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계속해서 추락하는 가지나방의 진화 이야기 

(Peppered Moths Without Evolution)


      나방의 위장술(moth camouflage)에 대한 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었다.

한국의 진화 생물학자들은 나무 가지 위에 쉬고 있는 나방을 촬영했다. PhysOrg 지에 따르면, 그들은 나방이 나무껍질 위에서 잘 위장하기 위해 스스로 정렬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이다. 그것은 가지나방(peppered moths, 후추나방)의 자연선택을 연구했던 케틀웰(Kettlewell), 마제루스(Majerus) 및 과거 연구자들이 제기했던 질문과는 매우 다른 질문인 것이다. 오래된 이들의 연구에서 위장술은 나방이 의도한 행동이 아닌, 단지 하나의 우연(happenstance)이라고 말해졌었다. 그러나 이 기사의 서문은 그러한 주장을 일축하는 것처럼, 그 오래된 개념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

나방은 위장술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나방의 날개 색과 패턴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나방이 쉬는 나무껍질이나 잎사귀와 같은 자연의 모습과 일치되는 모양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발견에 따르면, 외형적 일치는 나방이 몸을 숨기기 위한 전부가 아니었다. 이들 상징적 곤충에 대한 오래된 연구 역사에도 불구하고, 나방이 스스로 더 잘 숨기 위한 방향으로 행동하는지 아닌지는 밝히지 못했었다.   

즉, 케틀웰과 마제루스는 나방의 행동(moths’ behavior)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나방이 무작위적으로 나무 줄기 위에 내려앉는 수동적 생물로써 취급했었다. 그들은 나방의 자연선택이 위장술에 대한 능력보다는 새들에게 취약한(잘 드러나는) 색깔에만 집중했었다.

대신에 한국의 연구자들은, 나방의 행동이 위장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나방은 휴식을 위해 자리를 잡기 전까지 나무껍질 위를 걷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곤충은 실제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위치와 몸의 방향을 능동적으로 찾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기사에 포함된 비디오 클립은 이와 같은 나방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마지막 지점에서 나방이 정말로 잘 보이지 않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최초 착륙 지점(나방이 처음 내려앉은 위치)과 나방이 휴식하기로 결정한 최종 지점에서 나방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사진에서 나방의 위치를 가능한 빠르게 찾아보라고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사람들은 최초 착륙 지점보다 최종 지점에서 나방을 찾아내는 것을 더 어려워했다. 놀랍게도 이것은 그 나방 종(Hypomecis roboraria)이 몸체의 색깔이나 모습을 바꿈 없이, 나무껍질 위에서 휴식 위치를 바꿈으로써 몸을 위장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나방이 능동적으로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나방은 최종 위치가 새들에게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 것일까? 이제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 기사에서 ‘진화’라는 말은 다음에서 언급되고 있었다. 1)연구자들은 자신을 '진화 생물학자'라고 부르고 있었다. 2)그들은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3)그들의 연구는 진화생물학 저널에 발표됐다. 그 논문의 요약글은 진화를 매우 조심스럽게 추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방의 컬러 패턴과 같은 형태학적 적응의 진화는 행동 표현형(behavioural phenotype)의 고려 없이 완전히 이해될 수 없음을 우리의 연구는 입증했다. 행동 표현형은 형태학적 특성의 적응치(adaptive value)를 증가시키기 위해 형태와 함께 진화했다.” 저자들은 위장술과 행동의 상호 진화를 제시하고 있었지만, 그 말은 나방의 행동을 소홀히 했던 초기의 진화 연구들을 빙돌려서 비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방에 대해 보도하면서, Live Science 지는 ”당신이 나방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는 7가지 사실”이라는 흥미로운 목록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나방의 꽃가루 매개자(pollinators)로서의 중요성, 다른 많은 동물에 대한 먹이사슬로의 역할, 11km나 떨어진 곳에서도 암컷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수컷의 능력...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만약 우리가 역겨움만 극복할 수 있다면, 애벌레는 많은 필수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영양식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방은 나비와 함께 인시목(Order Lepidoptera)에 속하며, 많은 특성을 나비와 공유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진화론의 무용성을 밝히 드러내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진화생물학자들은 가지나방을 진화의 상징물로 선전하면서도 작은 일에 소홀했음이 드러났다. 그들은 나방의 날개가 나무껍질과 일치하는 지와 같은 단순한 것만 보았다. 그러나 나방의 복잡성과 같은 것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무시했다. 당신의 정원에서 날아다니는 이 작은 비행 생물은 경이롭도록 복잡한 기계이다. 나방은 그들의 작고 가벼운 몸체에 수백의 면(facets)들을 가진 겹눈, 관절지, 소화기관, 생식기관, 네비게이션 시스템, 통신 시스템, 비행 시스템...등 수많은 기관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진화론이 더 견디기 힘든 것은 나방은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나방은 그들의 생활사에서 3번 그들의 몸체를 완전히 변형시킨다. 알에서 애벌레로,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그리고 번데기에서 비행하는 나방으로 말이다. 이 놀라운 장면은 Illustra의 아름다운 DVD인 ‘변태(Metamorphosis)’에서 볼 수 있다. 진화론이 맞는다면, 나방은 왜 이렇게도 복잡한 과정을 갖도록 진화했는가? 진화론은 이러한 생물의 변태 능력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이 DVD는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에 대한 사례라며 밝은 또는 어두운 나뭇가지 위에 착륙하는 한 종의 나방에만 집착하고 있었다. 이제 한국의 연구자들은 ”나방의 색깔 패턴과 같은 형태학적 적응의 진화는 행동 표현형의 고려 없이 완전히 이해될 수 없다”고 말한다. 다른 말로 해서, ”나무 줄기 위에 가지나방을 고정시켜서” 진화를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살아있는 가지나방이 나무에 앉은 후에 취한 행동을 봐야만 한다. 만약 케틀웰이 접착제로 나방을 붙이는 지저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검은 나방이 밝은 가지 위에(또는 흰 나방이 어두운 가지 위에) 앉은 후에 잘 보이지 않는 위치로 이동하여 숨는 것을 발견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더 많은 가능성은, 나방은 매우 현명하여 처음부터 눈에 잘 띠는(몸체 색깔이 대조되어 잘 드러나는) 곳에는 앉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마법의 단어인 ‘상호진화(coevolution)’에 호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두 번의 기적에 호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 첫째, 날개 색깔과 나무줄기 색깔이 일치하도록 우연히 돌연변이들이 일어났고, 둘째, 위장에 적당한 지점을 찾아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우연히 생겨나야 한다. 무엇이 그 행동의 원인이었는가? 연구자들은 알지 못했다. 언제나처럼 미래에 떠넘기며 회피하고 있었다 :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다” 그 논문에서 그들은 어떠한 단서도 없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나방은 최종 위치가 새들에게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 것일까? 이제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 단계의 수고를 절약하기 위해서, 창조론자에게 물어보라.  


*참조 : 나무껍질에 교묘히 숨어드는 나방 의태의 비밀 밝혀져 (2012. 8. 3. 한겨레, 동영상 포함)
http://ecotopia.hani.co.kr/56308

가지나방의 비밀 (애니메이션)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86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7/peppered-moths-without-evolution/ ,

출처 - CEH, 2012. 7. 3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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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Thomas
2011-12-14

나는 새를 잡아먹는 공룡? 

(Is New Fossil a Bird-Eating Dinosaur?)


     중국에서 발견된 한 새로운 화석은 흉곽(ribcage, 위장이 있었음에 틀림없는 장소)에 새의 뼈(bird bones)가 들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죽기 직전에 어른 새를 잡아먹은 한 육식공룡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공룡이었을까?


