양의 특성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견해는 항성의 진화를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적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전체 태양계는 약 46억 년 전에 수소가 대부분인 성운이 응축하여 생겨났다는 것이다. 막대한 량의 구름이 중심부로 집중되었고, 결과적으로 치밀하게 되어, 뜨거워졌고, 핵융합을 야기시켰고, 일부 수소들이 결합하여 헬륨을 형성하면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에너지 레벨과 밝기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와 다른 행성들은 다양한 원자들과 분자들을 포함하고 있던 남겨진 먼지들이 모여져 생겨났다고 주장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생명체가 무생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고 추정하는 시기에 태양은 현재 태양의 밝기에 단지 40% 정도에 불과했다. 따라서 그 당시 지구는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을 것이며, 생명체가 발생하는 것도 불가능했으며, 계속 생명을 유지하며 진화했다는 주장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이다.    

한 별은 일생 동안에 여러 단계를 거치며 변해간다고 항성 진화론은 주장한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각 단계처럼 보이는 별들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별은 불안정하다. (우리 태양은 매우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별이다). 주기적으로 요동하며, 분출한다. 내부 연료를 모두 사용하여 우주로 막대한 양의 물질을 쏟아내면서 말이다.


*관련기사 : 태양흑점 폭발 '주의'…전파 장애 가능성 (2012. 1.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20128030100017

Age of the Sun
http://creation.com/sun-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1/12/how-long-will-the-sun-last/

출처 - CreationRevolution, December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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