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반박하기 Ⅸ-1

진화론 반박하기 Ⅸ-1

(Refuting Evolution, Chapter 9)

Jonathan Sarfati 


1. 지적설계 이론은 타당한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을 종종 ‘비과학적’이거나 ‘종교적’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그들은 창조론자들을 자주 비난하며, 창조 행위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므로 실험 과학으로는 직접 관측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관측할 수 없는 것은 진화론(대진화)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관측될 수 있는 몇몇 결과들을 남겨 놓았을 것임이 분명하다. 이 글에서는 일상에서 어떤 것이 설계된 것인지, 설계된 것이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논하고, 그 기준에 살아있는 생물체를 적용해 보도록 하겠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적설계론이 생명의 복잡성에 관한 적합한 설명인지, 아니면 자연주의적 원인들이 더 적합한 설명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설계되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은 언제나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무인도에서 화살촉을 발견한다면, 그 화살촉을 설계한 사람을 볼 수 없어도, 우리는 그 화살촉이 어떤 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1]

셰익스피어의 문학 작품처럼 지능 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진 글과 ‘WDLMNLTDTJBKWIRZRE’ 처럼 임의의 글자 나열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2] 또한 셰익스피어 작품과 ‘ABCDABCDABCD’와 같은 반복된 나열 사이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후자는 어떤 규칙이 들어있지만, ‘특수한 복잡성’을 나타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모래 위에 쓰여진 글자들과 파도와 바람이 남긴 흔적 사이의 차이도 구분할 수 있다. 러쉬모어 산에 조각된 미국 대통령들의 두상 조각 또한 비바람에 의해서 침식된 특징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 바로 ‘특수한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이다. 침식작용은 불규칙한 모양이나 매우 정돈된 사구(모래언덕)을 만들어내지만, 대통령 얼굴 모습이나 글자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예로서, 지적 외계생명체를 찾고 있는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프로그램이 있다. 만약 우주에서 오는 어떤 신호가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송신자가 보낸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이 프로그램은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 판단 기준은, 다시 말하지만 고도의 ‘특수한 복잡성’을 포함하고 있는 신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은 송신자의 본질을 전혀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지적인 송신자가 존재함을 증명해 준다. 그러나 무작위적, 또는 반복되는 나열은 지적 생명체의 존재 증거가 될 수 없다. 자연의 작용들은 우주에서 노이즈 신호를 만들어내고, 펄서(pulsars, 맥동성)는 규칙적인 신호를 방출한다. 실제로 외계인의 존재는 믿고 싶었던 사람들은 처음에 펄서를 외계인의 신호라고 오해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규칙성의 존재를 복잡성으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대부분이 SETI를 지지함) 그들의 이념에 적합한 경우라면, 고도의 ‘특수한 복잡성’을 지적 생명체의 존재 증거로 사용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사람의 편견과 가정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SETI와 UFO에 관련된 다른 오류들은 God and the Extraterrestrials에 나와 있다.[3]


(1) 생명체는 설계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통과한다.

생명체 또한 고도의 특수한 복잡성이 그 특징이다. 생명의 기원(origin-of-life)에 대한 선도적 진화 연구자인 레슬리 오르겔(Leslie Orgel)도 이 점을 분명히 했다 :

생명체들은 그들의 특수한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으로 구별된다. 화강암 같은 결정체는 복잡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명체로 구분되지 않는다. 폴리머 같은 무작위적 고분자 화합물은 특수한 복잡성이 부족하기에 생명체가 아니다.[4]

불행하게도, 오르겔과 같은 유물론자들은 특수한 복잡성과 지적설계를 연관 짓기를 거부한다. 설계의 정확한 판단 기준이 특수한 복잡성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결정체는 원자들의 반복된 배열이고, 따라서 규칙을 가진다. 이런 규칙이 있는 구조들은 대개 가장 낮은 에너지를 가지고, 그래서 충분히 낮은 온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게 된다. 그리고 결정체에 대한 정보는 이미 그것들의 구성 요소에 나타나 있다. 예를 들면, 원자들 사이의 방향성 힘들이다. 그러나 생명체에 있어서 중요한 거대 분자들인 단백질과 DNA는 (반복성이 없다는 점에서) 규칙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고도의 특수한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 외부의 특수성이 (예를 들면 생명체의 프로그램 된 분자 기계들이나, 유기화학자의 지능적인 지시) 없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복잡하고 특수한 구조가 형성될 수 없다. 그것들의 구성 요소들이 합쳐졌을 때 (물론 이 합쳐지는 것도 특별한 발생 조건이 필요하다) 무작위적인 순서로 결과가 나온다. 결정체와 DNA의 차이는 마치 ABCD만 반복되어서 기록된 책과 셰익스피어 작품과의 차이와 같다. 그러나 결정체의 존재가 특수한 복잡성이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오르겔의 차이에 대해서 모르면서) 많은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증명해 낸 것은, 단지 ‘질서’가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창조론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내용이다.[6]