이것은 매우 희귀한 발견이었다. 왜냐하면 그 생물체는 죽어서 화석화되기 전에 잡아먹은 새를 소화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여전히 연결되어있는 먹힌 새의 발 뼈로 인해, 그것을 새라고 식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를 먹은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식별하는 것이 보다 어려웠다.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된 보고에서, 세 연구자들은 화석화된 포식 동물은 네 개의 날개를 가진 비행 동물인 미크로랍토르 구이(Microraptor gui)라고 썼다. 미크로랍토르 구이는 다른 화석들로부터 이미 알려져 왔던 종이다.[1] 이 생물 종은 2000년에 기술된 이후로, 진화론에 기초한 추측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것의 이름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어떠한 부류에 속해야하는지, 가상의 진화론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또는 없을지, 심지어 어떤 종류의 동물이었는지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 

미크로랍토르는 뒷다리에 긴 비행 깃털(long flight feathers)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종류의 동물은 현대 동물원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비행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 생물의 기본 정체성에 관한 주요한 실마리가 된다. 오직 새들만이 깃털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화석은 끝부분에 납작한 비행 깃털이 있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필수적인) 그러한 꼬리는 네 개의 작동되는 날개를 가진 생물체를 안정시켰을 것이다. 골격 해부학과 비행 깃털의 존재는 미크로랍토르가 독특하지만, 결국 조류였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이 미크로랍토르를 수각아목 공룡(theropod dinosaur)으로 이름붙인 주요한 이유는 과학적 증거 때문이기보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진화론 때문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동물을 처음에 공룡으로 부름으로써, 그들은 그것을 소위 ”깃털 달린 공룡(feathered dinosaur)”의 예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애매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미크로랍토르를 조류로 확인하는 데에 실패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또한 미크로랍토르가 공룡과 조류를 연결하는 진화론적 고리였다고 주장한다.[2]

그러나 이 새로운 화석은 이러한 진화론적 주장을 반박하고 있고, 이 동물이 새였다는 결론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첫째, 미크로랍토르가 공룡으로부터 현대적 모양의 조류로 진화 중이었다면, 왜 전형적인 두 날개를 가진 완전한 새가 그 동물의 흉곽에서 발견되었을까? 점심 식사가 된 이 새는 미크로랍토르와 공존했음이 분명하다.  

둘째, 만약 미크로랍토르가 육지에 거주하는 공룡에서 나무에 거주하는 조류로 진화 도중에 있는 생물이라면, 어떻게 날아다니는 새를 성공적으로 사냥하고, 죽이고, 잡아먹을 만큼의 완벽한 몸체 구조를 가질 수 있었을까? PNAS 저자들은 ”잡아먹힌 새가 어른 새였다는 사실 또한 미크로랍토르가 활동적 사냥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꽤 민첩한 육식동물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분명히 미크로랍토르는 반만 진화된 조류의 전 단계 동물이 아니라, 완벽한 비행을 할 수 있었다.

오늘날 새들은 다른 새를 잡아먹고, 화석들은 과거에도 이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룡들이 새를 잡아먹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새들은 멀리 날아가 버림으로써 육지에 사는 공룡들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룡들이 새에 도달할 수 없었기 때문에, PNAS 저자들은 ”새를 먹은 공룡의 보고는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생물을 ”공룡”의 정의했기 때문에 유일한 것이 된 것이다!

이 화석화된 생물은 그 먹이를 머리부터 삼켰다. 이것은 대부분의 살아있는 육식성 새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미크로랍토르는 ”많은 시간을 나무에서 보냈다.” 왜냐하면 나무는 공룡들이 아니라, 새들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이다.[1] ”또한 미크로랍토르는 공룡의 이빨이 아닌, 조류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이 동물이 조류였다는 주장을 강화시키고 있다.”[3]

이 화석은 미크로랍토르가 아마도 날 수 있었다는 것을(완전한 새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연구자들은 미크로랍토르는 진정한 깃털을 가진, 아마도 비행을 못하는 작은 수각류 공룡이라고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다.”[3] 

미크로랍토르가 육식성의 비행 능력을 가졌다는 새로운 증거는 미크로랍토르가 공룡이 아니며, 진화론적 전이형태의 동물도 아니고, 네 날개를 가진 조류(four-winged bird)라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References

1. O'Connor, J., Z. Zhou, and X. Xu. 2011. Additional specimen of Microraptor provides unique evidence of dinosaurs preying on bird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8 (49): 19662-19665..
2. Norell, M. et al. 2002. Palaeontology: 'Modern' feathers on a non-avian dinosaur. Nature. 416 (6876): 36.
3. Oard, M. 2011. Did birds evolve from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25 (2): 22-31.

 

*참조 : 나는 공룡이 원시 새 잡아 먹었다 : 공룡 뱃속에 든 원시 새 화석 중국에서 발견.
        깃털 공룡 나무 위 생활 뒷받침, 비행 기원 논쟁 새 국면 (2011. 11. 22.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515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504/ ,

출처 - ICR News, 2011. 12.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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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Thomas
2011-11-18

다시... 시조새는 공룡이 아니라 새다. 

(Archaeopteryx Is a Bird... Again)


      시조새(Archaeopteryx)로 알려진 화석 새는 그 정체성에 관한 논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구자들은 한때 그것을 공룡과 조류 사이에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 분류했었다. 그리고 고대 새(bird)인 것으로 간주됐었다가, 다시 공룡(dinosaur)으로 변경됐었다. 그리고 이제 또 다시 새인 것으로 번복되고 있다. 그러면 시조새는 무엇인가?

Nature News는 2011년 7월에, 시조새의 화석 특성을 분석하고, 시조새는 전혀 새가 아니라 공룡에 가깝다는 연구를 보도했었다.[1] 그 당시 ICR News는 ”시조새는 비행 깃털, 날개, 횃대를 움켜쥐는 발, 차골(wishbone, 창사골) 등과 같은 조류의 핵심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조새는 단지 멸종된 새에 불과하다”고 반응했었다.[2] 

아직까지 교과서와 박물관은 시조새는 파충류에서 진화하는 도중의 전이형태 생물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시조새의 분류가 다시 애매해지고 있지만, 시조새는 새의 진화론적 조상으로는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시조새를 함유한 지층보다 더 오래된 지층에서 까마귀 크기의 완전한 새와 네 날개를 가졌던 멸종된 새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3, 4]  
 
최근 한 팀의 호주 과학자들은 또 다른 특성 분석을 수행했다. 하지만, 이 분석은 이전의 연구보다 더 많은 신체 특징들과 약간 다른 기본 가정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Royal Society's Biology Letters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2011년에 시조새를 공룡 그룹으로 분류한 것은 근거가 희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5]

그들은 시조새를 공룡들과 함께 배치하지 않고, 새들과 함께 배치시켜 놓은 새로운 진화 파생도(cladograms)를 구축했다. 그리고 ”시조새는 가장 기초적인 새로서 복위되었다”는 자막을 달아놓았다.[5] 

많은 전문가들이 시조새는 새였다고 추정해왔음에도, 왜 한 그룹은 시조새를 공룡 그룹으로 재분류했던 것일까? 그리고 또 다른 연구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서 다시 새라고 분류하는 것일까? 둘 다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했으면서 말이다.

차이는 화석 데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화석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에 사용했던 방법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분기학(cladistics)이라고 불려지는 그들의 방법은 데이터에 접근하기 전부터 진화론적 조상을 가정하고 있다.[6]

사실, 보고서의 제목부터 진화론을 가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시조새를 ‘원시적(primitive)’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조새에서 원시적인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 단지 독특할 뿐이다. 그러나 시조새를 다른 새들의 조상으로 묘사하기 위해서, 그것의 해부학적 구조가 원시적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원시적이란 명칭을 붙여야만 했다.

