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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소와 사슴들은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 : 새, 물고기, 거북, 박쥐, 소, 사슴...등의 자기장 감지능력

소와 사슴들은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 

: 새, 물고기, 거북, 박쥐, 소, 사슴...등의 자기장 감지능력이 각각 돌연변이로?

 (Cattle Shown to Align North-South)

AiG News


      당신은 도보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은 적이 있는가? 나침반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단지 사슴이나 소를 바라보면 방향을 알 수 있다. (BBC 뉴스, 2008. 8. 25.) PNSA(Proceedings for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논문을 게재한 한 연구팀은 소(cattle)들이 그들의 몸을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을 보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구글 어스(Google Earth)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독일 에센 대학(University of Duisburg-Essen)의 사빈 베갈(Sabine Begall)이 이끄는 연구팀은 두더지쥐(mole rats)의 자기장 감지능력에 대한 베갈의 연구로부터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두더지쥐뿐만 아니라, 많은 종의 조류들, 물고기들, 박쥐들은 항해를 하는데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한다. 이것은 많은 종들에게 고도로 정확한 장거리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 (만약 이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에서 같은 돌연변이들이 각각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만약 두더지쥐가 이러한 자기장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큰 동물들도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지 않을까? 베갈은 궁금해 했다. 이 궁금증에 답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연구팀은 전 세계의 300개 이상의 목장에 있는 8,000마리 이상의 소들에 대한 구글 어스의 사진들을 조사하였다. 사진들은 소들의 머리가 궁둥이와 구별되게 하는 충분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연구팀은 그 동물들이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 연구팀은 체코 공화국 277개 장소에서 거의 3,000마리의 야생 사슴(deer)들의 신체 자세를 조사하였다. 사슴들의 1/3은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었고, 대다수는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것은 소들이 남북 정렬을 한다는 것과 일치하였다.


그러한 정렬의 주요 원인으로서 태양 위치나 풍향의 영향을 배제하고, 연구팀은 적어도 사슴의 경우에서, 그러한 정렬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하나의 반-포식자 동기유발(anti-predator motivation)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버지니아 공대의 감각 생물학자인 존 필립스(John Phillips)는 새로운 연구가 여섯 번째 감각인 자기 감각(magnetic sense)이 ”동물계에서는 사실상 보편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논평하였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많은 생물들에 설계해 놓으신 감각 능력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놀라고 있다. 이 연구팀의 위성에 기초한 연구를 확증하는 데에는 분명히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장 감지 능력 외에 생각할 수 없었던 다른 능력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심지어 그렇게 많은 동물들 내부에 나침반을 가지도록 창조하셨다면, 아마도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 당신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For more information

Turtles can read magnetic maps

The world’s smallest compasses 

Get Answers: Design Features


*관련기사 : 소ㆍ사슴도 체내 나침반 있다 (2008. 8. 26. KBS)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108363

똥개의 재발견… "내 안에 나침반 있다" (2014. 1. 9.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8/2014010804614.html

"지구자기장 남북 축 따라, 잉어들 정렬" -관찰분석  (2012. 12. 6.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72182

상어도 바다거북처럼 지구 자기장 'GPS'로 활용해 장거리 이동 (2021. 5. 7.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396

사막 개미의 길찾기 비결…알고보니 ‘생체 나침반’ (2018. 5. 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1601005

“비둘기 귀소본능은 ‘GPS’ 때문” (2009. 6. 26. 경향신문)

https://m.khan.co.kr/it/it-general/article/20090626095650A#c2b

0.45g 몸으로 8000㎞ 이동…3세대 걸쳐 북미 왕복하는 제왕나비 (2021. 12. 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1025508.html


*참조 : Fish and Reptiles Converge on Magnetic Navigation (CEH, 2008. 12. 11)

https://crev.info/2008/12/fish_and_reptiles_converge_on_magnetic_navig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nimal-behavior/cattle-align-bodies-north-to-south-with-compass-quality/

출처 - Ai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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