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 늘 번복되는 이론 ; 칙쇼루브 충돌, 성선택, 셰브론, 스토로마톨라이트...

진화론 : 늘 번복되는 이론 

: 칙쇼루브 충돌, 성선택, 셰브론, 스토로마톨라이트... 

(Evolution : A Theory in Revision)

David F. Coppedge


      2009. 4. 29 - 진화는 다윈이 발견했던 자연의 사실이기 보다는, 증거들을 해석하는 일종의 구조 틀(framework)이다. 그 틀 안에는 그 구조를 무너뜨림 없이 오류였음이 밝혀지고 있는 여러 소주제들이 있다. 여기에 몇몇 최근의 사례들이 있다 :

1. 칙쇼루브 충돌 이론의 몰락 : 우리는 한 거대한 소행성이 충돌하여 공룡들이 멸종되었다는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유카탄 반도에 나있는 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는 그것에 대한 명백한 증거였다. 그러나 최근에 프린스턴 대학의 켈러(Gerta Keller)는 그 이야기가 틀렸음을 폭로해오고 있었다. 그녀는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이 대량 멸종의 경계면으로서 해석하고 있는 백악기-제3기(Cretaceous-Tertiary) 경계면 보다 칙쇼루브 충돌이 30만 년 정도 더 먼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논문을 발표하였다. Science Daily (2009. 4. 28) 지는 이 사실을 ”지질학자들이 발견한,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의 새로운 타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소행성 충돌 이론을 신뢰하고 있는 Live Science(2009. 4. 29)도, 어떤 공룡들은 충돌에서도 살아남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몇 공룡들은 북극에서도 번성하고 있었다고 Live Science (2009. 4. 25)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2. 성선택 이론의 혼란 :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성적 행동에 대하여, 남자들은 문란한 반면에 여성들은 본래 까다롭게 상대를 선택한다는 이론을 주장해왔었다. 이제 Science Daily(2009. 4. 27) 지가 보도하고 있는 길리안 브라운(Gillian Brown, 세인트 앤드류 대학)의 주장에 의하면, 그 그림은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이다. 성 선택(sexual selection)에 관한 브라운의 연구는 1948년 베이트만의 초파리에 관한 연구로 확산된 수컷-문란 이론(promiscuous-male theory)을 반박하고 있었다. Live Science는 말했다 : ”그 이후로 초파리 연구 결과는 사람을 포함하여 다른 생물 종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이 시기는 사람들의 성생활에 관한 킨제이(Kinsey) 보고서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던 시기였다. 브라운의 개정은 여전히 진화론에 기초하고 있으나, ”사람의 짝짓기 전략은 단지 하나의 보편적 패턴에 따르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Science Daily 지는 말했다.


3. 셰브론의 파산 : 해안선을 따라 나있는 어떤 갈매기표(Chevron) 모양의 패턴들은 재해석되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2009. 4. 30) 지는 말한다 : ”전 세계의 몇몇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는 소위 셰브론이라 불려지는 커다란 U 또는 V 자 모양의 지층들은 소행성이나 혜성들이 대양에 충돌하여 발생했던 거대한 쓰나미(megatsunamis)의 증거라는 것이 최근까지 학계의 완고한 견해였다. 워싱턴 대학의 지질학자로서 쓰나미 전문가인 부르주아(Jody Bourgeois)는 그것은 넌센스(Nonsense)라고 간결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만약 이 내용에 흥미가 있다면, Science Daily 지의 기사를 읽어보라. 여기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세밀한 검토 없이 대중들에게 널리 선전되었던 상식과 같은 해석이 이제는 넌센스라고 불려진다는 것이다. ”거대 쓰나미에 의해서 셰브론이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세밀한 검토에 의해서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다”고 부르주아와 그녀의 동료들은 말했다. 
4. 스트로마톨라이트 논란 : 많은 다큐멘터리들이 호주 상어만(Shark’s Bay)에 있는 기둥 같은 구조들은 초기 지구상에 출현했던 최초의 생물체들인 미생물들의 매트라는 이야기를 보도해왔었다. Science Daily (2009. 4. 28) 지는 이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해석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2005년에 있었던 한 회의는 그 문제를 미해결 상태로 남겨놓았었다. ”그들의 버섯 같은 원뿔 모양의 구조가 초기 지구에서 오늘날 알려지지 않은 다른 형태의 미생물에 의해서 형성된 것인지, 아니면 순전히 화학적 반응에 의해서 무기물로부터 만들어진 것인지에관한 토의가 있었다.” 이것은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의 명백한 해석을 내리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위의 4번째 기사는 또한 진화론의 수수께끼로서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언급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사에 ”다윈이 알지 못했던 생물체”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었다. 몰락과 혼란과 파산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의 행진은 계속되는 것이다. 



다윈은 비열하게 대성공을 이루었다. 그는 과학적 이론 대신에 광범위한 모든 것들은 진화된 것이라는 해석 이론을 만들어냄으로서, 이야기꾼들이 입학하는 동화구연 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학교에서 지어내는 말들은 오류가 밝혀져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제 그 학교 졸업생들은 어떤 사실들이 잘못되었고 오류였음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진화는 사실이다”라고 떠들어댄다. 사실은 중요한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4/evolution_a_theory_in_revision/

출처 - CEH,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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