그 화석은 현대 조류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조새를 조류라고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그리고 화석으로 남게 된 보존 상태에 기초하여, 이 특별한 생물체는 수천 년 전에 발생했던 홍수물에 의한 대격변으로 파묻힌 것으로 보인다.[7]



References

1. Kaplan, M. Archaeopteryx no longer first bird.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7, 2011, accessed October 27, 2011.
2. Thomas, B. Early Bird Gets the Boot: Researchers Reclassify Archaeopteryx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5, 2011, accessed October 27, 2011.
3. Beardsley, T. 1986. Fossil bird shakes evolutionary hypothesesNature. 322 (6081): 677.
4. Xu, X. et al. 2011. An Archaeopteryx-like theropod from China and the origin of Avialae. Nature. 475 (7357): 465-470.
5. Lee, M. S. Y. and T. H. Worthy. Likelihood reinstates Archaeopteryx as a primitive bird.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26, 2011.
6. In the following lay definition, evolution is entirely assumed: 'Cladistic Analysis is a tool used by paleontologists and biologists to understand the tree of life. It is based on a straightforward principal. If you are considering more than one possible family tree, the one that accounts for the most observed characters with the fewest evolutionary steps is probably the accurate one.' National Center for the Study of Cladistic Existentialism fact sheet. Posted on ncsce.org, accessed October 27, 2011.
7. Thomas, B. Archaeopteryx Fossil Shows 'Striking' Tissue Preserv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19, 2010, accessed October 27, 2011.


.참조 : Archaeopteryx regains its perch on the bird family tree (2011. 10. 26. theguardian)
http://www.guardian.co.uk/science/2011/oct/26/archaeopteryx-bird-family-tre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29/ 

출처 - ICR News, 2011. 11. 8.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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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Thomas
2011-09-16

‘깃털 달린 공룡’의 전시에 깃털은 없었다. 

(Feathers Missing from 'Feathered Dinosaur' Display)


       미국 달라스에 위치한 Nature & Science 박물관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발견된 '차이나사우루스(Chinasaurs)'라 부르는 공룡 화석들의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이중에서 일부의 화석들은 공룡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도중의 전이형태 종이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깃털 달린 공룡(feathered dinosaurs)”들은 중요한 특징인 깃털을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이나사우루스 전시회를 홍보하고 있는 웹페이지에서, 그 박물관의 수석 고생물학자인 앤소니 피오릴로(Anthony Fiorillo)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은 공룡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켰는데, 가장 큰 공헌은 깃털 흔적을 지닌 많은 정교한 공룡 뼈들의 발굴에 있다. 이러한 놀라운 발견은 공룡 그룹들 사이의 진화적 관계와, 공룡 생리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 게다가 미술가들은 공룡이 어떻게 생겼을까를 다시 생각해보는 현장견학의 날을 가지게 되었다[1].

마찬가지로, 책임 고생물학자인 론 티코스키(Ron Tykoski)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한 거기에는 깃털 흔적이 보존된 조류와 비조류 공룡 뼈들이 무수히 발견되는 지역을 포함하여, 매우 잘 보존되어있는 두 곳의 ‘중국 화석’ 발굴지가 있다. 그것은 공룡의 ‘형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다[1].

그 전시회는 깃털달린 공룡을 실제로 보여주기 보다 ”어떤 공룡 계통에서 조류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것을 전시하고 있었다[1]. 하나의 예로서, ”깃털 달린 공룡” 카우딥테릭스(Caudipteryx)는 원래 화석에 대한 그려진 유리섬유 복사본(a painted fiberglass facsimile) 이다. 기묘하게도 그 모조품은 섬유나 깃털을 명확히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전시회가 조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 이야기의 핵심을 지지하기에 적절한 것일까?

카우딥테릭스는 조류의 용골돌기(keel bone), 또는 조류 같은 부리(beak)를 가지고 있지 않다. 조류와는 다르게, 카우딥테릭스는 대퇴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2]. 따라서 그것은 조류도 아니고, 전이형태도 아닌, 공룡과 매우 비슷한 생물인 것이다. 오늘날 어떠한 파충류도 깃털을 가지고 있지 않다. 깃털은 조류만이 가지고 있다. 원래의 화석에서 발견된 섬유 같은 인상(impressions)은 깃털이 아닌 다른 것에 의해서 원인되었는가? 아마도 그것은 화석화 과정에 의한 유물이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부패된 피부 섬유였을 것이다.

사실, 진화론자인 알란 페두시아(Alan Feduccia)는 부패한 피부에 대한 그의 실험으로부터, 화석에서 섬유처럼 보이는 모습은 콜라겐(collagen) 섬유와 유사하다고 보고했다[3]. 만약, ”공룡의 깃털”이 전혀 깃털이 아니라면, 조류의 진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됐던 유일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4].

차이나사우루스의 전시회는 몇몇 공룡 종이 조류로 진화되었다는 위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깃털 달린 공룡으로 그려진 삽화들은 ”아마도 ~처럼 보일 수 있다”는 진화론의 동화 같은 깃털 이야기를 그려놓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hinasaurs: A New Dynasty of Dinosaurs. Museum of Nature & Science. Posted on natureandscience.org, accessed August 19, 2011.
2. Thomas, B. Fixed Bird Thigh Nixes Dino-to-Bird Development. ICR News. Posted on icr.org June 22, 2009, accessed August 19, 2011.
3. Feduccia, A., T. Lingham-Soliar, T. and J. R. Hinchliffe. 2005. Do Feathered Dinosaurs Exist? Testing the Hypothesis on Neontological and Paleontological Evidence. Journal of Morphology. 266 (2): 134.
4. Thomas, B. Fossil Fibers Befuddle Dinosaur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March 31, 2009, accessed August 24, 2011.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12/

출처 - ICR News, 2011. 8.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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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News
2011-09-02

가장 오래된 새의 추락 

: 시조새는 새인가 공룡인가?

 (Oldest bird knocked off its perch)


     1세기 이상 진화론자들은 조류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말해왔다. 공룡-새의 인기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에게 공룡 화석에서 새의 깃털을 발견해야한다는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해왔다. 특히 깃털 달린 공룡 화석들이 중국 랴오닝성(Liaoning Province)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되어왔다. 최근 랴오닝에서 소위 깃털 달린 공룡으로 주장되는 샤오팅기아 정기(Xiaotingia zhengi)라는 화석으로 인해, 시조새(Archaeopteryx)는 데이노니코사우루스(deinonychosaurian) 공룡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MSNBC).

아무도 샤오팅기아 정기의 화석 표본이 어디에서 왔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왜냐 하면, 그것은 어떤 판매상으로부터 구매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 박사에 의하면, 모든 것들은 그 화석이 쥐라기 후기인 1억5천5백만 년 전 타오지산 지층(Tiaojishan Formation)에서 나온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1] 고생물학자인 씽쑤(Xing Xu)는 그 화석을 ”새로운 시조새 같은 수각류(a new Archaeopteryx-like theropod)”로서 묘사하면서, 희미한 깃털의 인상(impressions)과 몇몇 희미한 피부 인상을 가지고 있는 화석으로 기술했다. ”불행하게도 그 깃털은 구조를 상세히 보존하기에는 너무도 빈약하여 분명해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2]. 그 논문은 우축(rachis)과 깃가지(barbs) 같은 어떤 분명한 깃털 특징들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시조새는 현존하는 새에 있는 정교하게 발달된 진짜 깃털을 가지고 있는 멸종된 화석 새이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시조새를 전이형태의 생물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빨, 날개 발톱, 긴 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은 다른 멸종된 새나, 살아있는 새들에게도 있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그것을 약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조새가 오랫동안 공룡인지 조류인지 줄다리기를 했던 연구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것은 조류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진화론자들은 어쨌든 조류도 공룡이라고 주장한다).[3]