(2) 생명체 안에 들어있는 막대한 량의 유전 정보

지적설계는 ‘정보’의 측면에서도 설명될 수 있다. 특수한 복잡성은 고도의 정보량을 뜻한다. 정보의 측면에서 보면, 어떤 배열체가 가지는 정보의 양은 크기(용량), 조각들, 그 배열을 생성하는 데에 필요한 가장 짧은 알고리즘(프로그램)으로 나타낼 수 있다. 한 무작위적인 배열은 짧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

1. 무작위적으로 아무 글자나 치고.
2. 1단계로 되돌아간다.[1]

한 반복되는 배열은 다음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다:

1. ABCD를 치고.
2. 1단계로 되돌아간다.[1]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연극 대본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모든 글자들이 적절한 위치에서 출력될 수 있을 만큼 프로그램이 커야 한다.[7]

생명체의 정보량은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보량보다 훨씬 크다.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이렇게 말했다 :

인간 세포 하나에는 브리태니카 백과사전 30권의 분량을 세 네 번 저장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정보 저장 공간이 있다.[8]

만약 백과사전이 어떤 지성 없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비이성적이라면, 생명체가 지성 없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믿는 것 또한 그만큼 비이성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생명체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시스템들 중에서 가장 최고의 초압축 정보 저장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미세한 세포 하나가 백과사전 수십 권에 해당하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한, 핀 머리 크기의 DNA에 저장될 수 있는 정보량은 충격적으로 많다. 그것은 책들을 지구-달 거리의 500배 만큼 쌓아 놓을 만큼의 정보량이다.[9]


(3) 생명체 안에 존재하는 분자 기계들

실제적 수준에서, 정보는 어떤 기계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많은 부품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다. 종종 한 부품이 없어지면서 전체 기계가 멈추게 될 수 있다. 즉, 기계가 작동을 중단하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부품 수가 있다. 생화학자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그의 저서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에서 이 최소한의 개수를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비축소적 복잡성, irreducible complexity)’이라고 명명했다.[10] 그는 아주 간단한 기계인 쥐덫(mousetrap)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쥐덫은 받침대, 지지대, 스프링, 해머, 걸쇠가 모두 제자리에 있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어느 한 부품이라도 빼 버린다면 전혀 동작하지 못한다. 즉, 기능을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고서 복잡성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베히의 책이 강조하고 있는 요점은 생명체가 가지는 여러 구조들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생명체에서 보이는 구조들은 쥐덫이나, 심지어 인간이 만든 어떤 기계보다도 훨씬 복잡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어떤 생명체의 가장 간단한 형태의 시각 시스템(눈)도 수많은 화학물질들의 현란한 집합과 시각 정보를 주고받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혈액응고 메커니즘 또한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함께 작동해서 우리가 작은 상처로 과다 출혈되지 않도록 하면서, 동시에 혈관계가 막혀 버리지도 않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4) 작은 세포도 엄청나게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은 작은 세포 하나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간단한 자가-번식 미생물 조차도 백과사전에 해당하는 복잡하고 특별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Mycoplasma genitalium)은 독립적 생물체 중에서 가장 작은 양의 유전체(580,000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진 482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Teaching about Evolution’ 42쪽에 나온 사람이 가진 약 30억 개의 염기쌍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작은 숫자이다. 물론 이 유전자들도 세포막 등을 포함하여, 번역과 복제를 담당하는 분자 기계들이 이미 존재하여야만 기능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이코플라즈마는 다른 복잡한 생명체에 기생해서만(자신이 스스로 생성할 수 없는 영양분들을 제공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더 많은 유전자들을 가진 더 복잡한 유기체를 최초에 가정해야만 한다.

더 최근에, 유진 쿠닌(Eugene Koonin)과 다른 학자들은 세포가 생존하기 위한 최소 요구 조건을 계산했고, 그 결과 최소 256개의 유전자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도 이러한 가상적인 미생물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명체는 DNA 손상을 복구할 수 없고, 남은 유전자들의 능력을 미세하게 조정하지 못하며, 복잡한 화합물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주변 환경에서 유기 영양소를 복합적으로 공급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12]

