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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수성과 달은 아직도 화산 분출 중일 수 있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수성과 달은 아직도 화산 분출 중일 수 있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Mercury, Moon May Still Be Erupting)


      오래 전에 차갑게 죽었어야하는 두 천체가 놀랍게도 화산 활동(volcanic activity)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성 (Mercury)

Astrobiology 지는 메신저 우주선이 수성에서 보내온 새로운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것은 수성이 아마도 화산활동을 해오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수성의 화산들은 이전의 예상보다 훨씬 더 폭발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더 최근에 폭발했을 수도 있었다.” 그러한 일은 추정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수성이 45억 년의 나이(태양계의 전통적인 나이)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오래 전에 냉각되어 단단한 천체로 굳어졌어야만 한다. 그 논문은 최근의 폭발적 분출을 나타내는 밝은 영역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이러한 예기치 못했던 발견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 이것은 적어도 세 가지 측면에서 놀라운 발견이었다 : 

1. 젊은 나이 : NASA의 메신저 우주선을 사용하여 수성 표면에서 화산 퇴적물을 조사한 과학자들은 10억 년 전쯤에 폭발 활동의 증거를 발견했다. 다른 용암이 흘렀던 분화구들에 대한 이전 연구들은 대부분의 화산 활동은 과거 35억 년 이상 전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2. 용암에 휘발성 물질의 양 : 과학자들은 행성 역사 초기에 있었던 충돌은 지각의 대부분을 증발시켰고, 휘발성 구성 물질들의 대부분을 기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수성에 폭발적 화산활동의 존재는 조금 놀라운 일이다”라고 라우라 커버(Laura] Kerber, JPL)는 말했다.

3. 지구의 달과 유사성 : 사실, 뜨거운 행성에서의 화산활동이 우리의 달에서의 화산활동과 매우 유사했는데, 이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왜냐하면 수성과 달의 차이 때문이다. ”수성과 달은 지구보다 훨씬 작다. 그래서 그들은 형성 이후에 지구보다 더 빨리 냉각됐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모델들이 지난 20억 년 이내의 화산활동을 예측하지 않았다.”고 그 논문의 선임저자인 영국 오픈대학의 레베카 토마스(Rebecca Thomas) 이메일로 Astrobiology 지에서 말했다.

뉴스 속보 : 수성에서 물(water)이 발견되었다! 수성에 그늘진 크레이터 내에서 수십억 톤의 얼음을 발견했다고, BBC News(2014. 10. 16)는 보도하고 있었다. ”지질학적으로 젊은” 얼음 퇴적물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낸시 차보트(Nancy Chabot) 박사는 말한다 : ”프로코피브 분화구(Prokofiev crater)에 추정되는 물-얼음 지역의 균일한 표면 질감은 그 퇴적물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가리킨다.” 그 나이는 이슈가 되고 있었다 :

그녀는 덧붙였다 :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커다란 문제의 하나는 수성의 얼음-물 퇴적이 언제 형성됐을까? 하는 것이다.” 그것도 수십억 년 전인가? 아니면, 최근에 형성된 것인가?

”이들 퇴적물의 나이를 이해하는 것은 지구를 포함하여 모든 지구형 행성들에 물의 배달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사진들은 수성의 북극 퇴적물은 최근 행성으로 운반된 것임을, 또는 진행적 과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표면에 저장된 것임을 가리킨다. 

만약 그것이 진행적 과정이라면, 물의 유입과 유출은 균형을 이루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한 가지 설명은 수성에서의 축적은 더 최근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말했다, 그렇지 않다면 ”상당한 질량”의 휘발성 물질들이 내행성계로 수십억 년 동안 배달되었어야만 한다. ”이것은 앞으로 조사되어야할 매우 흥미로운 주제일 것이다.” 차보트는 말했다. 산타크루즈 대학의 프란시스 님모(Francis Nimmo)는 New Scientist(2014. 10. 16) 지에서 말했다 : ”미마스(Mimas, 토성의 위성)처럼, 작은 천체에 어떻게 바다가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달 (Moon)

또 다른 기사에서 Science(2014. 10. 12) 지는 ”달에서 최근의 화산 폭발”을 언급하고 있었다. 화산폭발은 최근이어서, 사실 과학자들은 화산 활동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차가워져서 죽은 것으로 생각했던 달이 아직도 살아있었고, 꿈틀대고 있었다”고 에릭 핸드(Eric Hand)는 쓰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난 1억 년(지질학적 시간 틀에서는 비교적 최근인) 내에 수십 번의 화산 분출이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미래에 (아마도 사람의 일생에서는 아니지만) 폭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오래 전에 차갑게 식어버렸을 것으로 생각했던 천체에서, 이것은 다시 한번 예상했던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천체는 작을수록 더 빨리 냉각되기 때문이다.

달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더 이상 계속되는 비정상적 발견들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기사에 포함된 지도는 최근 화산성 기원을 나타나는 수십 개의 지형 위치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었다. 크레이터 수에 의한 연대측정(crater count dating)을 사용하여 (5/22/12 참조), 크레이터들 중 일부를 1억 년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1억 년도 달의 추정 나이에 2.2%에 불과하기 때문에, 행성 과학에서는 곤혹스러운 것이다. 그 기간의 10배의 기간 동안(10억 년) 잠잠했어야만 한다. 한 모습은 1천8백만 년 전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것도 가설적인 것이다. 달이 여전히 활동적이며, 미래에 분출할 수도 있다면 말이다. 그들에게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은 : 1)달의 바다에는 많은 방사성 물질이 있다. 2)내부 열은 가끔씩 단속적으로 새어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들 중 어느 것도 사실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젊은 화산활동은 많은 마그마, 또는 더 높은 온도의 마그마, 또는 얕은 깊이의 마그마, 또는 앞의 모든 것들의 마그마를 가리킨다.”고 New Scientist(2014. 10. 12) 지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 논문은 우리가 달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은 말했다. ”두 설명 모두 달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제안하고 있다.” 2014년 10월 12일자 New Scientist 지는 이에 대해 다시 말했다. ”달의 화산은 달이 아직도 따뜻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매기 맥키 기자는 빈정대고 있었다 : ”달 토끼는 배에 아직도 불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행성과학자들이 45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포기한다면, 그들의 모델이 가지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강요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명백히 그것은 증거들 때문이 아니다.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은 천문학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에 집요하도록 집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 답을 알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수많은 동식물들이 진화로 생겨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성과학자들은 젊은 지구와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산처럼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사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수성 얼음 첫 포착, '태양계 생성 비밀 밝혀지나?” (2014. 10. 1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41017/67227100/1

'불과 5000만년 전에도 달에서 화산활동 있었다” (2014. 10.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460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0/mercury-moon-may-still-be-erupting/

출처 - CEH,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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