가장 최근에 중국에서 깃털달린 공룡으로 주장되는 샤오팅기아 정기가 발견되었을 때, 고생물학자인 씽쑤 팀은 ”시조새를 포함하여 89개의 화석화된 공룡과 조류 종들로부터 측정치들을 컴퓨터로 데이터베이스화 하였고, 샤오팅기아 골격 측정치를 추가하였다.” 이전의 컴퓨터 분석은 시조새를 현대적 조류의 진화적 계통 라인으로 분류했었다. 샤오팅기아 측정치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었을 때, 컴퓨터는 시조새를 결국 공룡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연구자들도 ”우리의 계통발생학적 가설은 단지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 의하여 약하게 지지되고 있을 뿐이다”라고 인정했다.[4] 그들은 조류와 공룡의 공통조상과 비슷한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분명한 차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서둘러 부가적인 설명을 했다. 다른 말로 하면, 가상적인 공통조상은 추정되는 후손들의 특징들을 모두 가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그들의 계책은 명확하다. 만일 당신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새의 깃털을 가진 공룡을 발견할 수 없다면, 새를 공룡으로 재분류하여 새롭게 모집하면 된다. 공룡에서 조류로의 진화론적 시나리오는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공룡이 조류가 되기 위해서는 호흡계의 구조, 몸체의 공기역학적 구조, 발가락의 발생학, 비늘이 복잡한 깃털로 변형 등과 같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ies)이 존재한다(이들 구조들이 동시에 생겨나지 않고, 하나씩 점진적으로 변해서는 비행을 할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공룡 화석에서 약간의 잔털(fuzz)을 발견하고 그것을 깃털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은 화석화된 콜라겐 섬유이다. 하지만 그들이 시조새가 새가 아니라 진정 공룡이라고 사람들을 확신시킬 수 있다면, 그 과(family) 내로 분류시키고, 깃털 공룡의 좋은 표본을 찾는 일을 멈출 것이다.

몇몇 뼈들을 측정하고서 진화론자들이 수십 년간 필요로 했던 결론을 재분류함으로(이것은 공룡-조류의 진화적 어려움을 합리적으로 모면할 수 없다) 끝을 맺다니 얼마나 편리한가! 우리가 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진짜 깃털이 있는 공룡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진화적 전이형태의 생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분류 체계의 개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일 뿐이다.



*관련기사 : '시조새는 새가 아니라 공룡” (2011. 7. 28.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82200225&code=930401

'최초의 새' 시조새는 새가 아니다 (2011. 7.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7/29/0303000000AKR20110729035300009.HTML?template=3575

 

For more information:

Did Dinosaurs Turn Into Birds?

The evolution of feather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New Dinosaur-bird Link?

Yet another new ‘feathered’ dinosaur? 



번역 - 서태철

링크 - ,

출처 - AiG News, 2011. 7.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44

참고 : 5131|4995|324|331|1105|2357|4290|4848|4735|4653|3915|3649|3030|3940|4033|4597|3014|2570

공룡과 함께 살았던 거대한 새 

(Big Birds Lived with Dinosaurs)


      비행하는 새 중에서 가장 큰 새는 날개 길이 2.9m의 캘리포니아 콘도르(California Condor, 캘리포니아 대머리수리)이다. 비행하지 못하는 가장 큰 새는 1.7~2.8m 키의 타조(ostrich)이다. 그러나 공룡과 함께 살았던 멸종된 조류에 비하면 이들은 아기들에 불과하다. 백악기 한 조류의 턱뼈 화석이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되었다. BBC News는 ”비행하지 않았다면, 이 새는 2~3m의 키(몸무게 50kg)를 가졌을 것이며, 비행을 했다면 그것의 날개 길이는 4m에 이르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이 공룡의 시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에 관해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BBC News에 따르면, 타조의 것에 거의 두 배나 긴 이 턱뼈는(30cm 길이) ”거대한 새들이 공룡들과 동시대에 지구상에 서식했다는(또는 날아다녔다는) 추가적 증거이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거대한 새들이 익룡들과 함께 살았으며(날아다녔으며), 아마도 영공을 공유했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정말로 흥미로운 것은 그 새는 당시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다니던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s), 목이 긴 용각류(sauropods) 공룡들, 오리주둥이 공룡들과 함께 나란히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라고 포츠머스 대학의 대런 내쉬(Darren Naish) 박사는 말했다. ”그것은 우리가 단지 추측만 할 수 있는 생태학적 상호작용에 대한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번 거대 조류의 턱뼈 화석은 카자흐스탄의 신화 속 불사조인 ‘삼룩’과 1995년 사망한 러시아의 고생물학자 레브 네쏘브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서 삼루키아 네쏘비(Samrukia nessovi)로 명명됐다).



이것은 이전의 추정들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도 그 턱뼈로부터 이 새에 대해서 말해질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 새가 날았는지, 그리고 그 새가 무엇처럼 보였을 지도 알지 못한다. 단지 그것은 거대한 새가 이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다른 백악기 공룡들과 함께 나란히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공룡들에서 연부조직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 새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을 것이 기대된다. 그렇다면 이들은 수천만 년 전의 생물들이 아니다.



*관련기사 : 불사조?…고대 ‘거대새’ 화석 발견 (2011. 8.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116010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0811-big_birds_lived_with_dinosaurs ,

출처 - CEH, 2011. 8.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32

참고 : 5083|5032|4188|2450|3400|1928|4848

Brian Thomas
2011-08-18

연구자들은 시조새를 공룡으로 재분류하였다. 

: 150여 년이 지난 이제 와서 시조새는 새가 아니라고? 

(Early Bird Gerts the Boot: Researchers Reclassify Archaeopteryx)


      시조새(Archaeopteryx)는 조류와 공룡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오랫동안 선전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과학자들은 한 다른 화석 생물을 분석한 후에, 시조새는 진화된 최초의 새가 아니라, 그 대신 공룡에 더 가깝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새로운 분류는 진화계통수(evolutionary tree)가 신뢰할 수 없는 것임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시조새는 부리에 치아가 있고, 길고 좁은 꼬리를 지닌 현대 조류와는 구분되는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비행 깃털, 날개, 움켜쥘 수 있는 발, 차골(wishbone, 새의 흉골 앞에 있는 두 갈래로 난 뼈) 등과 같은 조류로 정의할 수 있는 핵심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같은 특성을 토대로 과학자들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조새를 파충류가 아닌 새로 말해 왔다. 한 인기 있는 조류에 관한  책은 시조새를 ”최초의 새”로 말하며, 그것으로부터 조류가 진화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1]. 물론, 과학은 그것이 파충류에서 진화되었거나, 혹은 오늘날의 조류로 진화해갔다는 사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2]. 시조새는 절반은 비늘이고 절반은 깃털과 같은 전이형태의 특징이 없었고, 그 대신 오늘날 비행하거나 활공하는 새들과 똑같은 완전한 형태의 비행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회장이었던 존 모리스(John Morris) 박사는 2010년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적고 있었다. ”시조새가 파충류와 어떤 공통적인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조류 혹은 포유동물도 어떤 공통적인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떤 관련성을 의미하는가?”[3]

그렇다면, 무엇이 시조새를 조류 그룹에서 공룡 그룹으로 재분류하도록 자극했을까? 기묘하게도 그 일은 연구팀이 중국에서 발견한 새로운 화석(Xiaotingia zhengi)을 검토한 후에, 그리고 새로운 화석 특성들을 가지고 진화계통수를 체계화 시킨 후에 일어났다. 그러한 (제안된 진화적 관계를 보여주는) 계통발생수(phylogenetic trees)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방법은 악명 높도록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계통발생수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과 매우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4].

중국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걸과를 Nature 지에 발표했다. 비록 거의 모든 수치적 계통발생 분석에 의해서 시조새는 조류(Avialae) 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5], 그들의 특성 분석은 시조새를 공룡의 일종인 ”데이노니코사우리아(Deinonychosauria) 안으로” 위치시켰다. 바꾸어 말하면 이 연구자들의 결과는 시조새에 대한 기존 학설에 반하는 것이고, 시조새를 멸종된 새들을 포함하는 카테고리에서 어떤 멸종된 새와 공룡들의 혼합체들을 포함하는 한 별개의 (진화적 영감으로 생각해 낸) 카테고리로 옮겨 놓은 것이다.

