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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19-10-02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Moon Is Unexpectedly Still Cooling and Shrinking) 

by Jake Hebert, PH.D.


    지구의 달(moon)은 아직도 냉각됨으로 인해 약간 수축되고 있다는 것이다.[1, 2]

달 정찰 궤도위성(Lunar Reconnaissance Orbiter, LRO)의 사진은 달 표면에 가파른 비탈(scarps, 급경사)로 불리는 경사면을 보여주었다.[3, 4] 이들 비탈은 달이 식을 때 지각이 약간 수축되면서 발생된다. 달의 냉각은 충상단층(thrust faults)을 일으켜, 표면의 작은 부분을 밀어내고, 가파른 비탈을 만든다.

 때때로 이 가파른 비탈(scarps)들은 그것이 형성될 때 작은 충돌 크레이터(craters, 운석공)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 비탈들이 비교적 최근 과거에 형성되었다고 추론했다. 왜냐하면 커다란 운석 충돌은 결국 작은 크레이터들을 손상시키거나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 작은 크레이터들은 더 큰 최근의 충돌로 아직 훼손되지 않았으므로, 이 작은 크레이터들은 상당히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탈들이 형성되면서, 비탈들은 젊은 크레이터들을 변형시켰기 때문에, 비탈들은 작은 크레이터보다도 더 젊음에 틀림없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미 이러한 가파른 비탈의 나이는 10억 년이 넘을 수 없다고, 아마도 5천만 년도 넘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2] 달에서의 "최근의" 지질활동은 달의 나이가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면 예상되는 것이지만, 45억 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다.[5]

이제 최근에 관측된 가파른 비탈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젊어 보였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남겨놓은 4개의 지진계는 28차례의 "달 지진(moonquakes)"을 기록했다. 이들 지진의 기원은 오랫동안 미스터리였다.[2]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토마스 와터스(Thomas Watters)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가끔 일어나는 지진파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 "달 지진" 중의 8차례가 가파른 비탈과 관련된 단층 30km 이내에서 발생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6차례의 지진은 최대 응력이 지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발생했다.[1]

아폴로 달 탐사(Apollo missions)가 1960년대와 70년대에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달이 지난 50년 동안 진정한 지각활동을 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것은 오늘날에도 달이 여전히 냉각되고 있으며, 수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토마스 와터스는 “우리의 분석은 이러한 단층들은 여전히 활성적이며, 달은 점차 차가워지고 수축되면서, 오늘날에도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6]

왜 이것이 기원 문제와 관련이 있는가? 달과 같은 작은 천체는 커다란 천체보다 훨씬 더 빨리 냉각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45억 년의 나이를 갖는 우리의 작은 달이 어떻게 아직도 “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크게 놀라고 있었다.

달 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작은 달은 오랫동안 지질학적으로 죽은 세계였다고 여겨져 왔다. 결국 지질활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내부 열이 필요하며, 달과 같은 작은 암석질의 천체는 지구와 같은 커다란 천체보다 훨씬 빨리 냉각됐을 것으로 생각했었다.[2]

위의 온라인 논문은 "아폴로 시대의 지진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관측은 달의 내부가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2] 와터스는 말했다 : “46억년의 나이를 갖는, 달과 같은 암석질의 천체 내부가 지금까지 충분히 뜨겁게 유지되어서, 이러한 단층들을 만들고 있다는 관측은 기존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킨다.”[2] 

달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따뜻해서 놀라고 있는, 태양계의 젊은 천체들 목록 중 단지 하나일 뿐이다. 수성, 목성,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 이오,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 해왕성, 명왕성 등이 그러한 천체들이다.[7~11] 물론, 이 작은 천체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불과하다면,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우리 태양계가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다른 많은 관측들이 있다. 예를 들면, 토성 고리(Saturn’s rings)의 “깨끗함”과 밝기 같은 것이다.[12, 13]


       창세기를 기록된 그대로 읽는다면, 지구, 우리의 달, 전체 태양계는 젊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 개념에 기초하여, 달은 지질학적으로 사망했다고 오랫동안 가정해왔다. 그러나 달은 죽어있지 않았다.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과 모순되는 관측들이 있을 때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그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관측들은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NASA 과학자들은 달 탐사 후 지구로 귀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와터스는 “달의 기지에 관심이 있고, 얼마동안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한다면, 이러한 단층 중 하나에 너무 가깝다면 기지가 흔들릴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한다.”[14] 다행히도 이 연구는 과학자들에게 달의 지진 가능성이 심각할 수 있음에 대해 경고해주고 있었다. 이 단층 근처의 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로 진도 5에 해당했다.[1] 그러나 이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라? 미래에 달의 전초기지가 이러한 단층 중 하나 근처에 건설되어, 예상치 못했던 달의 지진으로 손상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세속적 과학자들은 여전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간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지진 가능성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또는 누군가가 죽는다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표를 제출할까?[15] 

현실 세계에서 반복해서 계속 틀린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기원에 관한 생각을 포함하여, 잘못된 세계관은 잘못된 예측을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지구, 우리의 달, 태양계의 전체 천체들이 젊다는 것을 인정하든 안하든, 오늘날 관측 데이터들은 창세기를 기록된 그대로 읽을 때 예측되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Watters, T. et al. 2019. Shallow seismic activity and young thrust faults on the Moon. Nature Geoscience. Posted on nature.com on May 13, 2019, accessed May 14, 2019. DOI: 10.1038/s41561-019-0362-2.
2. Mann, A. 2019. The moon may be tectonically active, and geologists are shaken.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May 13, 2019, accessed May 14, 2019.
3. NASA press release. NASA’s LRO Reveals ‘Incredible Shrinking Moon’. Posted on nasa.gov on August 19, 2010, accessed May 14, 2019.
4. Watters, T. R. et al. 2010. Evidence of Recent Thrust Faulting on the Moon Revealed by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Science. 329 (5994): 936-940.
5. Walker, T. 2010. NASA pictures support biblical origin for moon. Journal of Creation. 24 (3): 8-10.
6. Shrinking moon may be generating moonquakes. NASA/Goddard Space Flight Center press release.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13, 2019, accessed May 15, 2019.
7. Coppedge, D. F. 2008. Messenger from Mercury. Acts & Facts. 37 (5): 15.
8. Hebert, J. 2013.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May 15, 2019.
9. Coppedge, D. F. 2006. Enceladus: A Cold, Youthful Moon. Acts & Facts. 35 (11).
10. Thomas, B. 2015. Pluto’s Craterless Plains Look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3, 2015, accessed May 15, 2019.
11. Thomas, B. 2011. Despite ‘Magma Ocean’ Discovery, Io’s Volcanic Heat Remains a Myste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3, 2011, accessed May 15, 2019.
12.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13. Hebert, J. 2018. Secular Scientists Dumbfounded by Saturn’s Young Ring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8, 2018, accessed May 15, 2019.
14. Steinbuch, Y. 2019. Moon shrinking because of seismic activity, study finds. New York Post. Posted on nypost.com May 13, 2019, accessed May 15, 2019.
15. Coppedge, D. F. Don’t Trust Scientists Who Were Wrong; Fire Them.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June 25, 2017, accessed April 29, 2019.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19. 6.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on-unexpectedly-cooling-shrink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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