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Whale Study Confirms Evolutionary Trees Don't Work)

by Brian Thomas, Ph.D.


      ”계통발생”(phylogenesis) 혹은 ”진화계통수(evolutionary trees, 진화계통나무)”는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아마도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갈라져 나왔다는 그림을 말한다. 찰스 다윈은 그의 노트 중 하나에 흔히 ”생명의 나무”라고 일컫는 것을 그렸다. 그 이후 과학자들은 수천 개의 진화나무들을 그려왔는데, 그러나 그것들은 계속해서 서로 대립되고 있으며, 진화 역사의 혼란스럽고 모순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PNAS 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저자들은 진화계통나무는 생물들의 멸종을 보여주지 않으며, 대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의 다양성이 계속 증가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화석기록은 생물들의 멸종을 나타내고 있으며, 따라서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는 ”하나의 수수께끼이며, 그것은 종의 다양성의 역사를 추측하는 진화계통수를 이용한 계통발생적 기법에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기술했다[1].

이러한 고백은 단순한 형태에서 점차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했다는 다윈의 진화적 추론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음을 분명히 알리는 것이다. 무수히 많이 발표된 진화계통수들 모두를 의심해야만 할까?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반대 증거의 맹습”(진화적 계통수가 틀렸음을 주장하는 사실들)이 지속적으로 전체 진화계통수를 감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2].

진화계통나무에 그려진 패턴이 화석기록의 패턴과 모순되기 때문에, PNAS 지에 보고한 이 특별한 연구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생각한 새로운 진화계통수 건조 방법을 제안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계통수 건조 방식으로 급속 진화, 저속 진화, 진화 정지, 심지어 역진화(멸종)로 분류했다. 이것은 ”신뢰할만한 화석기록이 없는” 동식물 집단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더 정확한 진화계통수를 세우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1].

연구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기법을 고래와 돌고래를 포함하는 수중 포유류 목(order)인 고래류(cetaceans)에 적용하여 입증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섯 개의 ”주요 고래류 집단”에 대해 계통수를 세우고, 그 다음 그 결과를 평균하여 진화시간에 따른 전체 종들의 수를 나타내려고 시도했다[1]. 그러나 그들은 왜 한 번에 모든 고래류를 분석하지 못했을까? 결론적으로, 그들의 분석은 고래류 화석기록이 대강 들어맞을 때까지 그 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PNAS 지의 연구에서 사용된 고래류의 화석 '역사'와 계통수는 모두 진화론적 가정에 근거하여 세워진 것이다. 그러한 순환적인 추론(순환논법, circular reasoning)은 실제적인 데이터와는 매우 동떨어진 것이고, 객관적인 접근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진화 역사를 추적하는데 사용되는 진화계통수를 구조해보려는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는 화석기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조차 계속적으로 실패하고 있음을 그저 강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석기록은 무기물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어떠한 암시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화계통나무가 실제의 화석기록과 계속 충돌된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그 대신 창조물들은 태초부터 독특한 생물 형태로 창조되었음을 화석들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3].



References

1. Morlon, H., T. L. Parsons, and J. B. Plotkin. Reconciling molecular phylogenies with the fossil recor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September 19, 2011.
2. Lawton, G. 2009. Why Darwin Was Wrong About the Tree of Life. New Scientist. 2692: 34-39.
3. Gish, D. 2006. Evolution: The Fossil Record Still Says, No!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02/

출처 - ICR News, 201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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