Nature News는 ”화석의 특성들에 대한 분석은 시조새가 전혀 새가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 그것은 마치 시조새 화석 표본을 살펴본지 150년이 지난 이제 와서, 그것의 특성은 전혀 새가 아니었음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분석'은 어떤 관계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진화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미리 설정해 놓은 알고리즘을 통해서 진행된, 작은 여러 골격들의 실제적 비교였던 것이다. 이것은 그러한 재분류가 특정 화석의 솔직한 분석 대신에 진화적 가정으로 왜곡된 한 연구에 기초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시조새는 여전히 멸종된 조류이며,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있어야할 진화적 전이형태에 여전히 근접조차 못하고 있다. 오직 비뚤어진 진화 이론만이 한 생물체를 특성 분석이란 것을 통해서 다른 분류학적 카테고리로 위치시킬 수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시조새는 새가 아니라 공룡” (2011. 7. 28.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82200225&code=930401

'최초의 새' 시조새는 새가 아니다 (2011. 7.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7/29/0303000000AKR20110729035300009.HTML?template=3575

'시조새는 새 아니라 깃털 달린 공룡”: ‘파충류-조류’ 진화 고리 끊기나 (2011. 7. 28.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89553.html

 

References

1. Perrins, C. 1979. Birds: Their Life, Their Ways, Their World. New York: The Reader's Digest Association, 9.
2. Gish, D. 1989. As a Transitional Form Archaeopteryx Won't Fly. Acts & Facts. 18 (9).
3. Morris, J. D. and F. J.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6.
4. Thomas, B. and F. Sherwin. Darwin's Withering Tree of Life. Acts & Facts. 38 (5): 16.
5. Xu, X. et al. 2011. An Archaeopteryx-like theropod from China and the origin of Avialae. Nature. 475 (7357): 465-470.
6. Kaplan, M. Archaeopteryx no longer first bird.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7, 2011, accessed July 28, 2011.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49/ ,

출처 - ICR News, 2011. 8.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31

참고 : 4995|324|331|1105|2357|4290|4848|4735|4653|3915|3649|3030|3940|4033|4597|3014|2570

김만복
2011-07-28

북미 생물교과서에서 다루는 진화론 내용들 

(Evolution contents in North American biology textbooks)


요약 : 국내 과학교과서의 진화론부문은 북미 (미국, 캐나다) 과학교과서에 수록된 진화론관련 내용에 많은 영향을 받는 실정임. 이에 북미 생물교과서에서 다루는 진화론 관련내용을 파악하고자 함.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인 Grade 12 (McGraw- Hill Ryerson, Nelson 출판사등) 생물교과서에서 다루는 진화론 관련내용을 소개함과 동시에  교사들의 참고 및 지침서가 되는 BSCS Biology - Blue Version ( A Molecular Approach)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함. 북미생물교과서의 목차부문과 진화론 관련내용을 테마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으며, Everyday Learning Corporation에서 출판한BSCS 에서는 교사들로 하여금 좀 더 심도있는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신 내용을 수록하고 있음. 최신 생물학에 의해 오류로 밝혀진 진화론 관련 내용들이 수정되거나 삭제되지 않고 교과서나 교사 참고서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임.


Abstract : Evolution contents of domestic science textbooks are heavily influenced by North American science textbooks. In fact, many references used for Korean science textbooks came from North American (NA) textbooks. Grade 12 level of NA biology textbooks, (Such as McGraw-Hill Ryerson, Nelson, etc) are examined for evolution contents therein. In addition, BSCS (Biological Sciences Curriculum Study), which is a good reference for science teachers in NA, is examined for evolution contents. BSCS blue version is approached by molecular biology covering the most updated scientific findings. Despite recent discoveries disproving evolution contents in textbook, all these books are still using outdated and wrong version of evolution contents.

 

1. 도입

  북미생물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진화론의 내용중 학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부문을 조사하였다. 맥그로우와 넬슨 출판사에 발행한 12학년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 생물교과서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맥그로우 교과서에서는 진화론단원이 전체 생물교과내용중 약 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소단원을 살펴보면 진화론의 도입, 진화의 기작, 적응과 종분화로 구분되어 있었다. 넬슨 교과서에서는 전체생물 교과내용중 약 18%의 진화론 단원이 있었으며, 소단원에는 진화과학의 기원, 진화의 기작, 생명의 진화역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종합해보면 12학년 생물교과서들은 전체교과내용중 대략 15-18%의 진화론관련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었다.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심도있는 참고서인 BSCS (Biological Sciences Curriculum Study)에 포함된 진화론관련내용도 살펴보았는데, '진화”라는 제목의 단원으로 생명의 기원, 다양성과 변이, 종의 변화, 인간의 진화등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북미생물교과서를 연구함으로서 생물교과서의 최신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최신학술논문들을 통해 학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진화론관련내용들을 반박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현행 북미생물교과서연구를 통해서 국내 생물교과서에 미치는 영향과 건전한 내용구축에 참고가 될 것이다.     


2. 북미생물교과서에 사용되는 비과학적 진화론내용들

  12학년 북미생물교과서에서는 비과학적 진화론관련주제들이 광범위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생명의 다양성이라는 소단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후추나방의 변이에 관한 내용은 학계에서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진화의 증거로 사용되고 있었다. 1982년 저명한 사이언스 학술지에 로저에 의해 보고된 바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안정화효과는 가져올 수 있으나, 종분화를 유도하지는 못한다. 결국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자연선택은 창조적 원동력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라고 밝힌 바 있다. (Roger Lewin, 'A Downward Slope to Great Diversity,' Science, Vol.217, 24 September 1982, p.1240). 더욱이 1991년 필립 존슨의 책인 ”심판대에 오른 다윈”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검은색 나방은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다. 단지 나방의 변이종의 상대적 비율만 변화된 것이다. 나방은 종분화를 일으킬만한 새로운 형질이나 기관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고 밝힌다 있다.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about Industrial Melanism, please see Phillip Johnson, Darwin on Trial, 1991, InterVarsity Press, 2nd. Ed., Washington D.C., p. 26). 

   다윈의 핀치새 (갈라파고스 새)에 대한 내용도 대진화의 증거로 아직도 사용중이었다. 대진화의 증거로 사용된 핀치새의 변이에 관한내용은 1980년 열린 시카고 학술대회에서 이미 반증된 내용이다. 전세계 진화론연구관련 학자들이 모인 시카고학술대회에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시카고 학술회의에서의 주요한 의제는 소진화가 대진화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였다… 결국 명백한 대답은 아니다 였다” (Lewin R. 1980. Evolutionary theory under fire. Science. vol 21; 210(4472):883-887. See p. 883). 더욱이 1987년에 깁스와 그랜트 박사등이 학술지 네이처 발표에 의해 다윈 핀치새의 문제점이 다시 거론되었는데,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쳐 (핀치새) 집단선택의 경향이 왔다 갔다 왕복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긴다. 이 사실은 다시말하면 새로운 종의 출현이 이러한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라고 보고하였다 (H. Lisle Gibbs and Peter R. Grant, 'Oscillating selection on Darwin's finches,' Nature, 327, 1987, p. 513;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please see Jonathan Wells, Icons of Evolution, 2000, pp. 159-175).