분자생물학자인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은 다윈의 진화론을 비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현대 생물학의 어떤 분야에서도, 세포의 분자 세계에서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생물학적 적응의 극도의 복잡성과 독창성으로 인해 제기된 도전보다 더 심각한 도전은 없어 보인다... 분자생물학이 밝혀왔던 것처럼 생명체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세포를 지름이 20km 정도 되는 런던이나 뉴욕 같은 대도시를 뒤덮은 거대한 비행선 모양이 될 때까지 10억 배로 확대해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복잡성과 적응적 설계를 가진 한 물체를 보게 될 것이다. 세포의 표면에서는 마치 우주선의 창문과 같은 수백만 개의 구멍들이 끊임없이 물질들을 통과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구멍 중 하나를 통과한다면, 최상의 기술과 극도의 복잡성을 가진 세계에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기능적 단백질이나 유전자 하나와 같은 작은 구성요소 조차도 인간의 창조적 능력을 뛰어넘는 고도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면, 현실 세계에서 지적 개입을 배제한 채,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서 수많은 구성 요소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지고 조립되어, 세포가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생명체의 분자 기계들이 보여주는 독창성과 경이로운 복잡성은, 인류의 가장 진보된 발명품마저 어설픈 것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생물학적 설계의 많은 부분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거의 모든 기초 생물학 연구 분야에서, 설계와 복잡성은 빠른 속도로 더욱 큰 스케일로 드러나고 있다.[13]

자연선택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자가-번식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앞에서 보았듯이 가장 간단한 세포 하나라도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방향성 없는 무작위적 화학반응들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Teaching about Evolution’의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책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 진화론’(무기물로부터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의 한 부분이고, 종종 ‘화학 진화(chemical evolution)’라고 불려진다. 확실히 많은 과학자들은 최초의 자가-번식체의 기원은 진화론이 풀 수 없는 문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창조주의 존재 증거가 된다고도 생각해왔다.[15] 비생물체인 무기물이 생명을 가지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화학적 장벽은 창조론자들이 보여주었듯이 극복할 수 없는 진화론의 커다란 문제이다.[16]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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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Ken Ham, How Would You Answer? Creation 20(3):32–34, June–August 1998. See also the booklet Does God exist?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2. Example of a random sequence from the atheistic evolutionary propagandist R. Dawkins, The Blind Watchmaker: Why the Evidence of Evolution Reveals a Universe without Design (New York: W.W. Norton, 1986), p. 47.
3. W. Gitt, God and the Extraterrestrials, Creation 19(4):46–48, September–November 1997.
4. L. Orgel, The Origins of Life (New York: John Wiley, 1973), p. 189.
5. J. Sarfati, Origin of Life: The Polymerization Problem, Journal of Creation 12(3):281–283, 1998.
6. An extensive discussion on information and thermodynamics, order and complexity, is found in C.B. Thaxton, W.L. Bradley, and R.L. Olsen, The Mystery of Life’s Origin (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Inc., 1984), chapter 8.
7. nformation can be defined mathematically in a way that distinguishes randomness, order, and specified complexity. In terms of signal transmission, a receiver may exist in a large number of possible states (Ω0); after a message has been received, the number of possible states drops to Ω1. The information content of the message I1 = k ln (Ω0/Ω1), where k = Boltzmann’s constant. From M.W. Zemansky, Heat and Thermodynamics, 4th ed. (New York: McGraw-Hill, 1975), p. 190. Note that the definition is consistent: with a repetitive sequence, there is a restriction of possibilities, so Ω0 is low, so the information is low. Random sequences also contain little information, because there are many possible random sequences (so Ω1 is almost as large as Ω0).
8. . Dawkins, The Blind Watchmaker (New York: W.W. Norton, 1986), p. 115.
9. . Gitt, Dazzling Design in Miniature, Creation 20(1):6, December 1997–February 1998.
10. .J. Behe,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New York: The Free Press, 1996).
11. .M. Fraser et al., The Minimal Gene Complement of Mycoplasma genitalium, Science 270(5235):397–403, 20 October 1995; Perspective by A. Goffeau, Life With 482 Genes, same issue, p. 445–446.
12. . Wells, Taking Life to Bits, New Scientist 155(2095):30–33, 1997.
13. . DentonEvolution: A Theory in Crisis (Chevy Chase, MD: Adler and Adler Publishers, Inc., 1986), p. 328, 342.
14. .A. Kerkut, Implications of Evolution (Oxford, UK: Pergamon, 1960). Kerkut, an evolutionist, wrote on p. 157: ‘There is the theory that all the living forms in the world have arisen from a single source which itself came from an inorganic form. This theory can be called the 'General Theory of Evolution' and the evidence which supports this is not sufficiently strong to allow us to consider it as anything more than a working hypothesis.’
15. . Easterbrook, Science and God: A Warming Trend? Science 277(5328):890–893, 1997.
16. .E. Aw, The Origin of Life: A Critique of Current Scientific Models, Journal of Creation 10(3):300–314, 1996; J.D. Sarfati, Self-Replicating Enzymes? Journal of Creation 11(1):4–6, 1997; C.B. Thaxton, W.L. Bradley, and R.L. Olsen, The Mystery of Life’s Origin(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Inc., 1984; W.R. Bird, The Origin of Species: Revisited (Nashville, TN: Thomas Nelson, Inc., 1991), Vol. 1, Part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refuting-evolution-chapter-9-is-the-design-explanation-legitimate

          http://creation.com/refuting-evolution-index

출처 - C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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