  대진화의 증거로서 상동기관과 흔적기관에 관한 내용이 아직도 소개되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반증되었다. 1985년 브라디박사등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상동성이라는 것이 공통조상때문에 생기는 유사성이라고 다시 정의를 할 경우, 이 개념은 공통조상에 대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 논리가 되어버린다. 많은 생물학자와 철학자들이 지적하듯이 이것은 순환논리 (Circular reasoning)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즉 (상동기관의) 공통조상에 기인한 유사성은 공통조상의 유사성때문이다 라고 하는 순환논리가 되어 버린다.” 라고 학술적으로 문제점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See, for example, Robert R. Sokal and Peter H. A. Sneath, Principles of Numerical Taxonomy (San Francisco: Freeman, 1963), p. 21. See also Ronald H. Brady, 'On the Independence of Systematics,' Cladistics 1 (1985): 113-126, p. 117]. 갈빈박사가 옥스포드대학 출판서적에 발표한 내용에서도 상동성의 학술적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상동기관의 생성은 과연 어떤 기작으로 결정되어 나타나는 것일까? 동일한 유전자들에 의해 조절되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동기관적) 패턴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 질문을 1938년에 물었지만 아직까지 대답을 듣질 못했다.” (Gavin De Beer, Homology: An Unsolved Problem, Oxford University Press, London, 1971, p. 16). 흔적기관의 관한내용중에는 맹장을 흔적기관의 사례로서 소개되고 있었다. 실상은 맹장은 생명기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나중에 밝혀졌다. 로버트박사가 2001년 사이언티픽 어메리카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맹장이 면역기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비록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인간의 충수돌기를 흔적기관으로 저평가했었으나, 계속적인 (과학적) 증거가 축적되면서 실상은 충수돌기가 인간의 면역체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N. Roberts, 'Does the Appendix Serve a Purpose in Any Animal?' Scientific American, Vol.285, November 2001, p. 96). 위의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12학년 북미생물교과서에서는 최신 학술연구등으로 학계에서 이미 반증된 내용들을 다윈 대진화이론를 지지하고자 위한 사례로서 잘못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3. 결론

  12학년 생물교과서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하기위해 잘못된 과학적 내용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교과서 참고서인BSCS (Biological Sciences Curriculum Study) 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여전히 안고 있었다. 학술적으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들이 소개되는 것은 아마도 북미교육환경이 진화론 일변도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생물학 참고서임에도 불구하고 BSCS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해 진화론적 지질학과 빅뱅이론들도 함께 소개되고 있었다.



출처 - 2011 한국창조과학회 국제학술대회논집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14

참고 :

임번삼
2011-07-25

교과서 비사


1. 들어가는 말

  중고등 학창 시절은 꿈과 사랑이 불타고, 가치관이 자리를 잡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 때 무엇을 배우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고등학생에 대한 최근의 설문조사들을 살펴보면, 진화론을 믿는 학생들이 창조론에 비해 훨씬 많고, 신앙을 가진 학생들의 상당수가  진화론의 영향으로 교회를 떠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청소년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진화론 교육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더 늦기 전에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 글에서는 주요 국가의 교과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 주요 국가의 교과서 발행제도

  일반적으로, 국가 사이에 대립 상태에 있는 나라들은 교과서에 대해 국·검·인정제를 도입하고 있다(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예외적으로 일본은 대립상태에 있지 않지만,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일본 교육당국의 폐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미국, 영국, 호주와 같은 선진국들은 자유발행제나 인정제를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세계 교과서 분야에 영향력이 큰 미국을 위시하여 영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과학 교과서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3. 미국의 교과서 동향

  청교도에 의해 건설된 미국은 전통적으로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하버드대학의 식물학자 그래이(Asa Gray)가 다윈의 점진진화론을 하버드 대학에 도입하면서, 그의 영향으로 예일 대학이 제임스 다나에 의해, 위스콘신 대학이 화이트에 의해 각각 유신진화론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를 계기로 1900년을 전후하여 대부분의 대학들이 유신진화론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여 미국의 교과서에 진화론을 도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유니테리언(Uniterianism)과 인본주의자협회(AHA) 및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었다. 이들은 이성에 근거한 인본주의와 진화 사상으로 깊이 연계되어 있다. 이들의 활동으로 1968년에 테네시 주가 진화론교육을 도입하면서, 다른 주에서도 진화론이 창조론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연방대법원이 창조론이 ‘종교-교육의 분리’를 규정한 수정연방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정함으로써(1987) 역사적인 창조론 교육은 미국에서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1991년에는 형법학자 존슨(P. Johnson)이 혜성처럼 나타나, 지적설계론(ID)으로 진화론의 기초를 이루는 자연주의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 결과, 지금은 40개 중에서 ID-자연주의 논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5개 주에서는 진화론과 ID를 동시에 가르치고 있다. 미국이 바뀌면 세계의 교과서지도가 바뀌게 되므로, 우리도 이러한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한편, 최근의 여론조사들을 보면 북미지역에 사는 과반수의 사람들이 진화론을 불신하며, 창조론과 진화론을 동시에 가르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hammel 1」(2000)은 미국학생들의 52%가 창조-진화의 동시교육을,「People for American Way」(2000)는 79%가 창조론 교육을 선호하며,「Pew Research Center」(2006)는 조사대상의 63-64%가 창조-w니화의 동시교육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 밖에도 중앙일보(2007.7.5)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60%도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창조-진화의 동시교육을 선호하고 있으므로, 진화론 일변도의 교과서는 전면적으로 개편되어야 할 마땅하다.

 

4. 미국의 과학 교과서에 영향을 준 단체들

  유니테리언(Uniterianism)은 이성을 강조하면서, 삼위일체설과 성경의 기적을 부인하는 과학적 기독교 종파이다. 그 뿌리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니케아 종교회의 등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은 후, 지하로 잠복하게 된다. 그 후, 종교개혁 당시에는 개혁좌파로 활동하다가(Sochinism), 루터교에서도 추방되어 동유럽과 영국으로 중심세력이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영국유니테리언의 아버지'인 비들(J. Beedle, 1773)이 런던에 최초의 유니테리언교회를 세우면서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다. 그리고 1793년에는 T. 린지에 의해 미국 보스턴에 미국 최초의 킹스채플(King's Chapel)이 설립되면서, 유신진화론의 총본산 역할을 하게 된다. 1825년에는 W. 채닝이 ’유니테리언협회‘(AUA)를, 1948년에는 W. 에머슨이 ’유니버살 콘벤션‘(Universal Convention)을, 1961년에는 유니테리언과 유니버설 콘벤션의 결합체인 ’유니테리언 유니버설협회‘(UUA)가 결성되기에 이른다. 현재는 동양의 신비주의, 여신숭배, 강신술, 뉴에이지 등을 도입한 범신론적인 종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유니테리언과 진화론은 매우 깊은 관계를 가진다.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E. 다윈은 유니테리언인 J. 웻지우드와 사돈관계를 맺었고, 로버트 다윈은 다시 J. 웻지우드의 손녀인 E. 웻지우드를 며느리로 맞이한다. 그가 바로 찰스 다윈의 부인이다. 불행히도 찰스 다윈의 10명의 자녀는 신체장애나 정신질환으로 일찍 죽고 만다. 우량 가문끼리 결혼하면 우량종이 나온다는 진화론적인 인종우생학(eugenics) 실험이 실패로 끝났음을 보여준 것이다. 찰스 다윈은 청년기에 유니테리언 교인이었는데, 그가 다닌 교회는 유명한 화학자이면서 유니테리언계 목사였던 프리스틀리가 다녔던 곳이었다. 그가 진화론을 발표했을 때 가장 먼저 호응한 것은 미국의 유니테리언인 아사 그래이 교수(하버드)였다. 그에 의해 미국 교육계가 유신진화론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그래이는 철저한 유니테리언인 부인의 권유로 유니테리언 신앙을 수용하게 되었다. 그는 후일 '진화론의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이처럼 진화론을 구상한 찰스 다윈이나, 미국에 진화론을 도입한 아사 그래이가 모두 열렬한 유니테리언이었다는 사실은 유니테리언이 얼마나 깊이 진화론의 형성과 확장에 영향을 주었는지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American Civil Liverties Union)은 무신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1920년도에 결성한 단체이다. 반전과 인권 및 자유의 확보를 위해 법률적 활동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는데, 현재 50만 명이 활약하고 있다. ACLU재단과 ACLU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자는 법률제소와 홍보활동을, 후자는 법률적 로비활동을 분담한다. 이들의 특징은 법률 전문 집단으로서, 진화론을 교과서에 등재하기 위해 법의 개정을 중심으로 활동해 큰 성과를 거둔 단체이다. 사실상 ACLU는 미국의 창조론 교과서를 진화론으로 대체시킨 주도세력이었다. 스코프스 재판(1925)은 그들이 연출한 것이며, 테네시 주의 진화교육 도입(1968), 아칸소(1981)와 루이지애나 주(1987)의 동등시간법 제소와 위헌판결, 지적설계론과의 법정투쟁 등은 모두 이 단체의 작품이라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무신론을 전파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인본주의자협회(AHA: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는 또 다른 과학 교과서에 영향을 준 단체이다. 그 뿌리는 유니테리언이지만(Emerson, 1867), 1940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된 ‘신세대를 위한 새 종교’이다. 이들은 철저히 인간이 중심 되는 세계를 꿈꾸며, 신·내세·부활·재림·지옥 등의 개념들을 강력히 부인한다. 이들은 어린이의 종교교육을 금지하도록 촉구하며, 가정이 이러한 전투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3회에 걸친「인본주의자선언」(Humanist Manifestos)은 존 듀이(1차)와 폴 쿨츠(제2차) 및 유니테리언계 목사들(1·2·3차)이 주동이 되어 작성한 것으로, ‘신으로부터 인간의 해방’을 촉구하고 있다.

  철저한 진화론자인 듀이(John Dewey)는 진화론에 근거한 환경교육론과 실용주의로 청교도주의를, 인본주의로 창조신앙을 대체하는데 진력한 인물이었다. 그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인본주의의 최종목표는 사회주의의 건설이며, 세계총통이 다스리는 세계정부를 구성하는 것이다. 현재 이 단체를 이끄는 이사장은 약관 38세의 슈펙하르트(R. Speckhardt)라는 젊은 청년이라서 주목을 끈다. 이들은 금년도에는 연방법원에 'National Day of Prayer'의 폐지를 제소했다가 패소한 바 있고(11. 4. 16), 'International Darwin Day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아울러 다윈의 생일인 1월12일을 '다윈과 과학의 날'로 지정하는 운동을 펼치며, 'National Day of Reason'의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이들과는 별도로 P. 쿨츠가 작성한 ‘세속 인본주의자선언서’(Secular Humanist Declaration, 1980)는 ‘인본주의자선언서들’ 보다도 더 강한 어조로 종교적 회의주의, 진화 교육 및 인본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5. 영국의 교과서 동향

  유럽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가장 먼저 수용한 것은 영국성공회의 스트라우스와 킹슬리 주교였다. 다윈은 유신진화론을 주창한 킹슬리(C. Kingsley, 1859)의 격려편지를 받고 매우 감격했다고 한다.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템플 부자(Federic  & William Temple)는 다윈의 시신을 유서 깊은 기독교신앙의 본산인 웨스트민스터 교회당에 안장토록 주선하였고, 진화론과 사회주의 사상을 교회 내로 유입시켰다. 독일에서는 그라프(H. Graf)와 벨하우젠(J. Wellhausen)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진화론을 수용하였다. 요한바오로2세는 '계시와 진화'(1996)를 통해 진화론을 정설로 인정하고, 인간은 ‘선재하는 존재’로부터 진화했다고 선언하였다. 이로부터 진화론은 로마가톨릭에 공식 수용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는 앤드류스(E.H. Andrews, 런던대)가 이끄는 '성경창조협회'(BCS: Biblical Creation Society)가 창조론 교육을 반대하는 '영국과학센터”(BCSE: British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및 '이성과 과학을 위한 도킨스재단' 등과 교과서 제작을 둘러싼 공방을 전개하고 있다. R. 도킨스는 젊은 지구론자인 윌더스미스(A.E. Wilder Smith) 및 창조론자인 앤드류스(E. Andrews) 등과 공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영국에서는 '민간교과서검토위원회'에서 작성한 ‘교과서작성지침’을 민간출판사들이 참고하여 교과서를 작성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작성지침서는 OCR(Oxford Cambridge검토위원회)이 발행한 QCDA(적합성과 교육과정 개발과정)이며, 이 밖에도 AQA, Edexcel, ASE  등을 많이 이용한다.

  영국의 조사기관「ComRes」(2009)가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는 영국인의 51%가 진화론을 불신하고 있으며,「Ipos Mori」(2008)가 923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는 중고등 교사의 47%가 창조론 교육의 필요성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교과서 개정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 일본의 교과서 동향

  일본은 명치유신(1868)을 전후하여 서양식으로 학제를 개편하였다(1872). 이에 따라 미션계 의 아오야마 대학(1874, 동경)과 토지샤 대학(1875, 경도)이 설립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토쿄 대학(1877)에서는 세계에서 최초로 진화론과목이 개설되어 미국의 진화학자 몰스(E.S. Morse)를 초빙해, 기독교에 대항하기 위한 진화 교육을 개시하였다. 1884년에 출범한 이토(伊藤博文) 내각의 초대 문교장관으로 지명된 모리(森 有禮)는 교육의 자유를 역설하였으나, 불행스럽게도 국수주의자인 니시노(西野文太郞)에게 암살을 당하면서(1890), 일본교과서에서 창조론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당시에 일본 문부성이 발행한 <소학독본>(초등학교용, 1859)과 <만국사략>(중고등용, 1874)에는 창조론적 우주론과 인간 창조, 노아홍수와 격변설 및 십자가 사건 등이 소개되었으나, 1879년 이후 모두 삭제되었다. 이후, 일본은 제국주의의 길로 더욱 매진하게 된다. 1960년 대에는 미국의 생물교육프로그램(BSCS)이 도입되었고, 2006년에는 '창의성을 위한 유토리교육'으로 개편되었다. 2008년에는 이를 위한 교육지침이 만들어졌고, '수학·과학교육개혁안'(교육재생위원회, 2009)에 따라 교과서 내용에 큰 변혁이 일어났다. 2010년도부터 적용된 교과내용에 의하면, 중등학교 교과서에서 진화론 단원이 완전히 사라졌고, 고등학교용 과학교과서에서도 오로지「생물Ⅱ」에서만 진화론을 소개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민간출판사의 출판편집위원회가 교과서를 제작하여 4년마다 문부성의 검인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검정심의위원회(9인)과 검정위원회(26인)의 검토를 거쳐 통과되어야 비로소 공식 교과서로 승인을 받게 된다. 이렇게 검인정을 받은 교과서 중에서 사립학교는 교장이, 국공립학교는 교육위원회가 교재를 선택해 사용한다.

 <사진> 일본 고등학교용 생물 교과서


7. 국내 교과서 동향

  우리나라는 1946년부터 2007년까지 7차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발표하였고, '2009개정 과학과 교육과정”(고시2009-41호)에서는 ‘융합교육’을 지향하도록 하였다. 2011년부터는 일본사례에서 보듯이 중학교 교재에서 진화론을 삭제하였고,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융합형의「과학」(7종)과목의 ‘우주진화’, ‘지구진화’, ‘생물진화’ 등의 단원에서 진화론을 더욱 심도 있게 가르치도록 기술하고 있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이러한 융합형 과학 교과서의 제작 취지는 바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 위주의 심화된 과학교육은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유물론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교과서의 작성은 교수와 교사 2명 이상으로 집필진을 구성해야 한다. 검정과정에서는 '공통기준”과 '교과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살핀다. 연구위원은 기초조사(도서별 3인 이상)를, 검정위원은 검정심사(5인 이상)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통 5-6종이 합격 판정을 받는다. 이러한 교과서 중에서 각 학교의 '교재선정위원회”가 교재를 선정한다.

 <사진> 국내 고등학교용 과학교과서


8. 교과서 개정 필요성

  진화론 교과서의 개정은 시급한 과제이다. 오늘의 과학 교과서 내용은 대부분 신 다윈주의에 기초한다. 신 다윈주의는 다윈의 점진 진화론의 핵심항목을 보완한 이론이다. 예컨대 개체변이는 돌연변이로, 자연선택은 유전자 부동으로 바꾸거나 보완하였다. 그러나 이 이론은 최신의 단속평형설에 의해 그 허구성이 지적되고 있다. 저명한 진화학자인 S.J. 굴드와 N. 엘드리지(2002)가 지적했듯이, 화석의 증거는 중간종의 부재를 보여준다. 최근에 있었던 '시카고 진화학술대회'(1972, 1980)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그 핵심은 '화석에는 중간종이 없다. 데이터는 종의 정지를 보여 준다”는 것과, '소진화(변이)는 대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R. Lewin)는 것이다. 따라서 현행 교과서는 신 다윈주의 일변도에서 탈피해 단속평형설을 같은 분량만큼 소개해야 할 것이다. 그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같은 비율로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비교 및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과학 교과서에 대한 논쟁이 여러 번 있었는데, 논쟁의 주도기관은 항상 「한국창조과학회」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고등학교용「생물」(이양림·이광원 공저, 계몽사, 1988) 교재로, 주명수 변호사 등의 지원을 받으며 헌법재판소까지 법정투쟁을 했으나 결국 패소하였다. 2001년에는「과학3」(중학교용, 조정일 외)과「생물Ⅱ」(고등학교용, 윤의수 외)가 '정설이 아닌 이론을 다루었다”는 이유로 역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잇따른 불합격 판정에 대한 대안으로, 학회에서는「자연과학」(김영길 외, 생능출판사, 1990) 및「자연과학과 기원」(이웅상 외, 2007) 등의 대학교재를 만들어, 현재 34개 대학에서 교양강좌용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2009년에는 김기환, 백현주 등이 중심이 되어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와 「한국진화론연구소」(한진연)를 결성하였다. 후자는 2011년에 명칭을「교과서진화론개정연구소」(교진연)로 개칭하였고, ‘학술위원회’(40명)를 구성해 생물 교과서의 개정을 위한 청원을 준비하고 있다. 제1차 청원은 '생물은 진화하지 않았다”는 주제 아래, 8개 소주제(계통수·말 화석·시조 새·핀치 새·후추나방·화학진화설·RNA월드·화석 중간 종)에 대한 학술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은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계속할 예정이다. 교과서 개정 전략의 첫 단계는 현재의 신 다윈주의에 반하는 새로운 진화학설(단속평형설)을 동시에 소개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동시에 기술하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단계는 실험과학 분야만 게재하든가, 창조론을 동시에 기재하도록 하는 것이다.

 

9. 맺음말

  중고등 교과서의 내용은 사춘기에 있는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신 다윈주의에 기초한 과학 교과서를 가르친다. 그 결과 학생들의 가치관이 무신론적인 유물론, 범신론,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빠지고 있다. 이러한 방향은 명백히 성경과 대치되는 것이다. 자연과학의 축을 이루는 실험과학 분야는 실험으로 확인을 할 수 있으므로 아무런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논쟁의 대상은 항상 기원과학 분야이다. 기원분야는 실험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일정한 해석의 틀을 만들고 그에 맞추어 해석하는 것뿐이다. 여기에는 중세 수백 년간 자연과학(기원분야)을 주도한 창조론과 최근에 등장한 진화론이 대립하고 있다. 두 해석체계는 상반적이다. 어느 이론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학생들의 가치관은 다르게 형성되게 마련이다. 지금은 우리 교육계에서 오로지 진화론적 해석체계만 강제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젊은이들이 성경에 의심을 품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제는 한국교계가 교단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이다. 이 시기를 놓친다면 한국 기독교계는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상황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기독교 엘리트들이여, 먼저 한국교회들을 향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자.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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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창조론자들에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과학자들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전혀 몰라요” 

(Don’t Tell the Creationists)


       2011. 3. 12. - Scientific American 지의 블로거인 존 호건(John Horgan)은 20년 전에 이러한 헤드라인 글을 쓰고 싶었으나 편집장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제 그 편집장이 없으니 호건은 비밀을 누설하려 한다. ”쉿! 창조론자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과학자들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전혀 몰라요.” 저런, 방금 말해버렸다.

호건은 오늘날의 상황이 더 한탄스럽게 된 것을 슬퍼하고 있었다. 지난 달 뉴욕 타임즈 지에 실린 데니스(Dennis Overbye)의 ”생명의 기원 이론들 간의 격투”라는 기사에 근거해서, 호건은 ”지질학자들, 화학자들, 천문학자들, 생물학자들은 생명의 기원 수수께끼 때문에 여전히 난처해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단백질이 먼저 생겨났는가? DNA가 먼저 생겨났는가? 대사(metabolism)가 먼저인가? RNA 세계(RNA world)가 먼저인가? 과학자들은 극복할 수 없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로 곤란해 하고 있었다.

”RNA 세계는 너무도 불만족스러워서 실망한 몇몇 과학자들은 훨씬 더 극단적인 추측에 의지하고 있다”고 호건은 덧붙였다. 그것은 범종설(panspermia, 외계생명체 유입설)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크릭(Crick, 왓슨과 함께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혔던 사람)의 오래 전 일탈(그는 지구의 생명체가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함)이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함을 알고 있었다. ”물론, 범종설은 생명의 기원 문제를 외계로 떠넘겨버리는 것이다. 만약 생명체가 여기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저 밖에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호건은 창조론자들도 하나님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으로 자신을 위로하면서 글을 마치고 있었다. ”그리고 적어도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생명의 기원 미스터리를 풀어보려는 정직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을 탓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명의 경이로움들을 보면서 그 분을 경배한다. 생명은 창조되었다는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절망적 폭언을 내뱉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반(反)창조주 히스테리를 당신은 보고 있는가?  생명의 기원 문제점들을 충분히 인정한 정직성에 대해서는(빈둥거리는 언론 매체들은 결코 그러한 문제점을 보도하지 않는다) 호건에게 감사한다. 그러나 그는 심술쟁이처럼 행동했다. ”우리는 어떠한 단서도 없고, 좌절하며, 절망적이고, 아무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의 마지막 문장을 고쳐보겠다. ”우매하고 이권에 굶주린 사이비과학 선동가인 우리(진화론자)는 증거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정직한 노력을 하는 대신 적어도 하나님을 비난할 수는 있다.”

자연주의(naturalism)를 주창하는 새 논집인 The Nature of Nature(ISI, 2011)에서, 크리스티앙 드뒤브(Christian de Duve)는 과학에 대한 최선의 접근으로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방어하려고 했으나, 곧 생명의 기원 문제에 직면해야 했다.(see 03/01/2011). 비록 그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음을 명백히 인정했지만, 그는 오랜 시간이 흐른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우연히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online book), 자연주의는 언젠간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따라서 그는 시간은행(bank of time)에서 발행한 무모한 어음에 의지하여 미래에 지불하겠다는 약속어음을 발행했던 것이다.(07/02/2007). 그러나 간격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연주의인 것이다.(03/02/2011).
 
어떤 인간의 활동이 이것을 피해갈 수 있을까? 계속 지고 있는 팀이 시리즈에 잔류할 수 있겠는가? 거리의 주정뱅이가 그랜드 마샬(Grand Marshall)이 될 수 있겠는가? (두다 퍼레이드(Doo-Dah Parade)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무조건 찬성만 하는) 사람이 직장을 구할 수 있겠는가? 패배한 리더는 경쟁에서 밀려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계속 지고 있는 사람들이며, 다윈의 포도주인 다와인(Darwine)에 취한 자들이며,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며, 패배한 리더들이라면, 이제 개혁을 일으켜보자.(02/28/2011). 하나님은 누가 창조했는가? 라는 호건의 진부한 질문에 대한 답은 CMI의 사파티(Sarfati)의 글을 보라.



번역 - 정하영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103.htm#20110312a ,

출처 - CEH, 2011. 3.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56

참고 : 4843|4108|4821|3769|4461|4173|4234|1981|3985|3981|2660|1905|3605|3322|3075|4788|4509|3881|354|4481|386|5003|4997|4993|362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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